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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그RE스 (@jmslo7782)
    2011-01-27 21:32







     
     
    ☆수없이 다짐해놓고.. 
     
     
     

    이제는 모두 잊으리라
    더는 아무런 미련도 두지 않으리라
    수없이 다짐해놓고 마음은
    어찌하여 말처럼 생각처럼
    그리 쉽지가 않은 걸까요.

    남들은 쉽게 사랑하고
    쉽게 돌아서기도 잘하던데
    아무리 잊으려 애를 써도 한없이
    여리고 모질지 못한 내겐
    그것이 왜 이리도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모두 다 고요히 잠든 동지섣달
    기나긴 밤 하늘하늘 길게 드리워진
    커튼 너머로 보송보송 탐스러운
    함박눈이 소리 없이 내리는군요.

    눈 덮인 하얀 세상을 물끄러미
    바라보노라니 고독은 손님처럼
    다시 내게 찾아오고 조용히 밀려드는
    그대 향한 그리움으로 도무지
    쉽게 잠을 이룰 수가 없군요.

    눈을 감아도 눈을 뜨고 있어도
    온통 그대 생각이 떠나지 않는 걸 보면
     그대를 사랑하는 일은 어쩌면
    내 어깨에 짊어지고 가야 할 또
    다른 나의 숙명인가 봅니다

     
    ☆박현희님 글중에서...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1-27 21:31

     
     
    ☆나쁜 것은 짧게 좋은 것을 길게 가지세요.. 
     
     
     
    어찌 화창한 날씨만 있을수 있나요
    바람 부는 날도 있는가 하면 비가 오는 날도 있고
    견디기 힘든 태풍이 불어 올 때도 있는 것이
    인생에 주어진 섭리가 아닌지요
     
    사랑하고 싶지요
    어느 사람이 미워하는 마음을 갖고
    까닭없이 그를 싫어하며 살고 싶겠는지요
    사랑하는 것도 그때의 마음이라면 미워하는 것
    또한 그때의 마음인 것을 어찌하겠는지요
     
    오늘을 미워하나요
    그럼 오늘은 실컷 미워하세요
    하지만 오늘만하세요
     
    미워할 일이 있다면 억지로 참지 말고
    남겨두지도 말고 마음껏 미워하고
    그 시간을 가능한 짧게 끝네고
    내일부터는 사랑해야 할 사람과 일을 찾으세요
     
    주어진 인생의 시간을 보면 사랑할 시간도 부족한데
    미워할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너무도 불행한 일이잖아요
     
    마냥 미워만 할 수도 없고
    마냥 사랑만 하고 살수도 없잖아요
    그렇다면 미워하는 것은 짧게 가져가고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는 삶을 사세요
     
    나쁜 것은 짧게 가져가고 좋은 것을 길게
    가져갈 줄 아는 지혜로운 삶을 산다면
    같은 한 세대를 살면서도 그 많큼 더 자기 만의
    아름다움을 만들어 사는 사람일 것입니다
     
     
    ☆좋은 글중에서...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1-26 18:52



    소망
    새해가 열리는 아침
    늘 보는 가족도
    매일 먹는 음식도
    처음 보는 것처럼 새롭기만  하다
    홀깃보면 숨소리 하나  
    몸동작 하나도
    묵은 것이 있을까
    끝도 없는 마음만
    지난 것에 덧칠을 하고 있다
     
    어느 것에도 물들지 않고
    점 하나 찍는 그자리가 시작인데
    순간을 처음 맞는 것처럼
    처음 대하는 것처럼 살 수 없는지
     
    새해는 모든 욕심 버리고
    눈밝은 인자로 살고싶어
    습관적으로 살아온 삶을 내려놓는다.
    1/26/2010.그re스 mother poem ...
     
     
     
     
     

    댓글 1

  • 1
    일강이 (@rotc705)
    2011-01-26 15:24





     




    당신은 아십니까
    내가 당신을 생각하고 나면
    꼭 가슴이 아파 온다는 것을,
    그리고는 꼭 눈시울이 뜨거워져
    시선을 한 곳에 둘 수 없다는 것을
    당신은 아십니까

    당신은 아십니까
    내가 말로 하지 못한 당신 향한 마음이
    이제는 감당하기 어려운 한숨이라는 것을,
    그리고 그 한숨 속에서
    내가 날마다 당신의 이름을 부르고 만다는 것을
    당신은 아십니까

    당신은 아십니까
    날씨가 너무 좋은 날만 골라서
    내가 슬퍼해야 한다는 것을,
    그런 날에는 당신이 더욱더 더 그리워져
    머리 속에 온통 당신만 가득해진다는 것을,
    그래서 결국
    내가 솜이불에 얼굴을 묻고
    오지 않는 잠을 청해야 한다는 것을
    당신은 아십니까

    당신은 아십니까
    내가 조금씩 당신을 담아 놓기 시작한 것이
    이제는 나도 어쩌지 못할 만큼
    나의 가슴에 돌덩이처럼 커져 있다는 것을,
    그래서 내가 나의 의지만으로는
    살아가기에 힘이 든다는 것을
    당신은 아십니까

    당신은 아십니까
    그래도 자꾸만 가슴 더 깊은 곳에
    당신을 넣어 두고 있다는 것을,
    그래서 내가 온통 당신으로 가려져 있다는 것을
    당신은 아십니까
    날마다 내 가슴에 당신 얼굴을 걸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당신은 아십니까.

    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
    2011-01-26 13:38


    ♡ 아름다운 사람이란♡
     
                 


     
     
    우리 살면
    얼마나 살겠습니까
    우리 미워한들
    얼마나 미워해야 하겠습니까 
     
    가슴에 담지말고
    세상의 모든 일을
    나 자신으로 부터
    시작되었다 여깁시다 
     
    한 순간의 반목이
    그 사람의 됨됨이
    모두는 아니지요 
     
    나 부터 그사람의
    좋은 것 만 생각 하려는
    이해의 마음을 가진다면
    세상 사는 것
    절반은 성공 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미워하면
    그 미움이 언젠가는
    자신에게 돌아오고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면
    눈물도 고통도
    기쁨으로 돌아 옵니다 
     
    행복은 마음에서 옵니다
    행복은 사람에서 얻어야
    행복의 가치가 있습니다.
    ♪그RE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1-26 13:30

     
    - 당신의 정겨운 찻잔이 되고 싶다. -




    이렇게 차가운 바람이
    휘몰아치는 날이면
    난 당신의 정겨운 찻잔이 되고 싶다

    하루를 시작하는
    조용한 아침이라도 좋고

    바쁜 하루를 마무리하는
    밤이라도 좋다.

    날마다 당신 손에 들리어져
    당신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손끝을 느끼고 싶고 

    날마다 당신 입술에 닿아
    내 작은 가슴
    콩닥이고 싶다.

    차 한 모금이
    당신 몸으로 넘어갈 때마다

    당신의
    가슴속을 들여다보고
    내가 얼마나 차지하고 있나
    엿보고도 싶다.

    당신이 나를 들고
    창가를 내다볼 때면 
    난 당신의 복잡한 머리를 식혀주고

    그윽한 향기를 품어내어

    잠시나마
    편안하고 부드러운
    음악 같은 휴식을
    날마다 당신께 주고싶다.

    내가 당신의
    정겨운 찻잔이 된다면,,

    어떤 날은 사랑이 담기고
    어떤 날은 그리움이..
    어떤 날은 보고픔이 되어버리는
    한잔의 차..

    이젠 없어서는 안될
    나의 소중한
    친구가 되어버렸습니다..
    ♪좋은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1-26 13:00

     
    최선을 다하자!
     
    우리는 항상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
    때로는 그다지 내키지
    않는 일에 성급하게 뛰어들고,
     
    마지못해 대수롭지 않은 일을
    하기도 하며,사소한 일조차 마무리 
     짓지 못한다. 최선을 다
     
    하지 못하고 있을 때면
    스스로도 한숨이 푹푹 나온다.
     

     
    삶은 굉장히 복잡하다.그래서 
     항상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
    낼 수는 없다.
     
     
    그러나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할 수는 있다.비
    록 아무도 알아주지 않더라고 말이다.
     
     
    ☆좋은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1-26 12:57




     오랜만에 들어서는 나의골목길..


     골목길 돌아가다
    우연히 마주친 오랜친구.
    친구는절..기억해도 전...친구 기억이 전혀없다..
    왠지 낯설지 않은 모습이
    가는 걸음 잡아두고
    저만큼 가는 친구의 뒤 모습
    바라보며 서 있다

    어디서 보았을까?
    어디사는 친구일까??
    내 마음을 이렇게
    설레게 할까
    생각이 날듯 말듯
    흐린 기억 속을  서성이다
    저 멀리 사라지고

    다시 골목길을 거든다.
    성큼성큼 다가와 활짝 웃는 친구의모습에
    너무 닮아버린 
    옛 기억들이
    꿈처럼 스쳐지나간다..
    ♪그re스 ♪

    댓글 2

  • 1
    그RE스 (@jmslo7782)
    2011-01-26 12:48
     
     
    바로 오늘!
     
    우리는 오늘 하루 중 일부인 바로
     이 순간.여기에 있다.
     
     

     
    과거
    의 멋진 추억도 있고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희망도 있지
    만,우리는 바로 오늘을 살고 있다.
     
     
     

    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
    2011-01-26 11:03





    오후 커피가 향기로우면 그 향기로움으로...★

    비가오면 그 빗소리로... *

    좋은영화의 감동으로 눈물이 날땐 그 순수함으로...

    꽃빛이 고와서 눈이 부실때는 그 아름다움으로

    친구가 되고 싶었다. ☆



    외로울때는 가만히 곁에 앉아있어주었으면 했고,

    슬플때는 기대어 울수있는 어깨가 되었으면...

    기쁠때는 여름날의 물방울처럼 반짝이는 웃음을...

    아플때는 따뜻한 손으로 머리를 가만히 짚어주고 싶었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등을 돌릴 오해속에서도

    따뜻한 눈빛으로 이해하고.. ☆

    설령, 그 오해가 사실이라도 ★

    그럴 수 밖에 없었을 네 마음을 감싸주는 사람이고,

    그런 친구가 되고 싶었다.


    그re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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