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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그RE스 (@jmslo7782)
    2012-01-07 03:37






     
     
    가슴에서 지우지 못하는 너  
                
     
    이루지 못했지만
    아련한 마음으로 담아보는 너

    너를 생각하면 할수록
    안타까움으로 다가온다
    이룰 수 없기에
    인연이 아니라 하기에
    돌아서야만 했지만
    부디 행복하라고...

    우린 다음생을 기약할 수 없지만
    그래서도 안되지만
    죄인같은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
    너를 미워하지도 않았는데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2-01-07 03:33




     
    눈 내린 그리움만이 

            
    그대 보고파
    달려가고 싶지만
    이미 우린..

    기억하나요?
    함께 거닐던 그 골목길
    가로등 사이로 비췬 하얀눈
    보석처럼 눈이부셔 아름다웠죠

    질투라도 하듯
    내 이마에 키스를..
    내 입술에 사랑을..
    따스했던 품으로 달콤함을..

    눈이 내리네요
    언제나 처럼
    그 골목길의 가로등은 그대로인데..

    오늘은 혼자 남은 발자국만이
    누군가 기다리다 지쳐
    쌓인 눈으로 묻혀가고 있어요

    내 그리움도 너무 커
    심장마저 얼어버렸어요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2-01-07 03:24




     
    내 보고픈 이..


    그대를 그리워함이 가슴에 가득히 고여 있다가
    한 순간에 터져 나온다
    내 보고픈 이

    내 마음에 두드림도 없이 찿아 들어와
    꿈결에도 웃고 있으니 어찌합니까

    온 몸에 불 지른듯이 마구 사랑 하고픈 그대

    우리 날마다 깊어가는 사랑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 사랑 이루던 그 자리에 가면 
    다시 만날 수 있겠습니까

    오늘은 꿈결에서나마 행복 했습니다
    내 보고픈 이여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2-01-07 03:21




     
    서글픈 내사랑  
                             
    이제는
    그대이름도
    죄가될랴 차마 마음대로 부르지 못합니다

    이제는
    그대에게
    내 보고픔 전하려애쓰지도  못합니다

    이제는
    그대에게
    미안하다고 미안하다는 말도 할수없습니다

    이제는
    그대에게
    그렇게도  미운사랑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제는
    그대에게
    그 무엇도 할수 없는 서글픈 내 사랑입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2-01-07 03:18




     
    얼마나 좋을까 .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거리에서
    서로 바라봐줄 수 있고


    저녁이면 찾아오는 노을이
    있는 날엔, 그리움으로
    가슴 가득 채울 수 있는


    아픔 없이도
    오래도록 지켜갈 수 있는
    그런 만남이면
    얼마나 좋을까


    하루하루 모여
    어느 날
    아름답게 더듬어갈 수 있는
    그런 인연이면 또
    얼마나 좋을까


    기다림 없이도
    떠오르면 꺼내어 다독여줄 수 있는
    상반되는 삶의 모든 것을
    좋은 쪽만 택하여 행하는
    당신 같은 사람이라면

     
    천궁 유성룡[시인님글.]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2-01-06 22:08




     
    겨울비 내려 가슴 시린 날 

    내 마음 한쪽 그리움 두고
    보고 싶어 갈증 나는 사람
    겨울비 내려 가슴 적시는 날

    내 안에 소중한 사람
    가을의 끝자락 손 흔들며
    겨울의 문턱 가슴의 눈물

    내일을 위한 푸른 약속
    포근히 나누는 따뜻한 가슴에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드는 사랑

    그리움 채우며 세월의 벽에
    따뜻함 걸어놓고
    멀어졌던 발길 한 걸음씩 옮겨갑니다

    따뜻한 사랑 위해 기도하고
    마음의 통로 만들어
    우리 사랑 아름답게 피워

    한점 빛날 수 있는 따뜻한 미소로
    가까이 두고 싶은 사람
    당신입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2-01-06 22:05




     
    그땐 정말 몰랐습니다

    마음 안에 그리움 자라 떨어지는 빗방울
    찬바람 다가서는 그리움의 나이테
    따뜻함 안고 한 걸음 다가서면
    가슴에 숨 쉬는 당신의 소중함이
    이토록 절실하게 다가옵니다

    가지마다 맺힌 설움 겨울비 내리고
    당신의 마음 읽지 못한 작은 가슴
    마음이 아프고 몸이 아픈 줄 모른 채
    철없이 투정만 부리며
    떠나려 하는 아픈 마음

    원망의 눈길로 당신 가슴 더 아프게 하였습니다
    그땐 정말 몰랐습니다
    당신이 힘들어하고 왜 그 길을 택해야 했으며
    얼마나 찢어지는 마음이었는지
    이젠 좀 알 듯합니다

    당신 지금 내가 그립지 않은가요
    나는 이렇듯 당신 그리워하며
    내 부족함으로 가슴 아파
    한 번의 약속 지켜려 당신 떠날 수 없어
    침묵으로 그리움 멈춘 고요한 가슴

    세월이 흘러 세월에 모든 것이 변한다 해도
    당신 가슴에 내 마음 채워질 때까지 함께 하렵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2-01-06 22:02




    우리 사는 동안 


    날마다 같은 살아도
    소망하고 걱정하는 일상
    희망과 행복을 안고
    오늘도 편안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작은 소망이
    한 조각 사랑 되어
    밝은 마음사이
    초록의 향기 만발한

    같은 느낌으로 변함없이 그리워하고
    당신 향한 내 마음
    굽이굽이 흘러
    잔잔히 흐르는 사랑이 되고 싶습니다

    우리 사는 동안
    당신과 내 가슴에
    살아 숨 쉬는 향기 되어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2-01-06 21:59




    행복한 미소로 당신을 만납니다

    작은 불빛 하나가 밝힐 수 있고
    당신의 웃음소리가
    내 삶에 희망이 되기도 합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잉태한 당신
    호탕하게 웃어주던 그 모습 가슴을 파고들어
    한 번의 약속 힘을 주어 일어설 수 있기에

    한 송이 꽃으로 피어
    한 사람의 가슴에 진실을 심어놓고
    마음에서 일어난 생각의 향기

    당신 향한 걸음 가벼워
    가진 것은 작아도 따뜻함 가득한 가슴
    행복한 미소로 당신을 만납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2-01-06 21:54




     
    사랑을 삼켜버린 가슴     

    가슴에 간직한 사랑 아름답게 간직하고
    마음의 이야기 길게 늘어져
    겨울비 흐르며 곱게 피어난다
    샘물처럼 쏟던 그리움 멈춘 굴곡의 언덕에서
    가슴 가린 어둠 기쁨으로 빛을 낸다

    사랑을 삼켜버린 가슴 시간을 멈추고
    안타까운 사연 담은 채 바라보는 두 눈엔
    사랑비되어 생각만 해도 가슴 시린 너
    내 작은 마음이 자란 크기만큼
    가슴 결 너무 커 성숙의 길 너무 먼 거리였어

    나약함이 나를 되돌아보게 하고
    하나둘 꺼내 비우는 마음엔
    고요한 미소 날 반기며 늘 같은 자리에서
    그대로의 모습으로 머물 수 있는 건
    편안함을 바라는 가슴에

    아직도 네가 숨 쉬고 있기 때문이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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