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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그RE스 (@jmslo7782)
    2010-11-19 14:42




    계절이 머물다 간 자리 / 지춘영


    가을 걷이 떠난 허전한 들녘
    어딘지 서글퍼지는 그리움

    누군가를 떠나 보내는 쓸쓸함 처럼
    가슴에 밀려오는 아쉬움
    못내 서럽다.

    산 그림자 밀려오면
    시린 이별을 수놓은 풀잎이슬
    자꾸만 그리워지는 서러운 눈물
    수줍은 밤이 그립다

    다 떠나고 난 허허 빈 터
    허기진 바람만 맴돌고 있다.

    지난 여름 왕성한 열정 이였는데
    동차 떠난 한적한 시골 간이역 처럼
    떠나고 나면 다 그런 것

    살아 숨쉬는 한 점 가슴이 그립듯
    산다는 것은 기다림에 지친
    허무인 것을...그®e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1-19 14:34






    인연이라는 것에 대하여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인연이란 잠자리 날개가 바위에 스쳐
    그 바위가 눈꽃처럼 하이얀 가루가 될 즈음
    그때서야 한 번 찾아오는 것이라고
    그것이 인연이라고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등나무 그늘에 누워
    같은 하루를 바라보는 저 연인에게도
    분명, 우리가 다 알지 못할
    눈물겨운 기다림이 있었다는 사실을
    그렇기에 겨울꽃보다 더 아름답고
    사람 안에 또 한 사람을 잉태할 수 있게 함이
    그것이 사람의 인연이라고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나무와 구름 사이 바다와 섬 사이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수 천 수 만번의 애닯고 쓰라린
    잠자리 날개짓이 숨쉬고 있음을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인연은 서리처럼 겨울담장을 조용히 넘어오기에
    한 겨울에도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놓아야 한다고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먹구름처럼 흔들거리더니 대뜸..내 손목을 잡으며
    함께 겨울나무가 되어줄 수 있느냐고
    눈 내리는 어느 겨울 밤에 눈 위에 무릎을 적시며
    천 년에나 한 번 마주칠 인연인 것처럼
    잠자리 날개처럼 부르르 떨며
    그 누군가가 내게 그랬습니다

    그것이 인연이라고...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1-19 14:30



    기다리는것
    땅은 서두르지 않는다.
    땅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
    땅에 씨앗을 뿌리고
    사람들은 씨앗이 싹을 피우고
    줄기를  뻗고 과일을 맺기를  기다려야한다.
    기다리는것, 이것은 본질적이다 .
    ♡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1-19 14:12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1.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2.
    달릴 준비를 하는 마라톤 선수가 옷을 벗어던지듯
    무슨 일을 시작할 때는 잡념을 벗어던져야 한다.

    3.
    남을 좋은 쪽으로 이끄는 사람은 사다리와 같다.
    자신의 두 발은 땅에 있지만 머리는 벌써 높은 곳에 있다.

    4.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

    5.
    웃음 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 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6.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7.
    어떤 이는 가난과 싸우고 어떤 이는 재물과 싸운다.
    가난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많으나
    재물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적다.

    8.
    넘어지지 않고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내지 않는다.
    넘어졌다 일어나 다시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낸다.

    9.
    느낌 없는 책 읽으나 마나, 깨달음 없는 종교 믿으나 마나.
    진실 없는 친구 사귀나 마나,
    자기 희생 없는 사랑 하나 마나.

    10.
    마음이 원래부터 없는 이는 바보이고,
    가진 마음을 버리는 이는 성인이다.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비뚤어진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11.
    누구나 다 성인이 될 수 있다.
    그런데도 성인이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신의 것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12.
    돈으로 결혼하는 사람은 낮이 즐겁고,
    육체로 결혼한 사람은 밤이 즐겁다.
    그러나 마음으로 결혼한 사람은 밤낮이 다 즐겁다.

    13.
    황금의 빛이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만들고,
    애욕의 불이 마음에 검은 그을음을 만든다.

    14.
    두 도둑이 죽어 저승에 갔다.
    한 도둑은 남의 재물을 훔쳐 지옥엘 갔고,
    한 도둑은 남의 슬픔을 훔쳐 천당에 갔다.

    15.
    먹이가 있는 곳엔 틀림없이 적이 있다.
    영광이 있는 곳엔 틀림없이 상처가 있다.

    16.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17.
    남자는 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
    여자는 남자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좋은생각 中에서 ..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1-19 14:05



    ♣★ 살다가 힘이들때 ★♣
         
    그대여 살다가 힘이 들고
    마음이 허허로울 때 작고 좁은 내어깨지만
    그대 위해 내 놓을께요.

    나도 누군가의 작은위로가 될수 있음에
    행복해 하겠읍니다.

    인생의 여로에 가끔 걷는것이 험난하고
    걸어온 길이 너무 멀어만 보일때

    그대여 그대의 등위에 짊어진 짐을
    다 덜어 줄수는 없지만 같이 그길을 동행하며
    말벗이라도 되어 줄수있게 그대 뒤를
    총총거리며 걷는 그림자가 되겠읍니다.

    무엇하나 온전히
    그대위해 해줄수있는 것은 없지만
    서로 마주보며 웃을수있는 여유로운
    마음하나 나눈다면
    그대여 그것만으로도 참 좋은 벗이지 않습니까.

    그냥 지나치며 서로 비켜가는 인연으로
    서로를 바라보면 왠지 서로가
    낯이 익기도 하고 낯이 설기도 합니다.

    우리가 사람같이 살수있는 날이
    얼마나 더 남았겠습니까.

    인생의 해는 중천을 지나
    서쪽으로 더 많이 기울고 있는데
    무엇을 욕심내며 무엇을 탓하겠습니까.

    그냥 주어진 인연 만들어진 삶의 테두리에서
    뜨거운 눈물 한방울 흘릴수 있는....
    뜨거운 눈물 방울 하나 간직하면
    족한 삶이지 않습니까.

    그렇게 바람처럼 허허로운 것이 우리의 삶이고
    그렇게 물처럼 유유히 흐르며 사는것이
    우리네 인생입니다.

    서로의 가슴에 생채기를 내며
    서로 등지고 살일이 무에 있습니까.

    바람처럼 살다가야지요
    구름처럼 살다가야지요

    ♪좋은글...그®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1-19 14:01




    행복을 담는 그릇  


    행복한 사람이 있습니다.
    김치 한 조각으로 밥을 맛있게 먹고
    누더기 옷 한 벌인데도 입으면 빛이 나고

    낡은 시집 한 권을 가졌을 뿐이지만
    위대한 영혼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행복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멀리 있지 않습니다
    바로 마음에서 생겨납니다.

    행복을 좇는 자는 결코
    행복을 잡을 수 없으며
    생활에 충실하고 성실한 자만이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가진 것 없이 행복해지는
    방법, 그건 참 간단합니다.
    행복을 찾기위해 소매를 걷지 말고

    무엇보다도 먼저 마음속
    허욕을 버린다면 그만큼 행복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은 커집니다.

    "행복을 전하는 우체통"중에서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1-19 13:56



    가을 커피 한 잔


    가을 햇살아래..
    가을 그리움이 배달해 준
    한잔의 커피를 마시며
    문득 그대를 생각해 봅니다.

    가을 하늘 아래
    뜬금없이 떠 오르는 그리움 하나
    커피향에 묻어나는 달콤한 느낌이
    설탕때문인 줄 알았더니...


    아...! 그것은
    보고 싶은 그대 얼굴이라는 것을
    지나가던 가을 바람이 알려 줍니다.

    지금 내 그리움을 태워서
    가을 바람편으로
    그대에게
    한잔의 커피를 배달합니다.

    한잔의 커피 속에 녹아든
    가을 그리움이 정겨운 날에
    나는 그대 가슴 속으로 녹아드는
    한잔의 사랑이고 싶습니다.

    ♪그®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1-19 12:23







     편안함과 친숙함의 차이 

      






    편안함과 친숙함의 차이    

    편안함은 사람을 만만하게 보지않지만

    친숙함은 사람을 만만하게 볼 수 있다.



    편안함은 말이 없어도 상관없지만

    친숙함은 말이 없으면 거북해진다.



    편안함은 신뢰와 믿음이 쌓여가지만

    친숙함은 얼굴도장을 지속적으로 찍어

    주어야만 생명력을 가진다.



    편안함은 멀리서도 따뜻함을 주지만

    친숙함은 가까이 있어도 허전할 수 있다.



    편안함은 슬플때도 나눠갖지만

    친숙함은 슬플때면 외면할 수 있다.



    편안함은 잡초처럼 자라도 아름다워지지만

    친숙함은 잡초처럼 자라면 위태로워진다.



    편안한 사람과 친숙한 사람에 있어

    특별한 구분은 모르겠다.

    사람들 스스로 느끼기나름일게다.



    편안함과 친숙함을

    조화롭게 알아차릴 수 있다면

    불필요한 감정으로 씨름하진 않겠지...



    자기 주변의 모두를 편안한 사람들로

    착각하지 않는다면...

    좋은글...그RE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1-19 12:23



    그리스 홈피 방문자들...
    예쁜 댓글 남겨 주세요 .....
    오늘도 행복한 금요일 ..
    또 ..좋은주말 보내시고 ..
    추운날 .감기 조심하세요~(^,^)
    그®e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1-19 11:58





    소중한 사람이라면






    자기 몸 옆에 두려고 하지말고자기 마음 옆에 두려고 하세요

    자기 몸 옆에 둔 사람은떠나면 그만이고 쉽게 떠날 사람이죠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라면떠나는 것이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을 뿐이며평생 떠나지

    않는 사람이 될거예요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평생 있을 거라는

    당연한 생각은 하지마세요



    뭐든지 꾸준한 노력과 관심 없이는오래

    가질 못하는 법이니까요



    그럼어떻게 해야

    자기 마음 옆에 둘 수 있고상대방

    마음 옆에 있을 수 있을까요



    그러기 위해선 욕심을 버려야해요내

    마음 옆에만 두려고하는 욕심을요

    그리고 먼저 상대방 마음 옆에평생 있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본인 스스로 꾸준한 노력과관심을 갖어야 하겠지요

    그러다 보면..자연스럽게평생 마음속에서 떠나지 않는



    "나"도 아니고 "너"도 아닌 "우리"가 되어있을거예요



    마지막으로하나 예를 들어볼께요

    아름답고 소중한 꽃을 보기 위해서는

    땅과 씨앗의 첫 만남으로 시작하지요



    그리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오랜 시간동안 함께 이겨내야



    아름다운 꽃으로우리에게 보여주지요

    하지만 아름다운 꽃이 피었다 하여내옆에서

    평생 아름다운 꽃으로



    존재할 수 있을 거라는당연한 생각은 하지 마세요.

    좋은글....그RE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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