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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그RE스 (@jmslo7782)
    2010-11-15 17:55




    ♣ 이 계절이 너무 아름다워서 ♣

    숙명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운명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나는 당신을 만났고
    당신은 나를 만났습니다

    파란 하늘을 보며 그리고픈
    얼굴이면 됩니다

    진한 커피 한잔에
    그리고픈 얼굴이면 됩니다

    그래서
    이 계절이 쓸쓸하지 않으면 됩니다.

    파란하늘이 너무 곱다고
    가을 햇살이 너무 아름답다고

    내 가슴에 넘치는
    그리움을 말할 수 있으면 됩니다.

    당신이 있어서
    이 계절이 너무나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으면
    나는 행복 할 수 있습니다
     
            ♣좋은글.....그®e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1-15 17:47
















    ☆ 참으로 고맙고 미안한 것 ☆

    참으로 고맙고 미안한 것이 많습니다
    지나고 나서 생각을 하니 나 때문에
    참으로 힘든 시간들을 내색하지 않고
    잘 견뎌주었다는 때늦은 생각을 합니다.

    드러내지 않는 욕심 남달리
    편안하지 못한 모난 성격 작은 것 한 가지에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까칠함

    유난스러운 질투와 시기 잠시 잠깐 소홀할
    틈을 주지 못하는 이기적임 그랬던 것 같습니다.

    알고 보면 나 보다 더 했던 사람인데
    아마도 “나”라서...“나”였기에 져주고 싶고
    들어주고 싶어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제와 생각하니
    참으로 고맙고 미안한 것이 많습니다.
    그걸 너무도 잘 알면서도

    너무 아파서 고맙다는 말도 미안하다는 말도
    내 목소리로 진실 되게 해준 적이 없었습니다. 

    ☆ 좋은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1-15 17:45







     자기 이미지



    마음속 그림대로 끌려온다.

    셰익스피어는 "미덕을 갖추지 못했다면

    가진 척이라도 하라"고 말한 바 있다. 이 위대한 진리를

    생각해 보고 그것이 암시하는 바를 따를 필요가 있다.

    미덕을 가진 체한다는 것은 상상을 통해 그것을 갖고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는 뜻이다. 자신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그런 사람이 되었을 때의

    자기 모습을 이미지로 그려 마음속에

    항상 간직하고 있으면 된다.

     클로드 브리스톨의《신념의 마력》그RE스 옮김...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1-15 17:38



     

    그대를 따라갑니다

    고개를 떨굽니다
    거울 속에 비춰진 내 초상화는 이제 말라 비틀어져 있고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려 해도 물감이 먹지를 않습니다

    내가 바라던 그것은
    아니 단 한번만이라도 갖고 싶었던 그것은
    남들의 잔치가 되고 말았습니다

    축쳐진 어깨는
    세월의 힘에 부친지 점점 내려가고
    나는 그저 처분을 맡기는 심정으로 서 있습니다

    멀리 가 버렸습니다
    가슴에 품고 있던 사랑도 초취하게 변해버린 내 모습에 싸늘하게 식었고
    촛점을 잃은 눈은 먼 곳을 바라봅니다

    나는 졌습니다
    이제 남아 있는 가슴에 그것도 떨어 뜨리려는데
    그대가 다가와 내 오른 손을 잡아 줍니다

    그렇습니다
    나는 실패를 해서 무너져 있지만
    그대가 서 있는 그곳으로 나를 이끌어 갑니다

    슬픔이 가득하던 내 얼굴에
    오랜만에 미소가 돌아 왔고 쪽빛이 나는 가을 하늘을 보면서 작은 입술로  
    흥얼거리는 노래를 부르며 그대를 따라갑니다
     ☆좋은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1-15 15:07




    가슴으로 하는 사랑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사랑하는 일 인줄 알았습니다..

    아무 것 가진 것 없어도
    마음 하나만 있으면 충분한 것인 줄

    사랑은 바다처럼 넓고도 넓어
    워도 채워도 목이 마르고

    주고 또 주어도 모자라고
    받고 또 받아도 모자랍디다.

    사랑은 시작만 있고
    끝은 없는 줄 알았습니다.

    마음에 차곡차곡 쌓아놓고
    가슴에 소복소복 모아놓고

    간직만 하고 있으면
    좋은 줄 알았습니다.

    쌓아놓고 보니 모아놓고 보니
    병이 듭디다 상처가 납디다.

    달아 날까봐
    없어 질까봐 꼭꼭 쌓아 놓았더니

    시들고 힘이 없어 죽어 갑디다.
    때로는 문을 열어 바람도 주고
    때로는 흘려보내 물기도 주고

    때로는 자유롭게
    놀려도 주고 그래야 한답니다.

    가슴을 비우듯 보내주고
    영혼을 앓듯 놓아주고

    죽을 만큼 아파도 해봐야 한답디다.
    모아둔 만큼 퍼내야 하고
    쌓아둔 만큼 내주어야 하고


    아플만큼 아파야 한단걸
    수 없이 이별연습을 하고 난 후에야
    알수 있겠습디다.

    사랑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인 줄 알았는데

    사랑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입디다.

    ▶ 좋은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1-15 15:03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덜 가지고 더 행복하겠습니다.
    눈물을 흘리는 대신 웃겠습니다.
      
    다가오지 않은 내일을 두려워하는 대신
    오늘을 열심히 살겠습니다.
      
    잘못된 결정을 후회하는 대신
    새로운 결정을 내리겠습니다.
      
    실패를 안타까워하는
    대신 다시 무언가를 시작하겠습니다.
      
    아프다고 말하는
    대신 아픔을 견디겠습니다.
      
    바쁘다고 말하는
    대신 쌓인 일을 하나씩 해 나가겠습니다.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까 걱정하는 대신
    나 자신에게 어떻게 보일까 생각하겠습니다.
      
    남들의 잘못을 용서하는 대신
    나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겠습니다.
      
    갖지 못함을 불평하는 대신
    베풀지 못함을 마음 아파하겠습니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대신
    살아있음을 기쁘게 즐기겠습니다. 
      
    ☆ 좋은글... 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1-15 13:37












                              길을 걷다가 문득 아련하게 떠오르는 게 있다면
                              그건 아마도 그리움에 관한 기억일 것이다.

                              그리움이란 인간의 영상을 아름답게 하는 추억의
                              가장자리에 놓여 우리들의 감정을 늘 들끓게 한다.

                              그것은 마치 절제된 한 폭의 서정적 드라마에서
                              감지할 수 있는 깊고 오묘한 삶의 열정이 고스란히
                              우리 내부로 침투해 가슴 뭉클한 감정의 교류를 통해
                              일상의 복잡한 일들을 한 순간에 뛰어넘게 한다.
                               ☞그®e스 ☜
                             

    댓글 1

  • 4
    물방울소리 (@omaga123)
    2010-11-15 10:28
    노루귀
     
    가파른 산 귀퉁이에 어린 노루귀꽃 봄듯하다
    등치 큰 나무의 구부정한 겨울 허기를 빠져나와 돌무덤을 헤치더니
    여린 젓니로 우주의 배꼽을 열고 초록 물 토해내며 힘겹게 일어서고 있다
    저 노루귀꽃 혹시 허공에 내걸린 햇살이 눈부셔 놀라지는 않았는지
    길 없는길 내느라 들숨과 날숨 고르게 쉬었는지
    뿌리속에 갇힌 기억을 더듬어 울창한 첫 새벽을 열지는 않았는지
     
    제 안의 노루귀 꽃 봄듯하다
    수천의 숨구멍이 닫혀버린 섬모 안에 환한 눈빛 스며들어
    초승달 같은 상처에 싹 하나를 틔운다
    혼절할 듯 아픔 하나 털어내고 한치씩 차오르는 흙의 둔치처럼 겨울내내 양수에서 키운힘 배우리라
    봄날을 흔드는 저 생성의 고요를 이끌고 네 안에서 내 안으로 건너오는 봄의 전령
     
    -이은송-
     
    *봄은 모든 생명을 부활하게 하는 자연의 은총이다

    댓글 1

  • 4
    물방울소리 (@omaga123)
    2010-11-15 09:54
    *그리움은 사랑의 다른 이름입니다 고향도 혈육도 바로 그리운 사랑의 대상입니다
     
     
    우리 언니
     
    우리 언니 얼굴 예쁘게 그리려고
    하루 종일 물감을 풀어봤지만
    내 마음 조급해서 고향집만 그렸네
     
    우리 언니 마음 곱게 그리려고
    한 달 두 달 석 달 모란을 그렸지만
    내 붓이 무디어서 꽃밭만 그렸네
     
    언제 부터였을까
    내 마음에 가득한 그녀
    언제 부터였을까 우리 뜰에 가득한 사랑
     
    -황영순-
     

    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
    2010-11-14 15:24

    마음의 문은 내가 먼저...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자신을 숨기고 감추는
    작은 집이 있습니다.

    그 집의 문은 항상 잠궈 두고
    함부로 열게 되면
    자신이 큰 손해를 보는 줄
    착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타인이 들어올 수 없게
    굳게 잠가 두고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커다란 열쇠를 채워 두고
    사람을 대한다면
    상대방도 더욱 굳게 닫아 두고
    경계하며 채워두고
    또 채워두게 됩니다.

    자신의 집
    잠긴 문은 생각하지 못하고
    남의 집에 들어가려 한다면
    많은 부작용이 생겨
    좋지 못한일이 생길 것입니다.

    대화의 중요성은
    먼저 나부터 문을 열어 놓아야
    타인도 문을
    조심스럽게 열어 간다는 것입니다.

    먼저 자신의 문을 열어 보세요.
    바로 앞에 있는
    그 사람의 마음이 들어올 수 있도록
    활짝 열어 두세요.

    분명히 누군가가 필요할 때
    당신을 찾아갈 것입니다.



    - 좋 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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