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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그RE스 (@jmslo7782)
    2010-11-03 03:14





     11월의 그RE스 처럼........

    사랑이 너무 많아도
    사랑이 너무 적어도
    사람들은 쓸쓸하다고 말하네요


    보이게
    보이지 않게
    큰 사랑을 주신 당신에게 (^.^)
    감사의 말을 찾지 못해
    나도 조금은 쓸쓸한 가을이에요


    받은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내어놓은 사랑을 배우고 싶어요
    욕심의 그늘로 괴로웠던 자리에 
    그RE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1-03 03:01



    행복은 언제나 마음속에 있다고
    아주 잘 알면서도
    가질수 없는것에 눈이 마음이 가꾸 가지지요,,
     때늦은 깨달음은 후회로 남습니다,,,

    여유가있는편안한 쉼터들 오늘은 바람은 없지만 그래도 쌀쌀하기보단
    아,,,춥다,,춥다가,,입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적응들 안되시지요,,,
     가을도 이젠 다지나간것 같죠
    아침되니 조금은 춥죠?
    참 행복합니다,,,
    여유가있는편안한싐터 님들과 함께이기에....
    더욱~~~~따듯한 느낌입니다. 
    사랑합니다.........한분한분 ..(^.^)
    ▶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1-03 02:55




    마음으로 바라보는 세상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세월의 흐름을 알 수가 있고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면서
    우리의 삶을 뒤돌아 볼 수도 있지요.

    우리의 육체와
    또 우리네 정신 건강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 존재하기에 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게 아닌지요.

    이렇게
    좋은 환경 속에서 살고 있으면서도
    우리가 행복하지 못한 것은
    우리의 마음 때문입니다.

    우리네 마음이란 참 오묘하여서
    빈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이 한 없이 아름답고 또 따뜻하지요
    정말 살 만한 가치가 있어 보이거든요.

    마음 가득히
    욕심으로 미움으로 또 시기와
    질투심으로 가득 채우고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은 험하고 삭막하여
    우리를 힘들고 지치게 할 뿐이지요.


     좋은 글....그RE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1-03 02:41




















    * 가을날의 행복 *

                                  

    사람이 사람을 돕는 게
    무슨 큰일인가
    희망의 빛을 쏘는 가슴
    행복과 포옹하다
      
    가을햇살 쏟아지면
    그리움도 더 눈부시다
    황금들녘에 철만난 참새 떼
    또 하나의 가을풍경이다

    불타는 가을
    산과 들, 강마저 태우고
    결국
    내 가슴까지 모두 태운다
      
    사랑을 나누어
    영원을 꿈꾸는데
    향기로운 인연으로
    어찌 행복하지 않으리
                                  그RE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1-03 02:36























    찬란한 이별 앞에



    바람 타고 우수수
    낙엽 지는 소리
    가슴 아파도
    헤어지는 발길이 저토록 가벼울 수가
    이별이 아름답다


    봄날
    꽃잎 날리는 일이야
    희망을 두고 날린다 하자

    흔적 없이 떨어진다는 것이
    아픔일진대
    저토록 고을수가

    구차하지 않게
    우아하고 아름답게
    웃으며 손사래 칠 수 있을까?
    나도 너처럼                                        그RE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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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RE스 (@jmslo7782)
    2010-11-03 02:31






























    소유하는 삶과 체험하는 삶 


         소유는 내가 몸으로 짊어지고 느끼는 기쁨이고
         체험은 존재인 즉, 땅에 그대로 놔두고 누리는 즐거움이네
        

         소유는 나 혼자만이 갖는 기쁨이지만
         체험은 더불어 공유하는 즐거움이네


         소유는 나를 구속하지만
         체험은 나를 자유롭게 하네


         소유는 나 밖으로 향하는 외적 눈을 지녔고
         체험은 나 안으로 향하는 내적 눈을 지녔네


         평화라는 게 내 마음에 있기 때문에
         외적 눈으론 내 안을 들여다 볼 수 없겠지


         소유는 내가 가질 수 있는 것을 다 못 가지지만
         체험은 내가 가질 수 없는  저 별까지도 가질 수 있네


         소유는 내 것이 적고 남의 것이 많지만
         체험은 내 것이 많아 소유보다 부자네


         아, 소유로부터 탈피하여
         저 별과 달과 함께 행복을 누리리라!그RE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1-03 02:26





















    가을이 낙엽에게 전하는 말




    너무 아쉬워 마시게나
    떠나는 뒷모습
    내 마음도 눈물 같으이


    때가 때를 부르는 법이니
    이별을 말하지 말고
    그리운 연서로 남으리

    바람에 불리어 닿아지면
    그 때에 진정 인연을
    낙엽에게 말하리라

    부디 서두르지 마시게나
    붉게 물든 가슴을
    어찌 쉽게 잊을까나


    가을이 가면 낙엽은 지고
    가을이 또 오면
    그 때에 돌아오리니
     그RE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1-03 02:14





    그대에게 가는 길 

    개울은
    냇가로 내는 강으로
    강은
    바다로 향하듯이

    그대에게 가는 길
    가다보면
    때론 지치기도 망설임이
    찾아들 기도하겠지만,  

    언젠가는
    하는 생각만으로도 어서가자
    하지 않아도 걸음
    가볍습니다.

    그러나 힘겹다
    아득하다하여
    만날 수 없다하여
    가지 아니할 가 
    ▶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1-03 02:07

















    묻어둔 사랑이 더 아름다운 건

    사랑이란 두 글자는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기쁨과 행복도 함께 한다.

    만날 수 있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만날 수 없는 사랑도 있는 법이다.

    마음에 묻어야만 하는 사랑
    만날 수 없다 해서 슬픈 것만은 아니다.

    생각날 땐 언제나 어디서나
    꺼내서 볼 수 있는 사랑이기에

    사랑하는 사람의 숨소리를 들을 때면
    마냥 행복해지고 편한 마음으로
    잠들어 있는 나의 모습을 보곤 한다.

    힘들 땐 위로해주고 슬플 땐 말 없이 안아주고
    아플 땐 살며시 다가와 손을 잡아주며

    그 아픔 함께 해 주는 사람
    마음에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사람

    마음으로 전해오는 그의 숨결에
    따뜻함으로 느껴오는 그의 사랑에

    마음에 묻는 사랑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영원히 같은 길을 갈 수 있으므로
    더욱 더 아름다운 사랑이다.

    그 누군가를
    더욱 사랑하고 싶어지는 날에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1-03 02:06




















    여기 이 한사람이 당신이었으면 합니다

    전화기를 들면 손가락이 자꾸 쏠리는
    전화번호를 가진 한 사람이 있습니다.

    지저분한 내 방에 청소했답시고
    한번 초대해 보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병들어 아파할 때
    병문안을 와 줬음 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술을 마시고, 내 마음의 술 주정을 하고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뜻하지 않은 장소에서 기다렸다가
    가끔은 놀란 얼굴을 짓게 하고픈
    한 사람이 있습니다.

    눈물을 흘려보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눈 내리는 날 2층 커피숍 문턱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그렇게 무작정
    기다리고픈 한 사람이 있습니다.

    복잡한 주말 늦은 오후,
    많은 사람들 중에 혹시나 있을까
    찾아보고픈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내 목숨을 백 번 주어도
    아깝지 않을 한 사람이 있습니다.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내 자존심을 버릴 만큼의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밤을 꼬박 같이 새보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내 마음을 애타게 이끄는 생각으로
    가득 차게 만드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내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한 사람이 있습니다.
    괜히 앞에선 수줍어지고
    어느 때와는 그 감정이 달랐던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내게 있어서 첫사랑이라 말해주고 싶었던
    한 사람이 있습니다.

    눈을 감고 잠을 청할 때
    살며시 내 기억 속에 떠오르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하루라도 생각지 않으면
    못살 것 같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하루살이의 인생일지라도 모습을 볼수만 있다면
    그 인생이 내게 가장 소중한 일생일 것 같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누가 내게 사랑을 얘기 해 보라 하면
    그 얘기의 주인공으로 말하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과 우정 중하나를 택하라면
    평생 외로울지라도 사랑을 택하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내 생명보다 더 깊고 아끼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내 못된 모습은 그 어떤 것 하나 보이고 싶지 않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일회용 젓가락처럼 벌릴 때까지
    같이 지냈음 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봄이 오길 무작정 기다리는 새싹처럼
    말없이 평생 기다리고픈

    한 사람이 있습니다

    ▶좋은글...그RE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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