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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그RE스 (@jmslo7782)
    2010-11-03 02:01



     

    감싸고 있습니다

    눈을 감아 버립니다
    도저히 따라가 수 없는 그네들의 아름다운 모습에 모두들 취해 몰려가고
    나는 쓸쓸하게 떨어지는 누런 잎새를 바라봅니다

    빨강, 노란
    그리고 도무지 그릴 수 없는 색으로 치장을 하고
    한껏 매무새를 뽐내고 있습니다

    도도한 이마는
    이미 그들이 얻을 수 있는 모든 것을 얻고
    기쁨의 술에 취해 흥청 거리며 떠들고 있습니다

    시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을이 왔지만 왠지 우중충한 내 모습이 너무도 초라하기만 하고 그대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아 마음 둘 곳이 없습니다

    나는 버려졌고
    사랑이라는 단어를 꺼내지도 못하고
    점점 쌀쌀해 져 가는 기운에 몸을 떨고 있습니다

    그러나 압니다
    이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면 그네들이나 나나
    별로 다를 것이 없을 것입니다

    나는 간직하고 있습니다
    잠시후에 떨어지는 고운 색을 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영혼에 그대가 준
    빨간 사랑을 두 손으로 감싸고 있습니다
      ▶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1-03 01:54




    순리에 따른다는 것은 아무렇게나 내버려둔다는 뜻이 아니다.

    흘러가는 대로 두되 원망하거나 초조해하지 않으며, 지나치게

    굴거나 강요하지 않는 것이다.

    또한 순리을 따르는 것은 기회와 인연을 붙잡되 비관적이거나

    융통성 없이 굴지 않고, 허둥대거나 평상심을 잃지 않는 것이다.


    어떤 일을 순리대로 처리하다 보면 뜻밖의 흥미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반대로 지나치게 계획에 구속받다 보면 절대로 그런

    경험을 할 수 없게 된다.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나는 순리에 따르는 사람인가?'

    '지나치게 계획에 구속당하는 건 아닌가?'

    '종종 계획을 내팽개치고 다른 일을 하는 사람인가?'


    순리를 따른다는 말의 또 다른 의미는 자신에게 좀 더 많은

    선택의 기회가 있다는 뜻이다. 자신의 세계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선택이 많을수록 창의력도 좋아지게 마련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생활에 들어와 소통할 수록, 특히 그들의

    관점이 당신과 다를수록 당신은 뜻밖의 수확을 얻게 될 것이다.


    하루에 한 가지씩 미리 계획하지 않았던 일을 하는 훈련을 해 보라!

    새롭고 관심 가는 일이라면 아주 사소한 것도 상관없다. 예를 들어

    평소에 가보지 않았던 길을 걷는다든지,

    평소 안 가던 식당에서 밥을 먹는다든지,

    한 번도 도전해보지 않은 오락거리를 찾아 볼 수도 있다.


    스스로 순리(順理)대로 살 수 있게 되면,

    어느덧 성공은 가까워지고, 생활은 윤택해질 것이다.


    ▶ '인생 편저'중에서 ..그RE스 ◀

    댓글 0

  • 4
    물방울소리 (@omaga123)
    2010-11-02 09:41




    기도해 주세요
     
    기도해 주거라 기도해
    사형수를 위해서도 말고
    죄인들을 위해서도 말고
    자기가 죄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나는 안다고 나는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을 위해서 언제나 기도해라
     
    -공지영의<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중에서-
     
    정말이지 기도가 필요한 때입니다
    나 자신을 포함하여 죄없다
    내가 옳다고 말하는 사람은 많은데
    그러면 세상은 더 좋아져야 하는데
    실상은 오히려 그 반대로 흘러가는 듯 합니다
    우리는 지금 위기의 강을 건너고 있습니다
    믿음의 위기 희망의 위기 비전의 위기
    우리가 탄 배 가 더 요동치지 않도록
    그래서 위기의 강을 잘 건너도록
    함께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댓글 1

  • 4
    물방울소리 (@omaga123)
    2010-11-02 09:30
    어느 가장의 일기
    <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세상을 바로 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 때문에
    늘 조심하면서 바르고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바르게 살도록 한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로 남의 고통을 느꼈고
    이를 통해 사랑과 용서도 알았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 준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아직도 미숙하게 살고 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가
    내 삶의 무게가 되어 그것을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성숙시킨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겸손과 소박함의 기쁨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의 짐 때문에
    나는 늘 나를 낮추고 소박하게 살아왔습니다.

    물살이 센 냇물을 건널 때는
    등에 짐이 있어야 물에 휩쓸리지 않고,
    화물차가 언덕을 오를 때는
    짐을 실어야 헛바퀴가 돌지 않듯이

    내 등의 짐이
    나를 불의와 안일의 물결에
    휩쓸리지 않게 했으며
    삶의 고개 하나하나를 잘 넘게 하였습니다.

    내 나라의 짐, 가족의 짐, 직장의 짐,
    가난의 짐, 몸이 아픈 짐,
    슬픈 이별의 짐들이 내 삶을 감당하는 힘이 되어
    오늘도 최선의 삶을 살게 합니다

    댓글 1

  • 4
    물방울소리 (@omaga123)
    2010-11-02 09:28




    님의 향기
     
    밤새 갈바람 잠은 잔듯이
    조용한 바람인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듯한 생각에
    눈시울 적시옵니다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후
    텅 빈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
    가슴에 남아 있는데
     
    오직 그대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내마음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후
    텅 빈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
    가슴에 남아 있는데
    오직 그대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내마음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1-02 08:09





     
     
     
    ☆그리움이 넘실 거리면..
     
     

    허둥지둥 하루가 지나갔다
    시간에 밀려 달려온 하루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동동 발구르며 초침을 보는 이 순간  
    밀려오는 허전함은 왜일까
     
    아슬아슬 외줄 타기를 하는 기분으로
    고객님 비위를 맞추고
    나를 잊어 가는  일상 속에서
    지는 노을은 하루 마감을 알리는 그림이다
     

    늘 보는 그 그림이 오늘은 서럽기만 한 걸 보면
    가슴속 그리움이 물결을 일으켰나
    기복도 없는 하루였건만
    내 가슴은  물결이 넘실거린다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은 소리 내어 흐느껴 보고도 싶다
    11월을 마감하는 이 순간
    내 삶도 한 정거장 연착을  하고
    그리움을 음미하며  새로운 버스를 기다린다.
     

     
    ☆허영욱님의 글중에서...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1-02 08:07





     
     
    ☆바보 사랑..
     
     

    줄줄만 아는 바보 같은
    사랑을 하는 여인이 있었지요.
    사랑이란 이름으로 아프게하면
    인내로 감싸안았고가슴앓이로
    타버린 가슴은 생체기가 되어도
    바보같이 그사랑만 바라 보았습니다.
     
    너무나 아파 수없이 그 인연의 끈을
    놓고 싶은 날에도쉽사리 끊기지 않는게
    인연이란 끈이기에 바보 같은 사랑인줄
    알면서 그사람만 바라보는 여인그바보를
    기다리는 또 다른 바보가 있었지요
     
    가슴이 까맣게 타들어 가는 그 여인을
    바라보며또 다른 가슴 앓이를 하는
    바보같은 남자지요보이지 않는곳에서
    그 여인에게 기쁨과 위로가 되어주는
    바보를 사랑하는 또 다른 바보 같은 사랑이지요
     
    그래도 그 사람은 보이지 않는 그 사랑이 좋다네요
    세상에 바보여인만 보이는 또 다른 바보 같은
    사람 줄줄 밖에 모르는 바보 같은 그 사랑이
    그저 바보 여인을 지켜 주는 그 사랑이요
     
     
    ☆허영욱님의 글중에서..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1-02 08:00

     
     
     
    낙엽을 보며..
     
     

    우수수 낙엽지는날
    가로수 아래는 푹신한
    낙엽융단이 깔리고떨어지는
    단풍잎 하나 찻잔에

    스미니내 영혼의 날개짓도
    잠시 머뭇거리는 중년 아름다운
    단풍으로세상에 기쁨주고 간
    단풍그만하면 한세상 잘 산거 같은데
     
    내 삶을 돌이켜 보는 불혹을 넘은
    지금참 잘산 인생이라 말할수 있을까?
    이세상과 작별 인사를 하는

    그날비석에 새긴 내이름 석자
    부끄럽지 않기를지는
    낙엽아래서 지난날을 추억해본다.
     

    ♣좋은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1-02 07:56




    가을 담은 사랑차..
     
     
     
    가을 향기를 뿜는 국화 꽃잎 띄운
    따뜻한 가을차 한잔 준비했어요
    노란 은행잎  한장에
    사랑의 편지를 써 당신 머릿맡에 놓아 봅니다 
     
    내겐 참 고맙고 좋은 사람
    당신을 생각하면 입가에 미소 한자락이 지어지는 
    내 작은  몸짓 까지 좋아 하는 당신
     
    내가 준비한 사랑의 편지와 차 한잔으로
    낙엽지는 가을이 쓸쓸하지 않았으면
    내년 이맘때도 당신을 위한 편지와 차를 준비하며
    당신의 그리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상큼한 가을 아침을 폐속에 담으며
    내 눈물도 아픔도 당신 가슴에 담아낸
    그런 당신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당신을 생각 하는것만으도 
    늘 그리운 이름으로 기억 되어 지는 당신
    그래서  난  늘 당신의 그림자로 함께 하고 싶습니다 
    이가을을 담은 찻잔에
    당신의 채취도 함께 담아 봅니다
     
     
    ▶좋은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1-02 07:42





     
     
     
    ♣내리는 빗속에 당신 얼굴이..♣
     
     
     
     

    태풍이 온다더니 비가 내린다
    슬픈  가슴 잠재우고 돌아서는 마음은
    출렁이는 그리움에 울컥 쏟아지는 눈물 이되고
    보고싶은 맘 전하지 못한 서러움에 하늘과 울었다
     
    사랑을 누가 아름답다고만 했을까
    아리고 아픈것도 사랑이더라
    내눈에 마르지 않는 눈물자욱을 보면
    싸늘히 식어가는 찻잔에도 눈물로 간을 맞춘다
     
    사랑의 기억 저편에 자리한 그리움
    멀리만 느껴지는  당신 그림자
    이렇게 비가 내리는 휴일엔
    내마음도 장대비되어 울어버린다
     
    기다리는 마음 외로움에 떨리고
    보고싶은 마음 가슴을 태운다
    무서운 외로움과 그리움
    내리는 빗속에 띄워 보낸다
     
    울어라 하늘아
    니가울때 나도 함께 울련다
    시리고 아파서 우는 내 마음 아는지
    내리는 빗속에 당신얼굴이 떠 있다
     
     
    좋은글..그RE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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