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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그RE스 (@jmslo7782)
    2010-10-19 01:34



    내가 알게된 참 겸손

    책을 읽다가
    '겸손은 땅이다'라는
    대목에 눈길이 멈췄습니다.


    겸손은 땅처럼 낮고 밟히고
    쓰레기 까지 받아 들이면서도
    그곳에서 생명을 일으키고
    풍성하게 자라
    열매맺게 한다는 것입니다.


    더 놀란것은
    그동안
    내가 생각한 겸손에 대한
    부끄러움 이었습니다.


    나는 겸손을
    내 몸 높이로 보았습니다.
    몸 위쪽이 아닌 내 발 만큼만
    낮아지는 것 이었습니다.


    그런데 겸손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내발이 아니라
    그 아래로 더 내려가는 것 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밟히고,
    눌리고,
    다져지고,
    아픈것이 겸손이었습니다.


    그 밟힘과
    아픔과
    애태움 속에서
    나는 쓰러진 채 침묵 하지만
    남이 탄생하고 자라
    열매맺는 것이었습니다.


    겸손은
    나무도,
    물도,
    바람도 아닌
    땅이었습니다.

    ◐그RE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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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RE스 (@jmslo7782)
    2010-10-19 01:30









    정작 중요한 것은




    하반신 마비가 되기 전에 내가 할 수

    있었던 일은 1만 가지였다.

    그러나 이제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1천 가지가 있다.

    나는 내가 잃어버린 9천 가지를 후회하며

    살수도 있고, 아니면 아직도 내게 가능한

    1천 가지를 하면서 살수도 있다.

    선택은 내게 달려있다.

    나는 사람들에게 내가 인생에서 두 개의

    큰 바윗돌을 만났다고 말하곤 한다.

    그걸 핑계로 모든 걸 포기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지평으로

    나아갈 수도 있다.

    당신은 그 위에 올라가 더 멀리 바라보면서

    "이것도 별거 아니군"하고 말할 수도 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0-19 01:26




    ♣ 보이지 않는 사랑 ♣
    눈에 보이는 원대한 사랑만이
    진실은 아닙니다
    어제 잠재운 목소리
    호수결 눈빛이 사그라진
    어둠이 내린 사랑에서
    존재의 크기가 실체로 보이진 않지만
    작은 떨림의 숨결로 가늠할 수 있는
    베일에 싸인 투명한 진실이 화사한
    기도하는 가로등 여인이 비추는
    네온의 큰사랑도 존재합니다

    가슴에 담으면 주체할 수 없이
    밝게 쏟아지는 햇살의 찬사가 되고
    마음에 담그면 말끔히 씻긴
    풀잎으로 맑게 채색되는
    수평선처럼 너그럽게 해오름과 해거름을
    마냥 한자리에서 바라만보며 행복해하는
    아침햇살의 자비와 저녁놀의 겸손을 담은
    참 고운 사랑도 있습니다

    사랑이란 이름보다
    더하고 곱하고 나누는
    하늘빛 우정이란 이름으로 명명하며
    두 눈빛으로 한 진실을 말하며
    한 가슴으로 기도로 울어주고
    곧은 마음으로 지친 미움을 안는
    겨울의 시린사랑을 이겨온
    매화 꽃망울보다 일찍 깨어나
    축제의 봄들녁을 미소풍경으로 예약하는
    너무 따스해 내일이 불안한 사랑도 때론 있습니다

    보이진 않지만 우주의 큰 신비를 닮아
    마음으로 더 잘 보이는 현미경같은 사랑이
    보이지않아 더 보고싶은 오늘입니다
    ◐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0-19 01:22




    나는 소망합니다

    나는 소망합니다.
    내가 누구를 대하든
    그 사람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되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타인의 죽음을 볼 때마다 내가 작아질 수 있기를
    그러나 나 자신의 죽음이 두려워 삶의 기쁨이 작아지는 일이 없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내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 대한 사랑 때문에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사랑이 줄어들지 않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상대가 나에게 베푸는 사랑이
    내가 그에게 베푸는 사랑의 기준이 되지 않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모두가 나를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주기를
    그러나 나 자신만은 그렇지 않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언제나 남들에게 용서를 구하며 살기를
    그러나 그들의 삶에는 나에게 용서를 구하는 일이 없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게 되기를
    그러나 그런 사람을 애써 찾아다니지 않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언제나 나의 한계를 인식하며 살기를

    그러나 그런 한계를 스스로 만들어 내지는 않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삶이 언제나 나의 목표가 되기를
    그러나 사랑이 내 우상이 되지는 않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모든 사람이 언제나 소망을 품고 살기를
     
    ★HENEY.........그RE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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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RE스 (@jmslo7782)
    2010-10-19 01:04






    ♣ 아름다운 사람은... ♣
    아름다운 사람은
    겉 모습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내면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길을 가다가
    혼자 힘겨워 하는 할머니를 만나면
    조용히 다가가 손 내밀고
    따듯한 이웃이 있음을 알려주는 사람입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어린이가 한 손을 높이 들고
    파란 신호등을 기다리면,
    건널목을 안전하게 건너도록 도와주는
    따뜻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좁은 길목에서 옷깃을 스치고
    "미안합니다." 라는 말을 스스럼없이 건네주어
    나를 바라보는 이의 얼굴에 웃음이 피어나게 합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작은 도움 친절에도 "고맙습니다!" 라는 인사를
    할줄 아는 사람입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먼 곳에 있는 게 아닙니다.
    우리도 아름다운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조금만,
    아주 조금만 마음을 열면 말입니다.


    ◐그RE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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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RE스 (@jmslo7782)
    2010-10-19 01:00




    아침이 만든 사랑 차 한 잔

    늘 마시는 커피지만
    오늘은 유난히 향이 좋아,
    꽃잎 동동 띄운 사랑이 듬뿍 한
    사랑 향기 같기도 하고,
    햇살 고운 빛을 갈아 넣어 만든
    해 맑음이 가득한 것도 같으니,
    사랑의 차라 이름 지어보고 싶습니다.

    고운 햇살, 아침과 상쾌함을
    섞어서 탄 커피 한 잔이
    향이 좋기 때문입니다.

    긴 그림자 꿈 떨궈 버린 아침은
    푸석한 얼굴이지만,
    아침 햇살과 산들바람을 조합하여
    탄 커피 맛이 일품입니다.

    가을로 가는 소슬한 바람과
    싱그러움은 당신과 한 잔의
    커피를 나누고 싶어지는
    고운 아침에 은은한 아침 향과
    커피향을 조합하여 만든
    제 마음으로 안부를 전합니다.

    갈색의 사랑 차 한 잔으로
    오늘 하루도 사랑으로 가득하시길..

    ◐그RE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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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RE스 (@jmslo7782)
    2010-10-19 00:55

















                   ♤아름다운 친구♤                                       





    헬렌과 스코트 니어링 부부는 50권이 넘는 책을 쓴 저술가이자

    하루의 반나절은 노동을 하는 농부로서 검소하고 소박한 삶을 살았다.

    이들은 1932년 미국 버몬트 주 남쪽의 버려진 땅에서 밭을 일구고,

    채식주의를 실천하며, 직접 돌집을 짓고, 살아 있는 모든 것과

    ‘조화로운 삶’을 추구했다.

    1952년 니어링 부부는 메인 주의 해안으로 이사했고, 역시 일관된 가치관을

    실천하며 살았다.

    스코트가 백번째 생일을 맞던 날 이웃 사람이 깃발을 들고 왔는데 그 깃발에

    이렇게 쓰여 있었다고 한다.

    ‘스코트 니어링이 백 년 동안 살아서 이 세상이 더 좋은 곳이 되었다.’

    헬렌이 쓴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라는 책에는 이사한 곳에서

    새로 사귄 친구 자비스 그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자비스는 외딴 집에

    혼자 살고, 수염이 덥수룩하고, 투박한 말씨에 제대로 단추를 채우는 법이

    없는 옷차림을 하고, 걸음걸이도 똑바르지 않았다.

    하지만 헬렌은 그가 찾아오면 식사를 하고 가라고 권했다.

    그때마다 접시를 깨끗이 비운 자비스는 “고맙습니다. 배부르게 먹었습니다”라는

    말을 잊지 않았다.

    헬렌은 길에서 자비스를 만나면 함께 식료품 가게에 가거나 뭔가를 보여 주기

    위해 데리고 다녔다.

    하지만 잘 차려입은 사람들은 “헬렌, 그 더러운 사람과 너무 자주 같이 다니지 말아요.

    사람들이 그 사람을 니어링 씨라고 생각하겠어요”라며 주의를 주었다.

    하지만 헬렌은 그들의 말에는 개의치 않았다. 왜냐하면 헬렌은

    자비스가 마일스 그레이라는

    장님 친구를 돌보는 모습에서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았기 때문이다.  

    자비스는 마일스를 가끔 바닷가로 데려갔다.

    신이 나서 여기저기를 뛰어다니고 걸어 다니느라 마일스는 눈치 채지 못했겠지만

    소리 없이 그의 뒤를 따라가던 자비스의 조심스러운 눈길이 그가 넘어지지 않게

    보살펴 주고 있었다.  

    자비스는 어느 해 겨울, 니어링 부부가 여행을 떠나 있을 때 죽었다.

    그들은 여행에서 돌아와 눈물을 흘리는 대신 헐벗은 무덤을 고르고

    그 위를 퇴비로 덮은 뒤 자비스가 고양이를 좋아했으므로 개박하를 심었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개박하의 꽃이 피면 그 친구에게 고양이들을 데려다

    줄 것이라고 믿었다. 그들에겐 너무도 아름다운 친구였던 자비스를 위해….



                  *****좋은생각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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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RE스 (@jmslo7782)
    2010-10-19 00:41



    사랑이 있는 눈은 아름답습니다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세월의 흐름을 알 수가 있고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면서

    우리의 삶을 뒤돌아 볼 수도 있지요.





    우리의 육체와 또 우리네 정신 건강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 존재하기에 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게 아닌지요.





    이렇게 좋은 환경 속에서 살고 있으면서도

    우리가 행복하지 못한 것은

    우리의 마음 때문입니다.





    우리네 마음이란 참 오묘하여서

    빈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이 한 없이 아름답고 또 따뜻하지요

    정말 살 만한 가치가 있어 보이거든요.





    마음 가득히 욕심으로 미움으로

    또 시기와 질투심으로 가득 채우고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은 험하고 삭막하여

    우리를 힘들고 지치게 할 뿐이지요.

    ◐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0-19 00:31



    마음이 가는 곳

    사랑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친구가 있고
    선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외롭지 않고

    정의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함께 하는 자가 있고
    진리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듣는 사람이 있으며

    진실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기쁨이 있고
    자비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화평이 있으며

    성실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믿음이 있고
    부지런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즐거움이 있으며

    거짖 속임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불신이 있고
    겸손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화목이 있으며

    게으름과 태만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멸시 천대가 있고

    사리 사욕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원망 불평이 있으며
    차별 편벽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불화가 있다.(^.^)
    ◐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0-19 00:29





    힘들어도 웃고 살아요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 중에 사람만 웃고 살아간다.
    웃음은 곧 행복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요즘 사람들은 웃음이 부족하다고 한다.

    그러나 좀더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힘차게 웃을 수 있다면
    모든 일에도 능률이 오를 것이다.
    유쾌한 웃음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건강과 행복의 상징이라고 한다.

    여섯 살난 아이는 하루에 삼백 번 웃고 정상적인 성인은
    하루에 겨우 열일곱 번 웃는다고 한다.
    바로 체면을 차리려고 하기 때문이다.

    유쾌한 웃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
    웃음은 좋은 화장이다.
    웃음보다 우리의 얼굴 모습을 밝게 해주는 화장품은 없다.

    그리고 웃음은 생리적으로도 피를 잘 순화시켜주니
    소화도 잘되고 혈액순환도 물론 잘된다.

    우리의 삶은 짧고도 짧다.
    웃을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남에게 웃음을 주는 사람은 자신은 물론
    남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다.

    신나게 웃을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으면 더욱 좋을 것이다.
    하지만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 좋은 글....그RE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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