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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jmslo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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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26 15:03
가는 길이 있으면 오는 길도 있습니다
매일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골목을 지나도
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은 햇빛이 가득 차 눈이 부시고
어느 날엔 비가 내려 흐려도 투명하거나
어느 날엔 바람에 눈이 내려
바람 속을 걷는 것인지 길을 걷는 것인지
모를 것 같던 날들도 있었습니다
골목 어귀 한그루 나무조차
어느 날은 꽃을 피우고 어느 날은 잎을 틔우고
무성한 나뭇잎에 바람을 달고 빗물을 담고
그렇게 계절을 지나고 빛이 바래고
낙엽이 되고 자꾸 비워 가는 빈 가지가 되고
늘 같은 모습의 나무도 아니었습니다
문밖의 세상도 그랬습니다.
매일 아침 집을 나서고
저녁이면 돌아오는 하루를 살아도
늘 어제 같은 오늘이 아니고
또 오늘 같은 내일은 아니었습니다
슬프고 힘든 날 뒤에는
비 온 뒤 개인 하늘처럼 웃을 날이 있었고
행복하다 느끼는 순간 뒤에도
조금씩 비켜갈 수 없는 아픔도 있었습니다
느려지면 서둘러야하는 이유가 생기고
주저앉고 싶어지면
일어서야 하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매일 같은 날을 살아도
매일 같은 길을 지나도
하루하루 삶의 이유가 다른 것처럼
언제나 같은 하루가 아니고
계절마다 햇빛의 크기가 다른 것처럼
언제나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돌아보니 나는,
그리 위험한 지류를 밟고
살아오진 않은 모양입니다.
남들보다 빠르게
꿈에 다다르는 길은 알지 못하고 살았지만
내 삶을 겉돌 만큼
먼 길을 돌아오지는 않았으니 말입니다.
어쩌면
나 라는 사람 우둔하고 어리석어서
고집만큼 힘들고 험한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돌아보고 잘못된 길을 왔다고
후회한 적 없으니 그것으로도 족합니다.
이젠 내가 가지지 못한 많은 것들과
내가 가지 않은 길들에 대하여
욕심처럼 꿈꾸지 않기로 합니다.
이젠 더 가져야 할 것보다 지키고
잃지 말아야 하는 것들이 더 많습니다
어느새 내 나이,
한 가지를 더 가지려다 보면
한 가지를 손에서
놓아야하는 그런 나이가 되었으니까요.
내가 행복이라 여기는 세상의 모든 것들
이젠 더 오래 더 많이 지키고
잃지 않는 일이 남았습니다
세상으로 발을 내디디는 하루하루
아직도 어딘가 엉뚱한 길로 이끄는 지류가
위험처럼 도사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흘러가는 삶도 남아 있어서
아직도 세상 속으로 문을 나서는 일이
위험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좋은글...그RE스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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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26 05:24
사람들은
항상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원한다
하지만
누구나 살다보면 어렵고
힘든일을 여러차례 만나기 마련 이다
그러나
어려운 일을
만나게 됫다고 해서
무조건 불행해질 필요는없다
행복이라는것은
어떠한 생각을 갖느냐에 달려 있는것이다
남들이
겉으로 보기에
무척이나 행복해 보인다거나
또는 몹시
불행해 보인다고 말하는것은
자신에게 별로
대단한 의미가 있는것은 아니다
겉에서 보기에
불행해 보이더라도
사실은행복한 사람일수 있고
행복해 보이는 사람이더라도
사실은남모르게 불행하게
살아가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라도
사는동안 내내
행복하거나
또는 불행해 질수는 없다
행복이라는
상태는 생각하기에 따라
행복을누리게 될수도
반대로불행에 빠질수도 있는것이다
아주어렵고 힘든 문제가
당신앞에 놓여 있다고 하더라도
항상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자신은 행복할수 있다고 생각하라
어차피
당신앞에 놓인 문제는
당신이어떻게 마음을
먹든 상관 없이 그렇게 놓여 있다
당신이
그문제를 어떠한
감정 상태로 처리 하느냐에 따라
당신은 그 어려움을
빨리극복하고 행복한 상태를
빨리회복할수 있기도 하고
그문제에 발목이 잡혀
불행하게 허우적 거릴수도 있는 것이다
◐그RE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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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26 05:12
포기하면 안 되지
이따금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험한 비탈을 힘겹게 올라갈 때,
주머니는 텅 비었는데 갚을 곳은 많을 때,
웃고 싶지만 한숨지어야 할 때
주변의 관심이 되레 부담스러울 때
필요하다면 쉬어가야지, 하지만 포기하면 안 되지!
인생은 우여곡절 굴곡이 많은 법
사람이라면 누구나 깨닫는 바이지만
수많은 실패들도 나중에 알고 보면
계속 노력했더라면 이루었을 일.
그러니 포기는 말아야지, 비록 지금은 느리지만,
한 번 더 노력하면 성공할 지 뉘 알까?
성공은 실수와의 안밖의 차이,
의심의 구름 가장자리에 빛나는 희망,
목표가 얼마나 가까워졌는지는 아무도 모를 일,
생각보다 훨씬 가까울지도 모르지.
그러니 얻어맞더라도 싸움을 계속해야지.
일이 안 풀리는 시기야말로 포기하면 안되는 때!
☆EDWARD ALBERT GATE☆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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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26 05:07
이 세상에서 단 한 사람과
길을 걸으라면 누구와 함께 걷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하루만
살라고 하면 그날을 어떻게 보내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사람만
사랑하라면 누구를 사랑하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하나의 단어만
가슴에 품으라면 어떤 단어를 품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마디만
하라고 하면 어떤 말을 하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하나의
물건을 가지라면 어떤 것을 갖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권의
책을 읽으라면 어떤 책을 읽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편의
글을 쓰라고 하면 어떤 내용의 글을 쓰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가지
일만 하라고 하면 어떤 일을 하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송이
꽃을 꽃병에 꽂으라면 어떤 꽃을 꽂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번만
웃으라고 하면 언제 밝게 웃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번만
울라고 하면 어느 때 눈물을 흘리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계절만
살라고 하면 어느 계절을 살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곳만
찾아가라 하면 어디를 찾아가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장면의
자연을 보라고 하면 어떤 풍경을 바라보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가지
소원을 기도하라면 어떤 기도를 하겠습니까?
우리 마음이 어디로 향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단 하나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것들입니까?
◐좋은 글......그RE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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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26 05:01
소리는 눈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소리는 냄새로 알 수도 없습니다.
소리는 손으로 만져볼 수도 없습니다
소리는 혀로 맛볼 수도 없습니다
소리는 오직 귀로만 들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는
눈을 감고 들어야 잘 들립니다.
이 아침,
사랑하는 사람에게 목소리를 전해보시면 어떨는지요!
향기는 코로 맛볼 수 있습니다
향기는 만지거나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향기는 혀로 맛볼 수도 없습니다
향기는 촉감 없이 눈을 감고 코로만 느껴야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이 해맑은 아침,
좋아하는 꽃향기에 취해보는 건 어떨는지요!
아름다움은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움은 만지거나 코로 맡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제대로 아름다움을 감상하려면
향기도 멀리하고, 감촉도 멀리하고, 맛도 멀리하고,
오직 눈으로만 봐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꽃은 바라만 볼 때가 아름답습니다.
메밀꽃은 보기엔 아름다운데 향기는 지독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깨끗한 눈으로 바라보는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꽃의 감촉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닙니다
코로 맡아지는 것도 아닙니다.맛으로 알 수도 없습니다
꽃의 감촉은 오직 만져봐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감촉은 눈을 감고
향기도 멀리하고 만짐으로써 느껴야 합니다.
꽃은 감상하는 것이 좋습니다.
꽃은 향기로 말하는 것입니다.
꽃은 아름다움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꽃은 느끼는 것입니다.
진리도 이와 같습니다.
진리는 발전하는 방식이 따로 있습니다.
진리는 직접 체험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진리는 꽃의 향기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눈으로 보거나 귀로
들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진리는 경험으로 맛보는 것입니다.
볼 것은 보고, 들을 것은 듣고,
향기로운 것은 향기로 맡는
아름다운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그RE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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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26 04:59
내가만난 사람은 모두 아름다웠다
잎 넒은 저녁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웃들이 더 따뜻해져야 한다
초승달을 데리고 온 밤이 우체부처럼
대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채소처럼 푸른 손으로 하루를 씻어놓아야 한다
이 세상에 살고 싶어서 별을 쳐다보고
이 세상에 살고 싶어서 별 같은 약속도 한다
이슬 속으로 어둠이 걸어 들어갈 때
하루는 또 한 번의 작별이 된다
꽃송이가 뚝뚝 떨어지며 완성하는 이별
그런 이별은 숭고하다
사람들의 이별도 저리할 때
하루는 들판처럼 부유하고
한 해는 강물처럼 넉넉하다
내가 읽은 책은 모두 아름다웠다
내가 만난 사람은 모두 아름다웠다
나는 낙화만큼 희고 깨끗한 발로
하루를 건너가고 싶다
떨어져서도 향기로운 꽃잎의 말로
내 아는 사람에게
상추잎 같은 편지를 보내고 싶다
◐ 그RE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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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26 02:20
누군가 곁에 있어준다면...
외로울 때 누군가 곁에 있어준다면쓸쓸했던 순간도 구석으로 밀어놓고속 깊은 정을 나누며 살아갈 수 있기에살맛이 솔솔 날 것입니다. 온갖 서러움을 홀로 당하며 살아왔는데가슴에 맺힌 한을 풀어줄 수 있는넉넉한 마음을 갖고 있다면가슴에 켜켜이 쌓였던 아픔도한순간에 다 사라지고 말 것 입니다.생각하지 못했던 어려움이 닥쳐절망의 한숨을 내쉬어야 할 때도누군가 곁에 있어준다면비참하게 짓밟혀 싸늘하게 얼어붙었던냉가슴도 따뜻하게 녹아내릴 것입니다.내 삶을 넘나들던 아픔을 다독여주고늘 축 처지고 가라앉게 하던 우울과치밀어 올라 찢긴 가슴을 감싸준다면끝없이 짓누르던 고통도 멈추고야 말 것입니다. 흠집투성이 그대로 받아줄 수 있는마음이 푸근하고 넉넉한 사람이라면잠시 어깨를 빌려 기대고 싶습니다.
◐그RE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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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26 02:09
사랑은 보여줄 수 없기에 아름답습니다
눈을 뜨면 볼 수 있는 것들은
눈을 감으면 볼 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사랑이란 눈을 뜨면 보이지 않다가도
눈을 감으면 선연하게 떠오르는것.
자연을 신비로 물들게 하는 쪽빛 하늘도
대지에 풋풋함을 새겨주는 나무들도
볼 수 있을 때 가슴 벅찬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그러나 사랑이란 보여주려 애쓸수록
단청같은 은은한 향은 어느 새 독해지고
순백한 모습에 짙푸른 이끼로 가득해지는 것.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자연은 페허로 남겠지만
사랑이란 숨어 있을수록 더욱 간절하게 합니다.
자연이란 성질은 보여주는 아름다움이라면
사랑이란 성질은 느끼고 있을 때 빛이 나는것.
사랑을 느끼게 만든다는 것은
자신과 싸움에서 이겨 나가야 하는 혁명 같은 것,
때문에 보여 줄 수 있는 사랑은 누구나 하겠지만
보여줄 수 없는 사랑은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영원하고 아름다운 사랑이란
마음과 마음이 느낄 수 있을 때
비로소 그 결실을 맺게 되는 것입니다.
좋은 글......그RE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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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26 02:05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느낌은
사랑받고 있다는 것과 어디에 속해 있다는 소속감이라고 해요.
이런 느낌이 없으면
마음이 불안하고 의욕이 없어진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사랑과 소속은 어쩌면,
하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한테 소속되어 느껴지는 행복한 감정이니까요.
서로를 자기 소속으로 만들고 싶어 하는 것이 사랑이 아니겠어요.
그래서 사랑도 소속감으로 더욱 충족되는 게 아닐까해요.
그리고 또 다른 소속감은 일에 대한 것인데요.
자기 일이 무엇인지 분명하지 않으면 불안하고 의욕도없어집니다.
또 일이 있다 해도
소속 없이 일을 하게 되면 늘 미래를 걱정하게 되지요.
그래서 안정된 직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훨씬 생활에 만족감을 느낀다고 해요.
하지만 때론 이런 소속감을
구속이라고 생각하고 자유를 갈구하기도 하는데요.
막상 소속을 잃게 되면
그 구속이 얼마나 편안한 울타리였는가를 알게 됩니다.
◐ 그RE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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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9-26 01:49
우리들의 마음에...
우리들의 마음에 하나씩
등불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로
마음이 어두워집니다.
욕심 때문에
시기와 질투하는 마음 때문에
미워하는 마음 때문에
이웃을 친구를 동료를
사랑하는 가족 부모와 형제까지도
싫어지고 미워져서 멀어지고 분노하고
사랑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하여
마음이 영혼이 어두워집니다.
사랑의 등불 용서의 등불
화해의 등불 이해와 포용의 등불
베풀 수 있는 여유의 등불까지
우리들의 마음에 모두 하나씩
밝고 고운 등불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그 등불 숨기지 말고 머리 위에 높이 들어
주변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그 불빛 주변을 밝혀
남들에게 밝음을 줄뿐만 아니라
마음속의 어두움을 몰아내어
행복의 불빛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그RE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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