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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mslo7782.inlive.co.kr/live/listen.pls

♡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그RE스 (@jmslo7782)
    2010-08-01 12:27

    ..이런 당신이라면 차 한 잔 나누고 싶습니다...






    꽃향기가 아닌 잡초에서도 향기를 느끼는
    그런 당신이라면 ...








    못생긴 나무일지라도 산을 지키는 거목이 됨을아는
    그런 당신이라면...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서 겨울땅 감싸주는 따뜻함을 아는
    그런 당신이라면...









    슬픔에 힘겨워 할때도 넉넉한 가슴으로 지켜봐주는
    그런 당신이라면 ...








    작은 이야기라도 진실한 마음 전달할수 있는
    그런 당신이라면 ...


    좋은시간 행복한 마음으로 차 한 잔 나누고 싶은
    그런 당신입니다...

    **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8-01 08:51

    겨울의 끝에서 눈이 옵니다

    지난겨울은 참 행복했습니다


    연 사흘째

    어지럽게 봄눈 날리고

    더 이상 가까워질 수 없는 거리에서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못해보고

    당신을 보냅니다


    당신만큼 날

    행복하게 해 준 사람 없습니다


    당신만큼 날

    슬프게 해 준 사람 없습니다


    봄눈 내리는 길목에 서서

    덜어져 가는 당신 뒷보습

    바라보다


    한 웅큼 눈을 뭉쳐 하늘도 던집니다
    **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8-01 08:48

    외로 울때
           혼자가 아님에 감사하고
     
           슬플때
           기댈수 있는 어깨가 있음에 감사하고 
     
           기쁠때
           함께 웃어줄 누군가가  있어  감사합니다.
     
          나역시 그대에게
         고마운 사랑으로 기억되고싶습니다.
     
         예전에도 지금도 그리고 아주 다음에도
         당신이  나을 가장 행복하게  했듯이....**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8-01 08:44

    당신의 사랑이 좋아서
    당신만  내 가슴에 담았습니다 .
     
    당신의 포근함이 좋아서
    당신의 자상함이 좋아서
    당신만 내품에 살포시 안았습니다.
     
    내마음  깊은곳에
    당신의 순수한 사랑만
    아름다운 진실만 
    이작은 가슴에 담았습니다.
     
     
    글로 내마음을 다 표현할수없지만
    당신의 대한 나의 그리움이
    어둠속에 내린 밤처럼 깊어만 집니다.
     
    당신이 외로울때
    그외로움 함께 나누고
    당신이 힘들때
    그고통같이 나눌수 있는 예쁜사랑이고 싶습니다
     
    당신을위해
    한쪽 가슴에 우리의 사랑의그릇을 항상
    비어 두고 기달리겠습니다
    우리의  아름다운 사랑을위해........
    **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8-01 08:43

    하루에 몇번씩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만떠올려도 좋은사람
    이름만 들어도 느낌이 오는사람
     
    내모든걸 다주고 싶도록
    간절히 보고푼 사람
    그런사람이 있습니다 .
     
    누군가을 그리워하고
    그리움이 사랑으로 자라고
    그 그리움으로 인해 하나의 큰사랑이란
    것을 알았습니다.
     
    당신을  알고부터
    특별할것없는 일상에서도 행복이라는
    단어가 작은파문으로 일렁이기 시작합니다
     
    한사람만 알고 그사랑을 배우고
    한사람만 더깊게 사랑하는 그런삶이 행복합니다.
     
    사랑을 알게한 사람
    그런당신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8-01 08:40

    한 줄기 바람에
    속삭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용서합니다
    괜찮습니다.
     
    도와드릴까요..?
     여기 앉으세요... 
      함께 가드릴께요..
    어디 아프세요?.. 

     한 줄기 바람이 되어
     누군가에게 이 말들을
      전하고 싶은 하루입니다.
     
    분명
     이 말을 들은 그 사람은
     좌절을 잊고..슬픔을 잊고
     외로움을 잊고..아픔을 잊고
     고통을 잊고..분노를 잊고
    활짝 웃으며...
     
    또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한 줄기 바람이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이런 바람이 되고 싶습니다.
    모든 이들이
    이런 바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좋은글.......그리스 옮김..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8-01 08:38

    사랑처럼 비가 내린다.
    슬퍼서 울고
    아파서 우는 사랑처럼

    곤두박질치는 가슴
    부딪쳐 부서지는
    이중의 고통

    혹은

    젖어버린 기억
    내리박혀 잠수하는
    또 하나의 아픔

    사랑처럼 비가 내린다.
    울수록 슬퍼지고
    눈물 흘릴수록 더 아파지는
    꼭 그 사랑처럼......
    **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8-01 08:35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큰 행복도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고싶을 땐 보고싶은 자리에
    힘이 들 땐 등토닥여 위로해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에
    그 자리에 있어줄 사람이 있다는 거,
    너무도 행복한 일이겠죠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가 필요한 순간이
    참 많구나..하구요..

    무엇을 해주고 안 해주고가 아니라
    행복은 내가 필요한 자리에
    누군가가 있어주는 것이란 생각..

    사소한 일로 다툰 적 있나요?
    그래서 속상해 해 본적 있나요?
    그럴 땐 마음에게 속삭여 주세요

    곁에 있어주는 것 만으로도
    참 감사한 일이라고..

    세상엔 필요한데..너무도 필요한데..
    함께 해 줄 수 없는
    이름의 인연이..말 못해 그렇지..
    너무도 많으니까요...
    **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8-01 08:32




    채워둘 수 있는 마음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들
    완벽 하고픈 생각의 욕심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고 부족하다고 생각 합니다.

    나 자신만은 완벽한것 처럼
    말들을 하고 행동들을 합니다.
    자신들만은 잘못된 것은 전혀 없고
    남들의 잘못만 드러내고 싶어 합니다.

    남들의 잘못된 일에는 험담을
    일삼고 자신의 잘못은 숨기려 합니다.

    그러면서
    남의 아픔을 즐거워 하며
    나의 아픔은
    알아주는 이가 없어 서글퍼 하기도 합니다.

    남의 잘못을 들추어 내며
    허물을 탓하고 험담을 입에 담는다면
    남들도 돌아서면 자신의 허물과 험담이
    더욱 부풀려져 입에 오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조금은 부족한듯이 마음을 비우고
    조금 덜 채워지는 넉넉한 마음으로
    조금 물러서는 여유로움으로
    조금 무거운 입의 흐름으로
    간직할수 있는
    넓은 마음의 부드러움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08-01 08:27



     
    바라보는 곳에
    늘 그대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밤하늘 별을 바라보면
    그대도 밤하늘 별을
    바라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비 오는 날
    창가에 구르는
    빗방울 수를 헤아릴 때
    그대도 그 모습을
    바라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가을 나뭇잎 흩날리는
    벤치에 앉아 
    뒹구는 낙엽 바라 볼 때
    그대도 그 벤치에 앉아서
    계절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따듯한 커피 향 내음
    겨울 바다 부서지는 파도 바라보는
    그 작은 찻집 창가에
    그대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바라보는 삶 속에
    늘 그대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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