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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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jmslo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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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7-31 18:39
☆차마 그리워도 어쩔 수 없이/도현금☆
차마 당신이 그립다고
말을 해도 별수가 없고
보고 싶어 미칠 것 같은데도
어쩔 수 없이
이 밤을 지새우고
고운 해님이 방긋 웃는
아침이 되어서야
당신을 만날 수가 있으니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지금 순간 너무도 그리운데
까만 밤을 어찌 혼자서
기다림에 지쳐 보내야 할지
차마 두렵기만 하답니다.
-☆카페에서 옮겨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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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7-31 18:35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 싶다/황청원☆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 싶다
잔잔히 반짝이는
물결의 비늘을 헤치며
우울한 너의 영혼 껴안으러
수면 위에 내려앉은
흐린 물안개에 젖어도 좋으니
피리 소리처럼 흘러서
흘러서
너의 집 문 밖
늦가을 빛 단풍나뭇잎이 지면
거기 함께 흙이 되더라도
너에게 밟히는 그런 흙이 되더라도
-☆카페에서 옮겨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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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7-31 18:30
☆우리는 시련 속에서 강해집니다 ☆
어차피 괴로움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면
그 괴로움이 나의 것이 되게 하십시오.
내가 사람들의 마음에 상처를 입힌 것을 알고서
겪어야 하는 괴로움보다는
차라리 사람들이 내게 입힌 상처로 겪는
괴로움이 견디기가 훨씬 쉬울테니까요.
나 자신처럼이나 나를 괴롭히는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나는 그저 사소한 말 한마디도 그냥 지나칠줄 모릅니다.
온몸이 괴로움에 떨도록 수천번 거듭하여
그 한마디 말만 생각합니다.
그러고는 그런 말을 하다니
어쩌면 그토록 잔인할수 있을까 하고
사람들을 원망합니다.
그래요,시간만 넉넉하다면 나의 상상력은
두더지가 파놓은 조그마한 흙더미로
태산이라도 쌓을 수 있을 테지요.
꼭 바뀌어야 할 것은 삶에 대한 자신의 태도이건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 자체가 바뀌기를 바랍니다..
오늘 내가 괴롭더라도 나는 내일을 기대하렵니다.
행복과 슬픔은 종이 한장 차이라고 하니까요.
한 사람의 삶은 그의 삶을 둘러 싸고 있는
여건에 따라 그 값어치가 결정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주어진 여건에 대응하는 그의 태도에 따라
삶의 값어치는 매겨집니다..
-☆카페에서 옮겨온글☆-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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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7-31 18:29
☆그대를 생각하면/레인 파슨즈☆
그대를 생각하면
나는 때로 외로움을 느끼지만
그대를 생각하면
마음 속 외로움 어느새 사라집니다.
그대는 내게서 멀리 있지만
언제나 영혼은 가까이 있는 듯 합니다.
그대의 미소와
그대의 따스한 손길을 생각하는 지금,
내 삶의 전부가 되어버린
그대의 존재를
내가 얼마나 그리워하는지
떠올리는 것 조차 아픔으로 다가 옵니다.
-☆카페에서 옮겨온글☆-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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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7-31 07:16
- 사랑은 줄수록 아름답다 -
사랑은 줄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것입니다
받고 싶은 마음
또한 간절하지만 사랑은
줄수록 내 눈빛이
더욱 빛나 보이는 것입니다.
한없이
주고싶은 사람이 있다는 거
하염없이 바라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거
시리도록 기다리게 되는
사람이 있다는 거
그건 주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며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 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내가 해야할 일이 생기는 것이고
끝없이
바라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내가 일어나 웃어야 할 일이
생기는 것이고
변함없이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내가 다시 내일을 살아야 하는
이유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라 했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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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7-31 07:10
아침에 행복해지는 글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줍니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 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은 한 송이 꽃보다 더
아픔답고 싱그럽습니다.
그 사람의 가슴엔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오늘 또한 어제와 같고
내일 또한 오늘과 같은 것으로 여기게 됩니다.
그러나 새로운 것에 대한 미련이나 바람은 어디로 가고
매일 매일에 변화가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있어 "오늘"은 결코 살아 있는
시간이 될 수 없습니다.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처럼 쓸쓸한 여운만
그림자처럼 붙박여 있을뿐입니다.
오늘은 "오늘" 그 자체로만으로도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목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이 아무리 고달프고 괴로운 일들로
발목을 잡는다해도 그 사슬에 매여
결코 주눅이 들어서는 안 됩니다.
사슬에서 벗어나려는
지혜와 용기를 필요로 하니까요.
오늘이 나를 외면하고 자꾸만 멀리 멀리 달아나려
해도 그 "오늘"을 사랑해야 합니다
오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오늘이란
시간은 희망의 눈길을 보내지 않습니다.
사무엘 존슨은 "짧은 인생은 시간의 낭비에
의해서 더욱 짧아진다"라고 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시간을 헛되이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늘을 늘 새로운 모습으로 바라보고 살라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늘 공평하게 찿아오는
삶의 원칙이 바로 "오늘" 이니까요.
좋은글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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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7-31 06:58
☆내리는 빗속에 꽃은 지고/남 낙 현☆
아무리 아름다운 꽃들도
내리는 빗속에
후두둑 꽃잎이 진다.
꽃이 진다고
누구 하나 울어주는이 없다.
사람들이
꽃이 다 졌다고
금방 너를
잊지는 않겠지만
그리움도 폈다가 진다.
사랑도 들불처럼
타오르다 사그라 든다.
비내리는 저녁 나절
외로운 사람만이
꽃이 지는 이유를 안다.
꽃이 지는 아픔을 안다.
-☆카페에서 옮겨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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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7-31 06:25
☆내가 좋아하는 것은/ 남 낙 현☆
내가 좋아하는 것은
누군가 눈길 하나 주지 않아도
길가에 흙먼지 뒤집어 쓰고도
성냥골 같은 자존심 하나로
꽃을 피워내는 이름모를 풀꽃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그저 산에서 베어온 나무와 짚으로
뚝딱 지어 만든 허름한 초가집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이상한 모양을 한 값비싼 수석이 아닌
냇물 한 귀퉁이에서 버려진 작은 조약돌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작은 숲속길 누구도 거뜰떠 보지 않는
힘차게 노래하는 하찮은 풀벌레들입니다.
내가 이런 것들을 좋아하는 까닭은
그들도 자신를 좋아해주는 나를
무척 좋아해주기 때문입니다.
-☆카페에서 옮겨온글☆-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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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7-31 06:18
☆삶에 즐거움을 주는 글☆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 불만이 없는 사람이다.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고
가장 존경 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다.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 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놀며
일 할 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가장 부지런한 사람은 늘 일하는 사람이며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 있을 때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
-☆좋은 생각 중에서☆-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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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7-31 06:15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고☆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고
비로소 가만가만 끄덕이고 싶습니다.
황금저택에 명예의 꽃다발로 둘러 싸여야만이
아름다운 삶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길지도 짧지도 않았으나 걸어온 길에는
그립게 찍혀진 발자국들도 소중하고
영원한 느낌표가 되어 주는 사람과
얘기거리도 있었노라고...
작아서 시시하나 안 잊히는 사건들도
이제 돌아보니 영원한 느낌표가 되어 있었노라고...
그래서 우리의 지난 날들은 아름답고 아름다웠으니
앞으로도 절대로 초조하지 말며,
순리로 다만 성실을 다하며,
작아도 알차게 예쁘게 살면서,
이 작은 가슴 가득히 영원한 느낌표를 채워 가자고...
그것들은 보석보다 아름답고 귀중한
우리의 추억과 재산이라고
우리만 아는 미소를 건네 주고 싶습니다,
미인이 못 되어도, 일등을 못 했어도,
출세하지 못 했어도, 골고루 갖춰 놓고 살지는 못해도
우정과 사랑은 내 것이었듯이
아니 나아가서 우리의 것이듯이
앞으로도 나는 그렇게 살고자 합니다,
그대 내 가슴에 영원한 느낌표로 자욱져 있듯이
나도 그대 가슴 어디에나
영원한 느낌표로 살아있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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