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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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jmslo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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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음악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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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11-01 20:20
아름다운 이름하나 가슴에 담으며
화려함으로 채색된 얼굴로 당신을 기다리지 않고
그냥 내 모습 이대로 당신을 맞고 싶습니다.
번지르하게 치장된 모습으로
당신의 마음 흔들지 않고
투박하지만 변하지 않은 마음으로
당신의 가슴에 머물고 싶습니다.
당신이 보고픈 날이면 언제라도 조용히 꺼낼 수 있는
당신의 순수한 모습 가슴에 담으며
그리움의 길 언저리에서 쉽게 손을 펼치며
당신의 마음을 당기렵니다.
작은 바람결에도 흔들거리는 이파리를 보며
당신이 그리운 날이면
내 마음 가볍게 열고 바로 꺼낼 수 있는 아름다운
이름 하나 가슴에 담으며 그리움의 길을
성큼성큼 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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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11-01 11:47
가을엔 이런 편지를 받고 싶다
가을에 받는 편지엔
말린 낙엽이 하나 쯤은 들어
있었으면 좋겠다.
그 말린 낙엽의 향기뒤로
사랑하는 이에 체취가 함께
배달 되었음 좋겠다.
한줄을 써도 그리움이요
편지지 열장을 빼곡히 채워도
그리움 이라면 아예
백지로 보내오는
편지여도 좋겠다.
다른 사람들에겐
백지 한 장 이겠지만
내 눈에는 그리움이 흘러 넘치는
마법같은 편지
그 편지지 위로 보내온 이의
얼굴을 떠올리다가
주체할 수 없는 그리움에
눈물을 쏟게 되어도
가을엔 그리운 사람으로 부터
편지 한 통 날아들면
정말 행복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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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10-30 02:12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저녁숲에 내리는
황금빛 노을이기 보다는
구름 사이에 뜬 별이였으면 좋겠어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버드나무 실가지
가볍게 딛으며 오르는 만월이기 보다는
동짓달 스무날 빈 논길을 쓰다듬는 달빛이였음 싶어
꽃분에 가꾼
국화의 우아함 보다는
해가 뜨고 지는 일에
고개를 끄덕일 줄 아는 구절초 이였음 해
내 사랑하는 당신이
꽃이라면
꽃 피우는 일이
곳 살아가는 일인
콩꽃 팥꽃이였음 좋겠어
이 세상
어느 한계절
화사히 피었다 시들면
자취없는 사랑말고
저무는 들녁 일수록 더욱 은은히 아름다운
억새풀처럼 늙어갈 순 없을까
바람 많은 가을
강가에 서로 어깨를 기댄 채
우리 서로 물이 되어 흐른다면
바위를 깎거나 갯뻘을 허무는 밀물 썰물보다는
물오리떼 쉬어가는 저녁 강물이였음 좋겠어
이렇게 손을 잡고
한 세상을 흐르는 동안
갈대밭 수로를 지나
먼바다에 이르는 강물이였음 좋겠어..
♣그리스읽은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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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10-29 14:15
혼자가 아니다
세상에 혼자 남겨져 있다고 생각하면
아픔은 배가 된다. 그러나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생각해내면 아픔은 덜어진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단지 너무나
가까이 있어서 미처 보지 못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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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10-29 14:02
♡...사랑받는 사람의 비결 ...♡
사랑받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직장이나 가정 혹은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사람들이 공통으로 가진
비결은 무엇일까?
일본의 정신 의학자 사이토 시게타가 쓴
"사랑받는 사람들의 9가지 공통점"에 보면
사랑받기의 가장 중요한 비결은 바로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남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는다
다른 이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사람은 사랑받는다.
또 너무 완벽을 추구하지 않고
알맞게 너그러우며
인생을 80퍼센트로 사는 사람에게는
편안함과 여유가 느껴지는데,
이런 사람은 남에게도
지나친 요구를 하지 않으며
과잉 친절이나 배려로 부담을 주지 않는다.
기다릴 줄 안다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은
기다려야 하는 시간을
헛되다고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즐거운 시간으로 바꾼다.
모임에서 늦는 사람이 있을때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즐거운 이야기로 지루한 시간을
잊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
과연 누가 더 인기가 좋을까?
의지가 된다
무슨 일이 생겼을때
든든한 의논 상대가 되어 주는 사람은
대개 인내심이 강하고 일관성이 있는 사람이다.
그들은 남의 실패도 진심으로 걱정해 주며
다른 사람에 대한 험담이나 나쁜 소문이 돌았을때
퍼뜨리지 않고 자기 자신에게서 멈춘다.
위로나 충고를 할 때에는
상대방의 입장을 충분히 생각한 뒤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으로 말해준다.
사람들은 이런 이에게
신뢰감을 느끼고 마음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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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10-29 06:18
기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기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내가 웃을 때 같이 웃어주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내가 울고 있을 때 웃음지며
날 위로 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기다려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전화를 하면 만날 수 있고
와달라 하면
와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멀리 있어 날 볼 수 없어도
어디선가 날 기다려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날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어두운 밤길에 날 집까지
데려다 주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항상 내 맘 속에 있어 다른이가
내맘을 가져가지 못하게
내 속의 자리를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가 필요합니다.
내가 기대고 싶고,
날 기다려줄 수 있고
날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그 하나 뿐이라서
나는 그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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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10-29 06:15
잠시 쉼표 가 주는 여유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서도
소리만 들릴 뿐
마음에 감동이 흐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방글방글 웃고 있는 아기를 보고도
마음이 밝아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식구들 얼굴을 마주보고도
살짝 웃어 주지 못한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창문을
비추는 아침 햇살이 눈부시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오랜만에 걸려 온 친구의 전화를 받고
"바쁘다"는 말만하고 끊었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서도 소리만
들릴 뿐 마음에 감동이 흐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뒤
멀어지는 뒷모습을 보기 위해
한번 더 뒤돌아 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마음이 쉬는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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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10-29 06:12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서로 사랑할 수는 있어요.
우리 마음에는 같은 느낌의 사랑이 있으니까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서로를 향해 웃을 수는 있어요.
우리 마음에는 똑같은 기쁨의 샘이 있으니까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같은 꿈을 꿀 수는 있어요.
우리 마음 밭에는 아름다운 꿈나무만 자라니까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같이 슬퍼할 수 있어요.
우리 마음속의 슬픔은 모두 같이 겪었던 일이니까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서로 돕고 살 수는 있어요.
자기의 일을 열심히 하면
그것이 바로 서로를 돕는 일이 되니까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같은 그리움을 갖고 살수는 있어요.
우리의 그리움은 모두가 사랑이니까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같은 생각하면서 살수는 있어요.
우리 마음의 생각들은 모두 좋은 생각이니까요.
《마음이 쉬는 의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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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10-29 06:10
사랑은 내가 주었다고
상대가 다 받았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자기 자신만의 방법으로 주었으니
상대가 온전하게 다 받을 수 없음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럼에도
다 주었는데 왜 그럴까...한다는 것은
사랑하는 방법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마음의 문을
자기자신의 잣대로 두었지
상대의 눈빛이 말하는 곳까지
미치치 못했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관심입니다
상대가 말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그것을 관심으로 느끼고 알아서
그 상대만의 방법으로 주어야만이
온전하게 사랑을
듬뿍 다 주고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도 하는 방법을 알면
더 깊은 행복을
상대와 나눠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더 깊은 사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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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1-10-29 06:07
내게 다가온 따뜻한 사랑**^^
마음이 외롭고
쓸쓸한 내 가슴에
살며시 다가온 당신
세상의 모진 쓰라림으로
삶의 의욕마저 잃어가던 나에게
단비같이 촉촉한 당신을 만났습니다
당신은 너무나도 다정하고
당신은 너무나도
섬세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기에
가녀린 여인의 아픔을
포근히도 감싸주었습니다
당신의 그 따뜻한 마음이
기로에 섯던 내 마음을 다시금
일으켜세워주어서
이 세상을 아름답게 살 수 있는
새로운 마음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그 따뜻함..
그 섬세함..
그 다정함..
당신의 고운 사랑으로
다시금 활력이 넘치고
행복이 넘쳐흐르는 꿈많은 그
옛시절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모든 슬픔과
괴로움을 멀리하고
사랑하는 당신과 이 행복을
조용히 누리고 싶습니다
당신과 내가 살면서
이 고운 사랑의 끈을 곱게 부여잡고
깊고깊은 사랑속에서
넓고넓은 사랑안에서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정겹게 내민 따뜻한 손..
오늘도 꼭~부여잡고
당신이 오시는 그 길에 서서
조용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잡은 이 손..
서로에게 온기가 되어
이 험한 세월 따뜻이 녹여
행복하게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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