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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될 인연은.. 될 인연은 그렇게 힘들게 몸부림치지 않아도 이루어져요. 자신을 너무나 힘들게하는 인연이라면 그냥 놓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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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1등 먹었어행복진주(@jun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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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진주 (@jun1224)2020-04-20 22:37
이 세상엔나와 다른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그걸 인정하고 살면나를 편하게 만드는 길이 되고
그걸 부정하고 살면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일이 됩니다
나도 그 누구와 다른 사람이 될 수 있으므로
조금만 이해하면더 많은 인연을 만날 수 있게 되고
조금만 양보하면더 좋은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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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진주 (@jun1224)2020-04-20 22:34
바람이 불면 오늘의 아픔과 고민은다 사라질 거야
비가 오면 더 좋지모든 것을 다 쓸고 가니까
그러나 꼭 붙들어야 할 게 있어바로 마음이야
잘 될 거라는 그 마음말이야
난 널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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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진주 (@jun1224)2020-04-20 22:28
오늘처럼,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이면..
나는,무작정 그대의 따스한 손을 잡고..빗속을 걷고 싶습니다.
비닐우산의 작은 공간속에,나란히 걷는 것도 좋고..우산이 없어 비에 젖어도 좋습니다.
당신과 함께,거닐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내게는 행복한 순간이기에..
무작정 빗길을 걷다가 한기가 느껴지면,한적한 찻집에 들어가 따뜻한 찻잔을 사이에 두고..
보고 싶은 얼굴을 마주하고,아무 말없이 함께 있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저는 좋습니다.
다행히도 카페에 음악이 있어서,당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들을 수 있고..
넓은 유리창을 타고,흐르는 빗물속에 눈물로 보낸 세월의 아픔도..함께 부서져내리는 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처럼,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에는..
당신의 손을 다정히 잡고서,부드러운 당신의 눈빛속에..한없이 젖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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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진주 (@jun1224)2020-04-20 22:26
그대에게편지를 띄워 보냅니다
하고 싶은 말을 많지만무거우면
바람이 전해주지못 할까봐
세글자만 적어 보냅니다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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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진주 (@jun1224)2020-04-20 22:21
비가 오면요핑계거리가 많아져서 좋아요...
"비 오는데 커피 한잔 할래요?""비 오니까 술 한잔 할래요?""그냥 비가 와서요..."
진짜 속마음은"당신 생각이 났어요""당신을 만나고 싶어요""당신이 보고싶어요"이렇거든요.
이렇게 비를 핑계로내마음을떠 넘길 수 있어요.
비가 와서 행복한 이유가이런 것 때문이가봐요.마음이 열리는 날마음을 슬쩍 내보일수 있는날
비에 나를 담궜다 빼면흠뻑 기분이 좋아지잖아요.ㆍㆍㆍ그래서 비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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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진주 (@jun1224)2020-04-20 22:16
1. 존중하라
상대를 존중하지 않으면 당신도 존중받지 못한다.인연의 기본은 상호존중이다.
2. 입장을 바꿔라
당신과 상대의 입장을 바꾸어봐라역지사지, 당신도 이해할 수 있을 때 행동하라.
3. 꾸준한 관심을 가져라일회성 관심은 무관심보다 서글프다.잠깐 신경쓰다가 이내 무심한 것은 날카로운 상처를 남긴다
4. '그 사람' 자체에 감사하라
그사람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라.계산을 아는 순간 인연은 끝이다.
5. 나 자신부터 치유하라
내가 건강하고 내가 행복해야 다른 사람과도 친밀한 관계를 이어갈 수 있다당신이 먼저다.
6. 격려하라항상 칭찬하고 격려하고 용기를 돋아주어라그게 너 자신에게도 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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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진주 (@jun1224)2020-04-20 17:39
너였으면 좋겠다.멍하니 있다가도문득하고 생각나는 사람.
너였으면 좋겠다.아침 저녁으로 굿모닝 굿나잇안부 물어 주는 사람.
너였으면 좋겠다. 좋은곳 예쁜곳 보면함께 왔으면 좋겠다.생각하는 사람.
너였으면 좋겠다. 어디에 있든지 젤 먼저 생각나고
보고픔에 사무치며그리워 하는 사람이너였으면 좋겠다.
너였으면 좋겠다.
힘들때기쁠때슬플때위로 받고 싶을때에
바로 생각나는 그 이름이 너였으면 좋겠다.
너였으면 좋겠다. 느낌이 통하고만나면 편하고
실없는 농담에도 웃어주고실수해도 괜찮아 말해주는 사람따뜻한 바로 너였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였으면 좋겠다.너가 생각하는 그 사람이보고싶은 바로 나였으면 좋겠다...
서로 행복하게..서로를 위해주고..따뜻한 눈으로서로 바라봐 주는사람.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오래 해바라기 사람 소중히 서로 여기는 고마운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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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진주 (@jun1224)2020-04-20 17:38
사랑하는 당신에게 드리는 글
하루에도 몇번씩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만 떠올려도 좋은사람이름만 들어도 느낌이 오는 사람
아침내내 그렇게 그립다가도언덕끝에 달님이 걸린 그런 밤이 되면
또다시 그리운 사람 내 모든걸 다주고 싶도록 간절히 보고픈 사람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을 알고부터 특별할것 없는일상에 행복이라는 단어가 작은파문으로 일렁이기 시작합니다.
길을 가다가 혹여 하는 마음에자꾸만 뒤를 돌아보게 되고 매일
오가다 만나는 집잃은 고양이들도오늘따라 유난히 귀여워 보이고
지하철역에 있는 대형 어항속의금붕어도 이제 외로워 보이지 않습니다.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그 그리움이사랑으로 자라고
그 사랑이 다시 사람과 사람간의좋은 인연으로 이어질때
이것이.... 이것이야말로 힘겹고괴로운 삶이라도 우리가 참고 견디는 이유였음을...
그리하여 세상에 숨겨진 아름다운것들을 발견하고가꾸는 것이 또 하나의 큰 사랑임을 알았습니다.
한 사람만을 알고 사랑을 배우고진짜 한사람만을 더 깊이
배우는 그런삶사랑을 알게한 사람 당신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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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진주 (@jun1224)2020-04-2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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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크기가 같다면 좋을텐데
누구 하나가 상처받지 않아도 되고
누구 하나가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되고
그렇게 마음의 크기가 같다면 좋을텐데
헤어짐은 결국 둘의 마음의 크기가 달라진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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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진주 (@jun1224)2020-04-20 17:35
보고싶은 사람┼───
우리는 기다림을 갖고 살기에 인생에 의미를 부여한다.누군가를 기다린다는 것, 행복이고 설레임이다.
보고싶은 사람웬일인지 소식도 없고 기억에서 멀어져 간다.
여기까지인가? 하다,보고픔이 그리움으로, 그리움이 기다림으로,기다림이 설레임으로 바뀌어 간다.
더 극적이고 아름답게 만나기 위해 바삐 사는 것이라 생각하며 오늘도 기다림으로 아침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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