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 플러스 구매
메시지 채널 리스트
삭제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kallelujah.inlive.co.kr/live/listen.pls

━ 칼렐루야! ━

정직은 아주 비싼 재능이다. 싸구려 인간들에게 기대하지 마라. [워렌 버핏]
  • 19
  • 나를 따르라

    ❝ ​​쟈칼 ❞(@kallelujah)

  • 19
    ❝ ​​쟈칼 ❞ (@kallelujah)
    2019-09-27 20:36










     
     
    힘 들 다..
     
    걷 다  뛰 다  하 던  길 을  무 작 정  뛰 어  보 았 다.
     
    대 락 5Km 정 도 를  겁 도  없 이  덤 볐 다.
     
    숨 이  턱 까 지  차 고  다 리 는  누 구  다 리 인 지 ㅋㅋ 나 의  통 제 를  벗 어 난 지  오 래..
     
    암 튼  가 양 대 교 에 서  방 화 대 교 까 지  달 리 기 성 공;;
     
    이 러 다  왕 복  할  기 세..
     
    뛰 어 가 는  길 은  사 진 이  없 다.  멈 출  수  없 거 든.
     


    방 화 대 교  도 착 후  벤 치 에  누 워 서  찍 은 사 진.
     
    아 이 고 힘 들 다.
     
    숨 좀 고 르 고  편 의 점 에 서 음 료 사 먹 고
     
    철 봉 에 매 달 려 서 놀 고 , 회 복  후  집 으 로 출 바 알 ~
     
     


     
    집 에  갈 때 는  빠 른 걸 음 으 로  스 피 디 하 게  고 고 씽
     
    걷 는  것 도  힘 들 다.  5.7 키 로 를 걸 어 야 한 다
     
    땀 이 주 르 륵 ㅜㅜ  나 그 렇 게 열 심 히 다 이 어 트 안 해 도 되 는 데..
     
    자 전 거 가  엄 청 생 각 나 더 군 .
     


     
    가 양 나 들 목  벤 치 에  앉 아 서  찰 칵  ㅋㅋ
     
    요 즘 은  꼭  집 에  오 다 가  여 기 서  쉰 다 .
     
    내  자 리 는  누 가  앉 지 도  않 고 있 네 .
     


     
     
    나 지금 수십분째 부적절언어 찾고 있다.
     
    정말 짜증나는데?
     
    인라이브 니들 똑바로 좀 안할래?
     


     
     

    댓글 2

  • 19
    ❝ ​​쟈칼 ❞ (@kallelujah)
    2019-09-26 23:12


     
     


     
    아라뱃길 서해갑문.
     
    집에서 대략 28키로 정도 떨어진 곳..
     
    ㅇ ㅏ 수시로 다니던 곳인데.. 다시 가려면 체력을 길러야겠지.
     
    아흙..
     
     

    댓글 0

  • 19
    ❝ ​​쟈칼 ❞ (@kallelujah)
    2019-09-26 22:50








     




    아 요즘 뺀질대네...
     
    빡세게 굴러야 하는데...
     
    훔... 재미없어...  별루야...  뭐 잼나는 일 없나..?
     
     
    방송하다 말고 뭔짓거리인지 ㅋㅋㅋ
     
    방송 생각도 없다가 날라리 짓거리 하는 중;;
     
     
     
     
     
     
     

    댓글 0

  • 19
    ❝ ​​쟈칼 ❞ (@kallelujah)
    2019-09-26 22:41


     


     
    삶이라는 것 자체가 하나의 레시피이다.
    요리를 할 때는 여러 재료를
    한 번에 하나씩, 순서대로 넣어야 한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한 번에 한 가지씩 해나가야 한다.
    ‘아, 이번 일을 잘 처리해야 하는데…’
    ‘이거 했다가 망하면 어떡하지?’
    이런저런 생각에 휘둘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냥 자연스러운 흐름에 자신을 맡기고,
    하나, 둘 씩 새로운 경험을 더해 나아가면 된다.
     
    때로는 내 의도와 관계없이 삶이 펼쳐지기 마련인데.
    이럴 때일수록 믿음을 버려서는 안 된다.
    지금 당장은 다음번에 넣을 재료 이상은
    생각할 수 없다 하더라도,
    여전히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가는 중이니까…
    그러니까 중간에 손을 놓으면 안 된다.
    간도 봐야 한다.
    너무 싱거우면 소금도 더 넣어야 한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내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그 무언가를 찾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필요한 것이 차례로 나타날 것이다.
     
    내게 꼭 필요한 사람을 만나게 되고,
    내게 꼭 맞는 재료를 구하게 되고
    그러다 훌륭한 레시피를 완성하게 되면서
    깜짝 놀랄 만한 요리가 탄생하게 된다.
    이처럼 깜짝 놀랄만한 인생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 릴루 마세/내 인생이잖아중에서
     
     
    다소님 로그에서 뽀려옴 (http://log.inlive.co.kr/daos)
     
     

    댓글 0

  • 19
    ❝ ​​쟈칼 ❞ (@kallelujah)
    2019-09-23 19:41
















     
     
    오늘은 가볍게...
     
    며칠 무리해서 다리가 후달리는 관계로...
     
    자전거로 이동;;ㅋㅋㅋ
     


     
    방화대교 아래.. 저 멀리 행주산성..
     


     
     
    철봉 좀 하고 걸어주고.... 그러다보니 어둑어둑 해졌네..
     


     


     
    미친듯 페달링 .. 허벅지 타는 줄 ㅠㅠ
     
     


     
    가양 나들목에서 가양대교를 바라보며...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운동하기 딱 좋다..
     
     


     


     
     
    마지막은 가양나들목 쉼터 벤치...........
     
    내 나와바리 -_-
     
     

    댓글 1

  • 19
    ❝ ​​쟈칼 ❞ (@kallelujah)
    2019-09-21 19:24




















     
    오늘도 빡세다;; ㅎㄷㄷ;;
     
    어제 무리해서 다리가 아주 그냥 터질 지경인데 또 뛰었네 ㅋㅋ
     
    욕심이 과했다..집에 오는 길에 죽는 줄 ㅠㅠ
     
     


     
    방화대교를 향해 고고씽!!
     
     
     


     
    방화대교 아래에서..
     
     
     


     
    방화대교 밑에서 버스킹.
    중년버스킹 팀이라고 하던데.... 기타 동아리 분들..
     
     
     
     

     
    방화대교 아래에서 일산을 바라보며..
    저 멀리 행주대교..

     


     
    집으로 가는 길 ㅠㅠ 후달려 죽는 줄 알았네 ㅠㅠ
     
     
     

     
    구름이 껴서 별로 이쁘지가 않네...  저 멀리 방화대교와 행주산성..
     




     
    집근처 거의 다 와서 가양대교
     
     


     


     
    가양나들목 휴식처..
     
    이 곳에 앉아 본 건 세번째.
    지난 수요일,
    어제... 그리고 오늘.... 후훗;;
     
     
     


     
    고생했다 내 다리.......
     
     
     
     
    잡념을 떨치는 가장 좋은 건
     
    무언가에 집중하는 일
     
     
    당장은 몸이 혹사되는 거 같지만,
     
    건강해지겠지. 응응?
     
     
     
     
     
     
     
     
     

    댓글 0

  • 19
    ❝ ​​쟈칼 ❞ (@kallelujah)
    2019-09-20 20:42




     
     
     


     


     
     
    오늘은 빡세게 걷고, 뛰었다.
     
    와;; 어린 시절 뛰어보고 얼마만에 뛰어보는지..
     
    집에서 왕복 11.4키로 되는 거리인데..
     
    평소에 걷는 코스를 오늘은 일정 거리 이상 뛰어봤다.
     
    ㅎㄷㄷㄷ;;
     
    점차 늘려나가야지..
     
    자장구는 가끔 ....
     
     

    댓글 0

  • 19
    ❝ ​​쟈칼 ❞ (@kallelujah)
    2019-09-16 23:08




     
     


     
    라이딩하기 좋은 계절이다.
     
    디 져 보 자 ~~~~~
     
     


     
     
     

    댓글 0

  • 19
    ❝ ​​쟈칼 ❞ (@kallelujah)
    2019-09-04 15:26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
     
     
    함부로 인연을 맺지마라...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을 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 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 놓으면

    쓸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을 만나게 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 한다  


    인연을 맺음에 너무 헤퍼서는 안된다

    옷깃을 한번 스친 사람들까지 인연을 맺으려고 하는 것은 불필요한 소모적인 일이다  

     

    수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지만

    인간적인 필요에서 접촉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주위에 몇몇 사람들에게 불과하고

    그들만이라도 진실한 인연을 맺어 놓으면 좋은 삶을 마련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진실은, 진실된 사람에게만 투자해야 한다
     
    그래야 그것이 좋은 일로 결실을 맺는다  


    아무에게나 진실을 투자하는 건 위험한 일이다

    그것은 상대방에게 내가 쥔 화투패를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것과 다름없는 어리석음이다  
     

    우리는 인연을 맺음으로써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피해도 많이 당하는데

    대부분의 피해는 진실없는 사람에게 진실을 쏟아부은 댓가로 받는 벌이다 
     
     
     
     


     

    댓글 0

  • 19
    ❝ ​​쟈칼 ❞ (@kallelujah)
    2019-09-03 19:43
     
     
    한걸음 떨어져서 가면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계절마다 바뀌는 그들의 색깔은
    사람의 마음까지도 쉽게 바꾸어 버립니다.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불과 몇개월 지난 것은 헌것으로 변해 거저 준다고 해도
    외면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왠만큼 정신을 차리지 않고는
    그 변하는 속도를 따라간다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너무 세상을 따라가지 마세요 

    할 수만 있다면 세상은 그대로 가게 하고
    잠시 짬을 내어 영혼을 바라보면서 쉬면서 가세요.

    오늘은 세상을 앞서 보내고
    몇 걸음 뒤에 서서 천천히 따라가 보세요 

    급한 건 내가 아니고 세상입니다
    나는 천천히 가도 되지만
    자기 속도를 멈출 수 없는 것입니다. 

    세상은 그대로 보내고 영혼의 아름다움을 보면서
    한걸음 떨어져서 가면 세상은 더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