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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지요■
미소로 대하고~ 웃음으로소통하는 ~ 지요입니다. 머무시는동안 행복이 내안에 가득하기를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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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소리지요II(@ki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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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소리지요II (@kis5)2018-11-14 23:35
ll소리지요ll
오늘은 얼마나
웃었을까..?
하루일과를 마치고
집에 들어오면
노곤해진다..
눈을 감고 생각해보면
오늘하루를 어떻게 보냇는지..
멍해진다..
그만큼 바빳던건지..
한것이 없어서 그런건지..
생각을 안하려 하는건지..
그도 아니면
넘 단순한건지. ㅎㅎ
늘 스스로에게 하는말인데..
"내일은 오늘보다 더 행복하자"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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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소리지요II (@kis5)2018-11-11 14:57
소리지요
사과세상에서 사과만보던사과는 어느날 귤을만나게된다..사과들과 대화하고사과들과 만나고 하던 사과는귤이 참 신기했다..
사과는 늘 사과생각사과행동사과의 방식대로살아왔는데..난생처음 대면한 귤을보고어떠했을까?
처음엔 이해되지 않았다..늘상하는 사과생각안에서귤을 바라보니왜 그럴까?왜 그렇게 생각할까?왜 그렇게 행동할까?의문만 가진채 하루하루 지내오던어느날..귤도 똑같이 날 바라보고 있엇다..왜 그럴까?왜그렇게 생각할까?왜그렇게 행동할까?서로 신기해 하면서도 이해하지 못하고바라만 보고 있었던 것이다..
사과는 그동안의 살아온방식이환경이 그러 했기에 그럴수 밖에 없었던것이고..귤또한 귤만의 세상이 그 환경이 그럴수 밖에 없어서 그러했던것같다..사과와 귤은 이벽을 넘고친구가 될수 있을까?
어쩜 세상을 살면서나와 정 반대되는 사람도 만날것이고나와 비슷한 성향의 사람도 만날것이다..
때마다...나만을 생각하고내생각만 내세운다면둘이 융합되기란 어렵지만..내생각은 조금 내려놓고그럴수 있어..라고 생각한다면..둘도 없는 사이가 될수도 있을꺼같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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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소리지요II (@kis5)2018-11-10 10:45
토요일이른아침친구가게에나와...불씨가 약하게 남은 연탄불을 갈았다..이불씨가 이어져갈지 아님훅 하고 꺼져버릴지 모르겠다..
친구가 장난스레 던진말이 떠오른다.."연탄불 꺼버림 쫒겨날줄 알아"ㅎㅎㅎㅎㅎ
이렇게 또 나의 하루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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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소리지요II (@kis5)2018-11-07 23:14
소리지요
잔잔한 바람이 불어와
살짝 스쳐지나가도
힘없이 떨어지는 낙엽
봄에 싹을 틔워
여름내 푸르르다가
가을엔 색색의옷을 갈아입고
겨울을 못보고
힘없이 떨어지는 낙엽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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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소리지요II (@kis5)2018-11-04 23:24
안녕~?
잘지내지?
오랫만이다..
라는 가사가 왠지 떠오른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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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소리지요II (@kis5)2018-11-03 21:14
'힘내'하는 말보다
'힘들지'라는 위로한마디로
살아갈 용기와 위안을 얻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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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소리지요II (@kis5)2018-10-31 13:34
애써 그리워 하는마음도
기다리는 마음도
부질없다..
그는 이미
떠나고 내곁에 남아 있지 않는데
혼자서 그리워 한들
기다린들
무엇하랴...
잔상의 감정들을 꺼내어
혼자서만 애써 추억하고
처량하게 처량하게
덩그러니 놓지도 잡지도
못하는 마음만남아..
겨울입세에 더 추워지기만 하는데..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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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소리지요II (@kis5)2018-10-26 23:51
-소리지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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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소리지요II (@kis5)2018-10-24 22:59
소리지요
'거울을 보자'
내가 무얼원하는지..
무슨생각을하고 있는지..
거울을 보자..
다른이가 아는 나는
내가 아닐지도 모른다..
내가 아는 나도
어쩌면
진짜 내모습이
아닐지도 모른다.
거울을보자.
그안에 나는 찡그리면
찡그려지는대로..
웃으면 웃는대로..
비춰진다..
가만히
거울안을 들여다 보면
그모습이 거짓없는
내 모습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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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소리지요II (@kis5)2018-10-21 00:32
늘 하던 그 작은 습관들이...
이제는 하지못하는것이 되었을때..
얼마나 허전하고 공허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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