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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지요■

미소로 대하고~ 웃음으로소통하는 ~ 지요입니다. 머무시는동안 행복이 내안에 가득하기를 바래봅니다 ^^*
  • 1
  • II소리지요II(@kis5)

  • 1
    II소리지요II (@kis5)
    2018-10-20 22:41



    소리지요
     
    한 발걸음을 내딛어 문앞을 나선다..
    조금은 먼곳으로 가기에..
    택시를 잡아타고 몸을 맡기고..
    창 너머로 보이는 황금빛.. 들판...
    길가에 색색의 빛깔을 입은 나무들...
    가을을 실감나게 해준다..
     
    따사로운 햇살탓일까?
    택시안의 공기가 답답해 살짝 창을 내리고
    창으로 들어오는 쉬원한 바람을 두눈감아 느껴본다..
     
    예정보다 더빨리 도착한 목적지에..
    약속한 사람들이 와있다..
    이곳저곳 스캔하듯..
    둘러보고...
    마친 오늘의 일정...
     
    겨울이 가까와 져서 일까?
    요새는 금새 해가 떨어져
    세상이 금새 어둑어둑해진다..
    택시도.. 버스도 ..
    잘오지 않는곳이라..
    조금 걷다보니..
    쉬원한 바람도 좋고...
    저만치 불빛들도 이뻐 보이고..
    기분이 좋아..  걷다보니...
    어느새 집...
    토닥토닥...
     
    그리고
    또 이렇게
    음악과 함께하는 밤이 왓다..
     

     

    댓글 0

  • 1
    II소리지요II (@kis5)
    2018-10-18 22:28



    소리지요
     
    2018년
    10월18일
    비가 내린다..
    달리는 차안에서 창가에 부딪히며
    퍼져나가는 빗방울들이
    시간의 흐름을 말해주는거같다..
     
    봄인가 싶었다가..
    여름이네 싶었다가..
    아 가을이구나 싶었는데..
    차가운 바람이
    겨울인가? 하고 생각하게 만든다.
     
    나이란
    내가 걸어온 인생을 말해주는걸까?
    나이가 얼마가 들었냐는 중요하지 않은거같다.
    나이가 많아도 철들지 못한 어른이 있고
    나이가 어려도 철들어 생각은 어른못지 않은 사람도 있으니..
    대화하고 만남에 있어서
    나이란  무용지물이 아닐까?
     
    세상엔 참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
    이런 사람 저런사람
    내가 생각하지도  겪어 보지도 못한 사람들..
    아마도 아직도 내가 모르는 색다른 모습의 성향의 사람들이 있겟지?
    그사람들을 부딪히며 나는 얼마나 그사람들을
    이해하고 포용하고 살아갈수 있을까?
     
    행여 부딪혀
    상처 입지는 않을까..
    행여 부딪혀
    벽을 쌓지는 않을까..

    댓글 0

  • 1
    II소리지요II (@kis5)
    2018-10-17 21:48



    행복은
    멀리 있는것이 아니라..
    바로 내눈앞에 있다..
     
    단지  내 생각으로 인해
    보이지 않을뿐..
    작은것에 감사하고
    작은것에서 행복을 찾자..

    댓글 0

  • 1
    II소리지요II (@kis5)
    2018-10-17 00:27
    소리지요
     
    기분이란놈은
    전염성이 강해서
     기분에 따라 한없이 다운되기도 하고
    한없이 업되기도 한다..
     
    다운될때는 그 깊이가 어느정도인지도 모르게
    바닥으로 내려가버려서
    까마득하게 어둠에 묻히고
    그 깊이를 헤아리지 못할 정도가 되면
    애써
    그 기분이란 놈을 모른척한다..
     
    눈뜰때 마다 생각한다..
    오늘은 더많이 웃자..
    기분이란 놈을 잘 컨트롤해서
    지지 말자고..
    내일도 그렇게 또 눈뜨겟지?

    댓글 0

  • 1
    II소리지요II (@kis5)
    2018-10-16 20:51



    ------------

    댓글 0

  • 1
    II소리지요II (@kis5)
    2018-10-14 00:58
    소리지요
     
    하루를 마감하고
    이렇게 새벽에 다시금
    잔잔한 음악과..
    마음을 가다듬는 이시간...
    오랫만이구나..
     
    노래가 조은건지..
    조용하고 조용한 이시간이
    조은건지 나도 잘 모르겠다..
     
    새벽에 듣는 음악은
    묘한 매력이 있다.
    그음이..
    빠르든 느리든간에
    마음을 정화하는거 같은 느낌들..
    따스하게 만드는거 같은 느낌들..
    좋은 느낌들..
    이느낌들을 오래오래..
    유지 하고 싶은 새벽이다..

    댓글 0

  • 1
    II소리지요II (@kis5)
    2018-10-11 21:38


    소리지요
     
    길을 걷다..
    문득..
    이길이 맞는건지..
    잘가고 있는건지..
    생각이 들때가 있다..
     
    돌아서 가는건 아닌지..
    다른길로 가고 있는건 아닌지..
    멈춰서서
    다시 돌아보는데..
    걸어온 길이 더이상 보이지 않는다..
     
    어디로 어떻게
    걸어왔는지..
    기억을 하기 시른건지..
    기억이 나지 않는건지..
    아니면 묻어 버린건지..
    그 이유는 나도 잘 모르겠다..
     
    걷다보면
    가고 가다보면
    내가 가고자 하는곳이
    나오겠지~

    댓글 0

  • 1
    II소리지요II (@kis5)
    2018-10-11 20:57



    오늘은 괜찮은데
    내일은 괜찮치 않은날이 있고
     
    오늘의 그말이
    내일은 상처가 되고
     
    오늘의 그말이
    내일은 아무것도 아닌게 되고..
     
    오늘의 그말이
    내일은 웃음나는 말이였다가
     
    오늘의 그말이
    내일은 슬픔으로 찾아오기도 한다.

    댓글 0

  • 1
    II소리지요II (@kis5)
    2018-10-08 23:08






    사랑은
    노력이 필요 하다.

    댓글 2

  • 1
    II소리지요II (@kis5)
    2018-10-07 23:24



    ------------------------
    소리지요
     
    상처입은 사람은
    다른사랑이 다가오는걸 두려워한다.
    다시또 상처를 입을까
    겁나기때문이다..
     
    상처입은 사람은
    마음주기를 두려워한다..
    마음을 주었다가 또다시
    주었던 마음때문에 상처가 덧나기때문이다.
     
    상처입은사람은
    벽을 쌓는다..
    내안에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나둘..벽을 세워
    내안을 들여다 보지 못하도록
    벽을세우고 또 벽을세운다..
     
    상처입은사람은
    자기의 상처를 아물게 하지 못한다.
    아무리 좋은약을 바르고해도
    그 상처가 쉬이 아물지 않기 때문이다..
     
    허나 인내하고
    끈질기게 관심을 갖고
    톡톡  터치를 하다보면
    어느새 상처도 아물도
    또다른 행복을 찾게된다..
    그리고 어느새
    높다란 벽도 하나둘 허물어져
    언제 벽이 있었지?
    할정도로 자연스러워진다..
    그런사람이  바로 이글을 읽는 너이기를..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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