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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님의 로그

"너 스스로를 알라"~*
  • 25
  • 꿀성대 자랑

    II방하착(@micheal98)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8-09-15 04:09







    그래도라는 섬이 있다
                                                              김승희
    가장 낮은 곳에젖은 낙엽보다 더 낮은 곳에그래도라는 섬이 있다그래도 살아가는 사람들그래도 사랑의 불을 꺼트리지 않는 사람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그래도어떤 일이 있더라도목숨을 끊지 말고 살아야 한다고천사 같은 김종삼, 박재삼,그런 착한 마음을 버려선 못쓴다고
    부도가 나서 길거리로 쫓겨나고인기 여배우가 골방에서 목을 매고뇌출혈로 쓰러져말 한마디 못 해도 가족을 만나면 반가운 마음,중환자실 환자 옆에서도힘을 내어 웃으며 살아가는 가족들의 마음속
    그런 사람들이 모여 사는 섬, 그래도그런 마음들이 모여 사는 섬, 그래도
    그 가장 아름다운 것 속에더 아름다운 피 묻은 이름,그 가장 서러운 것 속에 더 타오르는 찬란한 꿈누구나 다 그런 섬에 살면서도세상의 어느 지도에도 알려지지 않은 섬,그래서 더 신비한 섬,그래서 더 가꾸고 싶은 섬, 그래도그대 가슴속의 따스한 미소와 장밋빛 체온이글이글 사랑에 눈이 부신 영광의 함성
    그래도라는 섬에서그래도 부둥켜안고그래도 손만 놓지 않는다면언젠가 강을 다 건너 빛이 뗏목에 올라서리라,어디엔가 걱정 근심 다 내려옿은 평화로운그래도, 거기에서 만날 수 있으리라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8-01-03 03:44






    .......................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7-12-22 01:34























    그리워~그시절!


    신청곡




    Sting - Ain't No Sunshine




    Emi Fujita - Walking In The Air


    하나 더 담아 드려요^^
     
    * Chris de Burgh - Where Peaceful Waters flow
     
    잘 들어요
    주 2회 방송 잘하셨습니다^^
    로즈힐님!
    오늘도 행복 2시간 청취합니다!!
    수고하세요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자기 몸 옆에 두려고 하지 말고
    자기 마음 옆에 두려고 하세요.

    자기 몸 옆에 둔 사람은
    떠나면 그만이고
    쉽게 떠날 사람이죠.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라면
    떠나는 것이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을 뿐이며
    평생 떠나지 않는
    사람이 될 거예요.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
    평생 있을거라는 당연한 생각은 하지 마세요.
    뭐든지 꾸준한
    노력과 관심 없이는
    오래 가질 못하는 법이니까요.

    그럼 어떻게 해야 자기 마음 옆에 둘 수 있고
    상대방 마음 옆에
    있을 수 있을까요?
    그러기 위해선 욕심을 버려야 해요.
    내 마음 옆에만 두려고 하는 욕심을요.



    그리고
    먼저 상대방 마음 옆에 평생 있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본인 스스로
    꾸준한 노력과 관심을 가져야 하겠지요.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평생 마음속에서 떠나지 않는
    "나"도 아니고 "너"도 아닌 "우리"가 되어 있을 거예요.

    아름답고
    소중한 꽃을 보기 위해서는
    땅과 씨앗의 첫 만남으로 시작하지요.
    그리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오랜 시간동안
    함께 이겨내야
    아름다운 꽃으로 우리에게 보여주지요.

    하지만 아름다운 꽃이 피었다하여
    내 옆에서 평생 아름다운 꽃으로 존재할 수 있을
    거라는
    당연한 생각은 하지 마세요.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늘 배려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게 어떨까요?

    시간의 흐름 속에 잊혀지지 않는 소중한 사람으로...







    ------------------좋은글------------------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7-12-15 00:37






    ((신청곡))
    * Randy Crawford - Almaz* Scorpions - Maybe I Maybe You* 유해준 - 미치게 그리워서
    잘 듣습니다싱글로형님!!심야에 고생이 많으십니다^^흔쾌히 써버잡고 방송 하시어 이리 목소리와 정겨운 음악을 듣습니다감사합니다멀리서 아주 멀리서 있어도....서로를 향해 있는 마음은 연인이 아니여도 그리움으로 늘 다가옵니다사람살이에..인연이 다 그렁거 아닐까합니다!!날씨도 춥고 소망하시는 일에 분주하심도 앏니다그래도...우린 만나야 합니다^^늘 건강 잘 챙기시고....행복소원해드립니다^^수고하세요!!

    여백이 있는 풍경이 아름답다                                      (시:도종환)
    여백이 있는 풍경이 아름답다.
    사람도 여백이 있는
    사람이 인간답게 느껴진다.
      빈틈이 없고 매사에 완벽하며
    늘 완전무장을 하고 있는듯 보이는 사람 보다는
    어딘가 한군데는
    빈 여백을 지니고 있는 듯해 보이는
    사람이 정겹게 느껴진다.

    뒤에 언제나 든든한 힘과
    막강한 무엇이
    꽉 차 있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 보다는
    텅 비어있는 허공이
    배경이 되어 있는 사람이  더 인간다운 매력을 준다.
     여백이 있는 풍경이
    아름답듯!!!!   여백을 지닌
    사람이 더 아름다운 사람이 아닐까?
    욕심을 털어버린 모습으로
    허공을 등지고 있는 모습이.
    By.....오랫만에 찾은 인라이브에서!!ㅎㅎ - 겨울밤 좋은 사람과 함께~* -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7-11-25 20:22







    살다보면
    할말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요.


    살다보면
    기분 좋은 말
    가슴을 아프게 하는 말이 있지요.


    살다보면
    칼보다 더 무서운 것이 말이지요.


    남의 마음에
    눈물을 주는 말
    실망을 주는 말, 상처를 주는 말
    불신의 말, 절망의 말….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어쩌면 우린 말 한마디에
    천재 또는 바보가 될 수도 있고
    성공 또는 실패를 가져올 수도 있고



    사랑 또는 이별을 할 수도 있고
    좋은 인연 또는 악연이 될 수도 있고
    영원히 또는 남남처럼 살아 갈 수도
    있지요.


    우린 사람이기에 실수도 할 수 있고
    잘못을 할 수도 있고 싫은 말도 할 수도 있지요.
    그러나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로
    이성이 있기에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자신을 다스 릴 수 있기에...


    나 자신이 소중한
    것처럼
    남도 소중히 생각 한다면


    한 번 말하기 전에
    조금만 참고 차분한 마음으로
    생각하며 거슬리는
    말보다는
    고운 말,아름다운 말로


    힘든 세상
    서로 환한 미소 짓고
    육체는 힘들어도 편안한 마음과 함께

    좋은 인연으로 살지 않을까요?


    수없이 많은 말을 하고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기분좋고 밝고 맑은 좋은
    말을 한다면
    참 좋은 인연으로
    살수 있지 않을까요?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7-10-17 18:19








    멋진 사람이 되지말고
    따뜻한 사람이 되렴.

    멋진 사람은 눈을 즐겁게 하지만,
    따뜻한 사람은 마음을 데워
    준다.

    잘난 사람이 되지말고
    진실한 사람이 되렴.

    잘난 사람은 피하고 싶어지지만,
    진실한 사람은 곁에 두고
    싶어진다.

    대단한 사람이 되지말고
    좋은 사람이 되렴.

    대단한 사람은 부담을 주지만,
    좋은 사람은 행복을
    준다.


    박칼린 -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7-09-12 02:07








    ★누군가를 사랑할 때 세상은 아름다운 것★
    살아가면서 사랑해야 할 대상이
    있다는 것은
    더없이 행복한 일입니다. 
     
    그 벅찬 감정이
    인생에 희열을 안겨주며
    삶의 버팀목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꿈의 성질이 어떤 것이든
    인간은 꿈을 꾸는 한
    아름답습니다. 
     
    꿈은 팽팽한 현악기처럼
    아름다운 음률을 내기 위해
    삶을 긴장시키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이 세상의 작은 것까지
    모두 아름다움의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할 때 우리는
    세상이 아름답다고 노래합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사랑하고
    너무 많은 사람을
    욕심내는 것 같습니다.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
    얼마나 벅찬 일인지도
    모르면서 말입니다. 
     
    인생은 문제의 시작과 끝을
    되풀이하며 종착역에
    이르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문제의 골짜기를 지날 때도
    험악한 바위틈에 피어오른
    한 송이 꽃을 볼 수 있음이
    삶의 비밀이기도 합니다. 
     
    그리웠던 곳에서
    보고 싶었던 사람을 마주보면
    마음이 마냥 푸근해 집니다. 
     
    사람이 행복한 것은
    그리운 곳과 보고싶은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7-02-01 23:09







    커다란 강가에
    수많은 낚시꾼들이 있었지만
    이상하게도 바구니는
    거의 비어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자리에 앉아
    왜 이렇게 고기가 안 물리는지
    모르겠다며 투덜거렸습니다.
     
    그런데 아까부터
    홀로 멀리 떨어져 낚시를 하다가,
    다시 배를 타고 강가 깊숙한 곳에 들어가
    낚시를 하던 한 청년이
    큰 어항에 대어들을 가득 채우고
    사람들 사이를 지나갔습니다.
     
    바구니에 고기 한 마리 담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이 놀라며 물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있었습니까?”
     
    청년은
    별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는 듯
    빙긋 웃기만 할 뿐이었습니다.
    더욱 궁금해진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도대체 그 신기한 비결이 무엇입니까?”
    청년은 그 비결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뭐, 별 거 아닙니다.
    기다리지 말고 찾아나서는 것입니다.
    그것은 모든 삶에 적용되는 법칙이니까요.” 
     

    댓글 1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7-02-01 23:01







    그냥 걷기만 하세요


    한 걸음,
    한 걸음 삶을 내딛습니다
    발걸음을 떼어 놓고 또 걷고 걷고..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지만
    짊어지고 온 발자국은 없습니다.

    그냥..
    가 버리면 그만인 것이
    우리 삶이고 세월입니다.
    한 발자국 걷고 걸어온 그 발자국
    짊어지고 가지 않듯
    우리 삶도 내딛고 나면 뒷발자국
    가져오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냥 그냥 살아갈 뿐..
    짊어지고 가지는 말았으면 하고 말입니다.
    다 짊어지고
    그 복잡한 짐을 어찌 하겠습니까..
    그냥 놓고 가는 것이
    백번 천번 편한 일입니다.

    밀물이 들어오고
    다시 밀려 나가고 나면
    자취는 없어질 것입니다.
    그냥 내버려 두세요
    애써 잡으려 하지 마세요.

    없어져도
    지금 가고 있는 순간의 발자국은
    여전히 그대로일 겁니다.
    앞으로 새겨질 발자국, 삶의 자취도
    마음 쓰지 말고 가세요.

    발길 닿는 대로 그냥 가는 겁니다
    우린 지금 이순간 그냥 걷기만 하면 됩니다.


    - 법정스님의 글에서 -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7-02-01 22:56









    여백이 있는 풍경이 아름답다                                      (시:도종환)
    여백이 있는 풍경이 아름답다.
    사람도 여백이 있는
    사람이 인간답게 느껴진다.
      빈틈이 없고 매사에 완벽하며
    늘 완전무장을 하고 있는듯 보이는 사람 보다는
    어딘가 한군데는
    빈 여백을 지니고 있는 듯해 보이는
    사람이 정겹게 느껴진다.

    뒤에 언제나 든든한 힘과
    막강한 무엇이
    꽉 차 있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 보다는
    텅 비어있는 허공이
    배경이 되어 있는 사람이  더 인간다운 매력을 준다.
     여백이 있는 풍경이
    아름답듯!!!!   여백을 지닌
    사람이 더 아름다운 사람이 아닐까?
    욕심을 털어버린 모습으로
    허공을 등지고 있는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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