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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스스로를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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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성대 자랑
II방하착(@micheal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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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23-10-2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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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23-10-2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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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23-10-25 09:14
존중받고 싶거든..,,
존중받을 말과 행동을 하라!!
그리하면...
존중받을 지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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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9-12-12 02:39
애끓은 사랑보다 때로는
좋은 친구하나가
그리울 때가
있을테지요.
좋은 친구에겐 바라는 마음도
없어서
좋은 친구에겐 기대하는 마음도 없어서
홀로 우는 일도 없을
테니까요.
언제나 분명한 선이 그어져 있어서
이러면 어떨까? 저러면 어떨까?
마음 졸이는 일
또한 없을테니
얼마나 마음 편할까요?
하늘만큼 웃을
수 있고
바다만큼 위로가 되어주고
가슴에 박힌 눈물 털어 내어도
담 날 부끄럽지 않고 다시 웃음으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가끔 바람에도 안부가 궁금해지는
그런 친구가 그립지 않을까요?
어쩌면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적으므로
삶의 아집과 편견으로 똘똘 말려있을
서로 비위
맞추며 마주할 일 없으니
그 또한 좋은 친구의 선물이
아닐런지요?
좋은 친구에게 부족한 서로가
행여 이뻐보여 사랑하는
감성이 생긴다 하여도
뜨거운 열정
한가닥도 주지 못하여
우리 인연이 아니니 그 마음 접으라는
회유의 상실감만
줄테지만
살아가는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만나면 절로 웃음이 번지는 그런 친구
어찌 그립지 않을까요.
그런 지금의 그대가 훨씬 좋아요.
우리
사랑보다
우정이 더 잘 어울리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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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는 람스타인님께 드리는
Il Volo -
L'immensita (2015 ver.)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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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9-08-1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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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내 것만은 아닌 가을
해지는 서녘구름만이 내 차지다.
동구 밖에
떠드는 애들의
소리만이 내 차지다.
또한 동구 밖에서부터 피어오르는
밤안개만이 내 차지다.
모두 내 것만은 아닌
것도 아닌
이 가을
저녁밥 일찌기 먹고
우물가 산보 나온
달님만이 내 차지다.
물에 빠져 머리칼을
헹구는
달님만이 내 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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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9-08-17 16:45대숲 아래서 - 나태주 1바람은 구름을 몰고구름은 생각을 몰고다시 생각은 대숲을 몰고대숲 아래 내 마음은 낙엽을 몬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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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9-08-17 16:44대숲 아래서 - 나태주 1바람은 구름을 몰고구름은 생각을 몰고다시 생각은 대숲을 몰고대숲 아래 내 마음은 낙엽을 몬다.
2밤새도록 댓잎에 별빛 어리듯그슬린 등피에 네 얼굴이 어리고밤 깊어 대숲에는 후둑이다 가는 밤소나기소리.그리고도 간간이 사운대다 가는 밤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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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9-08-17 16:44대숲 아래서 - 나태주 1바람은 구름을 몰고구름은 생각을 몰고다시 생각은 대숲을 몰고대숲 아래 내 마음은 낙엽을 몬다.
2밤새도록 댓잎에 별빛 어리듯그슬린 등피에 네 얼굴이 어리고밤 깊어 대숲에는 후둑이다 가는 밤소나기소리.그리고도 간간이 사운대다 가는 밤바람소리.
3어제는 보고 싶다 편지 쓰고어젯밤 꿈엔 너를 만나 쓰러져 울었다.자고 나니 눈두덩이엔 메마른 눈물자죽,문을 여니 산골엔 실비단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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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내 것만은 아닌 가을해지는 서녘구름만이 내 차지다.동구 밖에 떠드는 애들의소리만이 내 차지다.또한 동구 밖에서부터 피어오르는밤안개만이 내 차지다.
모두 내 것만은 아닌 것도 아닌이 가을저녁밥 일찌기 먹고우물가 산보 나온달님만이 내 차지다.물에 빠져 머리칼을 헹구는달님만이 내 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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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9-07-23 23:34http://saycast.sayclub.com/saycast/room/station/feelline405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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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9-07-23 22:25http://webc.sayclub.co.kr/cbslot-3/saycast/blob7/050/ne4/lli/feelline4050/roombg.jpg?dummy=156387783932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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