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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스스로를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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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성대 자랑
II방하착(@micheal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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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6-02-16 10:40
이 아침!!성우 김세원씨의 음성으로.....낭송이 듣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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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6-02-15 17:21
우리는....
(글:그리워)
"누군가에게 내 진심을 전하고자 말할때....사랑하는 이에게 혹은 사랑하는 그녀에게.....사랑을 속삭일때...어떻게 하시나요?^^내맘에 가득한 진심을 전할때 우린 나도 모르고...내 언성을 높여 그 말을 전하려고 합니다그러나, 그것은 오히려 역효과 백만배로 돌아오기만 하는걸 경험해 보셨을겁니다사랑도 내맘 가득히 누군갈 사랑하는 이맘을 전하려고 할때....화려한 이벤트나 떠들썩한...분위기를 만들려고 했습니다그러나 그 진심어린 사랑은....전달되지 않고....이렇게 되는거 아시나요?^^갈라서 우리 헤어져 그만만나...이런 말들이요...
그렇다면....어떻게 바꾸면 내 진심이나 사랑을 상대방에게 말빨 잘 먹히게 전달 할 수 있을까요?!이렇게 해보세요....말은 작고 체념하듯 내려앉은 어조로....힘이나 기운을 빼 놓으셔요이 놀라운 효과는 바로....여러분께....진심전달이나 사랑하는 그녀 혹은 그이에게....멋진 말로 다가가 백만배의 효과를 보실수 있을겁니다"
준비되셧나요?^^어렵지 않으시죠?ㅎㅎ세상 살이 행복하고 둥글둥글 살아 내야 잘 살앗다고 소문 나십니다 #.불펌은 사양하겠습니다....눈으로 보시고 가슴에 담아 가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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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6-02-15 14:32
기도하는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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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6-02-14 12:55
‘어떤 사람을 성인(聖人)이라 할 수 있을까?’
하고 싶은 말을 참고 안 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하고 싶은 말을 참거나 말을 이리저리 옮기지 않을 수 있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그 힘은 바로 덕(德)이다. 내적인 힘을 잃어버리면, 마음의 근본을 잃고 좁은 편견에 갇혀 악다구니하면서 그렇고 그런 삶을 살게 될 것이다. 대개 가치관이 바른 사람들, 삶의 태도가 바른 사람들이 예리하고 솔직하다. 그런데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 스스로 가볍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자기가 옳다고 확신을 가진 사람이 편을 가르지 않기란 굉장히 어렵다. 그러니 성인은 방정하되 옳고 그름을 가르지 않고, 예리하되 찌르지 않고, 솔직하되 함부로 하지 않고, 빛나되 눈부시지 않다.이 세계의 진실한 모습, 즉 ‘실상實相’을 아는 경지를 불교 용어로, ‘각覺’이라 한다. 깨달음을 얻으면, 다시 말해 이 세계가 그림자처럼 존재한다는 진실을 알게 되면 집착을 하지 않을 수 있다. 상을 짓는 행위, 어떤 것을 ‘자기 뜻대로’ 정해버리는 행위가 불교에서 말하는 ‘소유所有’다. 평등한 세계를 자기 뜻대로 소유해버리는 것이다. 무소유라는 말은 재산을 많이 갖지 말라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자기 마음대로 어떤 형상을 지어서 그것을 진짜로 정해버리는 행위를 하지 말라는 뜻이다. 요약하자면, 사실을 자기 생각의 틀에 가두는 게 ‘소유’다. 사실을 ‘소유’의 눈으로 바라보면 반드시 고통이 따른다. 그 ‘소유’적 시선과 세계의 ‘실상’은 잘 맞지 않기 때문이다.자기 의견이 분명한 사람일수록 지적인 토대가 얕다. 자기 의견이 과감한 사람일수록 지적인 넓이가 좁다.허나 경계를 품은 사람은 과감하지 않다. 함부로 진리임을 확신하지 않는다. 어느 시대건, 어느 나라건 무식한 사람은 용감하다. ‘무식하다’함은 대립면을 함께 생각하지 못한다는 의미다. 노자가 볼 때 ‘지知’라는 것은 제한적인 앎이고 구분해서 아는 앎이다. 자기가 가지고 있으면서 철저하게 믿는 작은 작은 대롱 구멍으로 세상을 보는 일이다.‘타인을 아는 자는 지혜로울 뿐이지만, 자신을 아는 자라야 명철하다.’(도덕경 33장)
자기에 대해서 안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 자기는 구체적인 느낌이 있는 존재다. 그러니 앎이 자기에게서 시작되는 것, 즉 자기에 대한 앎은 항상 실제적인 앎이다. 반면 타인에 대해 아는 것은 관념,이념,가치관을 가지고 아는 것이다. 대상적인 앎이다. 다른 사람을 아는 것은 분리된 상태에서의 의식을 피할 수 없고, 자신에 대해 아는 앎이라야 자기 내면에서 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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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6-02-13 19:07
<읽기만 해도 근심이 풀리는 조언>
作 : 혜민스님
인생길에 내 마음 꼭 맞는 사람이 어디있으리. 난들 누구 마음에 그리 꼭 맞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내 귀에 들리는 말들 어찌 다 좋게만 들리랴? 내 말도 더러는 남의 귀에 거슬리리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세상이 어찌 내 마음을 꼭 맞추어 주랴? 마땅찮은 일 있어도 세상은 다 그런 거려니 하고 살자.
사노라면 다정했던 사람 멀어져갈 수도 있지 않으랴? 온 것처럼 가는 것이니 그저 그러려니 하고 살자.무엇인가 안되는 일 있어도 실망하지 말자. 잘되는 일도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더불어 사는 것이 좋지만, 떠나고 싶은 사람도 있는 것이다. 예수님도 사람을 피하신 적도 있으셨다. 그러려니 하고 살자.
사람이 주는 상처에 너무 마음쓰고 아파하지 말자. 세상은 아픔만 주는 것이 아니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누가 비난했다고 분노하거나 서운해 하지 말자. 부족한데도 격려하고 세워주는 사람도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사랑하는 사람을 보냈다고 너무 안타까워하거나 슬퍼하지말자. 인생은 결국 가는 것. 무엇이 영원한 것이 있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컴컴한 겨울 날씨에도 기뻐하고 감사하며 살자. 더러는 좋은 햇살 보여 줄 때가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그래, 우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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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6-02-13 13:42
미래기억, 꿈 바라보기 기술을 활용하라
얼굴을 높이 쳐들려고 하지 않는 젊은이는
발밑만 내려다보고 사는 사람이 될 것이다.
하늘높이 비약하려고 하지 않는 정신 상태를 가진 사람은
땅바닥만 기어다니는 운명을 면치 못할 것이다.
- 벤자민 디즈레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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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6-02-11 14:40
스 스 로 를 칭 찬 하 는 자 는 오 래 가 지 못 한 다
군 자 는 타 인 의 좋 은 점 을 말 하 고
악 한 점 을 말 하 지 않 는 다.
반 대 로 소 인 은 타 인 의 좋 은 점 을 말 하 지 않 고
악 한 점 만 말 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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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가을소국향0 (@thrnr6942)2016-02-06 01:07
*=*-*-그리워님! *":*"^!^*~올 한해도 [2016] ,,,,,,,항상 마음에서 우러난 순수함의 미소"^S^"*~스마일,ㅋ웃음이 피어나는 시간 되시기를 바라며늘 하루들이 똑같지가 않은 날들로 번창한 이 한해가 되셨으면 합니다, ^@^*~ 건강하세여.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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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6-02-05 16:21
희 망 가
얼 음 장 밑 에 서 도 / 고 기 는 헤 엄 을 치 고
눈 보 라 속 에 서 도 / 매 화 는 꽃 망 울 을 튼 다.
절 망 속 에 서 도 / 삶 의 끈 기 는 희 망 을 찾 고
사 막 의 고 통 속 에 서 도 / 인 간 은 오 아 시 스 의 그 늘 을 찾 는 다.
눈 덮 인 겨 울 의 밭 고 랑 에 서 도 / 보 리 는 뿌 리 를 뻗 고
마 늘 은 빙 점 에 서 도 / 그 매 운 맛 향 기 를 지 닌 다.
절 망 은 희 망 의 어 머 니 /고 통 은 행 복 의 스 승
시 련 없 이 성 취 는 오 지 않 고
단 련 없 이 명 검 은 날 이 서 지 않 는 다.
- 문 병 란 시 인, ‘희 망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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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6-02-02 21:34
정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도 꽃이 핀다
반걸음을 못가면 1000리에 이를 수 없고,
작은 물줄기가 쌓이지 않으면 강과 바다를 만들 수 없다.
준마도 한 번의 도약으로 10보를 갈 수 없고,
둔한 말도 열흘 가면 천리에 도달한다.
어설프게 도끼질을 하면 나무도 자르지 못하고
정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도 꽃이 핀다.
- 권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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