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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님의 로그

"너 스스로를 알라"~*
  • 25
  • 꿀성대 자랑

    II방하착(@micheal98)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5-11-01 23:31







    You Belong To Me
                        (Song by,Carla Bruni)
    See the pyramids along the Nile
    Watch the sunrise on a tropic isle
    Just remember darling all the while
    You belong to me

    See the market place in old Algiers
    Send me photographs and souvenirs
    Just remember tell you a dream appears
    You belong to me

    Happy is so alone without you
    Maybe you be lonesome too and blue
    Fly the ocean in a silver plane
    See the jungle when it's wet with rains
    Just remember till you home again
    You belong to me

    Happy is so alone without you
    Maybe you be lonesome too and blue
    Fly the ocean in a silver plane
    See the jungle when it's wet with rains
    Just remember till you home again
    You belong to me

    댓글 1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5-10-31 19:22








    2015 프로야구 코리안씨리즈가 마무리 됐다!!
    삼성의 5연패 좌초는 정규시즌 막판에 애견된 결과이지만...막상 구단의 막대한 투자와 지원을 생각하면 참 많은걸 생각하게하는 씨리즈다!!한해 농사를 잘 마치고 추수하여 벼수매하시던 부친을 보며 농군의 그맘과 프로야구단을 운영하는 기업들의 그맘과 같을것이라 생각했다!!
    나의 기아사랑은 원년구단 해태타이거즈가 참여했던 1982년으로 돌아간다!!고향연고의 해태구단의 사랑은 기아타이거즈로!!서울에 30년넘게 살지만 내내 이어지고 있다!!
    두산의 우승을 축하한돠!!그러나 기업이든 농군이든 잊지 말아야 할것이 있을것이다!!
    그렇게 풍년들어 벼수매 잘하기까지 힘들었던것이 어디 농군 혼자의 몫이겠는가?!프로야구단도 마찬가지 우승이 어디 우승구단만의 일인가 말이다!!응원한 팬들과 프런트 날마다 게임하는 선수 모두의 힘이 합쳐져 이룬 성과이다
    최근 삼성구단에 타짜선수 논란이 기사화하고 맥없이 끝난 프로야구...코리안시리즈를 보고 웃음을 지었다!!배부른 자는 결코 내일을 걱정하고 준비하지 않는다....배고픈 소크라테스만이 미래를 걱정하고 대비한다는 것이다!!
    여기 저기 추가 타짜선수가 있다고한다고액 연봉을 받는 프로운동선수들의 도덕적 문란은 공무원의 철밥통 논리랑 별반 다르지 않다
    하트숫자로 방송국 순위를 정하는 방식!!세이랑 마이 다르다~그러나 그것은 적응하여야할 현실이고;우린 도덕적 난립이 낳을수 있는..폐해를 막으면 그만이다음악방송국의 도덕적 모순과 단순 하트숫자로 순위매겨져 올라가는 순위선정방식은 두고두고 쏘아놓은 화살로 다시 그들의 표적이되어 박힐것이다!!
    다시금 우승한 두산베어즈 선수단에 축하를 전한다!!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5-10-31 13:35







    인터넷 음악방송운영한지가 10년도 넘었습니다^^*
    (라이코스/벅스/인라이브/세이케스트...etc)
    혹자는 여잘 꼬실려고 한다는데;;그랬다면 제 주변에 여자가 많아야겠죠?!ㅎㅎ
    결국 저두 듣는음악 같이 듣자고 나설 그날까지....
    원래 전 세상사람들이 모두 행복해지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저두 더불어....행복해 질테니까요^^음악방송 청취요령은!!
    첫째...피씨일경우 인라이브 가입후 접속하시어!!
    둘째...스마트폰으로 들으실경우 앱스토어 가셔서...인라이브라디오  다운로드후 작동하시어!!
    셋째...뮤직Holic방송국을 검색하시어 들으시면 되십니다!!
              (인터넷 스마트폰 공히 똑같습니다)
    숫가락 하나 더 얹으시면 고상하신 여러분 취향에 걸맞는 음악들이 골고루 나오실겁니다!!
    팝.가요.클래식.영화음악.드라마ost.째즈등등....파일은 무수확보하고 방송합니다^^
    페친여러분과 관심있는 여러분의 참여 당부드립니다~ㅎㅎ
    오늘도 쌀쌀한 날씨입니다....멋진 주말되십시요!!-(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다~^^*멋진주말되시길....ㅎㅎ)-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5-10-31 04:58







    有口無言 하지않으려면....輕擧妄動 일삼지마라!!
    입조심하고 살옹~^^*
    남을 헐뜯고 험담하는 사람들....혼날거 알고 있으면 될것이야~그게 누구든....가만두고 보려니 하고 말 지어내다!!걸리면 죽음인줄 알으라~ㅎㅎ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5-10-26 16:09







    뚜벅뚜벅
            (Song by,배낭여행)
    뚜벅뚜벅 걸어가는길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네
    어디서
    불어오는지 어디로 불어 가는지
    바람따라 떠돌아 가고싶네

    골목길의 호프집도 좋고 동네 어귀의
    포장마차도 좋고
    친구들과 마주앉아 술잔을 들어가며 옛추억을 떠올려도 좋아라

    하루하루 현실에밀려 잊혀져가는 우리꿈은 어디에 어디에 있는지
    살아 살아 가다보면 때론 힘들어 지치지 그럴때면 쉬어 가야지

    인생이란 다 그렇고 그런거지 좋고
    나쁜 인생이 따로 있나
    바람불면 부는대로 비 내리면 내리는
    대로
    모두들 열심히 살아가면 그만이지

    가도가도 끝이없는 길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네
    어디서 불어오는지 어디로 불어 가는지 바람따라 떠돌아
    가고싶네
    목욕탕이나 미용실도 좋고 동네슈퍼나
    과일가게도 좋고
    이웃들과 마주앉아 활짝 핀
    웃음으로
    살아가는 얘길 나누어도 좋아라
     
    하루 하루 현실에 밀려
    잊혀져가는
    우리 꿈은 어디에 어디에 있는지
    살아 살아 가다보면 때론 힘들어 지치지
    그럴때면 쉬어 가야지

    인생이란 다 그렇고 그런거지 좋고
    나쁜 인생이 따로 있나
    바람불면 부는대로 비 내리면 내리는
    대로 모두들 열심히 살아가면
    그만이지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5-10-25 08:44



















    가을구경 가셔요^^*가장 가까운곳에도 가을은 있습니다~서울 상암동 하늘공원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5-10-22 00:17







    어머니
           (서울여대 엽서공모전 대상작)
    어머니

    나에게 티끌 하나
    주지 않는 걸인들이
    내게 손을 내밀면 불쌍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에게 전부를 준 당신이
    불쌍하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습니다

    나한테 인사치레 밥 한번 사준 친구들과 선배들이 고마웠습니다
    답례하고 싶어 불러냅니다

    날 위해 밥을 하고
    밤늦게까지 기다리는 당신이 감사하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습니다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는
    드라마 속 배우들 가정사에 그들을 대신해 진짜 눈물을 흘렸습니다

    일상에 지치고 힘든 당신을 위해 진심으로 눈물 흘려본 적은 없습니다

    골방에 누워 아픈
    당신 걱정은 제대로
    해 본적이 없습니다

    친구와 애인에게는 사소한 잘못 하나에도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당신에게 한 잘못은
    셀 수도 없이 많아도 용서를 구하지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이제야 조금
    알게되서 죄송합니다
    아직도 전부 알지 못해  
    죄송합니다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5-10-22 00:08







    가을밤
              (詩:유안진)
      3사랑하는 이여살다가혹시날 생각커든
    누렇게 콩잎이 물드는산비탈로
    들국화처럼배고픈 넋으로
    잔디 덮인 외딴집을찾아서 오너라.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5-10-21 13:55







    마음이 따듯한 그대 향긋한 커피한잔하는 가을오후 되시길...^^(*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5-10-21 12:18







    가을밤
              (詩:유안진)
    2귀뚜리 울음기둥뿌리 흔드는 밤
    욕계(欲界)의 울밑에서은밀히 그를 만난다검은 머리 산발한 채칼을 물고 달려온 친구를
    뼈저린 단 한마디로결심시키듯
    시퍼렇게쌍무지개 뻗치는칼 하나 던져주고그는 갔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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