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전체 삭제
  • 쪽지
  • 친구
로즈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로즈
    0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micheal98.inlive.co.kr/live/listen.pls

II방하착님의 로그

"너 스스로를 알라"~*
  • 25
  • 꿀성대 자랑

    II방하착(@micheal98)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4-09-01 19:40





     그대를 바라 볼 수 있는 곳에서..
                             (글..용혜원님)

    그대를 늘 바라 볼 수
    있는 곳에서 살고 싶습니다.

    우리들의 삶이란 무대도
    언제 어느 때에 막이 내릴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대가 내 눈앞에 있을 때
    나의 삶은 희망입니다.

    어느날
    혹여나 무슨 일들이
    일어 날지라도
    그대가 곁에 있다면
    아무런 두려움이 없이
    이겨 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힘으로
    나는 날마마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내 심장이 그대로 인해
    숨쉬고 있기에
    나는 행복할 수 있습니다.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4-09-01 19:35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일은
    분명 미안한 일이 아닐진데
    그대에게 건넨 제 모든 사랑은 모두
    미안한 사랑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사랑해서 미안했습니다.

    그대라는 사람을 알고 난 후에
    얼마나 많이 흐느껴야 했는지...
    그래서 내 남은 눈물이 모두 말라버렸는지...

    이제는 무척이나 덤덤해진 나를 보며
    요즘 가끔 놀라곤 합니다.
    이젠 어지간히 슬퍼서는 눈물이 나지를 않습니다.

    사랑해서 정말 미안했습니다.

    덧없이 주기만 했던 이 사랑에
    마음에도 없이 받기만 했던 그대...
    얼마나 힘겨우셨겠습니까...
    그간 정말 미안했습니다.
    원하지도 않던 그대의 아픔받이가 되어
    홀로 헤매던 이 바보같은 사랑을 보며
    그대는 또 얼마나 안쓰러워 하셨겠습니까...

    정말 사랑해서 미안했습니다.

    하지만 사랑을 접는것이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이 아니기에
    이 미련한 아이의 외사랑도
    마음처럼 쉽게 접혀지지가 않아...

    앞으로도
    기약없이...
    이 미안함
    그대에게 계속 건네야 할 것 같습니다.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4-09-01 11:19








    무슨 말로도 위로가 되기 어려운 상황이
    있습니다...

    그럴땐 그냥 아무 말없이
    그 사람 옆에 같이 있어 주세요..
    위로는 꼭 말로 건네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힘들때 함께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 어느 가을 =-..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4-09-01 04:18







    가시나무새가 있습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가시나무새가 있습니다
    언제나 앙상한 나뭇가지에 앉아서
    당신을 기다리는
    슬픈 가시나무새가 있습니다

    당신을 위해서만 노래하는
    가시나무새가 있습니다
    당신이 웃으면... 웃고
    당신이 울면... 우는
    가시나무새가 있습니다

    어두운 하늘
    당신이 돌아가는 밤길에
    당신 대신 매에게 날개를 다친
    슬픈 가시나무새가 있습니다

    사랑한다 말하면
    당신을 다시 만나지 못할 것 같다며
    끝내 이말을 못하고 마는
    가시나무새가 있습니다

    당신이 아파서 누워 있던 날
    당신의 둥지에
    산열매를 가져다 놓은
    슬픈 가시나무새가 있습니다

    매일.. 매일
    지친 몸을 이끌고
    당신의 둥지나무 꼭대기에서
    노래하는 가시나무새가 있습니다.
    오직 당신만이 듣지 못했던
    슬픈 노랫소리가 있습니다
    당신만이 듣지 못하는
    노래를 부르는
    가시나무새가 있습니다
    슬픈 가시나무새가 있습니다

    당신이 그 새를 따라 떠날 때도
    바보스럽게
    그 나무 꼭대기에서 노래하던
    슬픈 새가 있습니다
    너무도 지치고 초췌해져서 돌아온
    당신을 위해.....
    깃털을 뽑아 따뜻한 둥지를 만들어준
    가시나무새가 있습니다

    어느 추운 날
    둥지나무 꼭대기에서
    당신을 위한 노래를 부르다
    하얀 눈을 붉게 물들인
    슬픈 가시나무새가 있습니다
    붉어지는 눈망울과 식어지는 숨결로
    당신의 행복을 빌던
    슬픈 가시나무새가 있습니다

    그리고.....
    .......
    ....
    ..


    그 슬픈 가시나무새를 사랑한
    가시나무 한그루가 있습니다
    나는....
    가시나무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4-09-01 04:17





     당신의 인생이
    나로 인해 즐겁게 하소서
    즐거워 할수록 알뜰히
    그대를 사랑한 것이 되리니

    내 이름자가 그대 마음속에서
    영원히 지워지지 않게 하소서
    지워지지 않을수록 그대가
    나를 생각하는 기쁨을 누리게 되리니

    앉으나 서나
    서로를 생각하는 사랑되게 하시고
    지나가는 바람에도 서로의 내음을
    맡을 수 있는 그런 사랑되게 하소서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다 하지만
    우리의 사랑,
    뼛가루를 묻는 그날까지
    이별이란 단어를 모르게 하소서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4-08-31 23:00






    ........................................................................................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4-08-31 22:58








    ╅─∞  나는 당신을 알지 못합니다....저를 아시나요?!           너무 많은걸 아는것처럼 부풀리지 마세요.....          당신의 유희가 제겐 커다란 상처예요..........!  ∞─╅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4-08-31 22:34










    ..............불같은 여름은 가고 이젠 단풍 물드는 가을이네요....................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4-08-31 15:59





     가을편지....           (song by,박효신)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흩어진 날
    헤매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 것을 헤매인 다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 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가을이 깊어만 갑니다....내 가슴속 깊은 그곳에도....!!!!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4-08-31 14:41















    .............................................................................................................................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