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ლsarah♬ 님의 로그 입니다.
♡♡♡ 쓰러짐을 부끄러워말라. 일어서지 않음을 부끄러워하라.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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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1등 먹었어
ⓢꍏ☈ꍏ♄💞へr㉣r(@mkh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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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ꍏ☈ꍏ♄💞へr㉣r (@mkh2025)2025-02-26 21:45
잡초가 무성한
곳엔 사람이 모이지 않습니다
잘난 척하는 거만보다
못난 척하는 바보가 행복하고
아는 척하는 교만보다
모른 척하는 겸손이 아름다운 것을
사람을 가깝게 하고
사람을 머물게 하는 힘은
부도 명예도
학식도 외모도 아니지요
사람의 가슴에서 흙내음이 나면
무엇인들 심어 싹이 트지 않으리오
사람의 가슴에서 물소리가 들리면
무엇인들 품어 흐르지 못하리오
그러기에
이웃이 없고
친구가 없는 외로움은
어쩌면 스스로 만든
고집과 아집과 트집 때문은 아닐는지
보세요
꽃이 만발한 곳엔 사람이 모여도
잡초가 무성한 곳엔 사람이 모이지 않습니다
어쩌죠
마음의 꽃은 피우기 힘들어도
뽑아도 뽑아도
자꾸만 자라나는 내 안의 잡초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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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ꍏ☈ꍏ♄💞へr㉣r (@mkh2025)2025-02-19 00:51
상처가 아무는 시간 !!
종이 날에 슬쩍 베인 손가락이
아무는 데도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상처가 깊이 파일수록 아무는
시간은 그만큼 더 오래 걸리겠지요
눈에 보이는 상처는 연고도 바르고
밴드라도 붙여줄 수 있지만
상대의 억새풀 같은 말과 행동에
베인 마음은 아무리 아리디아려도
약 한 번 발라줄 수가 없습니다
몰매를 맞는다고 맷집이 강해지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장독으로 죽게 되듯
마음을 단련하기 위해 강하게 후려친다고
마음이 독해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영혼이 맑고 투명할 때 오직 자신의
심장에서 만지며 나오는 빨간약
한방울 천사의 눈물이 흘러나오는
때가 마음의 상처가 아무는 시간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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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별🌼 (@g1678794023)2025-02-17 02:22
오늘도 힘차게~~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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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ꍏ☈ꍏ♄💞へr㉣r (@mkh2025)2025-02-13 21:29
☕ 인생은 커피한잔 ☕
처음에는 뜨거워서 못 마시겠더니
마실만 하니 금방 식더라
인생도 그렇더라
그러니 열정이 있을 때가 좋을 때이다.
식고 나면 너무 늦다
커피는
따뜻할 때 마시는 것이
잘 마시는 것이고,
인생은
지금 따뜻한 이 순간에
즐겁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다.
인생의 따뜻한 순간을 놓치면,
식어버린 커피처럼
인생의 참맛을 잃게 될지도 모른다.
사랑을 알 때쯤 사랑은 변하고,
부모를 알 때쯤 부모는 아프고,
자신을 알 때쯤 많은 걸 잃는다.
흐르는 강물도,
흐르는 시간도 잡을 수는 없다.
모든 게
너무 빨리 변하고 지나간다
우린 항상 무언가를 보내고
또 얻어야 한다.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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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ꍏ☈ꍏ♄💞へr㉣r (@mkh2025)2025-02-13 00:46
부질없는 마음인데
욕심부려 무엇을 하나.
갈 때는 빈 손으로 갈 것인데
욕심부려 무엇을 하려 하나.
오늘도
빈 마음으로 살아가라.
사람의 욕심은
작은 쾌락이 온갖 고통을 동반한다.
사람들의 욕심은
하늘에서 황금이 소나기처럼
쏟아질지라도
결코 다 채워지지는 않는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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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별🌼 (@g1678794023)2025-02-10 13:03
활기차게 잘보내세요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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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ꍏ☈ꍏ♄💞へr㉣r (@mkh2025)2025-02-07 19:04
묵묵히 지켜봐 줄게
너의 하루를
그냥 너의 뒤에서
너의 행복을 바라면서
네가 힘이 들어 누군가 필요할 때
그때 내가 그 누군가가 돼줄게
아파서 눈물 흘리면
눈물 닦아주진 못하지만
같이 눈물 흘려줄게
불안한 마음이 들 때면
뒤를 돌아봐
그곳에 내가 있으니까
난 언제나 네 편이야
내 앞에 있는
세상에 하나뿐인
바로 너의 편이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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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별🌼 (@g1678794023)2025-02-07 14:32
건강잘챙기세요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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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ꍏ☈ꍏ♄💞へr㉣r (@mkh2025)2025-02-02 20:43
지는해의 노을을 바라보며 하는기도
황혼길을 걸으며
지는 해의 노을을
바라보면서
어느듯 스스로를 바라보며
나를 향한 조용한 기도로 바뀌어 갑니다
원대한 꿈을 가지고
울부짖으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신실하게 살겠다고
소리높여 통성으로 기도하던 내가
어느사이에
가난할만큼 소박하고
조용한
침묵의 기도로 바뀌었읍니다
머리를 감을때는
마지막 까지
내손으로 감게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손톱 발톱 자를때도
마지막까지
내손으로
자를수있게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화장실에서도 남의 도움없이
마지막 까지 스스로 해결할수있도록 능력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이
떠오르면
마지막 까지
이기억을 가지고 살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자자손손 들보며
마지막까지 짐되지않고
도움되게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삶은 ᆢ
오직 이순간 뿐이며
오늘을 즐겁고 감사하며
맑고 향기로운 마음을
가질수 있는 지혜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제는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 되었읍니다
그 냥
건강 하나만으로도
아무것도 부러워 하지않고
감사의 눈물로
가슴이
촉촉히 젖게 되었읍니다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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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ꍏ☈ꍏ♄💞へr㉣r (@mkh2025)2025-01-29 19:47
한해 동안 수고한 당신에게
매사에 부지런하고 성실하며
타의 모범이 되는 당신은
참 좋은 사람이에요.
이름 없는 들꽃 한 송이조차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아름다운 마음의 눈을 가진 당신보다
더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이는
아마 없을 거예요.
자신이 하는 일에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열심히
도전하는 열정을 지닌 당신은
참 훌륭하고 멋진 사람이에요.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며
나눔과 베품을 몸소 실천하는
당신이 있기에
아직은 살맛나는
아름다운 세상이지요.
그 어떤 찬사의 언어로도
당신을 다 표현할 수가 없어서
아쉽지만,
무엇보다도
이렇게 훌륭한 당신을
사랑하는 난 정말 행운아인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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