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ლsarah♬ 님의 로그 입니다.

♡♡♡ 쓰러짐을 부끄러워말라. 일어서지 않음을 부끄러워하라. ☆_☆ ♥.♥
  • 44
  • 엄마 1등 먹었어

    ⓢꍏ☈ꍏ♄💞へr㉣r(@mkh2025)

  • 44
    ⓢꍏ☈ꍏ♄💞へr㉣r (@mkh2025)
    2021-08-13 01:16


    신기하죠 ~~~~ㅎㅎㅎㅎ사라가 1등도 하고 ~~~^^
    학교 다닐때 이러게 1등좀 해볼껄 !!!!~~~~^^^

    댓글 4

  • 44
    ⓢꍏ☈ꍏ♄💞へr㉣r (@mkh2025)
    2021-08-13 01:13


    사라가 3등을 했단다 ~~ㅎㅎㅎㅎㅎㅎ웃음이나오죠 ~~~~~~~~~~~~~~~~~~~~~^^

    댓글 1

  • 44
    ⓢꍏ☈ꍏ♄💞へr㉣r (@mkh2025)
    2021-08-13 01:11


    나도 이런 모습으로 한번쯤은 살아가고 싶다.
    하지만 내가 여유를 피우며 와르르 무너질 것같은 느낌.
    그래서 난 향사 달려야한다.
    사실 나에게 사랑도 사치다.
    너의 곁에 한없이 있고 싶어도
    왠지 모르게 불안한
    삶의 무게가 느껴진다.
    혼자사는 사람은 다 이런 느낌일까?

    댓글 0

  • 44
    ⓢꍏ☈ꍏ♄💞へr㉣r (@mkh2025)
    2021-08-13 01:07


    당신에게

    당신의 모습은
    당신이 바라보는 것보다 아름답다.

    당신은 모른다.
    어떻게든 살아 내려,
    끝없는 좌절에도 자신에게 행복을 선물하려
    최선을 다하고 있는 당신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당신 모습 그대로를 진심으로 사랑하려
    애쓰고 있는 당신의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당신은 잘못이 없다.
    그저 누구보다 잘하고 싶고,
    누구보다 떳떳하고 싶고,
    누구보다 멋지게 살아가고 싶고,
    누구보다 사랑받고 싶고,
    누구보다 행복하고 싶은 사람일 뿐.

    괜찮아.
    가끔은 하루 종일
    무너져 있어도 괜찮아.
    가끔은 노력하지 않아도 괜찮아.
    가끔은 아무것도 아닌 일에
    바보처럼 울어 버려도 괜찮아.
    가끔은이유 없이 아파해도 괜찮아.
    가끔은 그래도 괜찮아.

    그게 당신.
    그저 그게 당신.
    그 모습 전부가 당신.
    그래서 사랑스러운당신.
    그저, 그게 나.
    그런 나.

    댓글 0

  • 19
    모네의정원 (@mistralla)
    2021-07-31 11:19




    Bonjour..

    댓글 3

  • 44
    ⓢꍏ☈ꍏ♄💞へr㉣r (@mkh2025)
    2021-07-22 22:22


    살다 보면

    아무것도 하지 않은 날이 있었다.
    밤늦게까지 일을 한 다음 날이었다.

    생산 활동은 물론 일상적으로 하던
    평범한 일조차도 일절 하지 않았다.

    그저 멍하니 누워 시답잖은 인터넷
    게시물들을 조금 보았을 뿐이다.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어보기도하고
    시간을 내어 방송도 해보고

    고개를 들어 보니 어느새
    하루가 뉘엿뉘엿 지고 있었다.

    내가 빈둥거려도
    하루는 문제없이 돌아간다.

    살다 보면 이런 날도 있는 거지.

    내일 두 배로 열심히 살기로 마음먹으며,
    오늘은 마지막까지 격렬하게 빈둥거리기로 한다.

    댓글 0

  • 44
    ⓢꍏ☈ꍏ♄💞へr㉣r (@mkh2025)
    2021-07-17 16:59


    나,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 가슴에
    담아가고 싶은 사람은
    지금 내가 사랑하는 당신입니다

    시간이 흘러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은은한 향내 풍기며
    꽃처럼 피어날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당신 이마에
    주름이 지고
    머리에는 살포시 흰 눈이
    내린다 해도
    먼 훗날 굽이굽이 세월이 흘러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몸 하나로 내게 온다 하여도
    나는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댓글 1

  • 44
    ⓢꍏ☈ꍏ♄💞へr㉣r (@mkh2025)
    2021-07-16 20:25


    살다 보면 뜻하지 않은 시련이 찾아옵니다.
    시련이 휩쓸고 간 그 자리에 남은 건 절망 뿐일 겁니다.

    그러나 절망을 절망으로 끝내면 안됩니다.
    절망이 아흔 아홉 있다고 해도 단 하나의 희망만 있어도 그 삶에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흔 아홉의 절망을 이기기 위해서는 아흔 아홉의 희망이 필요한 게 아닙니다.

    단 하나,
    실낱 같더라도 하나의 희망만 있으면 삶에 기적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어떤 상황이든 우리는 희망을 놓아선 안 됩니다.

    창문을 열어봅니다.
    바람이 불어옵니다.
    아련하게 꽃 향기가 전해져 옵니다.
    그래, 살아야 합니다.

    살아야겠습니다.

    댓글 0

  • 44
    ⓢꍏ☈ꍏ♄💞へr㉣r (@mkh2025)
    2021-07-10 21:21


    정말로 행복한나날이란 멋지고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날이 아니라
    진주알들이 하나하나 한줄로 꿰어지듯이
    소박하고 자잘한 기쁨이 조용히 어어지는 날들인것 같아요.

    너무도 소소하고 너무도 일상적인 것들 속에
    우리의 행복, 사랑, 기쁨이 숨어 있습니다
    .
    믿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한 줌의 바람,
    흘러가는 구름도 시가 되고 노래가 됩니다.
    그 어떤 절망과 불행의 길도 행복으로 바뀝니다.

    댓글 0

  • 44
    ⓢꍏ☈ꍏ♄💞へr㉣r (@mkh2025)
    2021-07-09 19:03


    [ 사랑하는 그대를 초대합니다 ]



    아무것도 가지지 말고

    가벼운 걸음으로 오세요

    무거운 마음을 둘 곳이 없다면

    가지고 오셔도 좋습니다.



    값비싼 차는 없지만

    인생처럼 쓰디 쓴

    그러나 그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줄

    향기를 가진 커피를 드리겠습니다.



    어쩌면 숭늉같은 커피일지도 모릅니다.

    탈 줄도 모르는 커피지만

    마음으로 타기에 맛이 없어도

    향기만은 으뜸이랍니다.



    허름한 차림으로 오셔도 좋아요.

    어차피 인생이란 산뜻한 양복처럼

    새련된 생활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벙거지에 다 헤어진 옷이라 해도

    그대가 마실 커피는 있답니다.

    나는 그대의 피로를 풀어 줄

    향기 있는 커피만 타 드리겠어요.



    맛있는 커피나 차가

    생각나시면 안 오셔도 좋습니다.

    오셔서 맛없다고

    향기만 맡고 가셔도 좋구요.



    돈은 받지 않는 답니다.

    그렇다고 공짜는 아니예요.

    그대의 무거운 마음의 빚을 내게 놓고 가세요.



    내려놓기 힘드시거든

    울고 가셔도 좋습니다.

    삶이 힘드시거든 언제든 오세요.

    맛이 없더라도 향기 있는 커피를 타 드리지요.


    마시기 힘드시거든 마음으로 드세요.

    나도 마음으로 커피를 드리겠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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