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ლsarah♬ 님의 로그 입니다.
♡♡♡ 쓰러짐을 부끄러워말라. 일어서지 않음을 부끄러워하라.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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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1등 먹었어
ⓢꍏ☈ꍏ♄💞へr㉣r(@mkh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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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ꍏ☈ꍏ♄💞へr㉣r (@mkh2025)2022-03-09 17:51
앞으로
너와 함께할 사람은
다정한 사람이면 좋겠어
이제는
너와 걸어갈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면 좋겠어
스스로를 아끼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좋은 사람이면 좋겠어
날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날 사랑할 수 있게 애쓰는 사람이 아니라
날 사랑할 이유를 만드는 사람
날 사랑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사람
있는 그대로 예쁘다 말해주는
지금의 모습을 아껴줄 수 있는
서로의 성장을 이끌어주는 사람
상대의 너그러움이 나의 단점을 덮어주는
상대의 착함이 나의 이기심을 안아주는
온 마음을 다 하는 그런 사람
나의 다정함을
다정함으로 안아줄 수 있는
내 곁에 다정한 사람을 곁에 두면 좋겠어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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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ꍏ☈ꍏ♄💞へr㉣r (@mkh2025)2022-02-25 19:46
마음을 다하는 사람이 되자
ㅤㅤ
인연은 언제고 시작되고
언제고 떠난다
어떤 이는 내 마음을 할퀴고 지나가고
어떤 이는 아무 의미도 없이 사라진다
난 그저 제자리에 있을 뿐인데
사람들은 무수히 나를 스쳐 지나가고
차마 셀 수 없이 많은 일이 나를 둘러싸고 생겨난다
이제는 관계에 관해
조금은 무덤덤해졌고
조금은 무신경해졌다
새로운 누군가가 나를 찾아온다고 해도
기대하지 않게 되었고
애써 인연을 만들고 싶은 생각도 없다
돌아보면
늘 내 곁에 있어 나를 돌보아주고
그저 묵묵히 있어준 이들이 있었다
이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내 마음을 보이는 일이 필요하다
떠나지 않고
따뜻한 시선을 나에게 비춰준 이들을 위해
신의를 지키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안부를 물을 수 있음에 행복해하며
서로의 마음이 따뜻해지도록
마음을 다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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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ꍏ☈ꍏ♄💞へr㉣r (@mkh2025)2022-02-10 20:57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잘 모르는 게 사람이었다
어느 순간
착하고 괜찮은 사람과
나쁘고 멀리하고 싶은 사람을
구별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옛말이 맞았나 보다
생각해 보면
나도 나를 잘 모르겠다
그런데 어떻게 타인을 잘 안다고 생각했을까
그러니 이제는 나에게 집중할 시간
나를 웃게 하는 건 뭔지
괜찮은 내가 되기 위해 필요한 건 뭔지
나는 나를 아끼고 사랑했는지 돌아볼 시간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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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보 없음 (@n1613567559)2022-02-05 06:23
사라님 잘지내시죠..궁금해서 안부 여쭙니다..건강하세요..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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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아모리 (@linkkorea)2022-02-01 01:02
설날 이른시간에 들려서 ,,, 최고의 선물 살포시 놓구 갑니다...
올 한해 멎지게 이쁘게 ,, 행복한날 되시길 간절히 바라며,,,,,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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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토마토II (@sky12345)2022-01-29 20:1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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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TIGER (@king8516)2022-01-26 20:19
임인년(壬寅年) 한해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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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山백호 (@hanra170307)2022-01-23 18:57감사합니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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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ꍏ☈ꍏ♄💞へr㉣r (@mkh2025)2022-01-10 22:19
다가가지 않아도 스쳐 지나가고
등을 떠밀지 않아도
성큼성큼 지나가는 세월
무엇에 그리 쫓기며 사는건지
왜 이리도 사는게 바쁜건지
돈을 많이 벌려는 것도
명예를 얻으려 하는것도 아닌데
세월은 참 빨리도 간다
돌아 보면 남는것도
가진것도 별로 없는데
무얼 위해 이러 정신없이 사는건지
나도 문득 바라본 하늘은
왜 저리도 눈이 부신건지
가끔, 정말 가끔은
아무것도 안하고 하늘만 보고 싶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 보다
어디를 향해 가느냐
지치지 않고 기분좋게 내속도에
맞추어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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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ꍏ☈ꍏ♄💞へr㉣r (@mkh2025)2022-01-06 19:56
가끔 지치고 힘든 날
밤하늘을 보면 좋겠어
세상에 홀로 남아
아무도 네 편이 되어주지 않는다고 느끼는
외로움이 뒤덮는 그런 날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들이
작지만 나도 이렇게 빛나고 있다고
힘을 주고 있을 거야
가끔 괴롭고 울고 싶은 날
밤하늘을 보면 좋겠어
불안한 미래에 우울하고
어두운 걱정이 마음을
울리고 있는 날
수많은 작은 별들이
온 힘을 다해 은하수를 만들어
너를 위한 길을 밝히고 있을 거야
용기가 필요할 때
힘이 필요할 때
밤하늘을 보며 이 말을 떠올려 줘
사랑을 가득 품은 너처럼
꿋꿋하게 견뎌온 너처럼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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