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ლsarah♬ 님의 로그 입니다.
♡♡♡ 쓰러짐을 부끄러워말라. 일어서지 않음을 부끄러워하라. ☆_☆ ♥.♥-
44
-
엄마 1등 먹었어
ⓢꍏ☈ꍏ♄💞へr㉣r(@mkh2025)
- 42 팔로워
- 7 팔로잉
- World Campus
-
44
ⓢꍏ☈ꍏ♄💞へr㉣r (@mkh2025)2025-02-02 20:43
지는해의 노을을 바라보며 하는기도
황혼길을 걸으며
지는 해의 노을을
바라보면서
어느듯 스스로를 바라보며
나를 향한 조용한 기도로 바뀌어 갑니다
원대한 꿈을 가지고
울부짖으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신실하게 살겠다고
소리높여 통성으로 기도하던 내가
어느사이에
가난할만큼 소박하고
조용한
침묵의 기도로 바뀌었읍니다
머리를 감을때는
마지막 까지
내손으로 감게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손톱 발톱 자를때도
마지막까지
내손으로
자를수있게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화장실에서도 남의 도움없이
마지막 까지 스스로 해결할수있도록 능력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이
떠오르면
마지막 까지
이기억을 가지고 살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자자손손 들보며
마지막까지 짐되지않고
도움되게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삶은 ᆢ
오직 이순간 뿐이며
오늘을 즐겁고 감사하며
맑고 향기로운 마음을
가질수 있는 지혜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제는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 되었읍니다
그 냥
건강 하나만으로도
아무것도 부러워 하지않고
감사의 눈물로
가슴이
촉촉히 젖게 되었읍니다댓글 5
-
44
ⓢꍏ☈ꍏ♄💞へr㉣r (@mkh2025)2025-01-29 19:47
한해 동안 수고한 당신에게
매사에 부지런하고 성실하며
타의 모범이 되는 당신은
참 좋은 사람이에요.
이름 없는 들꽃 한 송이조차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아름다운 마음의 눈을 가진 당신보다
더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이는
아마 없을 거예요.
자신이 하는 일에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열심히
도전하는 열정을 지닌 당신은
참 훌륭하고 멋진 사람이에요.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며
나눔과 베품을 몸소 실천하는
당신이 있기에
아직은 살맛나는
아름다운 세상이지요.
그 어떤 찬사의 언어로도
당신을 다 표현할 수가 없어서
아쉽지만,
무엇보다도
이렇게 훌륭한 당신을
사랑하는 난 정말 행운아인 걸요.
- -댓글 1
-
44
ⓢꍏ☈ꍏ♄💞へr㉣r (@mkh2025)2025-01-27 23:53
복은 주변에 늘려 있다
우리는 늘 지금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좋아지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큰 사건이 한 번
일어나고 나면 깨닫습니다
평소에 모르다가 큰 일이 일어나
정신을 차리게 되면
지금 온갖 것들이
다 복인줄 알게 됩니다
복은
늘 우리 주변에
널려 있습니다댓글 1
-
44
ⓢꍏ☈ꍏ♄💞へr㉣r (@mkh2025)2025-01-25 23:29
이런 당신이라면
차 한 잔 나누고 싶습니다
인연이란
천 리를 불어와
나뭇잎을 흔드는 설레임으로 만나
천 년의 바람도 어쩌지 못하는
오랜 강물처럼 멀리멀리 함께 흘러가는 것
그러하니
남의 허물은 못 들은 척
남의 실수는 못 본 척
어진 가슴의 솔잎향 같은 당신이라면
거짓과 가식으로 척하는 오만보다
진실과 정직으로 마음의 문을 열게 하는
손이 참 따뜻한 들꽃향 같은 당신이라면
그리하여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풋풋한 사람의 향기가 참 고와
한평생 내 옆자리에 앉아도 좋을 당신이라면
사람됨이 좋고
사람됨을 사랑하고
사람됨을 볼 줄 알고 읽을 줄 아는
순수한 인간미가 물씬 풍기는 당신이여!
햇살 고운 창가
산들산들 바람처럼 만나
은은한 차 한 잔 나누고 싶습니다댓글 1
-
44
ⓢꍏ☈ꍏ♄💞へr㉣r (@mkh2025)2025-01-24 20:33
내 그대 그리움으로
이 세상 어딘가에
큰 바람 붑니다
내 그대 사랑함으로
이 세상 어딘가에
고운 꽃 핍니다
그대 보고픈 마음에
오늘 밤 울어 예는
별 하나
가장 오래 뜨는
별 하나
서쪽으로 바라보이는
창가에 둡니다...댓글 0
-
44
ⓢꍏ☈ꍏ♄💞へr㉣r (@mkh2025)2025-01-23 22:14
더러운 것을 깨끗하게 보고
감각의 욕망을 억제하지 않으며
먹고 마시는 일에 절제가 없고
게을러서 정진하지 않는 사람은
악마가 그를 쉽게 정복한다
바람이 연약한 나무를 넘어뜨리듯이댓글 0
-
44
ⓢꍏ☈ꍏ♄💞へr㉣r (@mkh2025)2025-01-23 22:13
내 그대 그리움으로
이 세상 어딘가에
큰 바람 붑니다
내 그대 사랑함으로
이 세상 어딘가에
고운 꽃 핍니다
그대 보고픈 마음에
오늘 밤 울어 예는
별 하나
가장 오래 뜨는
별 하나
서쪽으로 바라보이는
창가에 둡니다...댓글 0
-
9
채은별🌼 (@g1678794023)2025-01-23 00:41
언니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설날 잘보내세요댓글 2
-
44
ⓢꍏ☈ꍏ♄💞へr㉣r (@mkh2025)2025-01-23 00:35
사랑할 마음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괜찮은 사람도
알아 내지 못하고
연인 탓만 하는 것처럼
일 할 마음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좋은 직장도
자리 탓만 한다
안되는 일은 연장 탓이요
불편한 관계는 상대 탓이요
시기하고 미워하다
내 인생이 지옥인데
무조건 남 탓이다
골프가 안 되는 것은 골프채 탓이요
그림이 안 되는 것은 물감 탓이요
악기 소리가 나쁜 것은 피아노 탓이다
부모 탓이요 남편 탓이요
자식 탓이다
평생 남 탓만 하다가
오로지 다른 사람 생을 살고 있다면
이젠 그 탓 앞에
글자 하나 더 넣어보라
모든 것은 내 탓이다댓글 0
-
44
ⓢꍏ☈ꍏ♄💞へr㉣r (@mkh2025)2025-01-20 00:04
내가 벌써 중년인가
조금도 늦추지 않고
잠시도 멈추지 않는 세월은 빨라
내 나이가 몇인가
내가 벌써 중년인가
젊었을 땐 젊음인 줄 모르고
하루해 짧도록 걸어왔건만
이제, 생의 중턱에 서서
저 산을 바라봐야 할 나이인가
막연하게 살기보다
분명하게 살고 싶었다
지란지교의 인연들과
꽃처럼 별처럼 살고 싶었다
이 한 몸 아낌없이
물인 듯, 불인 듯 살아왔어도
아쉬움이 남고 후회가 많은 날들
그러나 어느 하루도
온전히 나를 위해 살아본 적 있을까
아무도 답해주지 않아도
부르면 들려오는
메아리 같은 세월이여!
아무도 손잡아 주지 않아도
돌아보면 웃음 짓는
내 연인의 피앙새여!
누가 저 세월의 끈을 묶어다오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