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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그린님의 로그입니다.

,·´″```°³ ○º좋지 않은 날은 없다. 좋지 않은 생각이 있을 뿐 ...
  • 19
  • 별빛그린🌸ꦿུ(@pastelpink)

  • 19
    별빛그린🌸ꦿུ (@pastelpink)
    2022-07-09 17:08


    외로움과 우울함과 쓸쓸함은
    비슷한것 같으면서도 다르다.

    외로움은
    누군가 손 내밀어 주면 우는 것이고

    우울함은
    누군가 얘기를 들어주면 우는 것이고

    쓸쓸함은
    누가 내게 말을 걸어도 울지 않는 것이다.

    댓글 0

  • 19
    별빛그린🌸ꦿུ (@pastelpink)
    2020-08-15 21:48
     https://send-anywhere.com/ 



    댓글 0

  • 19
    별빛그린🌸ꦿུ (@pastelpink)
    2020-07-18 18:52


    비가 내리는 날은 비가 와서 좋고 눈이 내리는 날은 눈이 와서 좋고
    햇볕이 쨍쨍 내리 쬐는 날은 햇살이 밝아서 좋다.
    삼백 예순 나날 날마다 날마다 다람쥐 쳇바퀴 돌 듯 하는 인생이지만
    날마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다르고 하루 종일 날씨도 다르다.
    풀 한 포기 개미 한 마리 꽃 한 송이 모두 아름다운 삶을 위해
    올곧게 살아간다.
    아름다운 눈으로 세상을 보면 모든 것들이 다 아름다워 보인다.
    아름다운 눈으로 세상을 보면 그 아름다움의 중심에 내가 서 있다


    [아름다운 눈으로 -남낙현]

    댓글 0

  • 19
    별빛그린🌸ꦿུ (@pastelpink)
    2019-11-26 19:04




     
     
     
     
    오후에 갑자기 비가 왔습니다.
    창밖으로 비를 피해 뛰어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당신은 오늘 우산을 갖고 나왔을까?
    갑자기 내린 이 비를 잘 피하고 있을까?
    비 내린 거리를 보면서 나를 생각하고 있을까?

    당신은 잊었는지도 모르지만
    우리 처음 만난날도 비가 왔습니다.

    짙은 회색 점퍼에 달린 모자를 꺼내 쓰면서 나에게 우산을 건내줄때
    그 미소를.....
    가슴이 떨린다는 것이 어떤거란걸 깨닫게 해준 그 미소를
    나는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미소를 떠올리다 갑자기 주체할 수 없는 슬픔에 부딪쳤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을만큼 멍해져 버렸습니다.

    이미 당신은 이 세상에 없는데
    아직도 당신과 내가 같은 하늘아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다니
    난 또다시 눈앞이 흐려지는걸 느껴야만 했습니다.

    그리움이란 사람을 얼마나 어리석게 만드는 것인지요.
    하지만 지금보다 훨씬 더 어리석어 진다고 해도
    그리움의 끈을 놓고 싶지 않은 마음을 누구에게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나에게 당신은 언제나 그리운 사람입니다.
    당신은 나에게 언제나 그리움만 줍니다......
     
     
     
    당신은 언제나 나에게 그리움만 줍니다 ╉♂서재순
     
     

    댓글 0

  • 19
    별빛그린🌸ꦿུ (@pastelpink)
    2019-10-04 16:10




     
     
     
    ≪낙관주의,비관주의,현실주의≫
     
    낙관주의는 비행기를 발명하고,
     
    비관주의는 비행기를 결코 타지 않으며,
     
    현실주의자는 꼭 낙하산을 갖고 비행기에 오른다.
     
    당신이라면??

    댓글 0

  • 19
    별빛그린🌸ꦿུ (@pastelpink)
    2019-10-04 01:02




     
     
     
     
    누군가를 만났고
    알았다는 기쁨이야말로
    가치 있는 사람의 감정이요,
    상처받기 쉬운 세상으로부터
    벗어날 가장 따뜻한 삶의 순간이겠지...
     
    인생은 짧고
    우리 여행 동반자들을
    기쁘게 해줄 시간은 많지 않다.
     
    그러니 민첩하게 사랑하고 서둘러 친절하라 

    댓글 0

  • 19
    별빛그린🌸ꦿུ (@pastelpink)
    2019-10-03 17:33




     
     
     
     
     
    인간 관계에서
    상처를 치유하는 첫 번째 방법은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사람들이 나를 만나
    인사를 안 할 수도 있고,
    내 욕을 할 수도 있고,
    날 싫어할 수도 있고,
    내가 최선을 다했음을
    못 알아줄 수도 있고,
    오히려 비웃을 수도 있다는 것.
     
    나아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그 사람의 사정에 따라
    그를 만나고 싶은 순간에
    못 만날 수도 있고,
    그에게
    나보다 더 급하고 중요한 일이 생길 수도 있고,
    그러면 잠깐
    내 존재를 소홀히 여기거나
    잊어버릴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댓글 0

  • 19
    별빛그린🌸ꦿུ (@pastelpink)
    2019-08-18 12:17




     
     
     
     
    새벽에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큰한 바람.
    해 질 무렵 우러나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다.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
    또 별거 아닌 하루가 온다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말아라.
     
    오늘을 살아가라.
     
    "눈이 부이 부시게!"
     
    드라마 눈이부시게 내레이션中

    댓글 0

  • 19
    별빛그린🌸ꦿུ (@pastelpink)
    2019-05-20 00:01




     
    그것이 삶인 줄 몰랐네.
    아프지 않기 위해
    서로를 아프게 하던....
     
    멀리 있던 이별을 눈앞으로 끌어와
    기어코 경험하고 마는.....
    그것이 후회인 줄 몰랐네.

    모든 날들이 자꾸 과거가 되고
    모든 사람이 자꾸 타인이 되고

     
    이룰 수 있는 것보다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더 많은
    그것이 삶인 줄 몰랐네.

     
    왜 인생은 기뻐하는 순간보다
    눈물을 삼켜야 하는 순간이 더 많고

     
    왜 인생은 만남의 순간보다
    기다려야 하는 순간이 더 많고

     
    왜 인생은 달리는 순간보다
    주저앉아야 하는 순간이 더 많은지

     
    왜 눈부시게 타오르다 인생은
    한순간에 탁, 꺼지지 못하는지
     

    댓글 0

  • 19
    별빛그린🌸ꦿུ (@pastelpink)
    2019-05-09 00:39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되지 않는 관계가 있고,,
     
     
       상대방이
    아무리 노력해도
    되지 않는 관계도 있으며,,
     
     
       서로
    노력해도 되지 않는
    관계가 있다.
     
     
       노력의 여부와 관계없이
    이미 인연은 정해져 있기에
    애쓰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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