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그린님의 로그입니다.
,·´″```°³ ○º좋지 않은 날은 없다. 좋지 않은 생각이 있을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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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그린౿🍀(@pastelp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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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그린౿🍀 (@pastelpink)2018-06-24 13:08
행복 요리법
“많은 양의 기쁨을 그릇에 담아
계속해서 끓입니다.
거기에 한 양동이 가득 넘칠 만큼
친절을 붓고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를
아주 넉넉하게 넣습니다.
그리고 큰 숟가락으로 가득 퍼서 연민을 섞고
자애라는 양념을 아주 약간 넣습니다.
그것들을 함께 젓다가 주의 깊게 살펴서
이기심의 조각이 보이면 국자로 떠내어
곧 건져 버립니다.
또 그 위에 뜬 짜증의 거품도
국자로 제거합니다.
그리고 맛이 날 만큼 오랜 인내를 가지고
보글보글 끓입니다.
알맞게 익은 맛과 군침 도는 향기가 나면
이제 사랑이라는 소스와 감사라는 향료를
조금 뿌리고 식탁에 올리면 최고의 인격과
교양을 갖춘 음식이 됩니다.
○。좋은 생각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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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그린౿🍀 (@pastelpink)2018-05-24 23:18
토닥토닥 나의 마음아~
영원한 만남을 위한 잠시 헤어짐이라 생각하며...
슬픔은 지우고 밝은 모습으로 삶에 충실하자.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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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그린౿🍀 (@pastelpink)2018-04-03 21:07
━━━━━━*셀수없는 시간이 흐른다 해도 너와 함께한 하나의 사랑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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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그린౿🍀 (@pastelpink)2017-11-10 19:21
가장 나쁜 친구는~
잘못한 일에도 꾸짖지 않는 사람이고,
가장 해로운 사람은~
무조건 칭찬만 해주는 사람이며,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잘못을 되풀이 하는 사람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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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그린౿🍀 (@pastelpink)2017-09-09 15:35
가을 햇살이 좋은 오후...
내 사랑은 한 때 여름 햇살 같았던 날이 있었네.
푸르던 날이 물드는 날...
나는 붉은 물이 든 잎사귀가 되어
뜨거운 마음으로 사랑을 해야지..
그대 오는 길목에서
불 붙은 산이 되어야지.
그래서 다 타버릴때까지...
햇살이 걷는 오후를 살아야지.
그렇게 맹세하던 날들이 있었네.
그런 맹세만으로....
나는 가을 노을이 되었네.
그 노을이 지는 것을 아무도 보지 않았네
가을날──────○♧김현성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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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그린౿🍀 (@pastelpink)2017-08-20 18:58
차가운 바람이 부는 거리 스치는 얼굴 하나
우리 추억을 함께 채워준 너의 친구였지.
소리 질러 부르고 말았어... 창피한 줄도 모르고
니가 아닌데 너인 것처럼 얼마나 좋았는지..
관심도 없는 얘기로 한참을 빙빙 돌아
다들 잘 있냐는 말로 너의 얘길 물었지...
정말 다행이야
그 누구보다 행복하다는 니 소식에
좋은 사람과 좋은 곳에 잘 있다며 친군 웃었지.
가끔 아주 가끔씩은
내 얘길 묻기도 한단 말에
오래 전 처음 그날처럼
가슴이 설레어와....
──────━○。마치 너인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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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그린౿🍀 (@pastelpink)2017-06-27 22:49
가는 세월 오는 세월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오고
내일은 또 그렇게 바람처럼
보이지 않는 시간으로 오고 가고.
인생도 그렇게 가고 오고
사랑도 그렇게 가고 오고
가고 오는 세월 속에
외로운 줄다리기로
자신의 고독과 씨름하며
내일 이라는 기대 속에
끝없는 야망을 품고 사나 봅니다.
한자락 욕심을 버리면
살만한 세상이기도 한데
조금만 가슴을 열면 아름다울 만도 한데
가고 오는 세월이
힘에 부칠 때가 많습니다.
그 무게로 인하여
주저앉아 무능하게 하고
시간을 잘라 먹는 세월이기도 합니다.
많이 가진 자에게는 어떠한 무게로도
버틸 수 있지만
작은 희망을
꿈꾸는 가난한 사람에게는
너무 힘든 인생을 갉아 먹는
야속한 세월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고 오는 세월 속에
우리 인생 꽃 피우고 지는
어쩔 수 없는 운명되어 일어서야 하고
담담한 인내로 언젠가 이별을 위해
가고 오는 세월을 맞이해야 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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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그린౿🍀 (@pastelpink)2017-05-28 22:04
스물 네 시간 다 내가 있는 것은 아니다.
스물 네 시간 다 네가 있는 것도 아니고...
스물 네 시간 다 네가 널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듯이....
스물 네 시간 다 내가 날 필요로 하는 것도 아니다.
내가 내 스물 네 시간을 꼬치꼬치 따져본 적은 없지만..
스물 네 시간을 에누리없이 따져간 것은 세월이다.
내가 내 세월을 따져보면 한 뼘도 못되는 칫수인데
세월이 날 따지면 엄청난 숫자로 내 이마에 주름을 친다.
────────。스물 네시간…이생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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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그린౿🍀 (@pastelpink)2017-05-15 00:14
저 언덕 넘어 어딘가.. 그대가 살고 있을까..
계절이 수놓은 시간이란 덤 위에
너와 난 나약한 사람
바람이 닿는 여기 어딘가..우리는 남아있을까..
연습이 없는 세월의 무게만큼 더
너와 난 외로운 사람
설움이 닿는 여기 어딘가..우리는 살아있을까..
후회 투성인 살아온 세월만큼 더
너와 난 외로운 사람
난 기억하오 난 추억하오..소원해져버린 우리의 관계도..
사랑하오 변해버린 그대 모습
그리워하고 또 잊어야하는
그 시간에 기댄 우리─────㏇。시간에 기대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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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그린౿🍀 (@pastelpink)2017-05-08 22:20
바람이 불어 온다.
너의 흔적들이 희미해져 간다.
비가 멈춘다. 우리처럼...
모든게 다 멈춰버렸다.
잊을수 없었던 지난날 추억 때문에
멍하니 이렇게 바라본다. ○─────。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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