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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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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09 17:44
술 한잔 하고 싶습니다 / 무정
가슴 속
감추어 두었던 수많은 기억들이
흐린 잿빗 하늘에서
하얗게 별이되어 반짝이고 있습니다
소리없이 숨 죽이고 있는듯 하지만
어느새
나를 부르는 낮은 목소리
이제는 지난 그 기억의 부름에
뒤 돌아보지 않으렵니다
지난 기억보다
더 가슴조이며 애태우는 당신의 그리움이
까만 어둠속에
말 없이 반짝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당신이
나의 새로운 기억이 될 것 입니다
당신과 술 한잔 하고 싶습니다
더이상 가슴 조이며
애태우지 않아도 될 당신의 기다림을
뜨거운 사랑으로 위로하며...
그렇게 술 한잔 나누며
당신의 남자가 되고 싶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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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09 17:44
☆...새해에는 더 깊은 사랑을 원해요.☆
류 경 희
늘 보내는 마음은
아쉽고 슬프고
후회를 하게 되지요
우리 처음 만났을 때
설레임도 잠깐
서로 다른 길로
걸어가야 했던
그 아쉬운 갈래 길 처럼
우리는 2010 년을 보냅니다
한 해 동안 많은 사랑 때문에
슬펐고 괴로웠고
외로웠던 시간들이
어쩌면 삶을 살아가는 시간속에서
사랑이 없었다면
지금 이 순간의
기쁨도 없었을 것입니다
서로 감사하는 마음으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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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09 17:43
그래도 그립다 -
쓸데없이 열리더니
억지로 닫으려한다
가벼운 웃음도 먹구름으로
가슴 속 평안함도 파도로
가차없이 바꿔놓은 그 깟 것이
아직도 그립다
세월 흘러도
거기 그대로 살아준다면
거기 그대로 건강히 지내준다면
이 그리움이 조금은 덜 아플 것 같다
이름없이 새겨놓은 하찮은 내 의미만은
그래도 조금은
그대로 있었으면 좋겠는데.....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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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09 17:43
사랑은 희망의 시작 /사랑 . 김 경빈
사랑은 그리움이고 기다림 이였습니다.
사랑은 보고픔이고 애뜻한 갈망 이였습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동안에
반복되는 이러한 일들이 사랑 이였습니다.
사랑은 당신 이였습니다.
당신이 아니면 놓쳐 버리고 지나칠 일 이였습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동안에 알았습니다.
얼마나 나를 낮추고 나를 다스려야 했음을..
당신과의 사랑은 참 아름다웠습니다.
첫날 태양이 떠오르고
마지막시간 태양이 노을빛으로 이글되는
속 마음을 다 보이고 마는 그 모습을 닮았습니다.
당신사랑으로 방황의 끝이 되었고
당신사랑으로 희망의 시작이 되었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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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09 17:42
그 사람 / 무정
그 사람이 잠들때 까지
팔베개를 해주고
밤 하늘의 별처럼 빛나고 싶은 마음으로
숫자를 헤아려주고 싶습니다
별 하나 나 하나...
별 둘 너 둘...
별 셋 나 셋...
별 넷 너 넷...
채 열도 헤아리기 전에
그 사람
내 품 안에서 가장 행복한 모습으로
순식간에 잠들어 버리겠지요?
그러면 나
아침 햇살이 창밖에 기웃거릴 때 까지
잠시도 뒤척일수 없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모습으로 잠들어 있는
그 사람 깨어날까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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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09 17:42
삶 그리고 넋두리
또 한해가 우리의 인생에서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그것을 이루어 내고자 애 쓰지만 꼭 연말이 되면 후회와 미련만 남습니다 그게 인생이고 삶인 모양입니다. 이왕이면 좀 더 뽀대 있고 남 앞에 내세울 수 있는 삶을 만들어 보고자 했으나 세상사가 내 맘 같지가 안더군요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세상 살면서 얼마나 내가 계획 한 것을 이루며 사셨는지요 내 뜻대로 많은 것을 이루며 사셨다면 당신은 진정 행복한 삶을 사셨고 승리한 삶을 사신것입니다. 저는 그리하지 못 했기에 이런 글을 쓰며 넉두리 하는 것입니다. 새해에는 나도 계획을 이루며 사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아니 꼭 내 뜻대로 이루며 살겠습니다. 여러분도 그런 삶을 살길 바랍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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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09 17:41
하얀 눈으로 덮힌 날
*정다민*
온종일 눈을 뜰 수 없을 만큼
눈보라가 광풍에 휘몰아치고
어두움이 깔리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의 인기척이 드물어진
길위에 하얀눈만이 쌓여있다
한해를 마무리하라는 의미로
지난모든 일들을 하얗게덮고
마음을 깨끗하게 포장하라는
뜻으로 냉혹하게 돌아보면서
년말을 조용하게 보내고있다
새로운 시작은 햐얀백지처럼
준비되어있고 무엇을 그리든
자기만의 의미를 간직하면서
하루만큼씩 애환을 그려가는
삶의 행복이란 그러한것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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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09 17:40
송년의기도/향기*박세영
한해가 저물고...
새해가 다가 옵니다.
올한해 참 많이 힘들었습니다.
뜨ㅡㅅ대로 되지 않아 많이 울기도 했습니다.
가끔은 하나님께 원망도 했습니다.
왜 내게 이런 시련을 주는지..
눈물을 흘리면서..하나님께 하소연도 하고..
화풀이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 하나님이 시험을 들게 하지 말라고..
기회를 주는것도 모릅니다.
아직는..
하나님을 잘 모르지만..
그래도 한해동안 지켜 주셔서 감사 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얼마남지 않는 한해..
많이 힘들었지만..
일년동안 아프지 않게
지켜 주셔서 감사 합니다.
못난 사람이지만..
그리고 보잘것도 없는 사람이지만..
지금 이순간 부터 하나님을 믿고..
잘 할수 있을지 모르지만..
한가지만 약속 드리고 싶습니다.
단 하루라도 빠지지 않고..
하나님을 위해 기도 하겠다고..
몇일이 갈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새해부터는 하나님을 위해 많은 가도 도 하고..
새해에는 올해보다..
조금만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그리고 가족들도..
건강 하라고 기도 드리고 싶습니다.
어리석은 바램보다는..
열심히 일을 하고..
당연한 결과를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번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올 한해..아프지 않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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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09 17:39
다음 생에는 너와 나 / 무정
다음 생에는 너와 나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났으면 참 좋겠다
네가 꽃이라면 나는 뿌리로...
다음 생에는 너와 나
같은 밤하늘을 비추는 빛이었으면 좋겠다
너는 별빛 나는 달빛으로...
다음 생에는 너와 나
서로를 마주보며 살았으면 좋겠다
너는 하늘로 나는 땅으로...
그리고 다음 생에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너와 내가 되었으면 참 좋겠다
이생에 다하지 못한 사랑때문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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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09 17:39
내가 당신에게로 / 무정
참을수 있습니다...이 그리움을...
당신에게 갈수 있다면
목숨 걸고라도 당신에게로 갈것 입니다
가슴속에 모닥불처럼 타오르는
이 그리움
그것이 당신을 사랑하여 하늘이 내린 벌 이라면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얼마든지 견디어 낼수 있습니다
보고싶다고
어린 아이처럼 투정부리지 않겠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이렇게
곁에두고 사랑해주지 못함에 가슴이 아픈데
당신향한 그리움 때문에
내 가슴에
더 이상 비 내리는 날 없을 것 입니다
알아요
당신 또한 수많은 날 잠못이루며
그 어떤 말로도
위로할 수 없는 보고픔을 가슴에 품고
한시도 내려놓을 수 없는
그리움을 안고 살아간다는 것을...
고마워요 당신
당신이 올수 없다면
내가 당신에게로 목숨걸고 가겠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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