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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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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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08 18:06
해서는 않될 말이었는데....
저는 현재 대전에서 경락을 가르키는 강사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에게 배우러 오시는 한 부녀가 있습니다.
멀리 부산에서 오시는 그 분들...
처음에는 자매도 아니고, 모녀도 아니고 부녀가 오기에 조금은 의아해 했지만...
인사를 나누고 교욱을 시작 했습니다 그대까지는 몰랐지요...
얼핏 보아도 이제 30초에서 중반으로 넘어오는 그 나이의 아가씨를...
이론 교육을 끝내고 실습을 하는데 제가 가르키는 방향과는 다르게 자꾸 다른 방향으로 손으로 가는데...
몇번이나 고쳐주고 그래도 않되어 저도 모르게 이렇게 말을 했죠...
두눈을 똑 바로 보세요 이렇게 해야지 이게 안 보입니까...(조금 짜증나는 투로...)
그때서야 아버지께서 우리 딸 아이 눈이 잘 안왼다고 하더군요...
이럴수가... 내가 해서는 않될 말을 하다니 사람몸을 고친다는 내가 그것도 모르다니...
전 그때 넘 부끄러워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고 싶은 심정 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따님의 손을 잡고 방향을 가르켜 주면서 다시 교욱을 하기 시작 했습니다
겨우 실습을 끝내고 부녀들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냐고....
아가씨가 33세때 고혈압이 놓았는데 어느날 머리가 너무 아파 갑자기 현기증을 느끼고 쓰러졌는데...
일어나 보니 뇌 혈관이 손상을 입어 시신경을 다치게 하여 눈이 잘 안보였다고 하더군여...
그말을 들은 순간 다시 그 아가씨의 몸을 살펴 보았지만 고혈압이라고는 상상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다만 기혈이 상기되어 머리로 압이 찼다는것은 알았지만 ...
몸이 비만도 아니고, 목이 짧은것도 아니고 척추가 틀어지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부녀와 첫번째 교욱을 끝내고 인사를 나누고 다음주를 기다립니다
젊은 나이에 그것도 아가씨가 비만도 아닌 몸에 고혈압이라니... 도저히 믿기지가 않네요....
고혈으르 인하여 두눈을 실명 하다니 ...그래도 배우려는 의지가 너무 대단하여 저는 잠시 그들 앞에서
고개를 숙입니다 부산서 대전까지 거리가 가까운것도 아닌데....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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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08 18:05
너만 그런게 아니야 / 무정
세상에는
셀수도 없이 많은 사람들이 있어
그런데 그 많은 사람들 거의 전부가
잊을수 없는 사연 하나
가슴속에 피 흘리는 아픔 하나쯤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꺼야
너만 그런게 아니야
그러니까
지난 시간의 기억들
네 가슴속에 아픈 상처로 남겨두지 말고
깨끗이 잊는거야
내가 있잖아
세상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너 하나만을
목숨처럼 사랑하고 지켜줄수 있는 나
나에게 기대어 살아가면 되는거야
그래줄수 있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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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08 18:02
28살 윤동주와 송몽규의 한 맺힌 순국
1945년,
해방을 6개월 앞두고
윤동주가 2월 16일에,
송몽규는 3월 7일에 피골이 상접한 상태로
숨을 거뒀다. 윤동주는 외마디 비명을 지르고
죽어갔고 송몽규는 눈을 부릅뜬 채 죽어갔다.
순국 당시 윤동주와 송몽규의 나이는
28살이었다.
- 하성환의 《우리 역사에서 왜곡되고 사라진 근현대 인물 한국사》 중에서 -
* 중국 연변 용정에 가면
윤동주 생가가 있고, 바로 옆집에
송몽규의 생가도 있습니다. 같은 나이에 태어나
서로 벗하며 자랐고, 일본 유학도 함께 했고, 그 기막힌
생의 마감도 함께 했습니다. 28세, 꽃다운 나이에,
그것도 조국의 해방을 불과 6개월을 앞두고
말입니다.윤동주의 외마디 비명,
송몽규의 부릅뜬 눈을 우리는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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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Drㄹㅣ💐 (@thddmftnr)2021-07-0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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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나 당신 곁을 떠나지 않는 동반자.
나는 당신의 가장 충실한 조언자일 수도 있고,
가장 무거운 짐일 수도 있습니다.
나는 당신을 밀어 올릴 수도 있고 아니면
실패의 나락으로 끌어 내릴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하는 일 가운데 절반을 나한테 떠넘길 수 있습니다.
그러면 나는 순식간에, 그리고 정확하게 해치웁니다.
나를 다루는 일은 쉽습니다. 나를 꽉 붙잡고 있기만 하면 됩니다.
일을 어떻게 했으면 좋은지 정확하게 보여만 주십시오.
몇 번만 연습하면 나는 자동으로 해냅니다.
나는 모든 위인의 하인입니다.
하지만 실패자의 하인이기도 합니다.
위대한 사람이라면 나는 위인을 만들어 냅니다.
실패자라면 나는 실패자로 만들어 냅니다.
나는 기계처럼 정확하게 움직이지만 그렇다고 기계는 아닙니다.
인간의 지성을 가지고 있을 따름입니다.
당신은 나를 움직여 이득을 볼 수도 파멸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나한테는 아무 상관도 없습니다.
나를 꽉 붙잡고 훈련시키십시오.
그러면 당신에게 이 세상을 드리겠습니다.
나를 편히 놓아주시면 당신을 파멸로 인도할 것입니다.
나는 바로 '습관' 입니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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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07 19:23
그 사람 / 무정
걱정입니다
그 사람
혹시라도 지난 기억때문에 아파하지 않을까
또 그때문에 힘들어하지 않을까
잠시라도
그 사람 생각 놓을수 없습니다
웃을수 있습니다
그 사람
아침 햇살속의 꽃처럼 웃어줄수 만 있다면
내 작은 가슴이
긁히고 상처받아 피 흘려도
그 사람 생각하며 웃을 수 있습니다
나는 없습니다
그 사람
내 심장이 그 사람을 허락하고 부터는
그 어디에서도
나를 찾을 수 없고 내 가슴의 전부가
온통 그 사람 생각뿐 입니다
나 이제
그 사람 없는 삶 생각할수 없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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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07 19:23
다른 사람은 그래도 / 무정
정말일까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지난 기억들이 하나씩 하나씩 지워져 가고
처음부터 그 기억의 자리를 누군가로 채워가며
그렇게 지내게 될거라고...
정말 그럴까요?
시간이란 굴레에 갖혀 정신없이 지내다보면
서로가 목숨처럼 사랑했던 지난 일들이
지우개로 지우듯 깨끗이 지워지고
마치 처음부터 아무일도 없었던 것 처럼
그렇게 지낼 수 있을지...
하지만 난 다른 사람이 아무리 그래도
그럴 수 없을 것 같아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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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07 19:22
가장 사랑 받는 사람은
세상에 이해 못 할 일은 없겠지요?
우리 모두 가슴 아픈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모든 사람으로 부터 배울 수 있는 사람이요
가장 사랑 받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칭찬하는 사람이요
가장 강한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칭찬의 한마디로 사랑 받는 하루 되어 볼까요? ㅎ
수험생을 둔 부모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녀 들에게 긴장 풀고 편안히 문제 풀 수 있도록
따스한 말 한마디 건네 주시어요
최선을 다 하라는 말도 부담 주는 말이라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여러분과 함께 기원 해 봅니다
여러분들 행복한 하루 보내시어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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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07 19:22
그 어느 한사람에게 / 무정
가을빛 추억이란
어느날 문득
오래된 기억속의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잊혀진 만남의 시간을
자꾸만 뒤돌아 보게 만드는 그 무언가가
가슴 한쪽에 빛바랜 모습이 되어
낙엽처럼 누워있는 것 입니다
가을빛 기억이란
그 어느 누군가를 가슴 한쪽에
옛모습 그대로 남 몰래 감추어두고
오랜 세월이 흘러도
자꾸만 꺼내어 보고싶을 만큼
소중했던 시간들이 희망의 햇살이 되어
가슴속을 비추어주는 것 입니다
지금 내 가슴속을
어느 한사람과 행복한 기억들을 만들기 위해
가을빛 추억들은
눈을 씻고도 찾을 수 없을만큼
참 밝고 따스하게 준비하려 합니다
그 어느 한사람에게도
빛바랜 모습의
가을빛 추억을 심어주지 않기 위해서
나도 그 사람에게
희망의 불꽃이 되고 싶으니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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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07 19:21
우리는 서로에게 / 무정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동안에는
무슨일이 있어도
당신은
결코 쉽게 포기할 수 없는
마지막 나의 사랑이 될 것 입니다
내가 당신의 사랑을 받는 동안에
하늘이 무너져도
당신에게
숨 막힐 듯한 아픔과
안녕이라는 말은 없을 것 입니다
내가 당신을
세상 그 어느 누구보다 더 많이
사랑하고 있으니까요
나도 당신에게
그 어떤 이유로도 포기할 수 없는
단 하나의 사랑이기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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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07 19:21
사랑이 낙엽으로 날리운다 / 사랑. 김 경빈
사랑이 남기고 간 자리는
이토록 아름다운 여운을 남긴다.
사랑은 사랑으로 물들고
미움은 미움으로 물들고
그 마음들 사이로 세월은 묵묵히 흐른다.
한때 사랑의 흔적을 새겨놓은 자리에는
빛바랜 낙엽으로 쌓여가고
발걸음은 바스락 바스락
그대 사랑으로 추억을 밟는다.
어느새 중반이란
이름표가 붙어 버리고
사랑은 세월따라 흘러 흘러
이 가을날의 낙엽되어 날리운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지금 어디로 가는길인가
묻고 또 물어도 대답해 주는 사람은 없다.
나도 이제 가을따라 무작정 걷는다.
가을사랑을 남겨두고
겨울사랑을 나눌 준비를 하면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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