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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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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7-06 17:22


    -마음의 문을 열어 두려 합니다.-







    그대





    슬퍼하지 마세요.





    그대 울지도 마세요.







    우리가 정말





    진실로 사랑했다면





    애써 설명하지 않아도





    모두 다 느낄 수 있어요.







    누가





    뭐라 하여도





    그대가 나를 믿고





    내가 그대 믿으면 돼요.







    그대에게





    무엇을 바라는 것도





    원하는 것도 없어요.







    그대라는 사람을





    마주할 수만 있으면





    눈이라도 마주칠 수 있다면







    더없이 행복할 것 같아







    그대 위해





    마음의 문을 열어 두려 합니다.





    그대가 꼭 오시길...









    -별이 빛나기까지-벼리-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07-06 17:21


    -동화 속 마법 같은 사랑-









    가을이 가기 전에





    첫눈이 내리기 전에





    올해가 다 가기 전에







    첫눈에





    반해 버릴 마법 같은 사랑







    내 심장을





    멈추게 하는 사랑





    부드러운 손길, 목소리로





    다정하게 속삭이며





    다가올 수 있는







    사랑





    푸른 바닷가 모래성





    꿈의 궁전을 짖고







    사랑하는





    그대와 환상으로 펼쳐질





    동화 속 마법 같은 사랑







    로미오와 줄리엣, 신데렐라처럼







    동화 속의 빨간 구두를 신고





    멈추지 않는





    사랑의 춤을 추고 싶어서







    까만 밤하늘에





    별이 뜨면







    빨간 구두를 신고





    멈출 수 없는 춤을





    영원히 출수 있는 춤을





    그대와 추고 싶어요.









    -별이 빛나기까지-벼리-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07-06 17:21


    가을바람 따라 나섰습니다

    시 / 정다민


    더위를 식혀주는 친절에
    가을바람 따라 나섰습니다
    인생의 절정에 달하는
    행복을 만끽하는 기분으로

    한참 따라가면 싸늘하게
    변해버릴 줄도 알고있습니다
    그때는 그때의 문제를 풀기로하고
    지금은 가을기분에 충실하겠습니다

    지금 행복하면 날마다 오늘이니까
    그때도 행복하리란 믿음으로
    미리 다가올 걱정을 하면서
    좋은 기분을 망치고 싶지 않습니다

    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바람처럼
    겨울은 따듯한 커피로 추위를 달래고
    변화는 새로움을 주는 희망이기에
    살랑거리는 가을 바람을 따라 갑니다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07-06 17:20


    버럭이 깨깟이 씻어질런지...


    예쁜 얼굴은 돈만있으면 성형수술로 얼마든지 만들수 있는 세상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예쁜 얼굴이라도 마음이 밑바탕이 되지 않는다면
    그 본바탕이 금방 들통나 주변 사람들에게 실망을 안겨주게됩니다,

    얼마전 인터넷에 면접시험에서 떨어졌다는
    예쁜 여학생의 이야기가 떠돌았던 적이 있습니다,

    이 여학생은 얼굴도 예쁘고 말도 조리있게 잘할뿐 아니라
    질문에 대한 대답과 태도도 좋아 합격이 되었지요.
    면접을 끝낸후 문을 닫고 나가자
    초조하게 다음 차례를 기다리던 친구가
    어떤 것을 묻더냐고 묻자,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에이 !....C 8 ......쪽팔려 죽는줄 알았어!!~

    이 여학생은 다음 차례를 호명할려고 뒤따라 나온 면접관이 듣고있는줄 모르고
    면접때와는 전혀 다른 상말을 하는 통에
    가장 성적이 좋았지만 고배를 마실수 밖에 없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요즘은 여자뿐 아니라 남자들까지도 보여주기위한
    성형수술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마음을 가다듬지 않는 겉모습만의 치장은
    호박에 줄긋는 행위에 불과할 뿐입니다.

    지유니는 겉모습 치장도 잘 못하지만 욕두 잘 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가끔 욱하고 성질이 솟구치면
    버럭....성질 떨때도 있내요..
    오늘 버럭좀 했습니다..
    그라고 머리 쥐어뜯으며 후회 하고 있다요..ㅠ.ㅠ

    그래서 반성하는 맘으로 깨깟이 깨깟이 씼어냇습니다..

    근디 요로코룸 깨깟이 한다고
    맴속에 있는...
    머리속에 있는...
    버럭이 깨깟이 씻어질런지...

    에효...
    그래도 안하는거 보단 낫겠지유??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07-06 17:18


    돈이 전부가 아니다


    현대 사회가
    물질문명에 기초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다른 한편으론 물질문명이 지닌
    한계에 대해서도 명확히 인식하고 현명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이러한 기조에서 나온 것이 '탈물질주의'의
    흐름입니다. 물질주의가 경제적 성공에 따라
    사회적 서열화되는 구조를 갖고 있다면,
    탈물질주의는 지속 가능한 삶과
    사회적 책임을 중심에 두고
    있습니다.


    - 김누리 외의《코로나 사피엔스 새로운 도약》중에서 -


    * 쉽게 말하면
    돈, 매우 필요하고 중요하지만
    그러나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어찌 보면 단순하고 쉬운 말 같지만 사실은
    매우 어려운 말이기도 합니다. 자기 삶의 중심 가치로
    삼아 실천하기는 더욱 어렵습니다. 하지만 '물질의 바다'에서
    노를 젓되 또 다른 영역으로 존재하는 '탈(脫)물질의 바다'를
    향해 헤엄칠 수 있어야 자신의 생존력과 사회적 가치도
    함께 올라가게 됩니다. 진정한 성공과 행복은
    물질과 탈물질의 융합에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07-04 15:25


    -그대 멀리 보내고 그리워하다 알았습니다.-













    그대





    멀리 보내고





    그리워하다 알았습니다.







    남자도





    사랑하면 사랑 위해





    자상해지고 무엇을 하여도





    세심하게 배려해 준다는 것을







    그대





    멀리 보내고





    그리워하다 알았습니다.







    문자 하나에도





    사랑 위해서는





    하나하나 세심하게





    답장해 준다는 것을







    그대





    멀리 보내고





    그리워하다 알았습니다.







    사랑





    몰랐던 그때





    철없는 사랑이었지만







    다시 사랑한다면







    그대





    같은 사람





    만나고 싶습니다.







    믿어 주고





    하나에서 열까지





    세심히 배려해 주는 사랑





    믿어 주고 감싸 주는 사랑







    느끼는 사랑 하고 싶습니다.







    다시 사랑한다면







    그대





    같은 사람 만나





    아름답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덜렁대던 모습 모두





    내게 사랑이었다는 것을







    그대





    멀리 보내고





    그리워하다 알았습니다.







    사랑을...







    사랑합니다.











    -별이 빛나기까지-벼리-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07-04 15:24


    구르다

    choe eun ju매일기쁨~*

    돌망이 구르다
    발밑에 치이다
    콕 찍어 차 버리다
    저리 돌망이 구르다
    다시 또....

    2010.10.21.저녁 10시42분에 쓰다

    우리들 인생이 이와 같은 건 아닐까
    무심히 차이고 굴러가고
    또 된통 차이고 또 굴러가고....
    이와 같은 때에 우리 마음이 제대로 뿌리내리지 못했다면
    종내엔 힘없이 또 몇 번 몇 수십번의 전철을 밟게 되리라...
    우리의 목적과 가치관이 흔들림이 없다면
    아무렇지 않은 듯 이겨낼 수 있다
    꿈은 나를 서게 하는 느티나무.....

    같은 날 10시 45분에...~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07-04 15:23


    -사랑에 취해-


















    소슬바람에






























    소슬바람에 취해



    흔들거리는 것은



    길가에 홀로 핀



    코스모스 꽃만이 아니야.





    못 마시는



    술 한잔에 휘청거리듯





    길가에 노랗게 물든 은행잎



    소슬바람에 취해 떨어질 듯



    흔들리는데





    내 마음도



    붉은 단풍처럼 사랑에 취해



    흔들리고 싶다.







    -별이 빛나기까지-벼리-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07-04 15:23


    여자 /작가 양귀비
    젊은 시절의 여자는 들어내는 섹시함으로 에너지를 발산했다
    중년의 여자는 우아 함속에 섹시함을 말하려 한다.
    장년의 여자는 뜨거웠던 젊음을 뒤로 하는 준비를 한다
    그래서 더욱 힘차게 웃는다
    노년의 여자는 보이기 위함 보다는
    내 자신의 내면의 편안함을 준비한다.
    속절없던 시간들을 그리워도 하며 포기 하기도 하며
    세월을 잠시 잡고 싶어도 한다.
    시간의 흐름들은 여자의 눈물 따위에는 아란 곳 하지 않으며
    여자의 얼굴과 몸에 세월을 넘겨준다.
    터질듯 하던 아름다운 모습은
    얇아진 다리와 점점 더 거대해 지는
    상체의 비대칭에서 서글픔을 더 하게 한다.
    여자는 이 모두를 받아들이며
    한 송이 꽃 같았던 시절 보다
    현제의 모습에서 열정을 다해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거울 속에 모습은 더 이상 화려하지 않지만
    여자는 진정한 아름다움을 눈에 담고 있다 .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07-04 15:22


    모르겠어 왜 그랬는지 / 무정


    모르겠어

    널 생각하면 왜
    행복했던 시간들보다 너에게 잘 해주지 못한
    아쉬운 순간들이 생각나는지

    아쉬움에 혼자 서 있기 보다는
    만족한 사랑에 함께 손잡고 걸어가야 하는데...

    모르겠어

    왜 그때
    아무 말 없이 걸어가는 널 돌려세우지 못하고
    바라만 보면서
    참을 수 없는 가슴으로 울어야 만 했는지

    바보처럼 바라보기 보다는
    목숨걸고 널 붙잡았어야 만 하는데...

    모르겠어
    그땐 내가 왜 그랬는지...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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