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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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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7-02 16:05


    그립다 ...또 그립다


    내 귓속을 간지럽히는 너의 말 한 마디
    가슴을 타고 흘러 심장에 뿌리내린다

    사람이 흐르는 자리마다 흔적은 남는 법
    네가 지난 자리에도 어김없이
    또렷한 발자욱만 남는데...

    오가는 길 어떠한 마음이면 어떠하리
    한 가슴으로 여러 해 지나느니..

    고향 떠나 살아도 고향이 그립듯
    너를 떠나 살아도 가슴은 진자리 마른 자리...

    모름지기 사랑이라는 것은
    그런가보다

    그저
    바라보기만 하는...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07-02 16:01


    떠돌이 바이올린 연주자


    바이올린 역시
    유대인의 삶을 의미합니다.
    특히 샤갈의 그림에 자주 등장하는 바이올린은
    유대인들의 축제 때 자주 등장하는 악기인데,
    구슬프면서도 강렬한 음색에 유대적 색채가
    강한 악기로 간주되곤 했죠. 떠돌이 바이올린
    연주자 역시 러시아에서 살았던 유대인들의
    결혼식에 어김없이 등장했던 인물입니다.
    실제로 샤갈의 자사전에는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지붕으로 도피하려 했던
    친척들에 관한 일화가 등장하지요.


    - 정우철의《내가 사랑한 화가들》중에서 -


    * 누구에게나
    자기 삶을 의미하는 악기가 있습니다.
    저에게는 하모니카가 제 어린 시절의 삶을
    의미합니다. "오늘은 어머니에게 하모니카 하나
    사달라고 꼭 말해야지", 단단히 마음먹고서도
    끝내 삼키기를 수없이 반복했던 악기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하모니카만 보면 목울대가
    조금 시큰거립니다. 미소도 나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댓글 1

  • 9
    맷돌과절구 (@g1619094870)
    2021-07-01 18:23


    라이딩하면서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07-01 18:22


    -첫 사랑은 콜라처럼-











    사랑은



    어릴 적 아빠에게 안기는 포옹처럼



    따듯하고 포근할 거로 생각했어.



    때로는 일찍 사랑한 친구들 말처럼



    솜사탕처럼 달콤하며 초콜릿처럼 부드럽고



    가끔은 꽃처럼 향기롭기도 하고



    콜라처럼 톡 쏘기도 한다고





    사랑을 모르던 나에게 사랑이 온 거야.





    내가 알고 있던 사랑은 철없는 아이 생각처럼



    아름답고 행복한 거였어



    사랑이 나도 모르게



    날 찾아 와 내 앞에 서 있었을 때



    그냥 좋기만 했어



    얼굴만 보아도 좋았고 짧은 문자 한 통에도



    감동하기도 했어.





    그 사람한테 바라는 것은 딱 한 가지였어



    나만 바라. 봐 달라는 욕심이었지



    그때는 정말 그 사람이 나만 볼 것 같았어



    예쁜 얼굴 에스라인은 아니어도



    그래도 난 당당한 여자였어





    그러나 사랑은 꼭 그렇게



    달콤하게 포근하게 부드럽지도 않았어



    철없던 그때 내 사랑은 톡 쏘는 콜라처럼



    여린 가슴을 싸하게도 했고 알 수 없는



    바늘 같은 게 내 머리와 가슴을 콕콕 찌르기도 했어





    첫 사랑은



    그렇게 콜라처럼 톡 쏘고 도망가버렸어



    나만 바라본다던 그 사람은 떠나 버렸어



    톡 쏘는 콜라만 잔뜩 먹이고 그렇게..





    -별이 빛나기까지-벼리-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07-01 18:21


    -당신 참 고마워-








    아픈 사랑만 주고 떠나온 사랑이지만



    오랜 세월



    그리움으로 아파하고 외로워하며



    그리워한 사랑이었어





    당신이 어느 날 무엇 때문에



    나를 이곳으로 불렀는지 몰라도



    짧은 사랑이라도



    내가 당신을 알고 당신이 나를 알 듯이





    내 몸과 마음은 이곳에 와서



    사랑과 이별이라는 아픔, 고통보다



    또 다른 아픔, 상처로



    쓰러지고 멍이 들고 피눈물 흘렸지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어





    지금부터



    다른 삶을 살 수 있다는 마음으로



    나는 다시 태어나고 일어나 꿈을 키우려 해



    아픔을 가지고 태어난 삶이 아닌



    꿈을 가지고 태어난 삶처럼



    그렇게 살아가려 하는데



    당신 참 고마워





    오늘 처음으로 당신 생각에 글을 쓰다가



    내 이름의 뜻 의미를 알았다는 거야.





    누구든지 자기 이름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나만의 감동이 내 가슴을 울리는 날이었어





    젊은 시절 내 이름이 촌스러워



    이름을 말하기도 부끄러운 날 있었는데



    지금은 내 이름에 그렇게 깊은 뜻과



    그런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사람은 다 태어난 이유가 있고



    살아가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았어





    당신 참 고마워





    -별이 빛나기까지-벼리-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07-01 18:20


    잠시 마음의 여유


    벌써 가족들과 훈훈한 정 나누시고 계시는분들
    행복한 시간 많이 나누시고 오시어요...
    그리고 오늘 떠나시는 분들
    안전 운행 하시어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부모님 만나시는분들 꼭 기침소리 다시한번 확인해 보시고
    건강 체크 꼭 해 보시고 오시어요..

    미처 고향으로 못가시는분들....
    고향은 있지만 세월 지나 안 움직여도 되시는분들
    잠시 마음의 여유 가지시고
    저와 함께 도란도란 행복의 꽃 피워 가시길 바랍니다 ㅎ

    올해는 한가위 보름달도 볼수 있다고 합니다
    한가위 날에는 두둥실 보름달에 소원 하시는 모든일
    기원 하시어요...
    행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넉넉한 한가위 되시어요....*^^*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07-01 18:20


    재주꾼!!


    //
    가끔씩 몸상태가 별로라 생각되면..



    자유부인한티 '등 밟아 달라는' 버릇이 생겼다.



    이것이 긍께...어릴적..(30)탈이 생겨



    허리수술을 한 뒤부터였을게다.



    나름 운동을 하며 몸관리를 한다고 해도...



    한번 자리를 이탈한 뼈는 자꾸 벗어나려 애쓰기에...



    시작된 극약처방법!



    이제는



    예술사가 되어버린 자유부인의 재주!



    흡사



    탭댄스를 추는 춤꾼이 된 사람처럼 온갖 재주를 다 부린다.



    그렇게 등을 밟히고 나면



    2~3일간은 등이 아프다.....그래도 션한 느낌이 있어 좋다..ㅎ



    아마도



    내나 자유부인의 기력이 쇠하는 날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07-01 18:19


    소리치며 웃어 보았습니다


    모처럼 외출한 하늘에서는
    하이얀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오랜 시간이 흐르고
    있었나 봅니다...
    많은 시간 들속에서
    흘러가는 모습도 잊은체
    그렇게 살아가고 있었다는
    생각에 조금 후회를 해보는 하루였네요...

    이렇게 이렇게 가을은 소리 없이
    내곁에 와 머물고 있었는데...
    많은걸 잊고 살아간듯 싶어요...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불현듯 떠오르는 여러분의 얼굴처럼
    난 오늘도 흐드러지게 피어난
    코스모스꽃들을 바라보며
    마냥 어린 소년처럼
    소리치며 웃어 보았습니다...

    행복하다고
    이렇게 이쁜 꽃을 볼수있어서
    이렇게 행복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소리치고 있었네요...

    여러분들 오늘 하루 어찌 지내셨나여?
    저처럼 행복한 하루 보내셨으리라
    남은 시간도 모두 모두 행복하셔야 해요
    사랑합니다...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07-01 18:19


    그리움아 아프지 마...




    그리움아 아프지 마


    생이 다하면
    이 승을 떠남이 당연지사일텐데
    보내지 못 하는 슬픔이
    이 승을 떠나지 못 하게 한다

    보내드리지 못 하는 어미를
    가슴으로 달래며 보내는 나날이
    거미줄 얽힌 가슴일텐데
    위로도 제대로 못 하는 내 가슴이
    더 아프다 말하고 싶어도
    굽이굽이 힘든 당신만 할까...

    그리움아 아프지 마라
    만남과 이별이 교차하는 길목엔
    언제나 그렇듯 생채기 날선검 같으니
    덤덤할 순 없어도 감내하며 평안하길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07-01 18:18


    커피 진짜 해로울까요


    커피 진짜 해로울까요??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먹기 나름이다고 합니다

    커피의 원산지는 지금의 사우디아라비아왕국이 있는 아라비아반도인데

    후에 커피종자를 남아메리카와 말레이시아등으로 옮겨 남아메리카와 말레이시아등이

    커피의 생산대국이 되었다고 합니다

    잘 모르는 내가 알기로 콜롬비아산커피가 상당히 맛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커피는 먹는 방법이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우리는 가공한 커피만 먹어서 커피가 가루(특히 커피믹서)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원래의 커피는 콩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원두커피라고 합니다

    그러니 원두커피 그대로를 우려 마시는 방법이 있고

    가공하여 가루상태로 물에 타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원두커피는 그냥 우려먹으니 좋긴 한데 너무 맹물인 듯합니다

    커피믹서는 커피+커피크림(프리마)+설탕의 3가지가 들어가 있습니다.

    원두커피는 건강에 아무지장이 없으나

    커피믹서는 문제가 됩니다

    특히 커피크림이 문제이다 크림의 주성분은 경화야자유를 사용하는데

    이 경화야자유는 포화지방산에 수소를 첨가한 것입니다

    포화지방산도 몸에 안 좋은데 수소를 첨가하여 경화야자유로 만들어서

    더더욱 몸에 안좋다. 저밀도 코레스테롤 덩어리이기도 하고

    여기에 물과 잘 섞일 수 있도록 유화제(Emulsifier)가 첨가되었습니다



    원래 커피를 음료로 사용하던 유럽에서는 커피에 우유를 타서 마셨으나

    우리나라에 들어왔을 때는 우유를 소화 못시켜 고생하는 사람이 많았기에

    우유 대용으로 커피크림을 타서 마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건강하게 커피를 마시고 싶으면 원두커피를 마시거나 그렇지 못하면

    블랙커피를 사서 우유(분유)를 타서 먹으면 됩니다



    원래 커피가 어떻게 알려졌을까요??

    아라비아에서 양치기를 하던 노인이 하도 암놈과 교미를 하는 숫양을 발견하고

    어째 조놈만 정력이 센가 해서 먹는 것을 지켜봤더니 어느 나무 밑에 떨어진 콩(?)을

    먹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감도 양이 먹으니 나도 먹어도 이상이 없겠지 하고 끓여서 물을 먹었더니

    갑자기 가운데 다리(?)에 힘이 들어가서 젊은 처녀를 아내로 얻어 아들을 봤다나 우쨌다나요



    지금도 회교권국가에서는 술을 먹지 못하니 커피를 많이 마신다 합니다

    늙어서도 아들을 낳고 싶으면 비아거라 먹지말고 커피를 많이 드시기를 권합니다

    가능하다면 원두커피로

    단 커피는 원산지가 열대지방이라 기운적으로 냉한 식품이니

    속이 냉한 사람은 많이 드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한국에서 커피를 가장 좋아한 사람은 대한제국황제인 광무황제(고종)입니다

    바가지로 커피를 드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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