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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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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7-02 16:08


    -천천히 오세요.-


    검은 눈물이





    주르륵 흐릅니다.







    잊히지 않는 세월처럼





    검은 마스카라 눈물이





    주르륵 흐릅니다.







    임이라 부르리





    그대라 부르리까







    그대가 이별을 말할 때





    떠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나로 하여 그대 마음에





    상처 하나 생길 수 있어





    뒤 돌아 울면서 갔습니다.







    떠난 사랑이





    돌아온다면 두 팔 벌려





    꼬오옥 안아 주신다던





    그 말 믿었어요.







    기다렸어요.





    마음에 병으로 세상을





    등지며 기다렸습니다.







    처음부터 그대





    아무것도 없다는 것





    알고 있었습니다.







    여린 마음에 이해할 수 없는





    그대 행동이 마음에 상처 입어





    이해할 수 없어 힘이 들었어요.







    천천히 오세요.





    기다린 세월보다야





    빨리 오실 것 같아 행여 보고 싶은





    임 오시는데 발이라도 상할까





    겁이 나오니 천천히 오세요.







    그대 오신다는 소식





    들리면 반갑게 맞으렵니다.





    맨발로 나서렵니다.









    기다리렵니다.





    기다리렵니다.







    보고 싶고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기다리렵니다.





    사랑합니다.









    -별이 빛나기까지-벼리-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07-02 16:08


    청소년 여자 축구대회 128 년 만에 우승











    ♬ 소녀들이여 ~


    우승
    대한민국
    잘 했다
    잘 싸웠다
    소녀들의 눈물이여
    땀이여
    그리고 부모님 가족들의 기도가
    오늘 이 아침 하늘을 감동시켰다

    소녀들이여
    1 등이란 올라가는 것도
    쉽지 않지만
    지키는 것은 더 어려울 것이다

    감동 벅참감동의 키스 세레모니
    너희들의 미소 웃음은
    6천만의 박수소리와 함께
    온 세계를 놀라게했다
    잔인했던 승부 차기 결국 너희들이 해냈다
    축하한다 딸들이여~~!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07-02 16:07


    -마음이 흔들려-







    마음이 흔들려 그 사람 떠난 후 처음이야





    외롭고 허전해서 정말 친구가 필요했어





    내 곁에 아무도 없다는 게 정말 싫었어









    우연히 알았던 사람 얼굴도 모르는 사람





    그냥 편한 게 좋아서 이야기하던 그 사람





    우연히 정말 우연히 내 앞에 나타난 거야.





    그냥 편한 게 좋아서 이야기하던 그 사람









    지친 내 마음 가끔은 위로도 받고 싶었어





    그래서 가끔은 문자도 하고 통화도 했어









    언제부터 흔들리는 내 마음이 보여 겁이나





    그 사람 떠난 이후로 처음 느끼는 감정이





    내 마음이 보일까 봐 도망갈 수밖에 없었어









    그래서 바보처럼 난 이렇게 또 혼자인 거야.









    -별이 빛나기까지-벼리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07-02 16:06


    지구는 음의 공간이지만


    지구에는 과연 생명력이 있을까요?



    이는 음양오행의 유기적인 인과관계를 염두에 둔 의문일 것입니다.

    사람은 물론 모든 생명이 살아 있다는 것에 대한

    이유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양의 기운인 10개의 하늘 모습(10天干)과

    이들을 받아들여 음의 공간으로써

    생명력의 생멸(生滅)을 보여주고 있는

    12개의 땅의 모습(12地支)이 있으니

    음양이 공존하여 짝을 이루었습니다.



    지구는 중심으로부터 火 土 金 水 木의 순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음양과 오행으로 존재한다 함은

    지구 역시 스스로 생명력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극양의 기운인 핵을 부드러운 흙(土)이 감싸 안고

    그 기운을 흡수해 담금질을 거쳐 金의 생을 도우며

    이 금은 다시 水를 생합니다.

    그리고 음의 공간인 水의 기운에 뿌리를 내려

    생명력의 상징인 木의 기운이 왕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생명이 계속 살면 되는 것이지 멸(滅)은 또 무엇인가요?

    이 또한 滅은 없고 生만 있다면 木의 기운이 지나치게 되고,

    木은 곧 양의 기운이므로 음의 기운인 水가 말라 버리게 됩니다.




    지구는 음의 공간이지만

    火生土, 土生金, 金生水, 水生木의 순으로 生을 도와

    오행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특징이므로

    木의 기운이 가장 왕성해질 수 있는 터전입니다.




    따라서 한없이 커지려는 木의 기운을 추슬러

    중화를 시키고자 함이니

    자전과 공전으로 밤과 낮 그리고 계절의 변화로

    음양오행의 변화를 보여줌으로써

    지나친 生은 음으로써 눌러주고

    지나친 滅은 양으로써 돋우어 생함을 보여주게 되는바,




    이를 일러 ‘中和의 道’라 합니다.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07-02 16:06


    사랑 ..이젠 자신있습니다 / 글 김 경빈







    그사람 이젠 자신있습니다.

    놓치지 않고 사랑 할..









    그 사람 이젠 꼬옥 안아줄수 있습니다.

    가끔 내 가슴을 아프게 후벼 파도..









    그 사람 나를 떠나 살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융통성 없고 너무 완강한 성격 탓에 친구까지도 멀리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그 사람을 난 정성을 다 해 사랑합니다.

    내 사랑으로 외롭지 않도록 그 누구도 주지 못하는 사랑을 주렵니다.









    그 사람 내가 부족하지 않도록 채워주고 싶은 사람입니다.

    못난 부분까지도 이쁘게 봐 주며 사소한 부분도 챙겨주고 싶은사람입니다.









    나도 그 사람 아니면 안될것 같습니다.

    또 다시 만나서 시작한다는 것이 이젠 싫습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속에 감정대립

    이젠 다시 마음을 열수가 없습니다.











    그 사람으로 다 열어 보이고

    그 사람으로 다 알아가고 싶습니다.



    비록 맞지 않아 싸워야 한데도

    난 그 사람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내 사랑이 영원히 한 사람 그 사람뿐이기를 빕니다.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07-02 16:05


    그립다 ...또 그립다


    내 귓속을 간지럽히는 너의 말 한 마디
    가슴을 타고 흘러 심장에 뿌리내린다

    사람이 흐르는 자리마다 흔적은 남는 법
    네가 지난 자리에도 어김없이
    또렷한 발자욱만 남는데...

    오가는 길 어떠한 마음이면 어떠하리
    한 가슴으로 여러 해 지나느니..

    고향 떠나 살아도 고향이 그립듯
    너를 떠나 살아도 가슴은 진자리 마른 자리...

    모름지기 사랑이라는 것은
    그런가보다

    그저
    바라보기만 하는...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07-02 16:01


    떠돌이 바이올린 연주자


    바이올린 역시
    유대인의 삶을 의미합니다.
    특히 샤갈의 그림에 자주 등장하는 바이올린은
    유대인들의 축제 때 자주 등장하는 악기인데,
    구슬프면서도 강렬한 음색에 유대적 색채가
    강한 악기로 간주되곤 했죠. 떠돌이 바이올린
    연주자 역시 러시아에서 살았던 유대인들의
    결혼식에 어김없이 등장했던 인물입니다.
    실제로 샤갈의 자사전에는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지붕으로 도피하려 했던
    친척들에 관한 일화가 등장하지요.


    - 정우철의《내가 사랑한 화가들》중에서 -


    * 누구에게나
    자기 삶을 의미하는 악기가 있습니다.
    저에게는 하모니카가 제 어린 시절의 삶을
    의미합니다. "오늘은 어머니에게 하모니카 하나
    사달라고 꼭 말해야지", 단단히 마음먹고서도
    끝내 삼키기를 수없이 반복했던 악기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하모니카만 보면 목울대가
    조금 시큰거립니다. 미소도 나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댓글 1

  • 9
    맷돌과절구 (@g1619094870)
    2021-07-01 18:23


    라이딩하면서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07-01 18:22


    -첫 사랑은 콜라처럼-











    사랑은



    어릴 적 아빠에게 안기는 포옹처럼



    따듯하고 포근할 거로 생각했어.



    때로는 일찍 사랑한 친구들 말처럼



    솜사탕처럼 달콤하며 초콜릿처럼 부드럽고



    가끔은 꽃처럼 향기롭기도 하고



    콜라처럼 톡 쏘기도 한다고





    사랑을 모르던 나에게 사랑이 온 거야.





    내가 알고 있던 사랑은 철없는 아이 생각처럼



    아름답고 행복한 거였어



    사랑이 나도 모르게



    날 찾아 와 내 앞에 서 있었을 때



    그냥 좋기만 했어



    얼굴만 보아도 좋았고 짧은 문자 한 통에도



    감동하기도 했어.





    그 사람한테 바라는 것은 딱 한 가지였어



    나만 바라. 봐 달라는 욕심이었지



    그때는 정말 그 사람이 나만 볼 것 같았어



    예쁜 얼굴 에스라인은 아니어도



    그래도 난 당당한 여자였어





    그러나 사랑은 꼭 그렇게



    달콤하게 포근하게 부드럽지도 않았어



    철없던 그때 내 사랑은 톡 쏘는 콜라처럼



    여린 가슴을 싸하게도 했고 알 수 없는



    바늘 같은 게 내 머리와 가슴을 콕콕 찌르기도 했어





    첫 사랑은



    그렇게 콜라처럼 톡 쏘고 도망가버렸어



    나만 바라본다던 그 사람은 떠나 버렸어



    톡 쏘는 콜라만 잔뜩 먹이고 그렇게..





    -별이 빛나기까지-벼리-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07-01 18:21


    -당신 참 고마워-








    아픈 사랑만 주고 떠나온 사랑이지만



    오랜 세월



    그리움으로 아파하고 외로워하며



    그리워한 사랑이었어





    당신이 어느 날 무엇 때문에



    나를 이곳으로 불렀는지 몰라도



    짧은 사랑이라도



    내가 당신을 알고 당신이 나를 알 듯이





    내 몸과 마음은 이곳에 와서



    사랑과 이별이라는 아픔, 고통보다



    또 다른 아픔, 상처로



    쓰러지고 멍이 들고 피눈물 흘렸지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어





    지금부터



    다른 삶을 살 수 있다는 마음으로



    나는 다시 태어나고 일어나 꿈을 키우려 해



    아픔을 가지고 태어난 삶이 아닌



    꿈을 가지고 태어난 삶처럼



    그렇게 살아가려 하는데



    당신 참 고마워





    오늘 처음으로 당신 생각에 글을 쓰다가



    내 이름의 뜻 의미를 알았다는 거야.





    누구든지 자기 이름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나만의 감동이 내 가슴을 울리는 날이었어





    젊은 시절 내 이름이 촌스러워



    이름을 말하기도 부끄러운 날 있었는데



    지금은 내 이름에 그렇게 깊은 뜻과



    그런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사람은 다 태어난 이유가 있고



    살아가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았어





    당신 참 고마워





    -별이 빛나기까지-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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