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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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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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03 12:21
가장 가치 있는 시간은
달콤한 여러분들의 사랑 한 스픈
부드러운 여러분들의 마음 두 스픈 넣어
사랑차 만들어 여러분들 기다려 봅니다 ㅎ
편안한 휴일 보내시었는지요..
행복 충전 만땅 하셨길 바래봅니다
가장 가치 있는 시간은 최선을 다한 시간이고
가장 달콤한 시간은 일한 뒤 휴식 시간이고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사랑하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최선을 다해 가치있는 시간들로 채워지는
고운 한주 사랑 가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운 한주 되시어요...*^^*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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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03 12:20
카페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
카페에서 만난 사람들은
모두 님으로 만나게 됩니다.
님이란 말은 호칭 다음에 붙이는 존칭어 입니다.
이 말은 사전적인 해설이며,
카페에서는 친밀하다는 표현으로
서로의 사이에 통하는 용어 이기도 하지요.
모르는 사람끼리 얘기하다 보니
친밀감도 신비스럽기도 하고요.
모두 아리숭해져 궁금스럽기
짝이 없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서로가 서로를 알게 되면
기쁨도 배가 될수있지만,
때로는 실망도 배가 되기도 합니다.
카페에서는 대개가 생각과 목적
취미가 같아야 신비감이 더해지는 법입니다.
나를 알리고 싶기도 하고,
남을 알고 싶어하기도 하지요.
그것이 카페의 특성 이기도 하지요.
카페는 칭찬은 있어도 나무람이 있어서는
카페인으로써 신비감이 떨어지는 법입니다.
답답한 마음 자랑하고픈 마음을
토로 할수 있는 것이 바로 카페입니다.
칭찬해 주시고 위로해 주십시요.
바로 이것이 카페의 사람들의
특성일것입니다.
카페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은 서로를
존경하고 사랑스런 마음으로 대하십시요.
잘난 사람도 없고, 똑똑한 사람도 없고요
또한 못난 사람은 더 더욱 없는곳이
바로 카페의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모두 소중한 인연으로 만난
소중한 사람들...
소중한 마음 함께 나누는 공간속에
책임져야하는 말 한마디...
닉네임을 대신해서 나자신을
표현하는 또다른 공간...
이곳에서 우리 즐거운 인생 열심히 살아 봅시다.
☆
소망가득 채워가며 살아 보세요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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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03 12:19
가을 약속
류 경 희
약속 잊지는 않으셨지요
가을 날
우리 만나기로 했었는데
가을 날
우리 사랑하기로 했었잖아요
코스모스 꽃 향기
사람들은 없다고 하지만
분명 향기 있습니다
보고 느끼며 당신을 그 안에서
찾아 그리움 달래며 삽니다
당신을 많은 시간 보내며 기다렸고
그리워했던 시간은
이 가을 피어난 코스모스
꽃 송이 보다 더 많습니다
우리 만나기로 했던 약속
당신은 혹시 잊지 않으리라 믿습니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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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03 12:17
거울과 등대와 같은 스승
거울과 등대는
둘 다 비추기와 보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거울은 나를 비추고, 등대는 앞을 비춘다. 거울을
통해 나를 보고, 등대를 통해 미래를 볼 수 있다. '존경'을
의미하는 영어 'respect'는 '다시(re) 본다(spect)'는
뜻이다. 한 인물을 스승으로 삼은 것은 존경하기
때문이다. 존경은 스승을 보고 또다시 보는 것이다.
그리하여 스승을 통해 나를 재발견하고
내 삶을 조망할 수 있다.
- 홍승완의《스승이 필요한 시간》중에서 -
* 인생에서 스승을 만난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스승을 통해 자신을 알게 되고
스승을 통해 기본기를 배우고 스승의 삶을 통해
삶의 방식을 배우기 때문입니다. 스승은 제자의 삶을
그대로 보여주어 자신을 잘 알게 하고 자신 안에 숨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합니다. 이러한 스승이 참 귀한
시대입니다. 우리 또한 누군가의 거울과 등대와 같은
스승이 되어야 합니다. 스승과 제자는 서로를
더욱 성장하고 변화게 하는
아름다운 관계입니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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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02 16:22
여행할까요~*
하얀 눈이 내리는 날에
그대 나와 함께 여행을 가볼까요...
사랑이라는 말은
잠시만 접어두고...
마음 편히 조용한 나룻배 한 쌍 물 흐르듯
그대와 내가 물이 되어 흐를까요...
좋다는 말은....
꼬옥 우리 둘 만의 마음에서만 나오는 말은 아니죠..
하늘에 걸어 둔 구름을 보아도 좋구요...
강물에 흐르는 낙엽을 따라걸어도 좋아요...
그런 맘으로...
우리 여행을 할까요...
그대라는 말이 없어도...
손 마주 잡으면....전해지는
길고도 온유한 우리 사랑이 되어...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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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02 16:22
가을의 사랑은 낭만입니다
♡º...가을의 사랑은 낭만입니다...º♡
글/ 정다민
세상을 넌즈시 관조하는 마음으로
바람에 기우는 갈대밭을 바라보면
상황의 흐름에 따라가며 흔들리는
인간의 심리를 자연에 비춰봅니다
바람을 타지않는 날은 흔들리지도
않아서 바르게 자리에 서있습니다
사랑하기에 마음이 한 방향으로만
쏠리고 바람이 자자들면 제자리에
서있는 갈대처럼 냉정을 되찾아서
뿌리깊은 믿음으로 사랑을 합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한사람을 위해서
오늘도 한곳을 향해 가고있습니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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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02 16:21
내 멋진 사랑을 위하여 / 김 경빈
욕심
하나가 또 살포시 스며와요.
항상 버리자 비우자 하면서
오늘은
아마도 그렇게 빌것같아요.
그 사람 위해서
사랑한다면서
정작 그 사랑 ..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랐어요.
말로만..
사랑해 했었나봐요.
그래서
말뿐인 사랑이 될것 같아
그 사랑
바람에 스쳐 지나가 버릴까봐
.
오늘은
간절하게 정성스럽게 기도할래요.
말뿐인 사랑이 아니라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빌어주는 사랑입니다.
그 사람
알지 못해도 괜찮아요.
그냥 시월의 파아란 하늘빛이 좋아서
나는 당신을 그렇게 사랑했어요.
그 사랑
전해져 가지 못해도 서운하지 않을래요.
사랑은
조용히 흐르는 기분좋은 기운이니깐...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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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02 16:20
-마지막 편지를 띄웁니다.-
젊은 시절
철없던 우리 사랑
짧은 사랑
긴 이별에 아픔은
그리움으로 더 아름다운
사랑을 알게 해 준 사랑이여
사랑이
아프다는 소식에
만날 수도 만나지도 못하는
세상에서 사랑이 걱정되어
걱정하던
마음은 어느새 그리움으로 변하여
사랑을 그리워하다 더 사랑하게 된
사랑아
얼굴을
보아야 안심이 될 것 같은
마음은 어느새 보고 싶은 마음으로
번져 안부의 편지를 쓰기 시작했죠
어디선가
사랑이 이 편지를 읽고
희망을 얻고 다시 일어서는 생각으로
오랜 세월을 써 내려갔어
모든 사람이
나를 꽃뱀 취급을 하고
때로는
여자의 질투로 바보가 되기도 했어
상처 입은 상처에 또 상처를 입어도
점점 더 굳어지는 상처를 느끼고
더 뻔뻔한 모습으로 이렇게 편지를 썼어
사랑아 이제 내가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고
걱정 근심이 쌓여
사랑하는 이의
안부를 그리움에 편지를
쓸 수 없을 것 같아
사랑에
마지막 편지를 띄우려 합니다.
우리만
알 수 있는 수 많은 언어와
흔적을 남기어도 답이 없는 사랑아
많이 보고 싶었고
혹 내가 그냥 지나쳤어도
오랜 세월에
변한 모습을 몰랐다고 생각해 주세요.
그리운
마음 만큼 사랑했습니다.
보고 싶은 만큼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우리에 이별은
강산이 변하는 세월이었습니다.
-별이 빛나기까지-벼리-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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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02 16:20
화답가 /작가 양귀비의 낭송 작시
양귀비의
사랑의 폴카 낭송
시앨범
6번째 수록 작시
작가 양귀비 드림
(화답가)
작시, 낭송: 양귀비
작곡 정원수
원제 : 가수 고영준의 나 믿고
나만 믿고 따라 오라는 당신의 호언장담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고 살게 해준다고
자기만 믿으라고 위풍당당 멋진 그대 모습
내가 이 세상 어느 남자에게
이런 멋진 프로포즈 를 받을까요.
허풍 반 진담 반 인 것을 알지만
그래도 날 위해 믿고 따라 오라는
호기어린 모습에 난 그만 웃었습니다.
그대가 뻥쟁이 남자라 해도
날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신다면
그 모습 하나면
난 모든 것을
당신에게 드리려고 합니다.
당신만 믿고 따라 갈게요.
언제까지라도 그 위풍당당 한 모습
어깨위에 힘 주는 것을
잊지 않고 살아가 주세요.
내가 당신의 등 뒤에서 박수치며 응원할게요.
천년만년 그대의 어여쁜 우렁 각시 되어가 드릴 게요.
당신은 나의 멋진 남자이니까요
멋진 사랑을 내게 주셔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당신을 사랑해요
난 당신을 믿어요.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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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02 16:18
10월의 첫날에...
10월의 첫날에...
오늘 새로운 10월의 첫날이다
낮과 밤이면 기온의 차이가 커서 감기에 걸리기 딱 좋은 날씨이다.
떠나기 싫어하는 여름과 빨리 오려고 재촉하는 겨울이
서로의 힘을 겨루고 있는 듯하다.
아침에 쌀쌀하여 두툼하게 옷을 입고 나갔다가
낮이면 더워서 벗기를 반복하게 하는 변덕스러운 계절이지만
낭만과 추억의 계절이기도 하다.
10월을 상달이라고 한다.
일 년 중에 가장 풍요로운 달이기 때문이다.
가을걷이가 끝난 후로 집집마다 곳간이 가득하여 행복한 달이다.
2010년 10월, 새로운 한 달이 내 삶의 문을 열고 들어왔다.
하루하루가 내 삶의 새로운 시작이요,
내 삶의 마지막 날이라는 생각으로 겸손하고 신중하게 살아야겠다.
가을은 아름답다.
산과 들마다 형형색색의 화려한 자태가 눈부시다.
마치 마지막 불꽃을 태우는 모닥불처럼 그렇게 세상이 타오른다.
빈 들, 빈 하늘, 빈 산, 빈 가슴... 가을은 비움의 계절이다.
채우기 위해서는 비워야 한다.
버리지 못하면 채울 수 없지 않은가?
자연은 때에 따라 버릴 것을 버릴 줄 알고, 채울 것을 채울 줄 안다.
10월은 첫날부터 나에게 너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숙제가 많다.
익숙한 공간, 익숙한 사람을 떠나서 잠시라도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과 낯선 시간을 통해 낯선 경험을 꿈꾼다.
사랑하는 그대와 먼가을여행을 떠나고 싶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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