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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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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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04 15:25
-그대 멀리 보내고 그리워하다 알았습니다.-
그대
멀리 보내고
그리워하다 알았습니다.
남자도
사랑하면 사랑 위해
자상해지고 무엇을 하여도
세심하게 배려해 준다는 것을
그대
멀리 보내고
그리워하다 알았습니다.
문자 하나에도
사랑 위해서는
하나하나 세심하게
답장해 준다는 것을
그대
멀리 보내고
그리워하다 알았습니다.
사랑
몰랐던 그때
철없는 사랑이었지만
다시 사랑한다면
그대
같은 사람
만나고 싶습니다.
믿어 주고
하나에서 열까지
세심히 배려해 주는 사랑
믿어 주고 감싸 주는 사랑
느끼는 사랑 하고 싶습니다.
다시 사랑한다면
그대
같은 사람 만나
아름답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덜렁대던 모습 모두
내게 사랑이었다는 것을
그대
멀리 보내고
그리워하다 알았습니다.
사랑을...
사랑합니다.
-별이 빛나기까지-벼리-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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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04 15:24
구르다
choe eun ju매일기쁨~*
돌망이 구르다
발밑에 치이다
콕 찍어 차 버리다
저리 돌망이 구르다
다시 또....
2010.10.21.저녁 10시42분에 쓰다
우리들 인생이 이와 같은 건 아닐까
무심히 차이고 굴러가고
또 된통 차이고 또 굴러가고....
이와 같은 때에 우리 마음이 제대로 뿌리내리지 못했다면
종내엔 힘없이 또 몇 번 몇 수십번의 전철을 밟게 되리라...
우리의 목적과 가치관이 흔들림이 없다면
아무렇지 않은 듯 이겨낼 수 있다
꿈은 나를 서게 하는 느티나무.....
같은 날 10시 45분에...~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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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04 15:23
-사랑에 취해-
소슬바람에
소슬바람에 취해
흔들거리는 것은
길가에 홀로 핀
코스모스 꽃만이 아니야.
못 마시는
술 한잔에 휘청거리듯
길가에 노랗게 물든 은행잎
소슬바람에 취해 떨어질 듯
흔들리는데
내 마음도
붉은 단풍처럼 사랑에 취해
흔들리고 싶다.
-별이 빛나기까지-벼리-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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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04 15:23
여자 /작가 양귀비
젊은 시절의 여자는 들어내는 섹시함으로 에너지를 발산했다
중년의 여자는 우아 함속에 섹시함을 말하려 한다.
장년의 여자는 뜨거웠던 젊음을 뒤로 하는 준비를 한다
그래서 더욱 힘차게 웃는다
노년의 여자는 보이기 위함 보다는
내 자신의 내면의 편안함을 준비한다.
속절없던 시간들을 그리워도 하며 포기 하기도 하며
세월을 잠시 잡고 싶어도 한다.
시간의 흐름들은 여자의 눈물 따위에는 아란 곳 하지 않으며
여자의 얼굴과 몸에 세월을 넘겨준다.
터질듯 하던 아름다운 모습은
얇아진 다리와 점점 더 거대해 지는
상체의 비대칭에서 서글픔을 더 하게 한다.
여자는 이 모두를 받아들이며
한 송이 꽃 같았던 시절 보다
현제의 모습에서 열정을 다해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거울 속에 모습은 더 이상 화려하지 않지만
여자는 진정한 아름다움을 눈에 담고 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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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04 15:22
모르겠어 왜 그랬는지 / 무정
모르겠어
널 생각하면 왜
행복했던 시간들보다 너에게 잘 해주지 못한
아쉬운 순간들이 생각나는지
아쉬움에 혼자 서 있기 보다는
만족한 사랑에 함께 손잡고 걸어가야 하는데...
모르겠어
왜 그때
아무 말 없이 걸어가는 널 돌려세우지 못하고
바라만 보면서
참을 수 없는 가슴으로 울어야 만 했는지
바보처럼 바라보기 보다는
목숨걸고 널 붙잡았어야 만 하는데...
모르겠어
그땐 내가 왜 그랬는지...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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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04 15:22
편지를 쓴다...
글choe eun ju매일기쁨~*
꿈결 고운 길목에서
나를 기다리는 그 사람
어느 틈에 들어왔는 지
가슴에 벌써 안기고
손가락 마디에 힘을 주고 또 주어도
그를 위한 편지는 구름처럼 흐르고
멜로디 없는 한 줄 그리움은
벌써 날개를 달아버렸다
그 사람 소중한 그 사람
오늘도 그 사람에게
편지를 쓴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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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04 15:21
가을은 사색의 계절이라는데
사람의 마음에 하나의 진실한 경지가 있다고 합니다
향과 차가 아니더라도 스스로 맑고 향기로울 수 있는...
사람의 마음 속에는 깨달음의 경지가 있어서
외부 사물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스스로 즐거움과 기쁨을 누릴 수 있답니다
이 경지가 제안에 있되 모르는 것은 생각이 시끄럽고
바깥에서 보고 듣는 것에 얽매여 스스로 돌이키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잡념을 잊고 집착을 풀면 마음 속에
새로운 경지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가을은 사색의 계절이라는데
영주 요즘 생각이 넘 많아 졌어염
장수 하려면 친구도 사귀어야 하고..ㅎ
아침저녁으로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어요...
특히 감기 조심 하시구요.. 좋은 하루 보내셔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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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04 15:21
나에게 넌?
어떤 사람일까?
너에게 난 ?
또 어떤 사람이고??/
궁금하고 또 궁금해!
때론,
아이같고
때론,
친구이며
어느 한 시점에 머무르지 않는
우리들의 묘한(?)
관계!!!
언제까지 이어질지????
아마도 많은 세월이 흐른 뒤
우리의 만남이 그때처럼 또다시 이뤄진다면...
벅찬 가슴의 떨림을 맛 볼수 있으려나?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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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04 15:20
나에게 너는...
글 choe eun ju매일기쁨~*
나에게 너는 바람이다
푸른 바람이 머물다 사라졌다
이내 마음을 잔물치는...
나에게 너는 강이다
맑은 강물에 수영한 번 해 본적 없는 날
네 깊은 마음에 빠져 허우적거리게 만드는...
나에게 있어 그런 너는 그리움이다
매일 그림을 그려도 도저히 채색이 완성되지 않는
허기진 영혼을 채워가는 양식...
웃음이란 걸 가르쳐 준 너라서
진실한 마음을 뱉애내게 해준 너라서
나는 너의 그 고운 마음으로 지켜가야만 하는...
나에게 있어 그대라는 이름
가시지 않을 추억으로 살게 하는
하늘 아래 오직 한 사람임을...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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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04 15:19
어느 품에 안겨야 가시리 /나루윤여선
철썩 철썩
고귀한 사랑을 일러주는
고요한 바다의 물결처럼
붉은 십자 성 아래 울어대던
밤새의 울음마저 떠난
거리에
낮과 밤 구분하지 못하고
넘쳐나는 낭심狼心의
인두겁 품은 싸디 싼 인스단트 같은
추한 사랑은 하지 말자
그런 사랑은 하지 말자
도도한 군자君子인 양 되뇌며
얼마나 쓰디쓴 술잔을
들었던가
끝내, 간활한 奸猾
운명의 교태驕怠에 휘말려
참된 권애眷愛의 사랑에 안겨
평온平穩의 행복 한번 누리지 못하고
가여운 인생이다 자책부리며
쓸쓸하게 늙어가는
생生
처마깃 아래
처벅처벅 어둠을 더듬는 산 그림자
한 잎의 잎새로 떨어지는 소리에도
붉어지는 눈물의 한탄恨嘆
아! 어느 품에 안겨야
가시리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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