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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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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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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08 18:11
이제는 내가 그 사람에게 / 무정
한 사람으로 인해서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내가
그 사람에게 살아가는 행복이 무엇인지
느끼게 해주어야 합니다
한 사람으로 인해서
하루하루 웃으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제는 내가
그 사람에게 그동안 잃어버렸던 웃음을
찾아주어야 할 때 입니다
한 사람으로 인해서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내가
그 사람에게 받은만큼 그 이상의 사랑을
되돌려주어야 합니다
나 이제는 그 사람 없는 삶
생각할수 없습니다
그 사람
내가 살아있어야 할 이유이기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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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08 18:11
내가 당신곁에 있음으로 / 무정
세상은
참 살아 있을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아침 햇살처럼 따스한 사랑으로 감싸 안아주는
당신이라는 사람이
늘 내 곁에 있어주기 때문입니다
가끔씩
감히 주저앉고 싶은 절망의 절벽이
앞을 가로막고 있어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는 것은
내 가슴속에서
사랑으로 위로해주는 당신 때문입니다
나 어쩌면
그대 사랑으로 부족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당신에게도 세상이 참 아름답고
살아있을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것 그것 한가지는
가르쳐 드릴수는 있습니다
내가 당신 곁에 있음으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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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08 18:10
자유 몽정기
며칠만에 컴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어느때나 마찬가지로....
쪽지창에 눈이 재빠르게 다가갑니다.
이럴때 만큼은 칼루이스 저리가라입니다..ㅎ
3통이나 와 있네요...^*...같은 이름으로..
헤벌쭉 ^*..해진 자유모습..정말 진저리 쳐지게 ...느끼함으로 무장 되어 있습니다.
두통은 일상의 내용 그대로..
마지막 쪽을 여니..거기엔....ㅋ
내 꿈을 꾸었다네요....
자기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개는데..?
누군가 하고 눈을 떠보니 저라는 겁니다!
느낌이 좋아 다시 눈을 감고 잠을 청했는데....
"확!"
깨어 버렸다네요
다시 잠을 청해볼까?..자유 만나게..ㅎ
이런 내용....읽으며..아스라히..멀어져 갔던...꿈의 추억을 떠올리게 되었지요
한참 때의 나이인..고2때였을겁니다.
자유가 좋아하던 여친이..꿈 속에 나타났는데..(고백을 못했던 때)
'허`걱?'
옷을 깡그리 벗어 버린 그자체로..?...얼굴 ...가슴..그리고 복부와??..그 밑으로 시선을..
에고~!~`그순간..
잠이 깨었지요!~~~~`시원함과 뜨끈함 그리고,...끈적거림에..ㅎ
몸정을 한거지요!~~
그런때가 있었다는걸...그 쪽을 읽으며 떠올렸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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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08 18:10
살아있는 동안 그 만큼만 / 무정
가슴을 할퀴듯 스치는 차가운 바람이라면
그냥 외면해도 되지만
당신 가슴속에 따스하게 불어오고 싶은 바람은
망설이지 말고 안아야 합니다
나는 당신에게
잠시 머물다 가는 바람이고 싶지 않습니다
그대신
당신 가슴속에 따스하게 불어오는 바람으로
그리 오래 머물지는 않겠습니다
딱...
당신과 내가 살아있는 동안 그 만큼만
당신 가슴에 머물러
한송이 꽃으로 뿌리내려 있겠습니다
욕심과 집착은 아픔이지만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움으로 기억이 되고 싶으니까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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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08 18:09
하늘 사랑
두 손 정갈히 모두우고
여민 가슴은 다소곳이 열고
꺼플을 벗은 두 발은 바로 선다
머리는 되도록 맑게 비우고
두 눈은 지그시 감고
하늘을 우러러본다
매일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그대를 사랑함이
꼭 이러하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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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08 18:08
사랑은 그런것이야 / 무정
세상에
이것이 사랑이다 하는 정답은 없어
다만 우리가
지금처럼 서로를 사랑할 수 있는 것을
하늘이 정해준 운명이라 생각하면 돼
다른 사람이 어떻게 어떤식으로 사랑하든지
그건 신경쓸 것 없어
우리가 지금 할수 있는 것은
서로가 서로를 마지막 사랑으로 선택했으면
그 선택에
조금의 후회도 남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면 돼
그것이 너와 내가
사랑하면서 풀어가야 할 숙제인거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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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08 18:08
스산한 기운에....
날벼락!!!!
그무엇으로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이말 한마디 밖엔...
그들의 만행이 또 다시 자행된 소식을 접하며
애끓는 절규만을 토해낼뿐!
마냥 철부지처럼 까탈을 부리는 이눔들을
어짜면 좋습니까?
아직은 온기가 남아있는 늦가을...
다가오는 겨울의 추위만 생각해도 버거운 우리네인데.
터져오르는 분기에...밤을 지새우며.
꽃다운 나이에 이유를 모른 채 죽어간
그들의 억울함을 달래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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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08 18:07
우리라는 그 이름으로 / 무정
내 머리속 기억의 전부를 비워내고
너 하나만을 생각가는
세상에 둘도없는 소중한 사랑을 하고싶다
그리우면 그리워 했던 만큼
내 기억속의 행복했던 시간들의 전부가
암세포 처럼
네 가슴속에 조금씩 전이 되었으면 좋겠다
어느 한사람이
다른 한사람을 내려다 보는 자리가 아닌
서로가 같은 눈높이에서
오만과 아집이 아닌
배려와 양보로 하나하나 사랑탑을 쌓아가듯이
그렇게 사랑했으면 참 좋겠다
너와 나로 불리는 이름이 아닌
우리라고 불리우는 그 하나의 이름으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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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08 18:07
허공은 말이 없습니다
詩 / 정다민
영겁의 세월을 지켜 보고도
쓰다 달다 말이 없는 허공인가하면
번뇌망상으로 생사의 굴레속을
굴러다니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끝도 시작도 없는 그 어딘가에
시공을 넘어선 물건 하나가 생명을
움켜쥐고 허공을 향해 첫울음을
터트리며 살아보겠다고 태어났습니다
살아도 살아있고 죽어도 살아있는
생명의 끈을 붙들고 육신 하나가
쉬는날이 없이 심장은 뛰어야했고
죽을 힘을 다해 열심히 살았습니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자연으로 와서 흙으로 돌아가는
이치는 어렴푸시 짐작을 하면서
순리대로 살다가면 그뿐이라고 합니다
과연 그뿐인지 아니면 존재하는
의미를 깨달아 볼 가치가 있는지
생의 큰의심을 가슴에 품고서
수 많은 날을 명상해 볼일 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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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7-08 18:06
이제는 너 그러지마 / 무정
오도 가도 못하는 안타까움
말 못하는 그리움
날마다 생각했던 지난날의 소중했던 기억이
안개처럼 희미해질까 하는 두려움
그 모두가
보고싶어도 볼수없기 때문일꺼야
그래도 너
뜬 눈으로 밤 새우고 그러지 마
그러면 그럴수록
더 마음 아파지고 힘들어지니까
내가 네 가슴에
알게 모르게 심어놓은 그리움 때문에
아프고 힘들었다면 정말 미안해
이제는
너 혼자 버려두는 일 없을꺼야
네가
그리움에 잠들지 못한 날 만큼
그 이상의 날들을
너를 사랑하면서 살아가기로 했으니까
그러니까 너
혹시라도 잡은 손 놓으려고 하지마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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