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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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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6-21 17:06


    사랑아 너는







    사랑아 너는



    사랑아 너는
    몇 겁의 인연으로 태어났기에
    그리 떠나지 못 하고 있는거니

    몇 해를 지나와도
    거기 그대로인 너와
    여기 가만히 너만을 바라보는 난

    사랑도 못 하며
    사랑놀이에 눈 먼 봉사와
    몰매를 맞게 하는 심학도가 되게 한다


    거 참 희한한 인연인게야...

    매일 종일토록 비를 맞아도
    너만을 생각하는 인연을 선물하였으니

    그래도 기쁘구나
    그댈 사랑함이 행복임을 알게 한
    그대라서 내 귀한 사랑의 징검다리여...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21 17:05


    일편단심






    일편단심 / 김 경빈

    아시죠. 강물처럼 흐르는 끝없는 내 그리움
    더 잘 아시죠. 당신이 아니면 안되는
    일편단심으로 변해 버린 내 마음
    .
    전해오는 그 사랑의 깊이는 점점 더 깊이 스며오고
    들려오는 그 사랑의 소리는 점점 더 크게 울려펴져
    세상을 떠들석하게 만들어 가고 있었음을..

    들려요. 당신의 심장박동소리가
    점점 더 빨라져 가고 있음을
    그날 그때 알았죠.
    당신의 사랑은 넘쳐 흐르고 있었음을
    .
    그 사랑
    정착 할 수 있는 곳이 없어 헤메고 있을때
    난 그 사랑을 탐하고 있었지요.
    혼란스러웠겠죠. 그냥 던져 본 장난속에
    진실한 마음을 알아버린 당신은
    .
    그 순간부터 망설임으로
    휘청거리던 모습은 날마다 나를 아프게했죠.
    행여 그 이별의 말 한마디가 주어 담을수 없을까봐
    그래서 전혀 모르는 타인처럼 살아가게 될까봐
    .
    마음이 안절부절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았어요.
    내 마음은 이 처럼 절박하고 간절했는데
    당신은 또 누군가를 맞이할 마음으로 가벼웠어니
    그러지 말아줘요. 다시는 다시는..
    내 사랑 일편단심 당신 뿐이니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21 17:05


    이런 글 쓰는 이유는


    결혼은 인륜지대사(人倫之大事)입니다.
    그렇기에 서로 신중하게 결정하고 선택해야하지요.
    하지만 우리 조부모님이나 부모님 세대는 얼굴은 뚤째로
    목소리나 뒤태와 장애여부도 알지 못하고 겨우 성씨만 알고
    순전히 그분들 부모님 의사에 따라 결혼하신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생을 별 탈 없이 잘 살아내셨습니다.


    이는 시대의 분위기와 두 집안을 잘 아는 중매 장이의 혜안과 함께
    부부의 믿음이 돈독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현재를 살아가는 젊은 부부의 초상은 어떨까요?
    얼마 전 베스트셀러 중에 "아내가 결혼했다."라는 소설이 있었습니다.
    영화로도 만들어졌던 이 소설은 윤리적 옳고 그름을 떠나
    아내가 결혼을 한다면 실제로 어떤 남편이 허락하겠습니까?
    하지만 현 시대는 이러한 생각을 할 수 있을 만큼
    사고와 행동이 어느 정도 자유분방해진 세상입니다.

    요즘 젊은 부부들 보면 긴 시간 만남을 통해
    서로를 충분히 알았다 판단해 결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불같은 사랑이 오래 지속되지 못하는 것을 자주 보며
    단 한 번의 얼굴마저도 보지 못하고 결혼하였지만
    오랜 기간 잘 사셨던 분들의 지혜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은 내가 아내에게 평소 얼마만큼의 믿음을 주게 살았으며
    앞으로 어찌해야 더욱 신뢰하게 할지 고민 해봐야 겠습니다.
    물론 마음에 비해 별 소득은 없을 게 분명하지만.....

    이런 글 쓰는 이유는
    순전히 후환이 두려워서만은 아님을 밝혀둡니다.
    이 또한 믿거나 말거나 이겠지요?

    아직도 모르는 건 내가 정말
    비단 고르다 삼베 골랐는지
    장고끝의 악수(惡手)인지 모른다는 것.
    하고 보니 이 말은 아무래도 내가 해야 할 얘긴 아닌것같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21 17:04


    비 내리는 날에는




    비 내리는 날에는 / 무정


    나 지금
    내리는 비의 속삭임을 듣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당신의 목소리가 들려올 것 만 같으니까요

    나의 목마른 기다림을 아는지
    오늘도 변함없이
    하늘이 그리움의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이 빗속에 당신이 오신다면...

    나는 언제라도
    당신을 마중하여 세상에 다시는 없을
    사랑을 줄 수 있을텐데...

    당신도 그런가요?

    당신의 하늘에도
    지금 그리움의 비가 내리고 있는지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21 17:04


    병들거나 어려움이 있을때


    좋은 관계를 맺어온 것을 보면
    특히 ...'세가지 방문’을 잘 했는데
    ‘입의 방문'‘손의 방문’
    '발의 방문’ 그 세가지라고 합니다

    입의 방문은 전화나 말로써...
    사람을 부드럽게 하며 칭찬하는
    것이고 용기를 주는 방문이고

    손의 방문은 편지를 써서
    사랑하는 진솔한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고

    발의 방문은 상대가 ...
    병들거나 어려움이 있을때
    찾아가는 것을 의미 한답니다

    늘 좋은 관계 유지해 주시는 여러분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세가지 방문도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멋진 주말과 알찬 휴가 계획도 세우시어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21 17:03


    기쁨이고 행복 아닐런지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여러분들 불쾌지수 만들어 가기 보다

    행복의 지수 올릴수 있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편안한 마음으로
    함께 할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냥..여러분들과
    마음 하나만으로 마주하고 있는 것 자체가
    기쁨이고 행복 아닐런지요...


    늘 뵙던분들... 며칠 안보이시면 궁금하기도한
    한줄글에 공감하며.. 함께하는 마음
    같이 있으면 기분 좋은 사람들 중에 한분들이십니다


    행복 만들어 가는 고운 목요일 되시어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21 17:02


    외도



    샛터 아낙네 조잘조잘대다
    불같은 태양 아래 타는 가슴
    샘터에서 온 몸 흔들어적시다
    봉곳한 젖가슴 도드라진다

    행여 보일세라 어색한 추스림
    헛헛하던 이 세상에 볼거리인가
    부러 엿보려 귀기울인다
    두 눈은 살짝 가리운다...



    한 번 쯤은 세상이 싫어질 때가 있다
    한 번으로 족하면 세상은 재미난데...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21 17:02


    내 심장은 거짓말을 못해요

    / 류경 희



    좋아 하지 않는
    사람이 호감있게
    말을 걸어와도
    내 마음은 변함이 없어요

    좋아 하지 않는 사람과
    차를 마셔도 차 향기는
    똑 같고 맛도 없고
    향기 조차 나지 않아요

    이상하지요
    당신과 냉수만 마셔도
    그 냉수에는
    향기도 있고 맛도 있고
    꿀 물 처럼 단것을 보면
    내 심장은 거짓말을 못해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21 17:01


    옹졸한 마음 갈이





    주춤거리는 발걸음에
    무슨 고민이 있나 돌아보니
    닿지 않는 마음이 거기 있었나보다

    후다닥
    얼른 이쁘게
    마음 갈이 해야지...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21 17:01


    허공에 뱉은 말 한 마디


    우리가...
    허공에 뱉은 말 한 마디

    모든 행동은
    그대로 씨앗이 되어
    민들레 꽃씨 되어 날아 간다고 합니다

    좋은말 한마디로 사랑의꽃 행복의 꽃 피울수 있는
    여러분들 되시길 바래봅니다...


    행복한 수요일 되시구요..


    조금 무덥더라도 마음은 시원하게~
    보내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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