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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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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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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21 17:00
어느 한사람이..
전 당신을 잘 알지 못합니다..당신 역시 날 잘 알지 못합니다..우연히 한까페에 당신이란 사람을 알게 되었고..우연히 이렇게 인연이 되었습니다...서로알아가기 위해 이것저것 서로 물어보고..서로 모르게 입가에 웃음을 짓게 되었습니다..우린 서로 잘 알지는 못하지만...좋은 사람이라고..좋은 친구가 될수 있다고..제 마음이 전해옵니다..전 잠시나마..당신의 맑은 눈망울과 당신의 작은미소에생각을 하며 행복을 느껴 봅니다..당신과 같은 공간에서 같은생각을 하며,같은 시간 속에서 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먼곳에서 어느 한사람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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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21 17:00
사랑과 당신 그리고 만약에
사랑과 당신 그리고 만약에 / 무정
사랑...
하늘아래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하지 않을 것 이라면
처음부터 하지않을 것 이며
어느 날
아무런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릴 사랑이라면
더더욱 하지 않을 것 입니다
당신...
어느 누군가에게는
돌아서면
한순간에 잊혀질 수 있는 사람일 수 있지만
나에게는
눈 감아도 보이는 그런 사람입니다
만약에...
사랑과 당신 중
어느 한가지를 선택해야 하는 운명이 주어진다면
난 하늘에
당신도 사랑도 전부 가질 수 있도록
기도 드릴 것 입니다
당신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사람이기에...
사랑도
당신이 아니면 안될 것 같기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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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21 16:59
당신이 위로가 되었던 날이였습니다
당신이 위로가 되었던 날이였습니다 / 류 경 희
소나무 바람에
그리움 삯히던 날
정막한 외로움만 피던
비가 내리는 바닷가는
파도 소리 조차 들리지 않았습니다
기댈 곳도
안길 곳도 없었던
그리움으로 가득했던 바닷가
비 소리에 가슴이 더 아팠습니다
가슴에 쌓아 두었던 그리움
파도에 쓸려 버리려 달려 갔던 곳
차마 그리운 사람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가슴 조여 오는 보고픔
흐린 하늘 아래
덜렁 혼자라고 생각 하니
그래도 가슴안에 차 있던
당신이 위로가 되었던 날이였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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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21 16:59
가끔.. 혹시
가끔.. 혹시
여행을 하다 길을 잃을 때가 있으셨는지요..
그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내가 있는 곳을 아는 것이지요.
지도에서 내가 있는 위치를 정확히 찾아내면
갈 길이 보입니다.
사는 일도 마찬가지일꺼라 생각해 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지금 내가 있는 이 자리
이 순간에 마음을 다하면
지나온 길에 감사한 마음과 더불어
앞으로의 위치도 찾을수 있겠지요...
이 순간 만큼은 마음을 다 해 보는
여러분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사한 미소 머금는 화요일 되시구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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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21 16:54
어머니의 육신
어느 날 갑자기
어머니가 심장마비로 생을 마감했다.
쪼그라들대로 쪼그라들었던 어머니의
육신은 한 줌 흙이 되었다. 작은 화분에
담으면 튤립 몇 포기 키울 만큼의 양이었다.
'그렇게라도 생명을 키울 수 있다면...
과연 행복해질까.' 문득 그런 의문이
들었다. 머리를 흔들어댔다.
딴생각을 하려고 애썼다.
- 김재영의《사과파이 나누는 시간》중에서 -
* 이 글을 읽으면서
저도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염을 해드릴 때의 생각이 났습니다.
쪼그라질대로 쪼그라진 어머니의 작은 육신을 보며
'이렇게 껍질까지 다 주고 가셨구나' 오열했습니다.
어머니의 희생, 어머니의 노고, 어머니의 뜻과 꿈은
아직도 제 가슴에 살아있습니다. 특히 어머니의
기도와 눈물은 제 영혼의 영원한 양식이고,
아침편지의 마르지 않는 샘물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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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20 15:02
내가 그럴 수 있는 것은
내가 그럴 수 있는 것은 / 무정
당신을
평생의 내 사랑으로 곁에 두고 사랑하기 위해서
나 혼자 아파하고 슬퍼해야 한다면
언제 어느 때 어디서라도
당신을 대신해 아파하고 눈물 흘릴 수 있습니다
당신에게
가장 멋지고 믿음직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지난 날의 날 버려야 한다면
아무 미련없이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버릴 수 있습니다
내가
당신을 대신해 아파할 수 있는 것은
당신 가슴속의 전부를 빈틈없이 기쁨과 행복으로
채워줄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고
내가 날 버릴 수 있는 것은
내 안의 전부를 당신 한사람으로 채울 수 있다는
자신감 때문이기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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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20 15:02
남을 원망하는 마음은
7월의 첫 주말과 휴일은 잘 보내시었는지요...
좋은 마음이 고운 얼굴을 만든다고 합니다
남을 증오하는 감정은
얼굴의 주름살이 생기고
남을 원망하는 마음은
고운 얼굴을 추악하게 변한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여러분들의
모습이 아니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얼굴에 모든 표현이 거울과 같이 보여지듯
여러분들은 고운 맘으로...
늘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모습
간직할 수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한주도 건강 하시어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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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20 15:01
사랑은 나도 몰라
사랑은 나도 몰라 / 김 경빈
사랑을 하려면
참는법부터 배워야한다 했는데
사랑 하려면
기다리는법부터 배워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면 사랑은 아파
사랑은 상처투성이로
멍든자욱이 남을꺼야
너를 잘 알면서도
사랑은 관대하지 못해
너를 충분히 이해 한다면서
사랑은 때로 오해 할수도 있어
기다림이 길어 질때면
나를 너무 힘들게 하지마
나약함이 가끔 밀려 올때면
잠시 한순간 무너져 내려
보고픔에 견딜수 없을때
가장 힘들어 보고프다고
그 말한마디 하지 못하고
사랑으로 너를
더 많이 보살펴 줘야 하는데
때로 그게 너무 힘들때면
오늘처럼 비오는 날
그 틈새로 그리움의 눈물을 흘리지
걱정하지 말라고
잘 참을수 있다고 말은 하지만
나도 정말 그럴수 있을지 잘 몰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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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20 15:00
사랑 서로를 위하는 시간 / 글. 김 경빈
이쯤에서 사랑은
서로를 위하는 시간임을 알았습니다.
때로 마음 가는 대로 할수없고
참고 기다리는 시간도 필요함을 알았습니다.
우리의 더 멋진 내일을 위하여
난 내가 해야 할일이 뭔지 알았습니다.
항상 곁에서 고운빛으로 밝은웃음을 보내고
항상 곁에서 조그마한 보탬이 될수 있는 것을 찾고 싶습니다.
사랑이 무러익어 가는 여름에는
모자라는 사랑만 찾아
투정하는 못난이 보다
가슴 깊은곳의 잔잔한 사랑으로 더 감싸 안아주렵니다.
중년의 사랑은
어느새 설레임보다
더 깊은 간절함으로
밝은 내일의 발판을 만들어 주는 힘이 되고 싶어집니다.
그저 한 순간 죽고 못사는 사랑이 아니라
뭔가 서로의 위치를
반듯한 반석위에 올려 놓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래서 함께 나란히 걷고 싶은 미래의 꿈입니다.
사랑할수록 더 욕심이 생겨 버렸습니다.
배움으로 노력으로
더 밝아져 가는 미래를 찾아 가야 한다는 것을..
할 수 없는 것도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사랑입니다.
사랑으로 무너지지만 사랑으로 다시 바로 새워집니다.
사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사랑은 나를 망하게도 하고 흥하게도 합니다.
사랑은
구름에 가려진 태양을 보기 위한 희망입니다.
사랑은
비에 씻겨진 깨끗한 세상을 만나기 위한 노력입니다.
당신을 만나고 당신을 사랑하면서
이러한 사실을 알아갑니다.
언젠가 그날엔 분명히 나지막히 속삭일껍니다.
당신과 나의 사랑은 위대했다고..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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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20 15:00
인물났습니다
사람이 살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일이
얼마나될까요?
또한
해보지 못한일은
또 얼마나 될까요?
사실 나이를 제법 들고 부터는
딱이나 하고 싶은 일도
또 하지 못해서
꼭이나 하고 싶은일도
점점 줄어 들더라구요....
씩이나 부러울 것도 없고
씩이나 아쉬울 것도 없고
그런데
갑자기
꼭 해보고 싶은 일이 생겼습니다
난 생각조차 하지 못한 일인데
굿 아이디어를 조언 받았습니다...
사연인즉슨....
내 꼬라지에
간혹 되도 않는 글 올리다 보니깐
그 나마 읽어 주는 사람이 한두명 생기게 데고....
댓글도 한두개 달리고...
간혹 말도 걸어 주고 하는 분도 생기게 되었는데....
어느 한분이..
아이디어를 주셨는데....
그분 말씀....
“여름에 반바지 입고 극장 가서
자리 찾아 가는척 하면서
치마 짧은 여자들 앉아 있는데로
지나가면서 다리끼리 문지르고
그 느낌의 글 좀 올려 주세요....“
정말로
내 대그빡 으로서는
상상도 못해본 일....
기가 막혔다
근데
너무 재미있고
너무 스릴 있을것 같았습니다
정말 해보고 싶었습니다...
재미 삼아서라도.........
근데
또 문제가 있습니다
나는야
온 천하가 다 아는 대기업 지점장....
난 여름이면
반바지 안 입고
항상 양복을 입고 근무하는데...
폼 나자나....
머좀 있어 보이고.... ㅋㅋㅋ
여름 양복과 반팔 와이셔츠입고서
볼링도 치고
술집도 가고
별거별거 다합니다
나에게서는
반바지를 입고서의 외출은
제법 용기가 필요한데
치마 짧은 아가씨들이랑
다리 문땔려면
약간은 자기 희생도 필요한법.....
우야등동
올여름에는
한번 시도 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이디어 제공자에게
그 느낌과 스릴을 글로 올려서
보답 하고 싶습니다..........
너무 너무 기다려 집니다.....
지금부터 다리에 기름칠 해야쥐~~~~~~~~~
하여간에
생각하는
꼬라지 하고서는
뉘집 남편인지
뉘집 애비인지
참..
인물났습니다....
ㅋㅋㅋ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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