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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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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6-20 14:56


    날마다 듣고 싶었던 이말 / 김 경빈


    우리사랑이
    그랬어면 좋겠습니다.
    날마다 서로에게 축복이기를
    날마다 서로에게 행복이기를
    날마다 서로에게 희망이기를

    나 당신에게
    묻고 싶은게 있습니다.
    나 당신에게
    바라고 싶은게 있습니다.
    나 당신에게
    듣고 싶은게 있습니다.
    나 당신에게
    날마다 주고 싶은게 있습니다.
    내 사랑은 이렇게
    당신에게만 욕심이 많습니다.

    흔대 이미 당신은
    알아 차려 버리고
    내가 원했던 이 모든것을..
    바람에 실어 보내나 봅니다.
    바람이 속삭여 주는 그말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난 그 사랑을 먹고 자라 나는
    사랑의 향기로 가득한 마음입니다.

    그래서 내 하루는
    날마다 고민 합니다.
    이 감당하기 힘든 사랑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부메랑처럼 다시
    바람을 타고 날려 보냅니다.

    오늘은
    얼마 만큼 많이 전해 갔는지
    하루의 마지막 시간은
    그것이 제일 궁금합니다.
    내 마음이 다 전해져 갔는지...
    아주 조금은 부족하지 않았는지..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20 14:55


    내가 지금 그래요



    내가 지금 그래요 / 무정


    보고싶다고
    깊고 깊은 그리움에 잠들지 못하고 있다고
    이제는 말하지 않아도 돼요

    이제부터
    내가 당신을 그보다 더 많이 그리워 하고
    이제라도 내가
    당신을 대신해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울께요

    당신의 간절한 보고픔과 그리움을
    내가 어찌 모르겠어요

    당신이 하나만큼 보고싶어 할 때 나는
    열만큼 당신이 보고싶고
    당신이 그리움에 하루밤을 잠들지 못할 때
    나는 열흘 그 이상을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고 있는 것을...

    사랑은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어야 해요

    지금 내가 그러니까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20 14:55


    오늘 하루의 인생일까요


    전국으로 비소식이 전해 지네요
    장마가 시작 되었나봐요.. ㅎ


    여러분들 습한 날씨에 건강 관리잘 하시구요
    장마 대비도 하셔야 겠습니다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루 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무엇으로 채워가는 것이
    오늘 하루의 인생일까요?


    아름다움과 행복으로 채워가는

    여러분들 되시어요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20 14:54


    쓰러저 눕고 싶다 / 류 경 희



    비에 의지하며
    흠뻑 맞고 싶다

    들꽃 처럼
    풀꽃 처럼
    비라도 흠뻑 맞고
    쓰러저 눕고 싶다

    비 내리는 회색의
    하늘을 올려다 보며
    꿈을 꾸고 싶다

    그대 사랑하는
    멋진 꿈을 꾸고싶다

    들꽃 풀꽃 처럼
    향기로 사랑을하고 싶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20 14:54


    -커피 향 같은 사랑-





    텅 빈 마음 달랠 길 없어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간다.





    사랑이 있고



    이별 있는 수많은 사연



    별들의 사연을 들여다 본다.





    아기자기하고



    달콤한 쌉싸래한 진한



    커피 향 같은 사랑을 맡는다.





    아~!



    나도 그리운 사랑이 보고 싶다.



    -사랑-벼리-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20 14:53


    우리는 여름을 맞습니다


    오늘 칠월 초 하루
    청포도 익어가는 계절에

    우리는 여름을 맞습니다
    해마다 더위를 못이겨 아이구 더워라 더워

    목욕탕에서 물박아지 샤워를 하고
    전기 많이 쓴다고 말리는 사람이 없는 새에

    에어컨도 틀어보고 선풍기도 돌려 보고
    삼복 더위를 그렇게 그렇게 넘기고 살아 왔습니다

    올 여름은 더 찌는 더위가 될것 같습니다
    장마가 물러나면 무더운 여름이--

    7월19일이 초복 날이--- 7월29일이 중복 날이
    염제 제왕이 절앞 문지기 사천왕 처럼 무섭게 버티고 있고

    전기료 걱정에 어디 에어컨을 마음 놓고 켤수가
    있나요--에어컨 켤때 시원 하지만 끌때는 더 더워

    우리 삶에 더운 여름 추운겨울이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이는 못해 본다고 했나요---노약자 조심 조심 하라니

    사랑하는 여러분 --그래도 힘내야 하겠지요
    건강 챙기시고 보약도 드시고 이 여름을---

    여름이 겨울보다 한수 위가 된다는것 아시지요
    여름을 炎帝라고 겨울을 冬將軍이라 부르는 이유 입니다

    어찌 여름 제왕에다 겨울 장군을 비유 하겠습니까
    금년 여름 잘 이기시고 가을에 한번쯤 서로 만납시다 꼭--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20 14:53


    그런 너와 나 였으면




    그런 너와 나 였으면 / 무정


    어느 날
    문득 생각났다 금새 잊혀져버리는 사람이 아닌
    매일 매일 어느 곳
    그 어디에 있더라도 항상 생각나는 사람이
    나 였으면...

    자고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모른 척 하는 사람이 아닌
    눈 감아도
    눈을 뜨고 있어도 네가 항상 부르는 이름이
    나 였으면...

    비 내리는 어느 어두운 날 저녁
    술 한잔에 취해 나도 모르게 울고 싶어질 때
    자그마한 손 내밀어
    빈 잔 채워주며 위로해 주는 사람이
    너 였으면...

    그리움에 잠들지 못하는 밤
    밤 하늘 별을
    하나 둘 세어보며 목 놓아 불러보는 이름에
    가벼운 웃음으로 대답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너 였으면...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20 14:52


    7월의 편지 / 김 경빈

    7월엔 수줍음 한잎 띄워 보냅니다.
    처음처럼 지금도
    수줍기만한 그 마음
    여전히 떨구어 내지 못했음을

    7월엔 내 사랑
    빗물 한방울로 고백하렵니다.
    향해가는 그 사랑
    멈출수가 없었다고
    처음처럼 지금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흐르고 있음을

    7월엔 내 마음의 사랑
    이쁜편지지에
    고운가락으로 대신하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20 14:52


    사랑은 정성과 배려다.



    사랑은 정성과 배려다. / 김 경빈

    그 사람은 내게 그렇게 옵니다.
    정성스럽고 세심한 배려를 담아서

    그 사람을 나는 그렇게 마중합니다.
    내 마음 다 열어 보이며 믿음으로

    사랑은 정성이고
    배려하는 마음인가봅니다.
    사랑은 끝없는
    그리움과 보고픔의 강물인가봅니다.

    날마다 향해가는 마음이 그리움으로 흐릅니다.
    그 그리움으로 보고픔이 새록 새록 자라납니다.

    사랑은
    누가 먼저 일수도 나중 일수도 없습니다.
    이미 자존심이 사라져 버린 순간은
    부끄러움도 함께 달아나 버렸나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20 14:51


    6월 마지막 보내시면서...


    딱 한 번밖에 미소 지을 수 없다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미소를 지으라 합니다


    집 밖에서 누군가를 만나면 우리는
    대화용 표정을 짓지요...


    그런데 집에만 들어오면 완전히 달라지는 사람들 있습니다

    투덜거리고 웃지도 않고..


    아마도 우리는 가족이기 때문에 이해해 줄 거라고
    아무렇게 생각해서이겠지요?


    모르는 사람들에게 베푸는 친절을
    가장 가까이 있는 가족들에게 베풀어야 겠습니다


    그럼으로 행복한 가정 이루어 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6월 마지막 보내시면서...


    한해의 반년이란 세월을 함께 해 주신
    여러분들 감사 인사 전합니다


    더욱 행복한 7월 맞이하시구요

    오늘 좋은 하루 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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