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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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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2-04-12 1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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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
    🎏꧁⭕┣추꧂🎭 (@pcw4862)
    2022-04-12 1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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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
    🎏꧁⭕┣추꧂🎭 (@pcw4862)
    2022-04-12 17:12


    같은 사람인데 전혀 다른 느낌


    저녁 무렵, 출출해져 오는 배.
    갓 구워 따끈따끈한 크로켓 빵
    입에 착착 붙는 단맛 일품요리 크로켓 빵.

    자고 일어난, 다음 날 아침.
    어제 남겨 냉장고 속에 넣어 두었던 크로켓 빵
    화들짝 놀란 짠맛 먹고 싶지 않은 크로켓 빵.

    같은 크로켓 빵인데 전혀 다른 식감.
    같은 혀인데 전혀 다른 맛.

    같은 사람인데 전혀 다른 느낌.
    같은 사람인데 전혀 다른 마음.


    - 박영신의《옹달샘에 던져보는 작은 질문들》중에서 -


    * '내가 알던 그 사람이 맞아?'
    같은 사람인데 어느 순간 전혀 다른 사람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 사람이 변한 것 때문일 수도
    있고, 내가 미처 몰랐거나 변덕일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변합니다. 느낌도 변합니다.
    그러나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믿음'이 중요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댓글 3

  • 50
    🎏꧁⭕┣추꧂🎭 (@pcw4862)
    2022-04-12 17:12


    아! 아버지


    나도 모르게
    뜨거운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렸다.
    아! 아버지. 순례길에서 다들 한 번은 눈물을
    흘린다는데, 내가 그럴 줄은 몰랐다. 옹이 없는
    나무 없듯 상처 없는 인생이 어디 있겠는가.
    애써 외면했던 아버지를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만나다니, 정말 그럴 줄 몰랐다. 아버지에게
    용서를 빌지는 않았다. 그러나 화해는
    한 것 같았다. 뜨거운 눈물이 그랬다.


    - 김인식의《자유로운 영혼으로 혼자서 걸었습니다》중에서 -


    * 아버지로부터 받은
    상처가 없는 사람 매우 드뭅니다.
    대못처럼 너무 깊이 박힌 상처 때문에 참으로
    어려운 것이 아버지와의 화해입니다. 수년 전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에 동행했던 60대 한 여성도
    "돌아가신 아버지와 40년 만에 화해했다"라며 오열했습니다.
    저도 순례길을 걷다가 사춘기 때 맺혔던 응어리를 풀고
    '아! 아버지'를 부르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2-04-12 17:11


    후회할 시간이 있거든


    후회는 그저
    뒤늦은 변명일 뿐이다.
    말과 생각의 군더더기다.
    반성이 이성적인 성찰이라면
    후회는 감성적인 집착이다. 나에게도,
    남에게도 구질구질하게만 느껴진다.
    후회할 시간과 에너지가 있다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훨씬 낫다.


    - 조은강의《마흔 이후 멋지게 나이 들고 싶습니다》중에서 -


    * 돌아보면
    후회할 일이 참 많습니다.
    아무 소용이 없는 줄 뻔히 알면서도
    땅을 치고 후회하며 부끄러워 몸 둘 바를 모릅니다.
    분명 시간 낭비, 에너지 낭비일 뿐입니다. 하지만
    반성과 성찰은 다릅니다. 지난 실수와 잘못에서
    금싸라기 같은 교훈을 얻어 어제보다 더 나은
    길을 찾아가는 생산의 시간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2-04-12 17:11


    잘 자는 기술


    나는 머릿속으로 셈을 한다.
    잠을 이루 수 없을 때는 숫자 하나를
    골라서 가지고 논다. 지금 생각나는 숫자는 314다.
    314를 어떤 숫자들로 나눌 수 있는지 생각해 보거나
    그 숫자 속에 있는 숫자들을 더하거나 곱하거나
    빼거나 나누는 식으로 셈해서 다시 314가
    나올 때까지 반복한다. 생각 대신 셈에
    집중할 수밖에 없을 만큼 문제가
    까다롭되 잠이 안 들 정도로
    정신이 말똥말똥해지지만
    않으면 된다.


    - 클라우디아 해먼드의《잘 쉬는 기술》중에서 -


    * 불면으로 괴로울 때가 있습니다.
    자기만의 잠자는 기술이 있으면 좋은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쉽게는 숫자 세기, 주기도문, 염불 등이
    있고, 다양한 호흡법도 있습니다. 저는 '3.3.3 호흡법'을
    사용합니다. 하~ 세 번, 쓰~ 세 번, 엄~ 세 번, 이것을
    3세트 반복하는 것입니다. 자연 음악, 숲속 음악도
    좋습니다. 시원한 숲속 나무 그늘에서 잘 녹음된
    매미 소리, 온갖 풀벌레 소리를 듣다 보면
    저절로 잠이 듭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2-04-12 17:10


    일단 해보기


    몸을 담그기 전에는
    물의 깊이를 모르듯이, 세상에는
    경험해야만 깨달을 수 있는 것들이 존재한다.
    그것을 할 수 있는 방법은 그것을 하는 것뿐이다.
    그러니 하고 싶다면, 즉시 시작해야 한다.
    수영을 할 수 있는 시간은
    영원하지 않다.


    - 우지현의《풍덩!》중에서 -


    *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앉아
    혼자서 고민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일은 없습니다.
    넘어지고 다치더라도 일단 페달에 발을 올려놓아야
    어떻게 앞으로 나아가는지 알 수 있습니다.
    넘어지고 다쳐봐야 아픈 것도 압니다.
    마음먹었으면 일단 시작해야 합니다.
    풍덩 들어가야 합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2-04-12 17:10


    최고의 육아 교육


    육아 지식은
    아이들과 놀이를 할 때도
    큰 도움이 됩니다. 아빠 놀이에 관한
    책이나 유튜브 영상 덕분에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몸 놀이를 배웠습니다. 굳이
    장난감을 사지 않아도 집 안에 있는 모든 물건이
    놀이도구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상자와
    휴지심으로 로봇을 만들고, 빨래 개기,
    청소대장 놀이를 하며 집안일도
    게임처럼 할 수 있었습니다.


    - 최현욱의《85년생 요즘 아빠》중에서 -


    * 육아 교육을 받고
    아빠가 된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육아 교육은커녕 아이들과 어떻게 노는지조차
    모르기 쉽습니다. 방법은 하나 있습니다.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는 것입니다. 저는 젊은 시절 이 점을
    놓쳤기 때문에, 사실 말할 자격이 없지만 아이와
    많은 시간을 함께 하다 보면 놀이도 게임도
    최고의 교육이 됩니다. 아빠도 배웁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2-04-11 14:54


    ...

    댓글 1

  • 50
    🎏꧁⭕┣추꧂🎭 (@pcw4862)
    2022-04-11 1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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