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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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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
    2022-04-08 17:28


    일기가 가진 선한 면


    나는
    친구들의 일기를 읽으면서
    일기가 정말 좋다고 생각했다.
    일기는 너무나도 인간적이고 선한 면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의 일기를 읽으면
    그 사람을 완전히 미워하는 것이
    불가능해진다는 점에서 말이다.


    - 문보영의《일기시대》중에서 -


    * 일기는
    내가 좋아하는 이들을 더욱 사랑하게
    만들어줍니다. 서로의 생각의 흔적을 읽다 보면
    나의 영혼과 타인의 영혼이 미묘하게 뒤섞이면서
    상대를 온전히 미워하는 게 불가능해집니다. 그래서
    나는 일기를 쓰고, 읽는 걸 좋아합니다. 나는
    앞으로도 계속 일기라는 형식을 빌려
    나의 생각을 하얀 메모장에
    써 내려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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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
    2022-04-08 17:27


    '말 타는 법'을 먼저


    아무리 빠르게 달려도
    인간은 경주마를 이길 수 없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말 타는 법'을 배우고
    익히는 것이다. 미래 설계는 불안과 체념을 완전히
    벗어날 때 가능하다. 지금 우리 앞에 서 있는 경주마는
    절망과 불안 그리고 체념을 받아들이는 유령이 아니라
    희망과 기대의 경주마여야 한다. 콘텐츠는 바로
    그 말 타는 법을 배워 말을 몰고 더 멀리
    달려갈 수 있는 힘을 만들어내는
    매력적인 요소다.


    - 김경집의《6I 사고 혁명》중에서-


    * 아무리 좋은 경주마가 있어도
    말 타는 법을 모르면 그림의 떡입니다.
    아무리 좋은 목표와 기대를 가지고 있어도
    콘텐츠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하지만 콘텐츠가 아무리 좋아도 속도에 밀리면
    빛을 볼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은 타이밍입니다.
    말 타는 법을 배우는 타이밍, 콘텐츠를 만드는
    타이밍, 그때를 놓치지 않아야 경주마도
    콘텐츠도 내 것이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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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
    2022-04-08 17:27


    처음 손을 잡았던 날


    손을 잡는다는 것.
    나 정말 그 사람을 좋아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
    그걸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동갑내기 친구가 물었다.
    서른한 살이나 먹고 아직도 그걸 모르냐고 타박하면서
    대답을 해주려다가 나도 말문이 막혔다. 한참을
    고민하다가 그 친구에게 이렇게 말했다.
    네가 오늘처럼 추운 겨울날 그 사람이랑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시고 있어. 그 사람이 따뜻한 커피 잔을
    두 손으로 감싸고 손을 녹이고 있네. 근데 자꾸
    그 손에 눈이 가고, 그 손등 위에 네 손을 포개
    감싸주고 싶다면 그 사람을 좋아하고 있다는
    증거 아닐까?
    그게 다야?
    응, 그게 다야.
    첫사랑과 처음으로
    손잡던 날을 잊어버린 사람이 몇이나 될까.


    - 좋은비의《서른의 연애》중에서 -


    * 첫사랑의 풋풋한 기억이
    한 폭의 그림처럼 아련히 떠오릅니다.
    그때 그 시절 그 사람 생각이 나고, 처음 잡았던
    손에 차오르던 설레임과 따뜻함도 되살아납니다.
    그럼요. 처음 손을 잡았던 날을 잊을 수 있을까요?
    세월은 흘렀지만 그날 그 순간으로 돌아가면
    저절로 힘이 나고, 그때는 애달프고 아팠던
    기억도 미소로 다가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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