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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2022-04-0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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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2022-04-07 17:57
조각 지식, 자투리 지식
필요한 건
검색하면 다 찾을 수 있다.
그러나 검색이 능사는 아니다.
검색으로 얻는 건 자투리 지식에 불과하다.
그것으로는 주제 전체를 관통하는 맥을 찾아낼
수 없다. 호흡이 긴 지식과 정보를 축적해야 한다.
최대한 많은 지식과 정보를 축적하되 이를 또
걸러내고 재구성할 수 있는 '지식과
사유의 근력'을 함께 키워야 한다.
- 김경집의《6I 사고 혁명》중에서-
* 조각 지식,
자투리 지식이 넘치고 있습니다.
인류 역사에서 가장 쉽고 편하게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때입니다. 그러나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물'입니다. 자기 관점과 주관이 중요합니다.
'지식과 사유의 근력', 다시 말해 자기만의 비판적 사고,
창의적 사고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조각난 자투리
지식도 반짝이는 '보물'이 될 수 있습니다.
자투리 지식을 요리할 줄 알아야
이 시대의 지식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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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2022-04-07 17:56
수혈용 혈액
국경없는 의사회가 파견되는 현장에서는
수혈용 혈액을 수급하는 문제로 늘 골머리를 앓았다.
수혈을 해서 사는 목숨, 혈액을 구하지 못해 죽는 목숨,
내가 예멘에 파견되었던 당시 공중폭격을 당한 일곱 살짜리
소녀가 긴급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 그때 기술적으로는
성공했으나 수혈을 하지 못해서 목숨을 구하지 못했다.
나를 포함하여 그 자리에 있던 외과의사, 마취과 의사,
마취 간호사 모두가 그때의 원통함을 잊지 못한다.
출혈량이 많은 경우, 수혈의 유무가
목숨을 좌우한다.
- 시라카와 유코의《전쟁터로 가는 간호사》중에서 -
* 피(血)는 곧 생명을 뜻합니다.
피가 있으면 살고 피가 없으면 죽습니다.
특히 긴급한 상황에서 절체절명의 순간에는
절대적입니다. 그런 점에서 피를 나누는 것은
생명을 나누는 것이고, 피를 저축하는 것은
생명을 저축하는 일입니다. 수혈용 혈액이
차고 넘치는 사회가 선진사회입니다.
헌혈이 그 첫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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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2022-04-07 17:56
'사회적 유토피아'를 꿈꾼다
미국 저술가이자
비평가인 레베카 솔닛은
'이 폐허를 응시하라'라는 책에서
"거대한 재난은 낡은 사회질서를 작동 불능으로
만든다. 인간은 패배자가 되는 대신 새로운 사회를
실현한다. 이것이 재난 유토피아다"라고 설명했어요.
재난은 '물리적 지옥'이지만 한편으로는 사람들이
서로를 구조하고 서로를 보살피는 '사회적
유토피아'를 경험하게 할 수도
있다는 거예요.
- 김누리 외의《코로나 사피엔스 새로운 도약》중에서 -
* 세상은
크고 작은 재난의 연속입니다.
지금도 우리는 코로나19라는 거대한 재난 속에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사람 사이의 유대와 협력입니다.
서로 돕고 보살피는 마음이 사회적 시스템으로 자리 잡아
지속 가능하게 해야 합니다. 그 어떤 재난의 지옥과도 같은
상황에서도 패배자가 아닌 승리자가 되는 것이
우리가 꿈꾸는 '사회적 유토피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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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2022-04-07 17:55
하루 가장 적당한 수면 시간은?
수면은
행복의 주된 요소이고,
다른 요소와 상호작용을 한다.
일단 하루에 일고여덟 시간 정도 수면을
취하기 시작하면, 명상을 하고 운동을 하는 것보다
현명한 판단을 하고 자기 자신을 비롯해
다른 사람들과 깊은 교감을 나누기도
훨씬 수월해진다.
- 아리아나 허핑턴의《수면 혁명》중에서 -
* 수면 시간은
정해질 수 없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고 컨디션에 따라 바뀝니다.
삶을 좀 살아온 경험에 따르면 시간보다 중요한 것이
수면의 질입니다. 얼마나 깊이 단잠, 꿀잠을 자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하루 종일 빈둥거리고 나서 단잠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날 하루 열심히 살고,
몸과 마음을 죽어라 움직인 사람들에게
선물로 다가오는 것이 단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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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2022-04-07 17:55
'내일은 아이들과 더 잘 놀아야지'
'내일은 아이들과
좀 더 재미있게 놀아야지.'
'아이와 놀 때 스마트폰을 만지지 않아야지.'
다짐만 하고 실천으로 옮기지 못한 제가 육아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해준 것은 환경 설정이었습니다.
TV를 안방으로 옮기고 거실을 서재로 꾸민 덕분에,
스마트폰 침대 덕분에, 키즈카페에서 어른 표를
함께 끊은 덕분에 아이와의 관계가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환경 설정이 의지를
이기듯, 육아에서도 환경 설정이
반입니다.
- 최현욱의《85년생 요즘 아빠》중에서 -
* 아빠가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기가 쉽지 않습니다.
놀아도 어느 곳, 어떤 환경에서 노느냐가 중요합니다.
무엇을 가지고 어떻게 노느냐도 중요합니다.
누구와 함께 노느냐는 더 중요합니다.
어른이 아닌 아이에게 좋은 환경,
어른이 아닌 아이에게 즐겁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잘 놀아주는 사람이 요즘의 좋은 아빠,
좋은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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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2022-04-07 17:55
클림트가 겪었던 '어린 시절의 지독한 가난'
클림트는 1862년 7월 14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습니다.
장식 미술가이자 금세공사였던 아버지의
실패로 가족들은 가난하게 살았고요. 클림트는
크리스마스에도 집에 빵 한 조각이 없을 정도로
매우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지독한 가난을
겪어본 클림트는 성공하기 위해 그림을 그렸죠.
그는 예술가인 동생 에른스트와 친구 예술가인
프란치 마치와 함께 를
설립해 벽화 의뢰를 받기 시작합니다.
- 정우철의《내가 사랑한 화가들》중에서 -
* 어린 시절의 지독한 가난,
비단 클림트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도, 특히 50~60세를 넘긴 사람들은
대개가 겪어본 처절한 경험입니다. 하지만
그 경험이 이를 악물고 도전하게 이끌었고 성공의
불쏘시개도 되었습니다. 구스타프 클림트도 처음부터
'키스'같은 걸작을 그린 것은 아닙니다. 마음에 맞는
친구와 만나 호구책을 위한 벽화부터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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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2022-04-07 17:54
삶의 나침반
우리가 살면서 겪는
모든 감정들은 삶의 나침반이다.
약으로 함부로 없앨 하찮은 것이 아니다.
약으로 무조건 눌러버리면 내 삶의
나침반과 등대도 함께 사라진다.
감정은 내 존재의 핵이다.
- 정혜신의《당신이 옳다》중에서 -
* 살다 보면
긍정적인 감정도 있고 부정적인 감정도 있습니다.
둘 다 중요합니다. 그러나 다만 한 가지, 그 감정에
지배 당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한 감정에 너무 오랫동안
머물러 있었다면 지금까지와 다른 방식으로 내 감정을
바꾸어야 합니다. 오래 머무르면 나침판도
움직이지 않습니다.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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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2022-04-07 17:54
검도의 가르침
검도의 가르침이란
선 수행자에게 주어지는 화두와 같다.
의심과 두려움에 흔들리고 마음과 영혼이
마구 소용돌이치면서도 수행자들은 스승의
가르침을 받아 조금씩 조금씩 깨달음을 얻는다.
검이 더 이상 검이 아니고 목적이 더 이상 목적이
아니게 되며, 모든 상황에 즉각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을 때까지 밤낮으로 수천 번을 베면서 기술을
익힌다. 가장 기초적인 가르침이 곧 가장 높은
경지의 지식이며, 달인 역시 이런 단순한
수련을 매일매일 계속해 나가야 한다.
- 미야모토 무사시의《오륜서》중에서 -
* 검도는
찰나의 기술입니다.
단 한 칼에 승패가 갈리고
단 한 칼에 생사(生死)가 갈립니다.
그 찰나의 순간을 위해 매일매일 밤낮으로
수천 번을 베고 또 베야 합니다. 달인이 되었어도
끝이 아닙니다. 초심자처럼 반복 연습을 하지
않으면 금방 녹이습니다. 오늘도 어제처럼
열심히 수련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도
검도와 같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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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2022-04-07 17:53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NK 세포를 양산하는 '웃음'.
나는 오래전부터 '고도원의 아침편지'의
왕팬이다. 일어나자마자 다음메일을 열어
아침편지를 읽고 있다. 짧은 글 속에 깊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서이다. 한데 메시지의
말미에는 늘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라는
멘트를 넣고 있다. 그만큼 웃음을
강조한 것이다.
- 박태호의《혼자서도 고물고물 잘 놀자》중에서 -
* '오늘도 많이 웃으시라'는 말은
어제도 많이 웃었다는 뜻이 포함됩니다.
그러니 내일도 더 많이 웃으시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삶이란 늘 웃는 일만 있는 것은 결단코
아닙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침편지를 써온
지난 20년 동안 늘 웃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침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라고 쓰면서
그냥 웃습니다. 그러면 그날 하루
웃을 일이 많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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