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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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4-07 17:53
글쓰기 공부
제게 '쓰기'는 호흡과도 같아요.
위로고, 치유고, 정체성이고, 해답이고,
때로는 뒷북이기도 합니다. 그때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 화가 났는지, 무엇이 원인이었는지
당시에는 알지 못했던 감정을 뒤늦게 깨닫고 절대
풀리지 않을 것 같던 실타래를 풀어내게 하는
마법이 '글'이더라고요. 내면을 글로
써 보니까 비로소 그 감정의
정체를 알겠더라고요.
- 김성은의《점자로 쓴 다이어리》중에서 -
* 저도 엊그제 BDS(꿈너머꿈 국제학교)
학생들과 '글쓰기 공부'를 했습니다. 무꽃을
한 아름 꽃병에 가득 담아 한 번은 '느낌'만 적고,
또 한 번은 '관찰기'를 자세히 적게 했습니다.
그리고 "전체 느낌을 한 줄에 담고, 세세한
관찰을 그림처럼 적어가는 것이 글쓰기의
시작이다"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자기
내면과 감정의 정체도 글쓰기의
무궁무진한 재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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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4-07 17:52
인간이 씨뿌린 재앙
인류가
최상위 포식자라고 해서
지구에서 살아가는 생명체를 마음대로
처결해선 안 된다. 우리 인간을 중심에 두고
생물들을 도구처럼 다루다간 심각한 재앙을
겪을 것이다. 최근 반복해서 등장하는 전염병들은
인류가 지나치게 야생동물과 그들의 서식지에
접근하고 간섭하고 심지어 그 전부를
파괴해 온 결과이다.
- 김탁환의《아름다움은 지키는 것이다》중에서 -
* 지구가 병들고 있습니다.
땅이 병들고, 물이 병들고, 공기가 병들었습니다.
더불어 식물과 동물이 병들었습니다. 여러 재앙이
겹쳐 발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단지
그중의 작은 하나일 뿐입니다. 백신을 개발해도
또 다른 변종이, 더 고약한 전염병이 창궐할 수
있습니다. 그 모든 것이 최상위 포식자인
인간이 씨뿌린 재앙입니다. 땅, 물, 공기,
동물과 식물을 살리는 것에서부터
길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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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4-0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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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4-0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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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4-0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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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4-04 17:49
돈이 전부가 아니다
현대 사회가
물질문명에 기초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다른 한편으론 물질문명이 지닌
한계에 대해서도 명확히 인식하고 현명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이러한 기조에서 나온 것이 '탈물질주의'의
흐름입니다. 물질주의가 경제적 성공에 따라
사회적 서열화되는 구조를 갖고 있다면,
탈물질주의는 지속 가능한 삶과
사회적 책임을 중심에 두고
있습니다.
- 김누리 외의《코로나 사피엔스 새로운 도약》중에서 -
* 쉽게 말하면
돈, 매우 필요하고 중요하지만
그러나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어찌 보면 단순하고 쉬운 말 같지만 사실은
매우 어려운 말이기도 합니다. 자기 삶의 중심 가치로
삼아 실천하기는 더욱 어렵습니다. 하지만 '물질의 바다'에서
노를 젓되 또 다른 영역으로 존재하는 '탈(脫)물질의 바다'를
향해 헤엄칠 수 있어야 자신의 생존력과 사회적 가치도
함께 올라가게 됩니다. 진정한 성공과 행복은
물질과 탈물질의 융합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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