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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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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2-03-15 17:39


    건성으로 보지 말라


    자연은
    모든 생명의 원천이고
    사람이 기댈 영원한 품이다.
    또 자연은 잘못된 현대 문명의 유일한 해독제다.
    하늘과 구름, 별과 이슬과 바람, 흙과 강물, 햇살과
    바다, 나무와 짐승과 새들, 길섶에 피어 있는
    하잘것없는 풀꽃이라도 그것은 우주적인
    생명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건성으로 보지 말고 유심히
    바라보아야 한다.


    - 이응석의《당신을 춤추게 하는 지식의 날개1》중에서 -


    * 자연은 언제나
    있는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어떤 눈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전혀 달리 보입니다. 유심히, 혼이 담긴 시선으로
    바라보면 아름다움과 신비가 가득하지만, 건성으로
    바라보면 그저 그만그만한 것만 보입니다. 사람을
    살리는 영원한 품이 되기도 하고 사람이 감당할
    수 없는 재난이 되기도 합니다. 사람도
    건성으로 보면 안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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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
    ꧁✨⭕┣🍀추🎭꧂ (@pcw4862)
    2022-03-14 18:19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2-03-14 18:19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2-03-14 18:19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2-03-14 18:19


    짧은 치마, 빨간 립스틱


    긴 머리, 짧은 치마,
    빨간 립스틱, 엄마는 스무 살에
    나를 낳고 이십대가 없는 삶을 보냈다.
    어쩌면 엄마에게 짧은 치마와 빨간 립스틱은
    자유로운 젊음으로 대변되는, 엄마가
    가지지 못한 것이자 로망이
    아니었을까. 나에게도
    그런 것이 있을까.
    어떤 걸까.


    - 박지현의《바람이 분다. 걸어야겠다》중에서 -


    * 추억으로 남은
    어머니의 이십대를 다시 그려봅니다.
    사진으로 남은 아내의 이십대를 그려봅니다.
    공통점이 있습니다. 긴 머리, 짧은 치마, 빨간 립스틱...
    촌티와 빈티가 뒤섞인, 그러나 젊음과 풋풋함이
    가득한 싱그러운 모습입니다.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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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
    ꧁✨⭕┣🍀추🎭꧂ (@pcw4862)
    2022-03-14 18:18


    세르반테스는 왜 '돈키호테'를 썼을까


    혹시
    지금 가고 있는 길이
    올바른 길인지 자꾸 의심이 간다면
    '돈키호테'를 펼쳐보길 권합니다. 물론
    그 안에 찾고자 하는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정답 대신 동문서답이 큰 위안이 될
    때가 있습니다. 삶에 정답이란 없음을 깨달은
    세르반테스가 돈키호테란 동문서답을
    세상에 내놓은 이유입니다.


    - 박광혁의《히포크라테스 미술관》중에서 -


    *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는
    해학과 풍자로 가득한 공상 소설입니다.
    현실을 무시한 듯한 행동과 모험으로 엉뚱하기
    짝이 없고 모든 것이 동문서답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 안에 인간의 진면목이
    칼끝 같은 문장으로 잘 그려져 있습니다.
    재미도 있고, 위로도 받고, 잃었던
    인생의 길도 다시 찾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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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
    ꧁✨⭕┣🍀추🎭꧂ (@pcw4862)
    2022-03-14 18:18


    대배우 신영균과 그의 어머니


    내 인생
    그 궤적의 한바탕에는
    어머니가 있다. 그리고 신앙이 있다.
    어머니와 신앙, 구순의 노배우를 지금까지
    든든하게 받쳐온 두 버팀목이다. 아니 어머니와
    신앙은 동전의 앞뒷면과 같다. 둘은 절대 떼려야
    뗄 수가 없다. 어머니가 곧 신앙이었고,
    신앙이 곧 어머니였다. 이를테면
    일란성 쌍생아인 셈이다.


    - 신영균의《엔딩 크레딧》중에서 -


    * "어머니가 눈물로
    기도한 아들은 망하지 않는다."
    성 아우구스티노의 어머니 성녀 모니카가 남긴
    유명한 말입니다. 한국 영화의 산 역사인 한 노배우의
    뒤켠에 모니카 같은 어머니가 계셨고 그 어머니의
    뒤켠에는 눈물의 기도와 신앙이 있었습니다.
    아들딸의 8할은 어머니가 만듭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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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
    ꧁✨⭕┣🍀추🎭꧂ (@pcw4862)
    2022-03-14 18:17


    인생이라는 파도


    그러니,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결국은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줍니다.
    파도를 타고 물결의 바닥까지 내려갔다면
    그 파도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가라앉지 않는 한
    반드시 다시 솟게 되어있습니다. 처음 올라탄 것이
    파도의 맨 위였건 중간이었건 바닥이었건, 그것은
    중요치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파도가 언젠가는
    다시 위로 솟는다는 것입니다. 견디고
    올라오십시오. 순환의 법칙에는
    '어김'이 없습니다.


    - 박주경의《치유의 말들》중에서 -


    * 인간의 삶도 파도와 같습니다.
    위에서 태어났건 중간에서 태어났건
    바닥에서 태어났건, 인생이라는 파도도 언젠가는
    그 전체가 위로 다시 솟게 되어 있습니다. 누구에게든
    치고 올라갈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것은
    우주를 지배하는 순환의 법칙입니다.
    인생에도 '어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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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
    ꧁✨⭕┣🍀추🎭꧂ (@pcw4862)
    2022-03-14 18:17


    감(感)이 오면 얼른 시작하라


    어떤 일을 앞두고
    망설이고 계시나요?
    조금이라도 감이 오면,
    한 번 시도해 봅시다. 도전해본 사람만이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깊은 울림을 마음속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차곡차곡 쌓인
    나만의 이유들이 견고한 직관이 되어,
    삶의 풍성한 지혜로 작용하게
    될 것입니다.


    - 반은섭의《인생도 미분이 될까요》중에서 -


    * '감이 왔다'.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랜 경험과 시행착오, 직관, 영감이 합해져
    어느 순간 섬광처럼 꽂히는 것입니다. 감이 왔을 때는
    얼른 도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에게만 주어진
    하늘의 선물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도전의 결과가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역시 훗날
    더 좋은 감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망설이면 때를 놓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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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
    2022-03-14 18:16


    늘 옆에 있어주는 사람


    사고로 실명한 아내를
    매일 출퇴근시키던 남편이
    아내에게 이제부터는 혼자 다니라고 했다.
    아내는 처음엔 혼자 다니기가 불편했지만
    어느새 불편함 없이 익숙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 버스기사가 말했다. "훌륭한
    남편을 두어 복이 많으십니다."
    남편은 늘 아내 옆에 있었다.


    - 진우의《두려워하지 않는 힘》중에서 -


    * 보이는 곳,
    보이지 않는 곳에
    늘 옆에 있어주는 당신 덕분에
    여기까지 별일 없이 올 수 있었습니다.
    나 또한 당신 옆에 늘 있어주는 사람이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부부로, 친구로, 동반자로
    오래 머물기를 바랍니다. 늘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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