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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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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2-03-11 17:10


    눈으로 읽을까? 손으로 읽을까?


    인간은
    손을 쓰는 동물이지요.
    손을 쓰는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다른 세계를
    살게 됩니다. 다른 동물도 눈으로 정보를 입력합니다.
    인간에게 주어진 손으로 세상을 읽을 때 인간은 정보를
    단순히 입력하는 정보의 소비자에서 세상에 새롭게
    융합된 정보의 생산자로 바뀔 것입니다. 이제
    손으로 읽어보세요. 두 눈만 쓰지 말고
    양손으로 쓰는 인간으로서.


    - 이상현의《뇌를 들여다보니 마음이 보이네》중에서 -


    * 손은
    또 하나의 눈입니다.
    눈으로 못 보는 것을 손으로는 볼 수 있습니다.
    뜨거운지 차가운지 눈으로는 볼 수 없지만
    손으로는 대보는 순간 단박에 압니다.
    두 눈으로만 보지 말고 두 손으로도
    보십시오. 놓쳤던 본연의 모습이
    보이고, 시야도 넓어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댓글 3

  • 50
    ꧁✨⭕┣🍀추🎭꧂ (@pcw4862)
    2022-03-11 17:10


    삶의 '터닝 포인트'


    머리가 생각하는
    삶을 살다가 어느 날 맞닥뜨리게 되는
    깊은 허무. 나는 이 허무야말로 가장 소중한
    터닝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이는 어떤 이들에겐
    '결핍'일 수도 있고, 또 어떤 이들에겐
    '후회'일 수도 있으며, 또 어떤
    이들에겐 '눈물'일 수도 있다.


    - 이종수의《희망은 격렬하다》중에서 -


    * 터닝 포인트.
    인생의 변화를 가져다 주는 변곡점.
    그 변곡점은 예기치 못한 뜻밖의 상황에서
    선물처럼 주어지기도 합니다. 허기를 느끼는 결핍,
    돌이킬 수 없는 후회, 참았다 터지는 눈물, 심지어
    '머리로 살다가' 생겨나는 깊은 허무감도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2-03-11 17:09


    두 번째 산


    첫 번째 산이
    자아(ego)를 세우고
    자기(self)를 규정하는 것이라면
    두 번째 산은 자아를 버리고 자기를 내려 놓는 것이다.
    첫 번째 산이 무언가를 획득하는 것이라면
    두 번째 산은 무언가를 남에게 주는 것이다.
    첫 번째 산이 계층 상승의 엘리트적인 것이라면
    두 번째 산은 무언가 부족한 사람들 사이에
    자기 자신을 단단히 뿌리내리고
    그들과 손잡고 나란히 걷는
    평등주의적인 것이다.


    - 데이비드 브룩스의《두 번째 산》중에서 -


    * 보통 인생을
    산에 오르는 것에 비유하곤 합니다.
    우리의 삶에는 올라야 할 여러 개의 산이 있습니다.
    우리네 삶에는 또 하나의 산, 또 하나의 삶이 있습니다.
    그것은 나만을 위한 삶이 아닌 다른 사람과 같이
    살아가는 삶, 같이 무언가를 이루고 도와가는
    공동체 적인 삶이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올라가는 두 번째 산입니다. 그 두 번째
    산에는 기쁨과 감사와
    행복이 있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2-03-11 17:09


    음악으로 치유가 될까


    음악으로 치유가 될까.
    평생 음악가로 살았으나 음악은
    감상하는 목적일 뿐 음악이 어찌 치유의
    수단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예술, 그 중에서도 음악, 그 중에서도 클래식.
    아도르노라는 철학자는 예술만이 세상을 구원할
    것이라 했다던데. 이 풍진, 모질고 속절없는 세상,
    풍요 속의 빈곤과 권태와 나약을 피할 수 없는
    연약한 존재로서의 인간을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 오직 예술뿐이라면, 예술은
    '감상'이라는 제한된 목적으로만
    존재하면 결코 안된다.


    - 송하영의《마음아 괜찮니》중에서 -


    * 음악으로 치유가 될까요?
    되다마다요. 강력한 치유제가 음악입니다.
    저는 그 음악을 너무 오랫동안 잃고 산 것이
    너무도 억울합니다. 젊은 시절 절벽의 칼끝 같은
    세월을 사느라 음악을 가까이할 시간과
    여유가 없었습니다. 명상을 시작하고
    음악을 다시 회복한 것이 저의
    치유의 시작이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2-03-10 17:15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2-03-10 17: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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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
    2022-03-10 17:15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2-03-10 17:14


    아버지의 손, 아들의 영혼


    머릿속에
    아버지를 떠올리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내 손이 수화를 하고
    있음을 발견하곤 한다. 그리고 기억의
    안개 저편에서 대답을 하는
    아버지의 손이 보인다.


    - 마이런 얼버그의《아버지의 손》중에서 -


    * 청각 장애 때문에
    오로지 수화로만 대화를 하던 아버지.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면 '입' 대신
    '손'이 먼저 머릿속에 떠오르는 아들.
    그 아버지의 손에, 그 아들의
    영혼이 깃들어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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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
    2022-03-10 17:14


    내 기쁨을 빼앗기지 않겠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손해 봐도 기분 덜 나쁜 게 낫다'는
    생각이 불필요하게 시시비비를 따지지 않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 대신 내 기쁨을 빼앗기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다. 저 사람의 어두운 감정에
    똑같이 반응하면 그게 더 손해 아닌가 싶은
    마음도 있었다. 일희일비하는 사람에게
    장단 맞추듯 계속 좌지우지된다면,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빼앗기는 것일테니까.


    - 김혜령의《이게, 행복이 아니면 무엇이지》중에서-


    * 기쁨도 전염됩니다.
    슬픔은 더 잘 전염됩니다.
    내 안의 기쁨을 다른 사람의 슬픔에 밀려
    빼앗긴다면 참으로 못나고 부질없는 일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내 기쁨을 빼앗겨서는 안됩니다.
    내 기쁨을 두 배 세 배로 배가시킨 막강한 전염력으로
    타인의 슬픔과 우울함을 쓸어내 버린다면
    이보다 좋은 일이 또 있겠습니까?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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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
    2022-03-10 17:13


    '서번트십'이 답이다


    여러분은 재고품 목록과
    수표책 또는 다른 수단들을 관리합니다.
    심지어 여러분 자신을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인격체를 관리할 수는 없습니다.
    사물은 관리하는 것이지만, 사람은
    리드하는 것입니다.


    - 제임스 C. 헌터의《서번트 리더십》중에서 -


    * 사람을 무엇으로 리드하는가.
    미래 리더십을 위한 중요한 물음입니다.
    무력으로? 권력으로?금력으로? 심지어 폭력으로?
    아닙니다. 섬김으로 사람을 리드해야 합니다.
    그 섬김의 리더십이 바로 '서번트십'입니다.
    낮은 자리에서 다른 사람을 올려주고
    높여주고 받쳐주는 것입니다.
    서번트십이 답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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