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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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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2-03-16 17:54


    세상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한다면


    사람과의 관계에는
    엄청난 노력과 에너지가 필요해.
    그런 마음의 에너지를 나와 맞지 않는 사람에게
    쏟아버리면 정작 사랑하는 사람에게 쏟을
    에너지는 하나도 남지 않게 될거야.
    지금 이 순간 소중한 마음의 에너지를
    길바닥에 쏟아버리고 있지는 않은지...
    아깝잖아.


    - 선미화의《당신을 응원하는 누군가》중에서 -


    * 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수 없습니다.
    나 또한 모든 사람을 좋아할 수 없습니다.
    길지 않은 인생 모든 사람에게 에너지를 쏟으며
    살기엔 힘겹습니다. 새해에는 내 옆을 지켜주는
    사랑하는 이들에게 더 큰 사랑과
    에너지를 쏟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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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
    ꧁✨⭕┣🍀추🎭꧂ (@pcw4862)
    2022-03-16 17:53


    같은 길, 다른 길


    어제 걷던 길을 오늘도 걷는다.
    길은 같은 길이지만
    어제 걷던 길은
    더 이상 오늘의 길이 아니다.

    길은 같은 길인데
    같은 길이 아니다.
    어제 만난 길
    오늘 만나는 길,
    새롭게 태어나는 길.


    - 박영신의《옹달샘에 던져보는 작은 질문들》중에서 -


    * 2020년 지난 한 해,
    참으로 힘든 길을 걸었습니다.
    새해(2021년)도 같은 길을 걸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혀 다른 길로 만들어야 합니다.
    매일매일 새롭게 태어나는 건강한 길,
    치유의 길로 걸어가야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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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
    ꧁✨⭕┣🍀추🎭꧂ (@pcw4862)
    2022-03-16 17:53


    과거의 상처는 치유될 수 없는가


    치유는 거창한 말이다.
    내 웹사이트 주소에 치유라는 말을
    사용한다고 해서 종종 공격을 받기도 했다.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트라우마와 과거의
    상처는 절대 치유될 수 없다고 믿고 있다.
    정말 그럴까? 트라우마는 어쩔 수 없는
    것이며 상처는 절대 치유될 수
    없는 걸까?


    - 다미 샤르프의《당신의 어린 시절이 울고 있다》중에서 -


    * 그렇지 않습니다.
    얼마든지 치유될 수 있습니다.
    관건은 '과거 우물'에 대한 자신의 태도입니다.
    상처는 과거가 남긴 흔적입니다. 그 흔적이 돌덩이나
    칼끝으로 변해 '과거 우물'에 깊이 잠겨 있는 것이
    트라우마입니다. 모두 과거의 것들입니다.
    과거의 우물에서 빠져 나오는 것이
    치유의 시작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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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
    ꧁✨⭕┣🍀추🎭꧂ (@pcw4862)
    2022-03-16 17:52


    누구나 시인이 될 수 있다


    시인은
    새, 나무, 꽃들을 눈여겨본다.
    그들의 대화를 듣는다. 향기는 꽃의 언어다.
    자기 존재를 알리는 수단으로 사용한다. 여러 가지
    형태로 자기를 알린다. 자연은 모두 자기 언어를
    갖고 있다. 벌은 동료의 춤 동작으로 정보를 얻는다.
    개미는 '페로몬'이라는 냄새가 소통의 언어다.
    조류학자는 얘기한다. '새는 우는 음절로
    의사 표시를 한다'고.


    - 이응석의《당신을 춤추게 하는 지식의 날개1》 중에서 -


    * 꽃은 향기로 말합니다.
    벌은 춤으로, 새는 소리로, 개미는 페로몬으로
    자기를 표현합니다. 인간이 따를 수 없는 고도의
    소통 능력입니다. 그것을 엿들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시인이 될 수 있습니다. 조건이 있습니다.
    자연의 모든 생명체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사랑해야 합니다. 인간의 삶을 사랑하고,
    그 삶의 상처마저도 사랑해서
    향기로 바꿔야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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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
    ꧁✨⭕┣🍀추🎭꧂ (@pcw4862)
    2022-03-15 1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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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
    ꧁✨⭕┣🍀추🎭꧂ (@pcw4862)
    2022-03-15 17:44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2-03-15 17:44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2-03-15 17:43


    페니실린과 코로나 백신


    제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에 치닫던 1945년경
    영국의 미생물학자 알렉산더 플레밍이
    개발한 페니실린이 대량으로 보급되면서
    매독은 현저히 줄어듭니다. 페니실린은 인류에게
    복음과도 같은 약이 되었습니다. 페니실린의 등장과
    함께 인류의 평균수명도 크게 길어졌습니다.
    의학계에서는 페니실린이 없었다면 현재
    인구 수가 절반도 되지 않았을 거라고
    추정하는 견해도 있습니다.


    - 박광혁의《히포크라테스 미술관》중에서 -


    * 페니실린이 인류를 살려냈습니다.
    그러나 그 위대한 페니실린도 코로나 바이러스를
    막지는 못합니다. 새로운 백신 개발과 접종에 전 세계가
    집중하는 이유입니다. 그래도 안심할 수 없는 것은
    코로나 변종이 나타나 어렵게 개발한 새 백신마저
    무력하게 만들 수 있다는 염려 때문입니다.
    이럴수록 기본으로 다시 돌아가야 합니다.
    그 어떤 바이러스도 범접하기 어려운
    자기 면역력을 키워야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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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
    2022-03-15 17:43


    서서히 벌어진 변화


    나는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다.
    내 몸집이 두 배로 불어났어도 티가 나지
    않을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나는 사실 알아차리지
    못했다. 워낙 서서히 벌어진 변화였다. 내 눈에
    내가 보이지 않았다. 그러니 다른 사람들
    눈에도 내가 보이지 않을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아니었다.


    - 숀다 라임스의《1년만 나를 사랑하기로 결심했다》중에서 -


    * 어느날 자기 몸집이
    두 배로 불어나 있다면 얼마나 놀랄까요.
    그러나 하루 아침에 그리 된 것 절대 아닙니다.
    그냥그냥 하는 사이 서서히 불어나다가 어느 날
    두 배로 커진 비만의 몸을 발견하게 됩니다. 지식,
    지혜, 인문학적 소양도 하루 아침에 완성되지 않습니다.
    사람 됨됨이는 더욱 그러합니다. 하루하루 그날의
    변화되어가는 자기 모습을 잘 점검해야
    옳은 변화, 아름다운 변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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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
    2022-03-15 17:43


    불화의 목소리를 통제하라


    불화의 주범, 목소리.
    귀엽고 예쁘다는 이야기를
    목소리 톤을 높여 소리 지르듯 했을 때,
    아기는 입을 삐죽거리며 칭얼대기 시작할 것이고
    강아지는 슬금슬금 당신을 피해 달아날 것이다.
    아기나 강아지는 말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전혀
    알아듣지 못한다. 그러나 그 말을 전하는
    목소리에서 말하는 사람의 감정을
    느끼고 두려움을 갖는 것이다.


    - 아놀드 베넷의《변화의 즐거움》중에서 -


    * 말을 할 때는
    단어의 선택도 중요하지만
    말투와 목소리도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는다는 속담처럼
    나의 불화에서 튕겨 나온 목소리가 누군가에게 돌이
    되지 않도록 말을 하기 전 잠시 생각하는,
    한숨 쉬는 습관을 가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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