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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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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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05 17:37
옛 사랑의 그리움
그리운 얼굴
바람에 실려간 뭉개구름 비가되어 쏟아지듯,
가슴속 시리도록 내리는 그리움하나....
아름드리 돌배목 외롭게선 정원에
이른새벽 이슬방울 맺어나고
새소리에 옛 사랑에 젖는구나,
꽃잎이 내려앉은 때이른 물가에는
보고픔이 잔물결에 부서지고
다시 또 그 위로 그리움이 내려온다,
풀꽃향기 동여메고 바라보는 하늘에는
그믐달 눈썹그린 그리운얼굴
새털구름에 실려가고,
촉촉히 젖은 추억하나
푸드득 새소리에 놀라
까망얼굴 가슴위로 떨어진다
지나가는 바람위로 지난세월 실어본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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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05 17:36
당신을 만나 참 행복합니다
내 삶의 자락에서
아름다운 당신을 만나
참 행복합니다
푸근한 모습으로 향기를 품고
신비로운 색깔로 사랑의 느낌을
물씬 풍겨주는 당신
이제는 멀어질 수 없는
인연이 된 것 같습니다
드넓은 하늘 속에 담긴
당신을 떠올릴 때면
나도 모르게 행복해 하지요
내 방황의 끝에서 당신을
만날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나 봅니다
오늘도 가슴 깊이 다가오는
당신 그 마음에 기대어 진한
사랑 느끼면 내게서 당신의
향기가 가득 합니다
언제나 또렷한 당신의 느낌
눈을 감아도 선명한 그 미소에
가만히 내 마음 걸어 둡니다
당신을 만나서 참 행복합니다
흐르는 곡~소녀에게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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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05 17:36
그리움이 남아 버린 사람에게는
그리움이 남아 버린 사람에게는
/ 誾 彬 장인하
지난날 우리가
행복하게 머물렀던
그때의 그 시간이 다시는
되돌아 오지 않으리란 걸 알지만
왜 자꾸
그때의 그 시절로 돌아가
당신께 하지 못했었던 말들을
모두다 쏟아 내고 싶어지는 것일까
시간은 이미 저 멀리에서
당신과 나를 갈라 놓았는데도
아닌척, 아무렇지도 않은 척
그때의 그 순간인것만 같은 것인지
사랑을 떠나 보내고
그리움이 남아 버린 사람에게는
이렇게 곁에 없어도 곁에 있는 듯한
가혹한 형벌이 내려 지는 건가 보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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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05 17:34
못다한 사랑의 슬픔
못다한 사랑의 슬픔
오늘따라
햇볕의 따사로움으로
내 마음을 감싸주고
달빛의 포근함으로
안아주던 그대의 품속이
비오는 날의 무지개처럼
왜 이리 그리운지 모르겠습니다.
바라보는 눈빛만으로도
행복했던 사람이기에
잊을 수 가 없어
그리움이 찾던 날이면
어떤날은 술에 취해 보기도 하고
어떤 날은 어디론지 떠나고 싶은 자유함으로
빈가슴 채워주던 그대는
묶어놓고 가두어두고 싶은
내 마음의 연인이었습니다.
이제는
변한 모습이
어떻게 살아가는지가 궁금하여
안부가 묻고 싶어지는 날에는
찾을길 없고 흔적만 남은 거리에서
서성이다 돌아서는 발걸음은
무거움만 더할 뿐
못다한 사랑은
추억으로 흐르는
기나긴 그리움입니다.
못다한 사랑이
소원빌어 이루어 진다면
그대사랑 영원하기를 빌어
또 다른 삶이 있는 그곳에서
만날 수 만 있다면
이별이 없는 사랑으로 만나고
싶습니다.
오늘따라
햇볕의 따사로움으로
내 마음을 감싸주고
달빛의 포근함으로
안아주던 그대의 품속이
비오는 날의 무지개처럼
왜 이리 그리운지 모르겠습니다.
바라보는 눈빛만으로도
행복했던 사람이기에
잊을 수 가 없어
그리움이 찾던 날이면
어떤날은 술에 취해 보기도 하고
어떤 날은 어디론지 떠나고 싶은 자유함으로
빈가슴 채워주던 그대는
묶어놓고 가두어두고 싶은
내 마음의 연인이었습니다.
이제는
변한 모습이
어떻게 살아가는지가 궁금하여
안부가 묻고 싶어지는 날에는
찾을길 없고 흔적만 남은 거리에서
서성이다 돌아서는 발걸음은
무거움만 더할 뿐
못다한 사랑은
추억으로 흐르는
기나긴 그리움입니다.
못다한 사랑이
소원빌어 이루어 진다면
그대사랑 영원하기를 빌어
또 다른 삶이 있는 그곳에서
만날 수 만 있다면
이별이 없는 사랑으로 만나고
싶습니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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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05 17:32
내사람이여 내사람이여
이대로 잠들고 싶다
내내 소처럼 꿈만 꾸다가
고운 사랑의 씨앗 하나 품은 채
다음 세상으로
떠나고 싶다
내가 너의 어둠을 밝혀줄 수 있다면
빛 하나 가진 작은 별이 되어도 좋겠네
너 가는 곳마다 함께 다니며,
너의 길을 비추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줄 수 있다면
이름없는 들의 꽃이 되어도 좋겠네
음 눈물이 고인 너의 눈 속에,
슬픈 춤으로 흔들리겠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내 가난한 살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내가 너의 기쁨이 될 수 있다면
노래 고운 한 마리 새가 되어도 좋겠네
너의 새벽을 날아다니며,
내 가진 시를 들려주겠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이토록 더운 사랑 하나로
네 가슴에 묻히고 싶네
그럴 수 있다면, 아아 그럴 수 있다면
네 삶의 끝자리를 지키고 싶네
내 사람이여, 내 사람이여
너무 멀리 서 있는 내 사람이여
내사람이여 / 백창우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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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05 17:31
♡* 쓸쓸한 날 부르는 사랑 노래
이렇게 아픈데.....
왜 사랑했느냐 물으면...
사랑해서 아픈 게 아니라...
아파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마음이 슬프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내 그림자가...
왜 없어졌느냐고 물으신다면...
앞에도 뒤에도 주위를 둘러보아도...
그 사람...
그림자에 쌓여...
그림자를 잃어 버렸다고 말하겠습니다...
언제 잊을래 물으면...
처음 만났을 때부터...
너무 단단히 조여진...
기억이란 통로에 갇혀서...
...
낡고 삭아서....
부서지기 전에는...
잊을 수 없다 하겠습니다...
내일 딱 하루 밖에...
살 수 없다면...
혹시나 죽어서 잊힐까 봐...
그 사람 얼굴과 목소리...
그리고 사랑했던 기억과...
추억을 모으겠다고 말하겠습니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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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05 17:30
먼발치에서 라도 한번만 볼 수 있다면..
먼발치에서 라도 한번만 볼 수 있다면..
오늘도 낯설고 고요한 장소에서
스치듯 마주친 당신을 보고 나의 수줍은 영혼은
허리를 구부렸지만 당신은 나를 알아보지 못하고
가로수 길 저 너머로 사라져 갔습니다
불 타오르는 그리움으로 충혈된 마음..
당신이 남긴 차갑고 순결한 그림자에
나는 어쩔 수 없이 마지막 남은 사람이 되어
탄식과도 같은 깊은 정적을 포옹합니다
깊은 밤 고요를 알리는 시계의 호흡이
초라해진 내 마음 속을 거친 물결로 출렁이며
눈앞에 가로 놓인 슬픈 바다는
이미 감출 수 없는 나의 긴 한숨이긴 하지만
당신의 향기는 넓은 소매를 펄럭이며
내 곁을 그냥 스쳐 지나가
잡을듯한 행복의 바람을 먼발치에 남겨 둔 채..
외로운 풍경을 그리지만
언젠가는 나를 바라 볼..
당신의 시선을 위해 까맣게 타는 이 가슴 하나
기꺼이 아름다운 고독으로 남으렵니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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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05 17:29
마음아 마음아 부탁할께~~^*^
마음아.. 부탁할께....
마음아.. 마음아.. 부탁 할께...
지나온 아픈 흔적들 때문에...
사소한 것에 겁먹지 않는 내가
될수 있게..
한 사람에게 이 내마음 다 온전히
전할수 있게 그렇게 튼튼한 심장이 되어주렴
마음아 마음아 부탁할게..
이제 더이상 아파하지 말고..
지난 상처들로 인해..
잃고 싶지 않은 사람을 잃지않게 ..
그렇게 튼튼한 심장이 되어주렴 ...
한 사람을 믿고 오래도록 사랑할 수 있게 ...
마음아.. 마음아.. 부탁할께...
당신을~
사랑해요~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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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05 17:28
참 이상하죠?
그리움
기다림
고독
슬픔
당신을 사랑해서
함께 품고 가는 단어들...
설레임
따스함
행복
미소
당신을 사랑해서
자연히 떠오르는 단어들...
참 이상하죠
당신 사랑은 한마음에 여러 빛깔로 채색되네요...♥♥♥
나무의 꿈 / 수니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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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2-05 17:27
Are you Happy?
어릴땐 ..
몸이 아파야만 눈물이 나는 줄 알았습니다.
엄마한테 화나야만 눈물이 나는 줄 알았습니다.
누구한테 맞아야만 눈물이 나는 줄 알았습니다.
나 어릴땐 그럴 줄 알았습니다.
지금은 거울 속에 내 모습만 봐도 눈물이 납니다.
창밖에만 봐도 눈물이 납니다.
지금은 아프지 않아도 눈물이 난다는 걸 알았습니다.
하늘만 봐도 눈물이 난다는 걸 알았습니다.
내 마음속에 숨어 있는 눈물이 압니다.
그 눈물을 나 어릴땐 몰랐었는데 ...
그땐 몰랐었는데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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