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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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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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24 16:48
애태우는 밤
☆애태우는 밤 / 류 경 희☆
왜 하필이면
당신은 나를 만나
마음 고생을 하시나요
당신은 나 때문에
많은 일을 감당해야 하고
가끔은 견디기 힘든
나의 투정도 어쩔 수 없이
받아줘야 하니까 미안해요
당신을 사랑하면서
나 또한 견디기 힘든 아픔을
격어야 하기에 당신이
나로 인해 아파해야 하는 것
나를 사랑한다면 당연한거예요
사랑하기에
이 밤도 훌터내리는 슬픔을
애태우고 있으니까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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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24 16:48
만날수 없는 너
만날 수 없는 너/김철현
흐릿한 기억으로만 세월의 모진
언저리에 여전히 남아 있는 너
까막눈 되어 허우적이는 나는
너를 볼 수가 없기에 탄식한다.
오랜 세월의 별거, 그 너머에서
빈정거리는 반투명의 손짓은
분명 내가 보았던 너였음을
알면서도 느끼지 못하는 나
어쩌면 애써 기억의 문을
닫으려했던 날의 보상일는지…….
늦은 깨우침에 날 일으켜 보지만
마음은 노안처럼 슬픔 되었고
이제 나는 너를 볼 수 없음에
뿌연 창가만 하염없이 문질러
기억만 아프게 닦아 내고 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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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24 16:47
눈물 뒤에 숨어있는 너
- 눈물 뒤에 숨어있는 너 -
느림보 거북이/글
울지 않을께
너 없어도 곁에 있는 것 처럼
행복하다 생각할께
웃고 살아 갈께
좋았던 너와 나의 추억 만
생각하며 웃어 볼께
너를 기다리고 있을께
내게 언제나 너는
뜬금없이 왔었고
네가 불쑥 나타나면
나는 또 너를 미치게
좋아 할수 밖에 없어
널 놓지 못해
기다림에 길들여 졌고
너무 너에게 빠져 버려
그 사랑 주체를 못했어
그렇지만
네가 모르는게 있어
너 오고 갈때 가슴속에서
너 몰래 아픔이 자랐어.
널 사랑하다가
슬픔을 배우고
눈물을 배워서
그렇게 아픔은 자라났어
웃음뒤에
커버린 이 아픔을 어떻게
말로 다 전하겠니
그 아픔
감당할 수 없어서
차라리 속 없이
웃으며 널 기다릴께
그렇지만 눈물은 난다
기약없는 기다림이
너무 너무 아퍼온다.
오지 않는 널 보채며
떠올리다
실컷 울어버린 후에
또 눈물 닦고 웃어야 해
행여 너 올까봐
너 반기려 웃고 있어
그렇게 하루 하루를
반복하며 너를 기다려야 해
니가 ..네가
나의 전부 이기 때문에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담긴 슬픔 감추고
널 보면 웃어야 해
난..난...!!
너에 의해 울고 웃는
너의 꼭두각시가 되어있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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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24 16:46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사랑이 식나요
-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사랑이 식나요 - 느림보 거북이/글
아픔이
보이지 않아서
슬픔이 없다고
믿으시나요
보채지 않는다고
그리움이
식은 줄 아시나요
그냥 말 없이
참고 있다고
보고픔이 식나요
가슴을 열면
심장에 박힌 것이
당신의 흔적이고....
머리를 열면
당신 생각으로
가득 채워진 것을....
움직임이 없고
꼭 앓아 누워야 만
당신 사랑함을
인정 해 주는가요
고통 없이
가까이 갈 수 없는
사랑 이라는 것
잘 알고 있었어요.
당신이
외면하는 몸 짓......
냉정한 언어들 ......
외로운 가슴에 새겨진
아픈 흉터 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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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24 16:46
사랑에 아파하는 사람....♡
♡...사랑에 아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
사랑에 아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하지만 볼수없고 얼굴보며 웃어줄 수가 없는
그 말할 수 없는 험한 아픔을 느끼는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모든 현실. 운명. 인연과 같은 것은 모두 잊고.
마음에서 원하는대로 그 사람에 대한
사랑이 다할 때까지..
마음놓고 사랑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정말로 행복한 일인줄 알면서..
그렇게. 할 수 없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웃으면서 사랑을 대하십시오
원치 않는 이별로 인해.
그 이별 전의 추억 이후에 만나
다시 이루어질 것을 바라면서도
눈물로 얼룩질 이별예감 때문에
아파하는 사람이있습니다
마음속에서 사랑을 키워간다는것,
함께할 수 없어 슬퍼하는 것보담
함께 지내며 다투기도 하고..
서로 눈을 바라봐주며,
웃어주고 힘이 되어주고
하면서 겪는 고통이라면..
아마도, 사랑에 아파하는 사람은
차라리 이 아름다운 고통을 택할 것입니다
자꾸만 바라지도 않던 장애로 인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 생각하며
끙끙대고 정말 밤잠을 설치며 슬퍼하는사람은..
야위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끝이 보이는 싫은 헤어짐이 보이는
그런 사랑속에서도. 늘 시선은
그 사랑 하나에 고정되어 있는 것을
문득 느낄 때 흘리는 쓴웃음..
영원을 약속하는 사랑을 두고도.
그 사랑을 애써 접어여 할 것 같은 그 사랑..
그러나, 언젠가는 이러한 아픔을
떨쳐낼 수 있을 것입니다
고통은.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흐른다는 것..
믿어볼만 하니깐요
칼에 베沮?곳이 아물면 상처는 남지만.
후에 그상처를 만지면 아프지는 않듯이
그렇게 칼에 베었던 것이 아프기는 했었지만.
그 아픔이 생각나지는 않듯이
그렇게. 아주 허탈하게 잊혀져 갈테니까요
아주 허무하게.
사랑이 진행 중이시라면
성실한 모습으로 사랑하세요
비록, 훗날 각자의 길을 따로 걷고 있더라도
후회 없도록 말이죠
그 많은 사람 중에.
오직 그 사람만을 사랑하며 아껴준다는 것은
아름다운 일 입니다
지금. 사랑에 아파하는 그 사람을 위하여
작은 기도를 해봅니다
그 사랑 하나만을 사랑할 수 있게 해달라고...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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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24 16:45
가을빛 추억.....
가을빛 추억...
가을이면 언제나 떠오르는
추억 하나 있습니다.
당신의 사랑 아직 잊지 못해
그리움으로 남았지만...
가을이면 언제나 떠오릅니다.
지금은...
책갈피에 꽂아 둔
빛바랜 낙엽이 되었지만...
가을이면 언제나 떠오르는
추억 하나 있습니다.
나만이 간직하고픈
가을빛 추억.....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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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24 16:44
죽도록 보고싶은 당신.....☏
생각하면
가슴 한켠이 시리도록
아파 오는데..
너를 가졌다 생각하면서도
가지지 못하는 것은
내 마음속에만
너를 둘 수 없는 까닭이겠지..
나에게 너는
언젠가 떠나는 사람이고
너에게 나는
말없이 기다리는 사람이니까...
서럽도록 흐르는 눈물
보여서도 안되겠지..
이렇게 보고파하는 마음
들켜서도 안되겠지..
아프면서도 보내지 못하는
내 마음속에 너는
오늘도 내마음 한켠을
쓸고 지나가는
칼날같은 바람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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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24 16:43
아프게 비가 내립니다....♪
아프게 비가 내립니다.
아프게 비가 내립니다
그대가 비가 되어 내립니다
아프게 내립니다
빗방울이 그대 눈물처럼 느껴집니다
빗방울이 그대 얼굴처럼 보입니다
비가 내립니다
아프게 슬프게 내립니다
그대가 그립습니다
그대사랑 껴안고
그대를 기다립니다
하지만
그대는 너무 멀리 있습니다
나 오늘 비에 쓸려서
나 그대 곁에 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대를 만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단 한번만이라도 사랑하는 그대를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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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24 16:43
참 바보같지,,,♥
"오늘은 못만날거 같아"란 너의말에
조금은 서운해도
"알았어"라고 대답하고
늦은 저녁 집에가는 길에
혹시 그가 날 기다리고 있지는 않을까
나도 모르게 상상하고
기대와 달리
아무일 없이 집에 도착하면
그럴 이유도 없는데
괜히 또 한번 서운해진다
여자의 기대란 참 바보같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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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24 16:42
수줍은 연인,,그대여
수줍은 연인 그대여...
그대는 말했지
사랑하는 날에는
길가에 소소하게 자리잡은 돌 하나도
분홍색 꽃잎이 되어 내몸 이곳저곳
붉은 사랑으로 피어 난다고...
그런 그대에게 이제 나는 말하리라...
햇살이 밝아
주체 못하는 그 따스함에
문득 두눈 가늘어 지듯이
나의 눈을 뜨지 못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그대의 손바닥 위에
손금이 하얗게 지워질때 까지
사랑이라는 내 마음을 적어
드리겠다고...
그대의 이름
나의 수줍은 연인이여...
다시한번 그대에게 말하리라...
나의 입술이 그대 입술에
이슬처럼 내려앉는 동안에
노을처럼 그저 얼굴 붉히는
그대여...
나의 수줍은 연인이여...
나는
나의 입술과
나의 이름을 그대에게 주고
영원토록 수줍은 그대의 이름으로
그대의 이름으로 살리라...
아...
나 조차도 알지 못 할
그대를 향한
이 모진 전율이여...
이 가슴 뛰는 사랑이여...
이 세상에 오직
당신에게만 들키고싶은
나의 수줍은 사랑이여...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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