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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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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10-23 16:46


    제 곁에 있어줘요....★




    저기요
    제 곁에 있어 줘요



    외롭고 무서웠어요,,
    오늘




    바쁘고 또 바빠도 ..나만
    이뻐해 줘요



    그 사랑이 내겐 ..생명이고
    삶인걸요



    오실려나요,,이밤에
    따스한 제 곁으로,,



    기다립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23 16:46


    ♡。→ 오늘 처럼 야속한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처럼 야속한지 모르겠습니다

    류 경 희



    침묵 가을의 대화
    그러나 어쩔 수 없는
    환호와 탄성이 없이는
    가을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어요

    당신이 있어
    행복했던 순간들
    당신이 있어
    세상이 푸르렀던 시간들
    별이 되었고
    떨어지는 나뭇잎이 되었어요

    당신을 위한
    사랑의 노래 한 번 부르고 싶었는데
    겹겹이 쌓인 그리움이
    오늘 처럼 야속한지 모르겠습니다

    당신을 사랑했었습니다
    아직도 축하해야 할 일
    영원히 시들지 않을
    꽃 한송이 드리지 못했는데
    세상도 사랑도 내맘 같지 않나 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23 16:45


    그 사람 머물다가



    그 사람 머물다가

    류 경 희


    가슴 한 구석
    그 사람 머물다가 간 자리
    갈 바람 불어와
    살얼음 언 아픈 흔적
    말 없이 고개떨군
    슬픈이의 모습은 누구일까

    그 사람 이름
    부르지 못하고
    살얼음판 위에서
    쓰러져 우는 이 누구일까

    잊어야 한다고
    잊어 주겠다고
    두 번 다시 잡지 않겠다고
    말은 천 번 만 번 해 놓고
    돌이킬 수 없는 후회만 하는이 누구일까

    날이 갈 수록
    그리움만이 깊어져
    건널 수 없는 그리움강 만들어 놓고
    다시 만나고 싶어 하는이 누구일까
    마음도 비우지 못하면서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23 16:44


    그리움이 더 깊어진는 밤이예요



    그리움이 더 깊어진는 밤이예요

    류 경 희
    첨부이미지
    사랑 한다는 말은
    가을 비로 내리고
    만날 수 없는 사람을 애태우는 가을
    그리움 안고 잠들어요

    어둠이 깔리는
    시골 길의 적막함에
    차에 쳐 죽은 다람쥐도 만날 수 없고
    일찍 피었다가 지는
    코스모스의 가을 이별로
    그리움이 더 깊어진는 밤이예요

    늘 당신에게 가고 싶은 마음
    그리움 안고 잠들면
    당신 만날 수 있을까 싶어
    어제 처럼 오늘도 일찍 눈을 감네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23 16:43


    보고 싶은 너!..


    보고 싶은 너!..
    / 운석(隕石)


    하늘만 보아도... 눈물이 흐릅니다
    가슴에 멍울져 그려지는 사람
    스치는 바람인줄 알았는데...

    내게 머무는 강이 었습니다
    늘 함께... 사랑하며 볼 수 없지만
    어두운 밤 창가에 앉으면 떠오르는 사람
    진한 커피향 속에 담겨져
    내 목젖을 타고 흐르며 내 영혼을 흔드는 사람

    그대만 생각하면 가슴이 뛰는 것은
    그대를 그리워 하면서 채워진
    헤일 수 없는 사랑때문 입니다

    우리 서로가 그리운 사람...
    인연 이지만 맺어질 수 없어
    그렇게 가슴만 아리도록 슬픈 사랑

    늘 그대가 그립습니다
    늘 그대를 안고 싶습니다
    어둠을 휘감아... 맴도는 그리움은
    오늘도 내 영혼안에 춤을 추다
    그대와 나의 사랑을 느끼게 합니다

    아!
    그대 ...
    나 진정 그대를 사랑합니다

    잊으려...
    수 없이 많은 밤을 삼켜보았지만
    내 안에 그리움은...
    그대를 영원히 내 안에 가두어 버렸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23 16:43


    약이 없나 봅니다.....♬











    못 견디게라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왜 이리 당신이..


    그리운 걸까요..





    그리움과 외로움에 내겐..


    약이 없나 봅니다..





    이렇게 기다린다고 아픔이..


    줄어들 리 없건만..





    당신을 사랑하기에 생긴..


    영원히 치유할 수 없는..





    불치병 같은 그리움을..


    가졌었나 봅니다..




    그거아라~

    내가~음좋아하는데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23 16:42


    마음아,미안해...★












    마음아, 미안해!
    정말 미안해.
    니 뜻대로 못하게 하고
    자꾸만 자꾸만
    머리가 시키는대로 하라 해서














    마음아, 미안해!
    정말 미안해.
    늘 참아 달라고만 해서
    늘 잊어 달라고만 해서
    늘 모른 척 해달라고 해서
    아픈 척도 하지 말고
    그냥 그 자리에
    그저 가만히 있어 달라고 해서














    마음아, 미안해!
    정말 미안해.
    윽박 질러서 미안해.
    내가 잘 못했어.
    이런 날 이해해줄 수 있겠니?
    이런 날 용서해줄 수 있겠니?














    마음아, 미안해!
    미안해.
    정말 미안해.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23 16:41


    나를 위로 하는날...♤












    나를 위로 하는 날...

    가끔은 아주 가끔은
    내가 나를 위로할 필요가 있네

    큰일 아닌 데도
    세상이 끝난 것 같은 죽음을 맛볼 때
    남에겐 채 드러나지 않은
    나의 허물과 약점들이
    나를 잠 못 들게 하고

    누구에게도 얼굴을 보이고 싶지 않은
    부끄러움에 문 닫고 숨고 싶을 때
    괜찮아 괜찮아, 힘을 내라구
    이제부터 잘 하면 되잖아

    조금은 계면쩍지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조용히 거울 앞에 설 때가 있네

    내가
    나에게 조금 더 따뜻하고 너그러워지는
    동그란 마음 활짝 웃어주는 마음

    남에게 주기 전에
    내가 나에게
    먼저 주는 위로의 선물이라네



















    전에 제게 물으셨죠?
    뿌쿠야, 사랑이 뭐냐.


    그 때는 몰랐었는데...
    기다릴 줄 모르는 사람은... 사랑이 뭔지 ... 평생 알 수 없을 거에요.
    함께 있을 때보다 혼자 남겨져 있을 때,
    더 깊어지는 그 마음이 ... 사랑이 아닐까...

    전 이제.....떠나지만,
    당신의 뿌쿠로
    목숨 잇는 한,
    평생 당신을 그리며, 깊어지며, 살아갈게요


    -드라마 '자명고'중에서-







    혼자 남겨졌을때 더 깊어지는 마음
    평생 볼수 없어도 그리움으로 깊어지며 살아가는
    그런 사랑이 세상엔 존재할지도 모른다.

    어쩌면...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23 16:41


    내 눈엔 그대만~~★





    ........





    내가 돌아가는 길엔
    늘 당신이 있었습니다..



    멀리 손짓을 하며 서 있기도 하고
    이따금씩 지쳐 있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



    하지만 내 곁엔
    늘 당신이 있었습니다..



    낯익은 모습으로
    당신이 있었습니다..



    .....



    내가 잠시 당신을 등지고
    떠나 있는 날에도
    당신은 두 손 꼭 쥔 채
    늘 있던 곳에 있었습니다..



    .....



    내가 되돌아와
    당신을 보았을 때
    눈물 머금은
    당신이 있었습니다..



    .....



    그 자리에
    내가 만들어 놓은 그 자리에
    당신이 있었습니다..

    이제 보니 당신은
    나의 그림자였나 봅니다...



    .....

    .

    내가 힘겨워 하면
    그만큼 당신 지친 모습 보이고..



    내가 슬며시 웃음 보이면
    그만큼 즐거워하는 당신은
    또 하나의 나였나 봅니다..



    .....


    내 곁에는 지금도..



    .
    .
    .



    그런 당신이 있습니다..

    늘 당신이 있었습니다



    ........








    ........



    오늘도
    부치지 못할 편지를 씁니다

    .....



    거기서나마 저는
    제 목마른 사랑을 꽃피웁니다



    .....



    비로소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마음껏 말해봅니다



    .....


    누가 보면 미쳤다고 하겠지만

    어찌합니까..
    미치지 않고선 사랑을 할 수 없는데..



    .....



    그대여
    그대를 만나면.. 아니 지금도..



    .
    .
    .



    제 눈엔 그대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







    내눈엔~

    자기만~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23 16:40


    모든것을 사랑으로....♠



    모든것을 사랑으로

    모든 것을 사랑으로 해야 한다.
    일도 사랑으로 하면 능률이 오르고,
    꽃도 사랑으로 기르면 잘 자란다.

    봉사도 사랑으로 하면 힘이 안 든다.
    모든 것이 다 사랑인 것이다.

    우리의 사는 날은 그리
    길지만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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