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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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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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6 16:52
커피 한잔에 사랑을 담아,,
비 내리는 날 커피 한 잔 / 안성란
하늘이 내 마음을 읽는 것처럼
한 방울 두 방울 눈물을 뿌리고
외로운 찻잔에 스치는
당신 모습은
뽀얀 안개로 가려져 보이지 않습니다.
비가 내리는 찻잔에 그리움은
숨 막히는 아픔으로
명치끝 통증을 남기고
가슴으로 부르지 못하는
잃어버린 행복은 추억인양
빗물에 씻기어져 갑니다.
찻잔의 그리움으로
한잔의 보고픔으로
비 내리는 창가에서
어두운 하늘을 바라보다
무심한 당신 모습처럼
차가운 찻잔은 가슴에 흐르는 빗물로
출렁이는 쓸쓸함이 담겨 있습니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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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6 16:51
내가 너를 사랑하듯이 / 무정
내가 너를 사랑하듯이 / 무정
이세상에 다시 태어나
그 누군가를 또 다시 사랑해야 한다면
나는
너 하나만을 사랑하고 싶어
이 생에
아직도 전해주지 못한 사랑때문에...
네가 나를 원하여
거칠어진 내 손 따스하게 잡아 주었듯이
나 또한
너의 고운 손 지켜주기 위해서라도
지금 잡은 손
결코 놓아주지 않을꺼야
맑은 하늘에
하얀 뭉게구름만 있을 수는 없는 법
까만 먹구름 앞에
힘겨운 삶의 무게가 나를 내리 눌러도
조금의 두려움도 없어
내가 너를 목숨처럼 사랑하듯이
너 또한
생명처럼 나를 사랑하고 있음을 알기에...
하늘이 나에게
선물로 내려주신 하나뿐인 사랑
나 이제
너에게 받았던 그 사랑보다
수백배 수천배 큰 사랑으로 되 돌려줄꺼야
너에게 내가
가장 소중하게 간직해야 할 사랑이듯이
너 또한 내가
목숨처럼 지켜주어야 할 나만의 사랑이기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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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6 16:51
넌바람난눈물[58]
넌바람난눈물[58] / minwoo
내마음을 아는 것일까...
그녀가 눈물을 흘리나 보다
내가 보고파서 그리워서...
오후내내 지금도 비가 내린다
오늘은 쉽게 잠들지 못할꺼 같다
새벽같이 일어나
일터에서의 하루를 보내고
피곤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텅빈 방안에 들어서면
혹시나 방갑게 맞이하여 주지 않을까...
무언가에 홀린듯....
착각속에 나는 비참한 하루를 마감한다
팔목에 그어진 상처를 볼때마다
질기고 질긴 나에 생명줄....
부서지고 가슴이 찢어져도
난 다시 태어난다....
긴 한숨과 담배연기에 취해
움쿠린 채로 창밖을 내다 보면
무엇이 그리 바쁘게 움직이는가
저 무리들 속에 당신이 게시다면
차디찬 비바람이 내앞을 막을수 있을까
험한 가시밭길 이라도 단숨에 달려갈텐데
단 한번만이라도 당신과 마주 할수만 있다면
이 질긴 생명줄 버려 버릴텐데....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만 하나요....
당신 혼자 그렇게 가버리면
세상에 남은 난 어떻게 살라는건가요
정말 나...많이 힘들다....
너무 힘들어서...
정말 너무 힘들어서....
미칠것만 같아....
당신없는 세상...
정말 너무 살기 힘들다.....
minwoo....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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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6 16:50
그대를 너무나 사랑하기에 ...♡
너무나 사랑하기에... / 최미연
어둠이 내리면
더욱 그대 보고픔에 눈물이 납니다
내 생명 보다도 더 소중한 그대이기에
나 보다도 더 그대를 아끼고 사랑하기에
내 심장이 멈출때 까지
나의 사랑은 오직 그대 뿐 이기에
그 누가 내게 돌을 던진다 하여도
그대 향한 내 마음 변하지 않을거에요
내 가슴이 그대만을 바라보고 있기에
내 심장이 그대만을 향해 뛰고 있기에
이 세상 다하는 날 까지
오직 한사람 그대를 기다리렵니다
그대를 너무나 사랑하기에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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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6 16:48
아픔이 올 줄 진정 몰랐습니다 ...
이렇게 될 줄 진정 몰랐습니다.
아픔이 올 줄 진정 몰랐습니다.
강물 소리도 잠을
자는 고즈넉한 밤
외로운 달빛
창가에 기대여
한 그리움이
한 그리움을 향해
애달픈 세레나데를 부르지만
듣지 못하는 애석한 한 그리움
만남은 쉬워도 헤어짐은 정말
어려운 인연 어찌하여 아픈
이별의 강을 건너야 했던가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손만 잡아도 가슴까지
뜨거웠던 그 사람과
이렇게 될 줄 진정 몰랐었기에
이별의 아픔은 가슴에
붉은 생채기를 내고
텅 빈 가슴엔
눈물만 가득 고입니다.
밤비 내리는 고즈넉한 밤
가슴은 온통 그리움으로
흠뻑 젖어 버리고
젖은 가슴은 한 그리움에게
부치지 못할 그리움의
편지를 씁니다.
못다 핀 서글픈 사랑
다음 세상에선
꽃보다 더 향기로운
그 사람의 향기로 태어나
아름답고 향기로운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될 줄 진정 몰랐었기에
그리움만 하얗게 쌓여 갑니다
모셔온글입니다 ...
오늘도 사랑이 넘치는 우리님들이 되시길 바라옵고
미연이는 사랑을 가슴에 품고 당신을 기다립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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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6 16:47
넌바람난눈물[57]
넌바람난눈물[57] / minwoo
당신이 늘 말했듯이
날 사랑하면 안된다고
사랑하면 후회 할꺼라고
후회하며 평생을 보낼꺼라고
그렇게 수십번을 되풀이하며
나에게 말했지요
하지만 당신....
당신에게 숨겼던게 있어요
난 처음부터 모든걸 알고
당신을 사랑했다는것을....
당신곁에서 함께 아파해주고
당신곁에서 함께 울어주고
당신곁에서 함께 잠들었던 순간이
나에겐....
정말 행복했던 날이였어요
한번도 당신 원망한적 없고 미워한적 없네요
다만....
당신 너무 아파할때
숨죽여 울어야 했던 시간이
못내 아쉬움이 남아있고
내가 대신 아파할수 없었던
처절한 그순간 순간마다
손가락 마디마디에
함께 고통을 이겨내야 하는 상처가 남아 있을뿐
당신에겐 아무것도 줄수도 나눌수도 없었습니다
몸부림치는 당신에 고통을
그저 눈물로만 대답할뿐....
난....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바보였습니다
당신 미치도록 보고싶은 밤에
홀로남은 외로움보다
홀로 보낼수 밖에 없었던 당신 그리워
미안해 합니다....
사랑해요...
보고싶고 많이 그리워해요 당신도 그렇쵸....
잠시 아주 잠시만 기다려요...
꼭....당신 곁을 지킬께요.....
minwoo....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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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6 16:47
넌바람난눈물
넌바람난눈물 / 민우 / 낭송 이진숙
이제 그만
내게서 떠나도 됩니다
마지막 눈물마저
메말라 버린 시간 속에서
많이 아파하고 서러워했습니다
따스한 온기를
잃어가는 몸이
차가워지는 것을 느낍니다
이제 더이상
여름도, 가을도, 겨울도
다시 볼 수 없겠지요
그렇게 희망이 사라져 갑니다
내겐 당신이 전부였는데...
이제 그만 가셔도 됩니다
이 하늘 아래
단 한 가지 아쉬운 여운이 있다면
당신과 함께하지 못한 시간들이
내가 짊어지고 갈 큰 아픔 입니다
내가 없는 세상
당신에게 늘 좋은 날만
함께 하길 바라며
이제 나는 떠나야겠습니다
이내 몸이 쉬어야 할 시간인가 봅니다
그동안
고통을 참아 낼 수 있었던 것은
당신을 가까운 곳에서나마
볼 수 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마지막 사랑
당신을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민우의 넌바람난눈물 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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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6 16:46
멀리 있는 그대에게...
밀어내고 또 밀어내도
자꾸만 더 가까이
다가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을 생각하면
숨을 쉴 수가 없을 만큼 가슴이 아픕니다
목에 가시가 걸린 것처럼 목이 메입니다
마음은 잊어라 하는데
손은 여전히 그 사람을 잡고 있습니다
죽도록 사랑하면서도
사랑한다는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그 사람이 미치도록 보고싶습니다
보고싶다는 말을
숨쉬듯 숨 넘기듯
또다시 꿀꺽 삼켜버리고 맙니다
함께 있으면 행복해지는 사람인데
그 사람 마음속에도 내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살아갑니다
그저
그 사람에게도 나라는 존재가
단 한 사람의 사랑하는 사람이기를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오래 오래
그 사람이 사랑하는 여자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김정한
오늘같이 흐린 날에는
누가 뭐라고 한것두 아닌데
이유 없이 가슴이 아려오고
눈물이 날것만 같습니다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죽을 만큼 보고 싶습니다
당신과 나 서로다른 공간에서
너무나 다른 현실 앞에서
어찌할수 없는 서러움에
참고 참았던 눈물이 흐릅니다...
미안해요 ...바보같이
또다시 당신앞에 눈물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바보같이 가슴을타고 흐르는
뜨거운 눈물 한방울에
당신을 더 깊이 안아버리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꿈에라도 당신의
따스한 가슴에 얼굴을 묻고
포근히 잠들었으면 좋겠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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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6 16:44
넌바람난눈물[56]
넌바람난눈물[56] / minwoo
나 말이죠..
당신위에 누웠어요
맑은 하늘에 당신을 그려보고
문뜩 새라도 날아가면
그위에 당신을 그려보곤 하는데
천사처럼 맑고 하얀 당신을 그리다보면
하늘이 점점 가까워 지는거 있죠...
당신위에 누워보긴 처음인데
당신 떠나실때 처럼 따뜻하네요
당신얼굴...당신손...입술...
마치 가까이 있는 것처럼
그렇게 느껴져요...
당신을 알게해준 하나님이
오늘따라 미워 지네요
당신만 이뻐하고 난 미워하니까
당신없는세상
힘든만큼 사랑하고 죽을만큼 그리워하니까
오늘이 늘 마지막이라 생각해...
나에겐 내일이 없으니까
당신 곁으로 가는것이
나에겐 유일한 소망이니까...
사랑해요 하늘만큼 땅만큼 소금만큼...
눈물보다 더 값진 세상에서
나없는 동안 더 사랑하고 더 그리워해줘요
먼훗날 당신에게 다가가면
천사처럼 맑은 모습으로
반겨주어야 해요
꼭 우리 다시 만나야해요....
꼭......
minwoo....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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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6 16:43
아까씨 꽃의 아름다움..
발그레한 얼굴은
새벽 물안개로 세수한 듯
정갈하기 그지없고
터질 듯 한 노란 속살
요염하기 그지없네
나비같이 살랑대며 걸어가는
처녀이름 아가씨의 꽃
뛰어난 자태에 당당함도
겸손하며 순진해 보이는데
도도한 장미 피가 담겨 있구나
총각 긴 한숨 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동네방네 담장마다
울긋불긋 알 듯 모를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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