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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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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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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6 16:39
이별은 사랑한만큼 아프다,,,♥
나도 그런때가있었다
남부럽지 않을만큼 행복하던 때가...
다투고 토라지고,
너무너무 얄밉고 투덜거려도...
헤어나오지 못할만큼 사랑에 푹 빠져서...
행복해 하던 그런때가 있었다...
비록...
사랑할때 힘들고 아팠던 일 많았지만...
그래도 행복해 하던 그럴때가 있었다...
이별이라는건...
사랑한만큼 아픈거다...
내가 아픈만큼...
그만큼 사랑했다는 증거다...
결국엔 ...
그만큼 대가를 받게 되는게 사랑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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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6 16:38
신이 준 악보
"너만이 연주하도록
신이 네게 준 악보는 어디 있는가?"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이생을 살아가는 동안
연주해야 할 악보를 지니고 세상에 나오는지도 모릅니다.
혹자는 그걸 체념 섞인 '운명'이라고도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저는 '사명(使命)'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이생으로 올 때 '맡겨진 임무' 같은 것이지요.
- 한동일의《믿는 인간에 대하여》중에서 -
* 사람이 살아가면서
평생 추구하는 그 무언가가
연주해야 하는 악보라는 표현이 너무나 좋습니다.
먼저 자신이 연주해야 하는 악기가 어떤 악기인지를
찾아야 합니다. 그런 과정이 몇 십 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악기를 찾은 다음에는 수많은 시간을 연습하고
노력해야 제대로 된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오늘의 삶도
내가 맡은 악보의 한 부분을 멋있게 연주하고 있기에
삶이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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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5 17: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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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5 17:18
그저 멀리서만 ... 당신을 존경해 왔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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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5 17: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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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5 17:17
빛이되는 사랑으로 / 무정
빛이되는 사랑으로 / 무정
나는 나를 빛처럼 사랑해주는 그대를
목숨바쳐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사람입니다
그대의 사랑 때문에
지난 시간의 어두운 절망의 길을 벗어나
희망의 길 걸어갈 수 있었으니까요
내가 사랑하는 그대여...
그대의 가슴속에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들이 꽃처럼 피어나
날이면 날마다 그대 눈가에
향기로운 눈 웃음 지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나도 그대의 어둠에
한줄기 빛이 되는 사랑이고 싶으니까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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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5 17:16
사랑이 있었습니다,,,♥
♥ 사랑이 있었습니다...♥
당신이 있었습니다..
혼자라고 생각하는 날에도..
당신이 있었습니다..
안타까워 눈물짓는 날에도..
누군가를 바라보며..
가슴앓이 할 때도..
다른 사람을 사랑하며..
잊고 지낼 때도..
한결같이 나를 바라보는..
당신이 있었습니다..
언제나 나만을 바라보는..
사랑이 있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쓰러지지 않았던..
아무리 어려워도 무너지지 않았던..
나를 지켜준 당신이 있었습니다..
고마운 사랑이 있었습니다.
♣ 가슴이 시리면...♣
가슴이 시리면..
한 쪽 가슴이 시리면..
웅크린 채..
혼자서 울지 말아요..
말하지 않아도 되요..
그저 가만히..
당신의 심장이 내안에서 뛰도록..
안아 줄께요..
흐르는 눈물이 마를 때 까지..
스스로 용기를 얻을 때 까지..
외로워하지 말아요..
두려워하지 말아요..
당신이 얼마나 소중한지..
내 가슴이 말해 줄꺼에요..
가슴이 따스하기를..
당신이 평온하기를..
그자체.. 감동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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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5 17:16
내마음 그대에게...
네가 보고 싶다
그래서 난 너에게 간다
배고픈 사랑 안고 너에게 간다
네가 없어 너를 만나지 않아도
뿌리 내린 믿음 하나로
너의 사랑 하나로 난 만족한다
네가 보고 싶다
보고 싶다는 말이
하늘을 가득 채운다
너를 향해 간다
길위에 난 발자국을 보아도
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넌 은행나무 아래서
나를 기다린다
난 너의 기다림 하나로 행복하다
언제 어디서나
마음속에 담아둔 네 얼굴에
난 항상 취하고 만다
네가 보고플 땐 언제나
거울처럼 널 끄집어 내 볼 수가 있다
널 기다리는 동안
쌍계사 깊은 산자락에
얼굴 파 묻는
슬픈 석양의 마지막 모습을
가슴에 담는다
너를 내 맘에 담듯이
넌 언제나 푸른 물빛으로
황금빛의 눈부신 햇살로
나를 기다린다
너를 만나면 난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너를 만나면 웃음이 난다
너를 만나면 힘이 생긴다
그래서 난 항상 네가 보고싶다
그래서 난 너에게 간다
네가 보고싶어 난 너에게 간다... 김정한
수없이 많은 이름이 있지만
바보같은 내가슴은
그대이름 밖에 모릅니다
수없이 많은 얼굴이 있지만
바보같은 내가슴은
그대얼굴 밖에 모릅니다
수많은 추억이 있지만
바보같은 내가슴은
그대와의 추억만 기억합니다
수많은 시간이 흐르는
지금 이순간 에도 내작은 가슴은
그대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대는 허락없이
내가슴, 내영혼을 지배하는
주인이 되어 버렸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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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5 17:15
눈물나도록 당신을 사랑합니다
눈물나도록 당신을 사랑합니다 / 민예린
살짜기 뺨을 스치는 바람결에
떠오르는 그대 사랑
보고싶다 생각하면
눈물이 왜 날까요
고운사랑으로 내안에 숨겨져
매순간 순간마다
온통 당신 생각으로 아파오네요
보고싶어 달려가고 싶지만
조금만 참아 볼께요
더이상 욕심부리지 않고
늘 기다림으로 그대를 지켜 볼께요
서로에게 바라지 않는 사랑
그자리에 그만큼의 거리에서
바라만 보는 그리운 사랑
진실한 마음 하나로
흩날리는 라일락 향기처럼
당신 가슴에 안길께요
당신과 만들고픈 단 하나의 사랑
풀잎에 맺힌 이슬방울이 되어
촉촉이 당신 가슴 안에 머물며
그대 따뜻한 숨결을 느끼며 살아갈께요
눈물나도록 당신을 사랑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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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15 17:15
그대여 이제는 더 이상 / 무정
그대여 이제는 더 이상 / 무정
그대여 이제 다시는
더이상 그대 앞에 아픔과 슬픔 없기를...
운명처럼 나의 사랑이기를 원하여
하늘이 내린 그대여
나도
그대만의 사랑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어요
다른 이들이 태어나
눈 감는 마지막 순간까지 겪어야 할 고통을
그대는
이미 겪고도 남음이 있어요
그대 이제는 더 이상
아픔의 길 걸어가지 않아도 괜찮아요
내가 걸어갈께요
다시 태어나
그대가 짊어지고 가야 할 나머지 삶의 무게에
몸과 마음이 먼지처럼 허물어져도
내가 그대를 대신하여 그 길을 걸어 갈께요
나
그대를 죽을만큼 사랑하니까요
머물러 주신 당신을 사랑합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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