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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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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10-17 17:03


    당신은 그런 사람입니다 / 무정



    당신은 그런 사람입니다 / 무정


    가끔씩 견디기 어려운 삶의 무게로 인해
    발걸음 멈추었을 때
    아무런 말 없이 따스한 손 내밀어 웃어주는 당신...

    내 삶에 힘이 되는 사람입니다

    어쩌다 보고싶은 마음 달래지 못하는 마음에
    슬픔에 젖을 때
    살며시 다가와 아무 말 없이 눈물 닦아주는 당신....

    내 삶에 빛이 되는 사람입니다

    드물게 절망의 가시덤불에 엉켜 피 흘리며
    삶의 끈 놓고 싶을 때
    밝아오는 아침처럼 희망의 불 밖혀주는 당신...

    내 삶의 전부가 되는 사람입니다












    오늘은 하염없이 젖고 싶은날 입니다 ...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

    아무것도 ...

    하늘이 제 마음을 아는지 눈물을 하염없이 흘리고 있네요

    하늘이 이렇게 달래주고 있으니

    힘을 내야 겠지요 ...



    우리 님들 ...

    힘차게 시작하는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16 17:17


    비가 내립니다...



    사랑도 아팠지만
    이별은 더 아팠다
    떠나가는 네 뒷모습은
    바람에 떨어지는
    붉은 가을 나뭇잎의 실루엣처럼
    나를 슬프고 아프게 하였다

    그 어떤 사랑이든
    사랑은 아름답고 고귀한 것인데
    떠난 사랑의 얼룩은 오래남고
    상처는 왜이리 깊은 것인지

    그 얼마의 시간이 흘러야
    널 잊고 지울 것인지
    눈물속에 아른거리는 회색빛 너의 실루엣
    오래 지워지지 않을 것 같아
    사랑했다, 그리고 사랑한다

    정녕 가야 한다면
    가는 것이 너를 편안하게 한다면
    웃으며 보내줄게
    사랑하니까 보내야 하는 거겠지
    언젠가 그리움의 이파리 가지마다
    파릇하게 피어 오르더라도
    내 가슴에 하나 둘 묻으면 되지

    이제는 꽃비 내리듯...
    흘러내리는 낙엽처럼
    너라는 단단한 줄기에서 떨어져 나갈게
    바람에 떨어지는 낙엽이 될게

    그래도 네가 미칠만큼 그리우면
    붉게 물든 나뭇잎에
    흘림체로 라고 써서
    바람에게 안부를 물을게

    사랑했다, 그리고 사랑한다
    나를 기쁘게 해준 너를 사랑했고
    너를 잠시 행복하게 해준 나를 사랑했다
    내 사랑아 부디 울지말고..편히 떠나가길
    너의 뒷모습 휘어진 골목 모퉁이를 돌때 까지...
    난 눈을 떼지 못했지

    회한의 추억들이
    한순간에 영화필름처럼 되살아 나서
    눈물이 빗물처럼 흘렀고
    내 가슴은 매스를 대듯이 쓰렸지

    널 보내고 돌아서는 나에게
    쏟아지는 가을햇살은
    한겨울 고드름처럼 얼고 있었지
    너와 나의 추억의 이력, 이젠 내가슴에 묻을래
    사랑했다, 그리고 사랑한다

    사랑했다, 그리고 사랑한다 - 김정한





    새벽녁 세차게 내리는
    빗방울 소리에
    잠을 깨고 말았습니다

    아니 어쩌면...
    어딘가에서 나로인해
    밤새도록 아파하는 그대생각에
    내 작은 가슴이 아려와
    깨어 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보고싶어도 볼수없는
    바보같은 사랑에
    가고싶어도 갈수없는
    바보같은 사랑에

    지금 창밖에는
    비가내리고 있지만
    내작은 가슴에는
    짙은 그리움이 눈물되어 하염없이
    적셔 내리고 있습니다

    죽어도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인줄 알면서도
    비처럼 내리는 그대 그리움 으로
    바보같은 내 가슴은
    더깊이 안아 버리고 말았습니다

    바보같이
    내리는 빗방울 만큼이나
    더깊이 안아 버리고 말았습니다...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10-16 17:16


    나의 가시나무 새



    소나기
    내 속에 무지개 하나
    남겨놓고

    빗물에..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소나기처럼..
    그저 지나가는 사랑이었나보다
    하지만 남겨진 무지개는
    잊을 수가 없다.



    슬픈 노래가 들려
    묻지 않고..사랑하지도 않고..
    머물 수 없다는 것도 알고
    혼자 남겨진 이유를 이해해야 하고..
    첨부이미지눈물 닦아줄 그 사람도 없고..
    슬픈 노래가 귓가를 울리고 있어



    지금의 슬픔이
    또 다른 추억이 될 것이고
    못다 적은 첨부이미지나의 사랑은
    다시금 채워지겠지..



    그대를 위한 봄비가 내릴 때까지
    아름다운 사랑이
    당신의 마음을 적셔 줄 때까지..


    그 때까지..
    울지 마세요..울지 마세요


    나의 가시나무새여..





    -햇살을 꿈꾸는 그녀-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10-16 17:15


    당신은 샘물,,나는 풀빛,,,




    그대는 사랑보다 아름다운 향기






    그대가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그대의 투명하고 순수하게
    비추어주는 마음 때문입니다.






    그대가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맑고 고운 향기로 사랑을 하려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대가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지순하게 모순을 던져 버리고
    열정적으로 비추어 주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 사랑보다 아름답습니다.






    그대가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맑고 깨끗한 눈빛 때문입니다.






    아침 햇살 닮은
    마음으로 사랑을 말하는
    그대는 더욱 사랑보다 아름답습니다.






    그대가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순백한 마음으로 영혼을 적시며
    오직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애쓰는
    그대는 사랑 보다 더
    아름다운 향기이기 때문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10-16 17:14


    가만히 눈을 감아요,,,♥




    가만히 눈을 감아요

    심장 뛰는 소리가 들려와
    가만히 눈을 감아요
    그대가 나를 생각하고 있나봐요



    바람이 불어오고
    참 밖에는 그리움에 비가 내려요
    그대가 날 그리워하나봐요


    나의 그리움이 된 그대
    나의 추억이 된 그대
    나의 슬픈 눈물이 되어버린 그대위해


    얼마나 많은 세월을
    눈물로 지새우는지 모릅니다.

    오늘도 나는 그대를 생각하며
    눈물로 쓴 시를 저 하늘에 띄웁니다


    그대를 향한 내마음
    구름이 되어 정처 없이 흐르고
    새벽별이 되어 그대 향해 반짝입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구름과 별을 바라보면
    눈물이 흐릅니다.


    나도 모르게
    슬픔의 눈물이 흐릅니다.



    슬픈 그대를 위해 눈물로 적은 시가
    오늘처럼 비가 내어 내립니다.







    그대 품에 기대고 싶어

    그대의 숨결 느끼고싶어
    가만히 눈을 감습니다..



    그대의 음성 느끼고싶어
    가만히 눈을 감아보며..



    비오는날...

    가만히 가만히 눈을 감고 그대를 그려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16 17:14


    그리움도,,,♥




    하늘이 슬피울면
    내 그리움도 따라 눈물납니다

    가슴에
    당신 사랑 가득 담았는데..
    그리움은
    어느새 외로움으로 변하여
    방울방울 보석이 되어 눈가에 맺혀집니다

    나란히 앉아서
    비 오는 창밖을 바라보며
    느낄 수 있는 당신 체온은
    사랑으로 전해지고
    미소로 전해 받는 나눔이고 싶습니다

    우리 눈빛 마주할 날은
    내일이지만..
    우리 함께할 날들은
    아직도 멀기만 한데..


    당신 이렇게 그립고 보고 싶기만 하니
    어쪄면 좋습니까 ??


    사랑해요
    내리는 빗방울 수 만큼 사랑해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16 17:13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



    바보 같은 남자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세상에 혼자 남겨진 사람이였습니다.
    엄마에게 버림받던 그를 처음 본 날...
    그는 한참을 엄마가 떠나간 방향을 바라보며
    하염없이 울고 있었습니다.

    저보다 더 외로워 보였습니다.
    저 보다 더 슬퍼 보였습니다.
    가만히 다가가
    그를 안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그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이 먹던 약이 있었습니다.
    어떤 약이냐고 묻자 머리가 좋아지는
    비타민 ABC 라며 멋적게 말하던 그 남자였습니다.

    한참 뒤에 알게 되었습니다.
    머리가 좋아진다던 비타민 ABC는...
    그의 끝없는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약이라는 것을...

    하지만 그 남자는
    자신이 아프다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사실대로 말한다면 그냥 꼭 안아 줄텐데...
    그 사람 곁에 머물텐데...
    그 남자는 저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그 남자의 한가지 소원을 들어주려고 합니다.
    그 남자의 소원은 제가 건강하고
    좋은 남자와 결혼 하는 것이라 합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이와 결혼을 하려 합니다...
    그것이 내가 사랑하는 남자의 소원이니까...

    하지만 그 남자는 모를겁니다...
    그가 이 세상을 떠나게 된다면..
    나도 그와 같이 따라 떠날것이라는 걸...

    그 사람이 화를 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왜 따라 왔냐며...그렇게 말한다면...
    저는 울지도 모릅니다..하지만 저는 행복 할 것 입니다...
    그곳에는 그 남자가 있으니까요...
    그 남자가 아프지 않고 평생 같이 할 수 있을테니까요....




    혼자두면 안되는 여자입니다...

    갑자기 찾아온 사랑이였습니다.
    그녀 역시 나와 같이
    세상에 혼자 남겨진 사람이였습니다.
    나와 같기에...
    그녀의 외로움을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는 그녀를
    사랑해서는 안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혼자 남겨지는 것에 대한 고통을 그녀도...
    나도 너무나 잘 알고 있으니까요...

    그녀가 어떤 사람을 사랑한다고 합니다.
    저는 그녀가 좋은 사람을 만나기를 바라기에
    조심스레 그 남자의 뒷조사를 해봅니다.
    그 남자...약혼자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가 사랑한다는 사람이기에...
    이 남자라면 그녀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그 남자의 약혼녀를 찾아가 빌었습니다.

    파혼해달라고...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당신의 약혼자를 사랑한다고...
    저에게 말합니다...그러고 싶냐고...
    그런 사랑은 가짜라고 말합니다.

    살고 싶습니다...오래동안 살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녀 곁에서 행복하고 싶습니다...
    하지만...그러지 못합니다...
    그러고 싶지만...그러지 못합니다.....

    그녀의 결혼식입니다...
    제가 그녀의 손을 잡고 다른 이의 손에 넘겨 주었습니다.
    이제...제가 할 일은 다 한 것 같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좋은 남자를 맺어주었으니...
    이젠 그녀가 세상에 혼자 남아 아파 할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제는 마음 편히 그녀의 곁을 떠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中에서...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16 17:13


    당신은 나에게 너무 멀리 있습니다


    당신은 나에게 너무 멀리 있습니다 / minwoo





    당신은 나에게 너무 멀리 있습니다.

    지금 난 너무 힘이든데‥

    그래서 당신의 따듯함이 너무도 필요한데‥

    난 당신께 다가설 수 없습니다.

    혹시 이런 나 때문에 고민하지 않을까.

    나에겐 전부인 당신이지만‥

    당신께는 전부가 아닌 나 이기에‥

    이렇게 바라 볼 수 밖에 없고‥

    당신의 행복만을 빌수 밖에 없습니다.

    당신을 위해서라면‥ 나를 버릴 수도 있는데‥

    그러면서도 쉽게 당신께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당신 곁에서

    그저 당신만 바라보는 것도

    나에겐 행복이지요.

    당신께 이런 내맘 보여주고 싶지만

    그럴수록 내 두려움은 더 합니다.

    정말 소중한 당신을

    다치게 하는게 아닌가‥ 하는 나의 나약함‥

    마음속의 당신은 나의 전부 입니다.

    왜냐면 나에게

    살아갈 수 밖에 없도록 만든 당신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당신 생각만 하면서‥견뎌 내렵니다.

    힘이 들지만

    당신이 나의 곁을 떠나가는 순간까지

    당신의 곁을 지키겠습니다.

    연인이 아닌 소중한 사람으로‥

    그대 곁에 내 존재가 너무나 작아도‥

    결코 실망하지 않겠습니다.

    이것이‥

    나에 마지막 소원입니다‥











    "민우의 슬픈사랑 중에서"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16 17:12


    두렵지 않은 사랑,,




    하늘에게 내가 사랑을 달라 하자,
    하늘은 내게 소중함을 배우라 하였습니다.

    소중함을 모르는 사랑은
    아름다운 꽃을 피울수 없으며,
    그 끝은 슬픔이라 하였습니다.

    하늘에게 내가 용기를 달라 하자,
    하늘은 아픔을 배우라 하였습니다.

    아픔을 느껴보지 아니한자의 용기는,
    곧, 만용이 되기 쉽다 하였습니다.

    하늘에게 내가 감동을 달라 하자,
    하늘은 세상의 이치를 알라 하였습니다.

    세상의 이치를 모르고는 가슴속에서 우러나오는
    감동의 깊이를 알수 없다 하였습니다.

    하늘에게 내가 기쁨을 달라 하자,
    하늘은 기다림을 배우라 하였습니다.

    기다림의 시간없이 맛보는 기쁨은
    오래가지 못한다 하였습니다.

    하늘에게 내가 희망을 달라 하자,
    하늘은 의미있는 하루를 살라 하였습니다.

    오늘이란 하루를 보람있게 살지 못하면
    희망은 아직도 저 멀리 있다 하였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16 17:12


    → 울지마..





    울지마
    그대가 울면
    내 마음은 먹 구름에 가리우고
    가슴에 비가 내리니까..

    아파하지마
    그대가 아파하면
    내 작은 가슴에 차디찬 찬비가 내리고
    가난한 영혼의 가슴은 더 작아지니까..


    울지마
    그대가 울면
    내 여린 마음이
    그대를 사랑해 버릴까봐 두려워

    아파하지마..

    그대가 아파하면
    내 작은 두팔로
    그대를 보듬어 버릴까봐
    마음이 아파서..

    그러니까
    아파하지도 울지마..
    부족한 영혼이 해줄것 없기에
    내가 더 아파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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