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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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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 인라이브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10-17 17:33


    나의 바보에게,,,♥



    나의 바보에게..!!


    아직 그 바보가 나한테는 어떤 의미인지는
    나도 잘 모르겠습니다..
    나도 바보거든요..!!



    하지만 마른가지에 스며드는
    생명의 양분처럼


    무언가..!!
    가슴속을 비집고
    들어오는 꿈틀거림이 있기에..
    부여잡고 살아온 삶에 궤적을 따라



    조금씩..!!
    무디어져 왔던 감성들을
    하나,둘씩 일깨워주는 그대이기에
    어렴풋.기다려온 나의 님이라 여기고 싶습니다..



    오늘도 목소리가 듣고 싶어
    전화기를 들어보지만
    할말이 입가에만 맴돌아 다시 내려놓습니다..!!



    너무 조심스러워 성큼 다가갈수 없는 그대인가봅니다.
    그러나 이미 내 마음에는
    그대가 깊이 박혀있습니다..!!



    바보같은 나의 그리움도 풀에 맺힌 이슬처럼
    힘들이지 않고 살포시..
    그대 곁에 내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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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
    🎏꧁⭕┣추꧂🎭 (@pcw4862)
    2021-10-17 17:33


    보고픈 당신에게 ...♡



    보고픈 당신에게... / 최미연


    하늘이 선물로 내려주신 당신 ...

    운명으로 만난 당신이지만

    볼수도 만날수도 없는 당신 ...



    오직 마음밖엔

    아무것도 줄수가 없는 당신 ...



    죽도록 보고픈 마음에

    죽도록 외로운 마음에

    피를 토하는 아픔으로 잠못들지만



    이내마음 곱게담아

    편지 쓸수 있는 당신이 있어

    나 행복합니다 ...



    오늘도 애틋한 눈물의 편지

    당신이 계신 하늘로 띄웁니다



    당신의 사랑없이는

    단 1초라도 살수가 없다고

    당신이 너무나 보고 싶다고

    죽을만큼 ...

    ... 비눈물




    비가 (悲歌) - 이은하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17 17:31


    그대를 사랑 할수록,,



    가슴이 먼저 말 합니다 / 류경희





    말을 하려면
    목이 먼저 메여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이
    먼저 옵니다






    비가 내리는 날에는
    안개꽃을 사 들고
    당신에게 한아름 안겨 드리고 싶습니다





    내 삶의 중간역
    당신이란 가슴에 잠시 머무르게 되어
    행복하고 감사 합니다






    이 세상 내가 가질 수 있는
    당신이란 이름
    가슴이 먼저 말 합니다






    당신을 하늘 만큼 땅 만큼
    사랑 합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17 17:30


    오늘 같은 날은 ,,,♥



    오늘 같은 날은 /미향 김지순



    오늘 같은 날은
    왠지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진다
    조용한 카페에 앉아
    꽃이 흔들리는 모습처럼
    나도 저 꽃처럼 흔들려보고 싶다



    오늘 같은 날은
    바람의 흔적을 따라
    노래의 흔적을 따라
    빛바랜 추억 속에 꽂혀 있는
    한 장의 스냅 사진 꺼내어 추억하고 싶다


    오늘 같은 날은
    비밀스런 노트를 꺼내어
    마음에 쌓여 있던 말들을
    줄줄이 꾹꾹 눌러 쓰며
    변해가는 시간 속에 그대 맘도 묶어 놓고 싶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17 17:30


    눈 물 비 ,,,♥




    눈물비/미향 김지순


    눈물 때문에
    아무것도 쓰지 못합니다
    눈물 때문에
    눈 속에 있던 작은 사랑도 눈물 색으로 번져 버렸습니다

    눈물 때문에
    내 사랑도 지금은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눈물 때문에
    내 그리움도 흘러 내리고 있습니다

    눈물 때문에
    가슴에 쓴 글들이 다 번져 작은 물방울이 되었고
    그 물방울은,
    눈 속의 작은 사랑을 떨구어 내었습니다

    오늘은 눈물이 되렵니다
    당신이 주신 눈물비에도 물안개가 핀다면
    하얗게 그리워하는 추억을 만들겠습니다
    그 눈물 때문에 눈 속에 작은 사랑이 사라져 버린 어느 날

    당신은,
    당신의 눈물을 가지고 내 눈속에 사랑을
    다시 띄워 주실걸 믿고 있기에
    여전히 오늘도 눈물비가 되어 강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17 17:29


    그럴까봐.. 아직 그대를,,,♥



    그럴까봐 아직 그대를 잊지 못합니다♥



    그대와 자주 다니던
    그 길을 걷다가
    혹시라도 그대 마주칠까봐,,,♥

    그때 혹시라도
    그대가 혼자일까봐,,,♥

    당신에게 갈 수 있는 여지를
    조금이라도 남겨두고 싶어서,,,♥

    아직, 난
    내 옆에 누구도 두지 않습니다ㅜㅜ
    그럴까봐 아직 혼자입니다,,,,♥

    우리 둘 만이 알고 있는
    당신이 말하던 그 술집에
    혹시 당신이 있을까봐,,,,

    그곳에 갈 땐
    늘 잠시라도 거울을 한번 봅니다..

    그럴까봐...

    혹시 당신이 있을까봐
    난 그 곳을 갈 때
    거울을 보는 것을 잊지 못합니다..

    그럴까봐 아직 나는 혼자입니다..

    우리가 자주 머물던 커피숍을 지날 때
    그대도 나 처럼 나를 그리워하며
    그 커피숍을 지나칠 때
    혹시라도 내 옆에 누군가가 있으면
    그대 실망해
    내게 오지 못할까봐...

    그럴까봐 아직 나는 혼자입니다
    그럴까봐 아직
    그대를 잊지못합니다,,,♥

    내가
    그대를 다시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이
    하늘이 무너지는 확률보다 적다 할지라도
    그 작은 가능성이라도 있기에

    그래서 아직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럴까봐 아직 그대를
    잊지 못합니다...그대를 기억 합니다...

    그대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더운 여름...
    밥 거르지말구..
    건강하게,,환한 미소 지으며 잘 보내길 바래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17 17:28


    이별 후 ,,,♥




    이별 후 상대방에게 지켜줘야 할 매너 중 1위가

    상대방 깨끗하게 잊어주기였죠.



    그게 안되는게 문제 아닙니까..이별이 슬픈 이유는 그거잖아요..

    한사람은 명확하게 압니다. 우리가 왜 헤어져야 하는지..

    근데 다른 한 사람은 모릅니다.



    그러니까 슬.픈.거.죠



    한 번쯤 전화를 해보고 싶거나

    내 의지와는 관계없이 전화번호를 누를 때

    그런것들은 이별을 통보한 쪽에서

    그 정도는 봐줘야하지 않냐라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제가 신문 기사중 가장 슬프게 읽었던 기사는

    "휴대전화 발신자 확인 서비스 대중화"

    휴~그게 되는 순간



    그나마 가지고 있던 조그만 미련도 버려야 합니다.



    이제 밤에 전화도 못하잖아요...ㅜㅜ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17 17:28


    비가 오는 날에는 ...♡



    비가 오는 날에는... / 최미연


    비가 오는 날에는

    밖으로 나가서 비에 흠뻑 젖고 싶어 ...



    숨어서 울지 않아도

    아무도 내가 울고 있는거 모르니까 ...



    아무리 소리내어 울어도

    비소리가 다 감추어 주니까 ...



    한방울 한방울 촉촉히 젖어들어

    멍든 가슴 치유해 주는 그런 비라면



    얼마든지 내려도 좋다 ...

    ... 비눈물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17 17:27


    밤비 속에 떠오르는 얼굴


    밤비 속에 떠오르는 얼굴



    밤비 속에 떠오르는 얼굴

    빛고운/김인숙


    밤비가 소리없이 내리는 날
    잊지 못하는 얼굴 하나 떠오른다

    사랑하는 내 마음 한번
    제대로 표현할 기회도 주지 않고
    말없이 가 버린 사람

    생각하는 것을 빨리 표현하지 못하는
    못난 성격이 그 사람을 그렇게
    떠나게 했던 것은 아니었는지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서지 못한
    나 자신을 원망도 하지만
    조금 더 기다려주지 못했던 그 님이
    내 가슴에 아직도 원망으로 남아
    이렇게 비 내리는 밤이면 불현듯 떠오른다

    아름다운 사랑을 꿈꾸고
    아름다운 인연으로 나아가려던 꿈은 조각나
    이제는 어느 누구의 손도 잡지 못하는
    사랑에 소극적인 사람이 되어버렸다.

    출처:빛고운 창가
    글쓴이:빛고운/김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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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
    🎏꧁⭕┣추꧂🎭 (@pcw4862)
    2021-10-17 17:26


    나를 사랑하지 마세요


    나를 사랑하지 마세요


    나를 사랑하지 마세요
    빛고운/김인숙


    아픔뿐인 사랑은
    다시 하지 않겠다 해놓고
    그대를 사랑하고야 말았습니다
    이미 사랑해버린
    그대 때문에 눈물만 흘립니다

    사랑해요
    당신을 너무 많이 사랑해요
    나는 이렇게
    아파하면서도 그대 사랑하지만
    그대만은 절대로
    절대로 나를 사랑하지 마세요

    상처투성이인 날
    절대로 그대는 사랑하지 마세요
    나를 사랑하게되면 내 상처 때문에
    그대까지 아파 견딜 수 없을 것입니다

    나는 그대 사랑을 받을 자격도
    사랑하는 그대를 마음껏 사랑할 수도
    행복하게 해줄 수도 없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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